[페어뉴스]= 대전시는 5월 청소년 ․ 가정의 달을 맞아 5.27.(목)부터 5.29.(토)까지 3일간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를 여성가족부와 함께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그리는 Green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3D 가상 전시관 8개 부스를 구성하여 개최되며, 청소년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5. 27.(목)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드론 300여 대를 통하여 군집드론(daejeon is U,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 대한민국, 꿈돌이 캐릭터 등)과 라이트 쇼를 영상 송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진 유명인들을 초청 멘토특강, 청소년(일반인) 100인이 들려주는 리얼 스토리 및 대전시 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Let’s플로깅’,‘도전그린사이언스골든벨’,‘청소년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톡트유스’,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대전알쥬?’ 이벤트 퀴즈, 꿈돌이와 함께하는 대전 랜선여행 촬영을 진행하면서 대전의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하는 등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5. 27.(목) 첫째 날에는 진로, 미래, 심리, 관계, 환경을 주제로 멘토특강이 이루어지며 청소년들에게 유명한 코로나 알리미 제작자로 알려진 최주원 멘토가 코로나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주제로 특강에 나서게 되고 5. 28.(금)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의 생활이 많아진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쿠킹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소개와 컨텐츠 영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해지고, 체험활동 운영을 위해 76개 단체 및 기관 등이 기획한 비대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특화 프로그램 청소년과 소통한다! 톡트유스!는 대전시장(허태정) 직접 참가하여 청소년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된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5. 29.(토)에는 2024년 올림픽 신규 종목으로 채택된 청소년브레이킨 경연대회(본선)가 열리고, 기후변화 행동에 관심 있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환경을 위한 노력과 목소리를 수렴하여 각국 정상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청소년들의 활동 내용과 선언문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를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전국 청소년들에게 대전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코로나-19의 극복으로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 본다.
[페어뉴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제29회 2021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약 80여 개 국내 유망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창업박람회는 약 20여 년간 부·울·경지역의 프랜차이즈와 수도권 및 타지역의 프랜차이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열어왔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창업 트렌드 및 창업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창업관련 업체들과의 1:1 가맹상담 및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불안정한 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인 창업 관련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COVID-19로 인해 변화된 창업시장으로 1인창업, 무인창업이 가능한 ‘비온탑스터디카페, 제틴노코리아, 어반트리스터디카페, 워시팡팡, 어라운드스터디카페’ 등과 같은 업체들이 참여하여 언택트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 브랜드인 ‘땅땅치킨, 걸작떡볶이치킨, 철판떼기, 공만치킨, 쑝쑝돈까스, 본도시락, 도리한닭’ 등과 샵인샵, 배달창업, 밀키트(HMR) 창업이 가능한 ‘푸드모바일, 요리하는녀석들, 더팜홈쿡, 달리는려석들, 바른찌개’ 등 꾸준한 관심을 받는 다양한 요식업종 브랜드가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점포설비, IT, 미용, 교육, 유통 및 서비스 업종에 아우르는 비외식 업체도 참가하여 창업 아이템 선정의 폭을 넓힐 예정이며, 참가업체로는 ‘고수의운전면허, 폴인기구필라테스&PT, 아테나PC, 다트쉐어링, 가자주류, 커넥츠프랩, 메뉴잇, 디어(deer)’ 등이 있다. ‘제29회 2021부산창업박람회‘는 방역당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박람회를 안전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내방하는 참관객은 벡스코 전시장 출입 시 손 소독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후 입장이 가능하며, 에어소독기를 통한 전신소독, 그 외 손소독제 비치, 전시장 내 수시소독을 진행하고 있어 안전한 관람과 상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방역수칙에 따라 전시장 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전면 금지되며, 시식행사는 행사장 외부 별도의 전용 시식공간이 마련되어 지정된 곳에서만 시식이 허용된다. 4월 22일 목요일부터 24일 토요일까지 행사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다. 관람객은 현장등록 시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참가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부산창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expo.co.kr)와 블로그(blog.naver.com/iexpo), 인스타그램(nbifs_busa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됐던 각종 박람회나 문화 행사들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한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갑갑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서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개최가 예정됐던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의 90%가 전면 취소되거나 연기되며 유례없는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안전한 관람 환경이 조성되며 MICE 산업도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특히 연말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종합식품전부터 비대면 한류축제까지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들의 개최가 예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엿보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0’ ‘코엑스 푸드위크 2020(COEX FOOD WEEK 2020,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종합식품전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감안해, 1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박람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부상하는 푸드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식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크게 ▲건강하게 ▲달콤하게 ▲스마트하게 ▲행복하게 4가지 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건강하게’ 존에서는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면역력튼튼관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건강한 밥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도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오프라인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체계화된 방역 프로토콜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 관람을 지원한다. 전시장 출입구부터 3단계 발열 검사와 전신 소독기로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하며, 행사장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서울에서 구경하는 강원도 한지 ‘한지로 짓다’ 서울 용산구는 내달 13일까지 팔도공예전 강원도편 ‘한지로 짓다’를 선보인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으로부터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 및 자체 보유작 22점을 초대해, 서울 한복판에서도 강원도 한지로 만들어진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작품은 신경혜 작 '지승베개'(제2회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 박웅순 작 '책장세트'(제11회 대한민국한지대전 금상), 조정민 작 '자수향'(제17회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 최명순 작 '책거리고비'(제20회 대한민국한지대전 특선) 등으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전시회도 동시 입장객 수를 5명 이내로 제한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 IFS 프랜차이즈서울’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규모 박람회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창업을 예정하고 있거나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점포운영자라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모든 방문객에게 개인별 맞춤형 창업 브랜드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창업 관련 정보 수집 채널이 모두 위축돼 깜깜이 창업이 우려되는 가운데, ‘착한 프랜차이즈’ 등 우수 기업 특별관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창업을 지원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전시장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와 에어샤워기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공기 상태를 2시간마다 측정해 공조기를 상시 가동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관람하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20’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20(DKfestival 2020)’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종합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택트 행사로 개최되어,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Design Beyond Data 디자인, 데이터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인간의 흔적인 데이터와 디자인의 관계를 돌아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디자인 산업의 패러다임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VR쇼룸을 통해 소개된 참여 기업의 제품이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몰 기획전을 운영하며, 바이어 온라인 미팅 등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방구석에서 즐기는 비대면 한류축제 ‘온:한류축제(On:Hallyu Festival)' '온:한류축제(On:Hallyu Festival)'는 ‘온 세계가 온라인으로 만나는 따뜻한 한류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지친 한류 팬을 위로하며 한류 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종합 한류행사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콘텐츠 산업 분야 수출 상담과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 방송, 2020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온라인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슈퍼엠, 몬스타엑스, 이날치 등의 한류 스타와 인도네시아 라이사, 태국 트리니티 등 아세안 스타들이 함께 참여하는 K팝 공연과 팬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며,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23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페어뉴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제조 업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ing)의 현주소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 제조·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 및 제작 소프트웨어 글로벌 오토데스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제조 혁신을 구현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3D 모델링 그대로 구조 해석이 가능한 midas MeshFree와 설계 검증 및 최적화 단계에서 추천하는 구조·유동 다분야 통합 해석 솔루션인 ‘midas NFX’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영업 수주, 생산, 판매, 재고, 구매, 회계가 통합 운영돼 원가 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 프로세스를 지향하는 맞춤형 ERP ‘K-System’ 및 클라우드 서비스 ERP ‘SystemEver’를 홍보한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협동 로봇을 비롯해 로봇 개발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 △6축 수직다관절 로봇 ‘ZERO’를 출품하는 반도체·태양전지 제조 장비 및 시스템 생산·판매업체 제우스 등을 비롯해 180여개 업체가 참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제조 업계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수요 업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SMATEC 2020은 △모션 컨트롤 및 부품전 △FA 시스템전 △제어 계측·시험 검사기기전 △산업 로봇전 △3D 프린팅 및 소재전으로 구성된 ‘공장자동화관’과, △제조자동화전 △소프트웨어전으로 구성된 ‘스마트공장솔루션관’, △물류시스템전 △유공압기술전 △용접·FINISHING 설비전으로 구성된 ‘자동화설비관’이 전문관으로 기획됐다. 이들 전문관에서는 최신 제조 혁신 기술과 함께 스마트 공장 구현을 위한 전후방 산업의 기술 정보도 소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공장 지원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뉴딜 정책 특별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형 뉴딜의 핵심축이 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실현 과정에서 스마트 공장의 역할과 필요성을 더 자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될 이번 특별관에는 경기테크노파크(TP),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사업단, 한국경영인증원 등 정부 기관과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민간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SMATEC 2020 기간에는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2020’을 비롯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하는 ‘제조 AI 기반 산업지능화 전략세미나’, ‘참가업체 세미나’ 등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 가운데 11일, 12일 이틀간 개최될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스마트 제조 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 △독일의 제조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 △스마트 제조 분야 한-독 협력 방안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 동향 △Discrete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Process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등 6개 세션으로 구분돼 24개 강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션별로 급변하는 제조 환경과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토론회도 진행한다. SMATEC 2020 추진위원회는 우리 경제의 원동력인 제조업이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내실 있는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SMATEC 20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MATEC 202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SMATEC 2020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2차 발열 체크 등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 시스템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객을 관리 및 통제하는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전시회는 SMATEC2020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관객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페어뉴스]=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잠정 연기됐던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ncheon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22일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침체된 리빙 산업의 새로운 활력소의 역할을 하며 기업과 창작자에게 새로운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1994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전시, 리빙디자인페어가 인천지역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로,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는 ‘또 하나의 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확정되고 있는 집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고, 새로운 리빙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이라이트 기획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와 더불어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운데 ▲리빙 트렌드(토털 인테리어 가구), ▲홈 컬렉션(데코레이션 소품, 디자인 가전) ▲다이닝 & 스타일(키친 테이블웨어) ▲스마트 리빙(홈 엔터테인먼트, 주방 및 욕실 용품)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여기에 인천지역 주민들이 직접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리빙 아이템을 직거래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번 인천디자인리빙페어는 참가업체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 및 송도 컨벤시아의 통합 매뉴얼에 따라 강화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입장 시 문진표 작성 및 체온 확인과 더불어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면적 및 시간대별 전시장 내 인원수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수용 인원을 제한할 계획이다. 이번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의 입장료는 1만 원이며, 사전 등록을 통해 디자인하우스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 SAFETY EXPO 2020)가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9월 개최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안전한 박람회 환경조성을 위하여 한달 연기를 결정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비대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바타 온라인 도슨트 투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등 온택트(On-tact) 서비스를 참가업체에게 제공한다. ’아바타 온라인 도슨트 투어‘는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도슨터가 해외바이어 및 지방에 소재한 바이어들의 요청을 그대로 수행하며 참가업체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다.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기회가 막힌 건설안전 기업들에게 실물제품들을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막힌 수출길도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구매력 및 관심도 등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 초청된 해외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참가업체들에게 새로운 해외 비즈니스기회를 제공한다. 킨텍스 내 마련된 화상상담회장을 이용시, 통역원이 함께 화상상담에 참여하여 원활한 미팅을 지원한다. 9월 4주차에 열린 1차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업체 29개사가 19개국의 41명의 바이어와의 화상수출 상담에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2차 수출상담회는 10월 마지막 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안전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우수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국쓰리엠(추락보호구 및 연마제), 삼화페인트(내화도료), 린노알미늄(시스템비계 및 안전발판), 한국종합주식회사(고소작업대), 신광안전산업(소화기 및 대피기구) 등 건설 안전의 기반을 담당하는 업체는 물론, 인텔리빅스(AI산업안전솔루션), 씨유박스(출입통제 시스템), 아이지아이에스·엔젤스윙·카르타·영인과학(드론 플랫폼)과 같은 스마트 건설 업체와 이성 주식회사(3D GPR), 에스알디코리아(AI 자동염수분사장치), 위디코(음성인식 가스차단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주처, 시공사, 건설사, 건설안전 관계자들에게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기술 및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여, 건설안전업계의 업그레이드 된 수준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위험물학회 세미나·한국건설가설협회 가설공장 안전관리 방안 세미나·한국크레인협회 크레인안전기술 세미나·대한방화문협회 관련법률개정 세미나 등 건설안전 및 안전산업 유관단체들의 컨퍼런스 또한 예정되어 있어 안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동기간 2020 K-방역 엑스포가 동기간 개최될 예정으로, 건설안전 및 스마트 안전 뿐만 아니라 방역안전 관련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신규시장 창출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단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기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031-995-8246)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consafe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내 전시회가 5월 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MBC건축박람회를 시작으로 서서히 재개되고 있다. 해당 전시회가 종료된 5월 11일 이후 2주가 지난 5월 26일까지 확진자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이어 개최된 창원 베이비페어, 부산 벡스코 홈리빙/베이비페어 전시회 등도 확진자 발생없는 안전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전시회 기간 중 전시장과 주최사는 △ 방역 당국과의 협조 △ 물리적 거리 두기 △ 발열 체크 △ 소독 △ 공기질 관리 △ 참관객 기록 관리 △ 개인 위생 관리 독려 등 철저하고 꼼꼼한 방역 관리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전시회 참관객들은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참가업체는 안면보호구 착용 등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시회 개최가 세계적으로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는 수많은 참관객이 입장했는데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시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시그널을 국내·외 전시업계 보내어 한 줄기 희망을 주었고, 세계전시협회, 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 등 글로벌 전시산업계에서도 한국의 안전한 방역전시회 개최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전시업계는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 가이드라인 변경에 힘입어 5월 말에 8개의 전시회, 6월 25개 전시회를 벡스코, 킨텍스, 코엑스,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전국 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모처럼 불기 시작한 전시회 개최 분위기를 확산시켜 전시산업에 종사하는 전시장운영자, 전시주최자, 전시디자인설치업자, 전시서비스업자들의 사업활동을 원활히 하고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 및 수출 증진을 위해 5월, 6월 중에 개최되는 전시회에 방역물품 비용 일부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전시회 방역지원 사업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회복의 핵심이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수출 중소기업에게 다수의 바이어를 쉽게 접하게 해주고 신시장의 개척기회를 제공하며, 수요기업에게는 대규모의 정보를 획득하고 비교하여 신속하게 필요한 제품을 조달하게 해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지 수출마케팅이 제한된 상황에서 전시회는 해외에 가지 않고서도 수출을 할 수 있는 핵심 무역 인프라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인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활동하는 행사이나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행된다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다. 앞서 개최된 전시회의 방역 경험과 체계적 방역 매뉴얼에 따른 안전한 전시회 개최는 국내 전시산업의 침체기를 극복하고,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페어뉴스]= 24년 역사의 외식업 및 식품 박람회 전문기업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내추럴위크 2020”가 오는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Hall A 에서 개최된다. 올 상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소비 키워드 온택트, 홈밀 등이 등장하며 소비성향은 변화하고 있지만 건강과 가치소비에 대한 국내 관련시장의 규모는 매년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건강과 가치를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내추럴위크 2020’는 6가지 주제의 테마로 전시를 구성하여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추럴위크 2020‘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디저트&스낵 특별관, 비건(Vegan) & 글루텐프리 특별관이 동시 개최되며, 할랄,식초전문 세미나와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개최되었던 ‘내추럴위크 2019’에는 총 450여 개의 부스에 각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국내외 유망업체들이 다수 참가했다. 국내업체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타이완, 아랍,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타지키스탄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업체들도 참가하였으며 전통식초세미나, 국제할랄세미나 등이 운영되며 박람회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동시에 (사)한국유기농업협회와 (사)할랄수출협회는 전시장 내 마련된 상담장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고, 총 15개국 47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였다. 전시 기간 동안, 총 305건의 상담 건수를 기록하였고 MOU 체결 건 총 11건, 현장 상담금액 USD 10,870,200 를 달성하며 관련산업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역시 실구매력이 있는 해외 20개국 5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상담회를 준비 예정이며 국내 유수의 소비재 바이어들을 초청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함께 구성하여 국내 업체의 수출판로 및 글로벌 시장개척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웰빙 시장 및 프리미엄 제품 공략을 위한 유망 품목의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여 다양한 품목의 동향 분석이 가능하며, 내수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 이다. 전시사무국은 코로나 사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상황에 맞는 방역과 시스템을 철저히 갖추어 전시를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매년 풍성한 볼거리와 앞서가는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내추럴위크(Natural Week)'는 2020년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내추럴위크 홈페이지(www.naturalweek.co.kr) 또는 (주)월드전람(T.02-557-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최근 학생, 직장인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싱글족은 자기 개발이나 건강 등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소비하는 젊은 층이다. 1~2인 가구가 향후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합성어) 시장의 핵심 고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 모두의 공용으로 인식됐던 가전제품의 개념 또한 변하고 있다. 그 변화 중 하나로 합리적인 가격에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소형가전’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무선 청소기, 미니 마사지기, 피부관리기, 소형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로봇 청소기, 전기면도기 등이 ‘소형가전’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소형가전은 몇 년 전까지 틈새상품으로 분류됐으나 이제는 주요 제품군이 됐다” 면서 “소형 제품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조사들도 용량은 줄이면서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추세” 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소형가전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소형가전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형가전쇼 2020 (Small Tronics 2020)’ 이 ‘나 혼자 쓴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2019 전시회 소형가전 업체 부스 이번 전시회에는 ▲무선가전 ▲개인가전 ▲미니가전 ▲생활가전 ▲계절가전 ▲차량가전 ▲건강가전 ▲주방가전 ▲영상가전 ▲음향가전 ▲조명가전 ▲스마트홈 ▲오피스가전 ▲아이디어가전 ▲인테리어가전 ▲펫가전 ▲가전렌탈 등이 전시되며,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20)’ 가 동시 개최되어 모바일 액세서리, 컴퓨터 주변기기, 퍼스널 오디오,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련된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소형가전 전시회를 운영하는 사무국은 “소형가전 상품 특성 상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점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사를 대거 초청할 계획”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소형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KITAS X 소형가전쇼 2020 개요> 행사명 :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0 / KITAS 2020 소형가전쇼 2020 / Small Tronics 2020기 간 : 2020.7.23(목)~25(토) / 3일간(비즈니스 & Press Day : 2020.7.23(목) / 1일간)(퍼블릭 Day : 2020.7.24(금) ~ 7.25(토) / 2일간)시 간 : 오전10시 ~ 오후 6시장 소 : 코엑스 C홀전시품목 : 무선가전, 개인가전, 미니가전, 생활가전, 계절가전, 차량가전, 건강가전, 주방가전, 영상가전, 음향가전, 조명가전, 스마트홈, 오피스가전, 아이디어가전, 인테리어가전, 펫가전, 데스크가전, 가전렌탈홈페이지 : http://kitas.kr http://smalltronics.kr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제26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A, B, C,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고 규모의 리빙 산업 전시회다.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그동안 새로운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발전해온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코엑스 전관(A, B, C, D홀)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반려동물과 사람의 생활 모두에 꼭 맞는 펫가구 '캐스터네츠'를 출시하는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가구를 중심으로 책과 커피, 여백과 컬러 등 삶을 구성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아인키노,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코리아, 크래프트맨십을 추구하는 신진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대한민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 등을 비롯해 400여 개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리빙 디자인 개념의 확장을 반영해 ▲리빙 트렌드 (토털 인테리어 가구 일체) ▲ 홈 컬렉션(침구류, 홈텍스타일, 조명) ▲리빙 데코 (리빙데코 일체, 욕실) ▲다이닝&스타일 (다이닝, 주방용품 일체, 문구 및 스타일) 등으로 새롭게 구분된 전시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오늘날 리빙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를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해석으로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전시 ▲디자이너스 초이스에서는 문화와 역사, 사람의 환경을 설계하는 건축가 최욱이 참여해 특별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리빙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글로벌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와 국내 리빙 산업을 이끄는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조명하는 ▲리빙 디자인 어워드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제26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입장료는 1만 5천 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사전등록 시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하우스 회원에게는 선착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