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안84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한 포스터는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역대급 페스티벌을 기대케 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외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내 공연 뿐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하는 코미디스트리트와 야외공연장에서의 오픈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24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1차 라인업에는 지난해까지 LA, 뉴욕, 시카고에서 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다섯 남자의 개그쇼 ‘쇼그맨’을 비롯한 ‘쪼아맨과 멜롱이’, ‘개그지’, ‘까브라더쑈’, ‘드립걸즈’, ‘이리오쇼’, ‘코미디몬스터즈’, ‘투맘쇼’, ‘스탠드업 라이브 코미디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투깝쇼’ 까지 총 12개의 공연이 있다. 공연 티켓은 7월 5일 오전 10시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오픈한다.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051-916-8828, http://bicf.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최근 1인가구 증가와 노령화가속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편의성을 강조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이 식품산업의 최신 트랜드로 급부상함으로써, HMR을 주제로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가 열린다.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7월 4일(수)부터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주최로 개최되며,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의 우수제품부터 신기술까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HMR상품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HMR선진국인 일본의 HMR서밋, 미쯔비시식품, 야오코, 미쯔강와 유럽의 리로이 시푸드을 비롯 국내 CJ, AC닐슨 등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하는 ‘HMR월드마켓포럼’을 7월 4일(수)와 7월 5일(목) 양일간 개최한다. 이를 통해 HMR상품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함께 토론함으로써 정보 공유를 통한 기회 창출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 aT는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국내 유일 농식품 전문 전시컨벤션기능 활용 유망 중소 HMR기업들을 발굴하고 서울시 등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HMR창업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공공성에 가치를 둔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올해 4회째를 맞는‘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8)’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해양안전 엑스포는 대한민국 해군,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30개의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가 후원하며, 150개사 450여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과 해양안전 체험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체험관에서는 해양안전수칙, 응급처치(구조)요령 등을 교육하며, 올해 새롭게 신설된 실습 프로그램(생존수영)을 통해 더욱 더 생생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체험관 단체 문의 ☎051-714-7370) 다음,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해양 및 선박 항해통신장비를 비롯한 해양안전 기술과 기자재, 해양구조관련 기자재 및 수색․구조장비/로봇/드론, 개인안전장비, 보안・화재방지 및 소화장비, 산업안전용품과 해양안전 관련 서비스 품목 등이 출품되어 해양안전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5G기술을 활용한 해상 통신기술과 수색/구조 드론(케이티), 해양안전 VR프로그램(노바테크, 삼우이머션) 등 최신기술과 에이치엘비, 현대씨즈올, 시울프마린, 금양통산, 에어포인트 등 대표적인 해양안전 주요기업을 만날 수 있다. 엑스포 기간 중 함께 개최되는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는 국내외 해양안전 전문가를 초청하여 해양 인명․재산 안전 비전(1일차), 해양안전 산업 비전(2일차)의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연사로 에릭 홀나겔 교수(욘코핑대학교, 해양안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레질리언스 엔지니어링), 인무이리(아시아지역 해적퇴치 협정기구(ReCAAP) 지역협력 강화), 이연승 이사장(선박안전기술공단,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형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이 초청되었다.(컨퍼런스 참관문의 ☎02-3414-0205) 이밖에도 태국, 페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의 장성급 인사가 초청되는 ‘해외 해군 초청 수출상담회’와 해양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기관의 구인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되는 ‘청년 일자리(채용)관‘, 어업인 안전기술과 기자재를 선보이는 “어업인 안전 특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관이 마련된다. 엑스포는 공식홈페이지(www.safetykorea.org)를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할 경우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학교 등 단체의 사전등록은 엑스포 사무국으로 문의 ☎051-714-7370)
[페어뉴스]=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이 열린다.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신중년 인생 3모작 한마당 등 총 4개 전시회가 부산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고령친화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부산시 전략사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 신중년 일자리 연계 및 인생 3모작 상담· 컨설팅으로 신중년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상담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전시·체험 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노화를 막는 5000년의 비밀 ▲100세 시대 건강법 ▲할랄이벤트 ▲가족이 함께하는 유전자분석 ▲아토피 예방 및 식습관개선 인형극 ▲청소년 줄넘기대회 ▲중장년 전립선 검사 ▲부산시 보건관련 단체가 운영하는 부스 운영 등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현장에서 실시하는 행사부스 탐방,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특별생방송도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의 편리하고 안전한 거주를 위한 고령친화주택관 ▲장기요양보험 및 복지용구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 ▲생애재설계 상담 ▲시니어클럽 생산품 홍보 ▲실버 한복패션쇼,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및 면허증 자진반납 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통합 개최되는 4개 전문 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뛰어남 제품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8 메디엑스포’가 7월 6일(금)부터 7월 8일(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국제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팜 엑스포’ 등 보건의료 관련 5개 전시회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를 비롯한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수출상담회, 학술대회, 컨퍼런스,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의료관광인의 밤, 한약재 재배교육, 한의플래닛 아카데미 교육, 구강검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참가업체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척추관절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특별관도 준비되어 있다.‘척추관절특별관’은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고령화로 인해 척추와 관절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최신 기술의 수술적․비수술적 의료장비와 기기를 소개하고 각기 특성있는 진료와 치료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치매특별관’은 치매국가책임제 정부정책에 맞춰 현재 지역 구군별로 추진중인 치매안심센터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체험관으로 조성되며, 치매관련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등 치매 전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보건소, 치매광역센터, 노인요양병원 등 치매관련기관이 참가하는 정책간담회와 참가업체와의 구매상담회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전시회장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하여 성형, 피부, 정형, 신경외과, 한의원 등 20여개의 병의원이 참가하여 무료검진, 전문상담 등 다양한 검사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OTRA를 통해 26개국 2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어느 해보다 전시회 참가업체들에게 해외 판로 개척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단, 8일은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7,000원이나 홈페이지(www.mediexpo.co.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메디시티 대구에서 개최하는 ‘2018 메디엑스포’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보건의료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2천 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화장품, 제약, 의료기기, 에스테틱, 피부과 병의원, 건강식품 등 1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무료 샘플링 및 현장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 에스테틱샵,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의 기존 뷰티 전시회와의 차별화 전략은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전문성에 있다. 올해도 피부건조, 안티에이징,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등의 주제로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소속의 교수 및 전문의들의 강연과 1:1 상담이 알차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피부건강의 날 특별관 △피부과병의원 화장품 특별관 △미세먼지 피부관리 특별관 △남성 화장품 특별관 △글로벌 브랜드 특별관 등 5개 테마별 특별관을 운영하여 현대인의 관심 질환 및 피부건강에 대한 솔루션을 다룰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피부건강의 날을 기념, 올해의 질환을 소재로 한 토크 콘서트, 천연화장품 제조 및 나에게 맞는 화장품 선택법 등의 워크샵 등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피부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VIP 라운지도 운영, 더욱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주최 측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의 서성준 이사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를 통해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및 산하 학회들과의 협력과 함께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는 물론 업계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피부건강 전문 전시회를 준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한피부과학회가 주최하는 제16회 피부 건강의 날을 동시 개최함으로써 특별세미나와 특별관과 같은 연계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언론매체,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이 주목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B2B 마케팅 및 B2C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업체의 전시 참가 접수 중이다. 조기 신청 시 부스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관을 원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www.shexpo.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kinhealthexpo)을 통해 8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MICE) 전문 전시박람회인 코리아마이스엑스포(KOREA MICE EXPO 2018, 이하 KME 2018)가 ‘MICE와 한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4일, 15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4일 세계적 한류스타 ‘샤이니’가 한국 MICE 명예홍보대사로 참석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5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역대 최대 규모인 32개국에서 255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한국 MICE 산업 활성화의 장을 펼친다.이번 KME 2018 기간 중에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국제회의 지원제도 설명회와 지역별 MICE 유치설명회, 다양한 MICE Venue(시설)설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둘째날인 15일에는 ‘Knowledge Café’라는 새로운 코너를 통해 최재원 다음 소프트 이사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교수, 백천호 현대아산 본부장 등이 ‘빅데이터로 보는 MICE와 한류, MICE 한식 메시지, 남북교류협력시대와 MICE’ 등에 대한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처럼 융복합산업을 대표하는 컨텐츠로 인식되고 있는 MICE 산업과 음식 등 다양한 주제와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비전을 제시해 줄 예정어어서 MICE 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학생 등 일반 참관객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1개국 175명의 해외 바이어들은 행사 전후로 진행되는 초청투어에도 참가하여 수도권은 물론 경상, 전라, 강원지역 등 전국의 MICE 시설과 관광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공사는 이들에게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강원도, 부산, 통영, 경남 등 남해안 지역 및 전주, 광주 등 지역의 우수한 MICE 시설과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MICE 행사 개최지로서의 한국 구석구석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KOREA MICE EXPO 2018」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KME 홈페이지(http://koreamice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2018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개최된다.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 슈퍼루키’, 인천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 인천의 라이브클럽과 함께하는 ‘라이브클럽파티’가 인천 전역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3회를 맞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펜타 슈퍼루키’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실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로, ‘새소년’, ‘더베인’, ‘잔나비’ 등 현재 인디씬(scene)을 이끌어 가고 있는 많은 뮤지션들을 발굴해 온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예선, 라이브 결선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 공연의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펜타 슈퍼루키’ 참여 뮤지션 모집은 6월 14일(목)까지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진행된다.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는 인천 전역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펜타 슈퍼루키’ 참여팀, 지역 아티스트, EDM DJ 등과 함께 7월 21일(토) 덕적도 서포리 해변무대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거점으로의 확대를 위해 '주섬주섬 음악회‘와 연계하여 섬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7월 중에는 인천의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과거 인천의 클럽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인천지역의 라이브 클럽에서 메탈, 재즈,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라이브클럽파티’도 개최된다. 2006년 국내 최초의 초대형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로 시작하여 올해로 13회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유망축제에 2012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되어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전 세계 90개국에서 발행되는 영국의 글로벌 미디어 매거진 타임 아웃(Time Out)이 선정한 ‘성공적이고 주목할 만한 세계 음악 페스티벌 50’ 에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이제는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로 성장하고 있다.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6월 1일 금요일 1차 출연진 및 3일권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린킨파크 멤버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of Linkin Park), 서치모스(Suchmos),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칵스(The Koxx), 선우정아, 새소년 국내외 7팀이며, 이번에 오픈하는 3일권 티켓은 20%를 할인한 금액으로 12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향후 오픈하는 1일권 티켓의 경우 인천시민들에게 금요일 입장시 50%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예매 및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 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rock.com) 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청소, 위생, 건물관리 산업 전문전시회인 제8회 국제 청소·위생산업전이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상업용 청소 차량 및 장비뿐만 아니라 세정제 및 케미컬류, 위생용품 및 방역·소독장비, 소방용 설비, 쓰레기처리, 건물관리용품, 시설유지관리 및 건물관리 시스템 등 청소, 위생 및 건물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건물 및 도로 청소장비 총출동 제8회 국제청소위생산업전에는 국내에 내로라하는 건물 및 도로 청소차량이 총출동 한다. 독일 명품 브랜드 청소기인 한국카처(주)는 201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스폰서 역할을 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첫 회부터 빠짐없이 본 행사에 참가하는 ㈜FIKO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노면의 미세먼지 및 분진을 99% 이상 제거하는 흡입식 도로 청소차 CS140T를 선보인다. CS140T는 국내 유일의 흡입식 도로 청소차로 강력한 흡입터빈(1만4000㎥/h)과 메인브러시로 노면의 달라붙은 미세먼지와 분진을 완벽히 제거하며 초대형 필터(50㎡)를 통해 PM10~PM2.5를 만족한다. 이로 인해 화력발전소, 항만, 시멘트 공장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4계절 도로 청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물 없이 청소 작업을 할 수 있다. 2016년도를 처음으로 올해에 또다시 참가하는 ㈜세계실업은 미국 산업용 청소장비의 전문브랜드인 POWERBOSS(파워보스)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처음 국내에 소개된 파워보스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환경 기술에 부합된 환경친화적 청소장비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동바닥세정기, 무동력 스위퍼를 비롯하여 자주보행식, 수동보행식, 탑승식 등 고객 맞춤형 제안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자동바닥세정기 피닉스는 수동보행식과 자동보행식 타입 2가지로 구성되어 수요 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충전기 내장 및 간편한 조작성으로 수요자의 편의를 최대화시킨 제품이다. 뛰어난 청소 품질은 물론 아쿠아 스탑 기능 장착으로 물과 세제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적 청소장비라 할 수 있다. ◇홈케어 특별관 신설… 한국쓰리엠, 유한킴벌리, 컬비 참가 이번 전시회는 ‘홈케어 특별관’을 새롭게 신설해 관련 제품의 기술개발과 시장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컬비코리아에서도 ‘홈케어 특별관’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소아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를 케어하는 청소 방법을 설명하고 매트리스, 침구류, 의류 케어 등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평상시 궁금해하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시연과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컬비코리아는 종합 홈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에서 사용하는 고성능 청소기 ‘컬비’는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며 자녀를 둔 가정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등에서 많이 찾고 있으며 잦은 미세먼지 발생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올바르고 확실한 청소방법,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컬비청소기는 세스코, 한샘,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국내 유수의 홈케어전문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진공 청소 기능 외에도 매트리스 30cm 속까지 청소하는 매트리스 케어 시스템, 이불, 베개 등을 케어하는 침구류 클린 시스템, 공기정화, 카펫 시스템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배관청소 장비부터 우산 빗물제거기, 스마트 CCTV까지 올해 행사는 어느 때보다 참가 업체의 품목이 다양해졌다. 친환경 배관스케일 및 녹 방지 제거시스템 전문업체인 ㈜다우아이앤티에서는 수도 배관이나 배관과 연결된 보일러, 열교환기, 냉각기 등 장비를 스케일 발생으로부터 보호하는 VULCAN이라는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정부 정책에 따라 서울 지하철역서 우산 비닐커버를 없애고 빗물제거기를 설치하는 추세에 맞추어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를 출품하는 업체도 생겨났다. 친환경 벤처기업인 모리스앤코(주)에서는 일회용 우산 비닐 사용을 없애 환경을 보호하고자 친환경 우산 빗물제거기를 개발하였으며 자석부착형 극세사 흡수패드로 빗물을 흡수하며 우산을 털고 닦으면서 최종적으로 85% 이상의 빗물이 제거되도록 개발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불법투기감시시스템 업체인 ㈜윈티앤에스도 올해 전시회에 처음 참가를 결정했다. 전국 300여개 지자체에 CCTV 제품을 납품 하고 있는 윈티앤에스에서는 불법 투기가 빈번히 발생되는 지역에 제품을 설치함으로써 불법 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현장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6년과 달리 올해에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동시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바이어의 참관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에 전시장 내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국내 라돈산업 및 청소업의 현황과 비전, 친환경적 청소방법 등 청소업의 최신 정보 제공 및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식홈페이지(http://www.cleankorea.org/)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뷰티산업을 대구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인 제6회「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5월 25일(금)부터 5월 27일(일)까지 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작년에 비해 전시규모가 확대(업체 부스 250부스 → 300부스)됨은 물론, 해외업체도 4개사에서 11개사로 대폭 늘어나며,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도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23개국 68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AK 프라자를 비롯한 홈쇼핑, 대형마트, 소셜커머스 관련 유력 바이어 20명이 참가하는 국내 구매상담회도 처음으로 개최한다.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등 뷰티 분야의 전시회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주축으로 뷰티관련 직업․진로 체험관 운영, 뷰티 관련협회의 세미나․학술대회 및 국제뷰티컨테스트, 웨딩쇼 등의 부대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 주요 특징은 전시회의 경우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의료뷰티, 바디뷰티 등 뷰티관련 분야 16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280여개 부스에서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있는 분야의 산업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또한, 대구지역 화장품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지역 화장품 기업 공동관’, 경북 화장품 공동 브랜드 ‘클루엔코’ 전시관, 중국, 싱가포르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기업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 해외 15개국 34개사와 국내 67개가 참가하여 2,000여만 달러의 계약액을 달성하였던 수출상담회도 올해에는 중국, 인도․베트남․태국 등 동남아는 물론 미국, 독일, 노르웨이 등 유럽과 중동, 남아공 등 26개국 80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하며, 국내업체도 12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미국 글로벌 종합화장품 유통사인 세포라(Sephora)를 비롯하여 일본내 15개의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는 소고앤세이부(Sogo & Seibu), 그리고 러시아 최대 소비재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그래디언트(Gradient) 등이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도 SLC, 유바이오메드, 허브어스, 아발리코, 허브누리, 에이팜, 라라리즈, 아이즈미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내 바이어 1:1 구매상담회’에는 롯데 및 AK프라자 관계자를 비롯하여 홈쇼핑, 대형마트, 소셜커머스 관련 유력바이어 30명이 참가하여 국내 100여개 업체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com 수입담당자 및 중국바이어들이 대구․경북업체들을 대상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수출솔루션을 제공하는 ‘알리바바 1688.com 중국 수출사업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약 1,200여명의 내국인과 중국, 베트남 등에서 온 150여명의 외국인이 학생부, 대학․일반부, 국제부로 나누어 헤어, 피부미용, 메이크업 등 미용 전 분야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국제뷰티콘테스트와 피부미용․왁싱․속눈썹 경진대회인 국제뷰티기능경진대회,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네일기능경진대회 등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최대의 피트니스대회인 ‘KI 스포츠 페스티벌’도 벌써 4,800여명이 등록하여 바디뷰티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이 지역 기업 화장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역 화장품 기업 제품 체험관(뷰티하우스)’을 운영하고,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뷰티관련 직업 및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진로 체험관’도 운영하게 되며, 오월의 신부 체험, 한복체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뷰티체인지관’도 운영하게 된다.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24일 18시까지 ‘2018 대구뷰티엑스포’ 홈페이지(www.beautyexpo.kr)에서 사전 등록을 할 경우 이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