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첫 번째 사회적경제 박람회로, 사회적경제의 가치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7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1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유관기관, 일반 시민 등 약 5,000명이 박람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분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소셜플러스 마켓' 운영 ▲사회적경제 조직 간 네트워킹과 토론회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세미나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부스에서 인천의 지역화폐인 '이음카드'를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는 시민들에게는 15%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
[페어뉴스]= 코엑스(사장 이동기)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4, 이하 ‘푸드위크’)’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로, 31개국에서 참가하는 1,054개 사의 1,846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2024 베이커리페어’와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가 함께 열려 식품 산업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영감:푸드 라이프(Inspire:Food Life)’로, 지속 가능한 식문화와 혁신적인 푸드테크를 선보이며 미래 식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A홀은 ‘국내&해외 종합식품’ 섹션으로, 로컬푸드를 포함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식문화를 소개한다. 관련 식품 정책∙지원 기관 등도 참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B홀에서는 트렌디한 디저트와 색다른 먹거리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팬시 푸드(Fancy Food)’
[페어뉴스]=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인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252개사 669부스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자동화를 넘어 자율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올해 25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4)’는 157개사 483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공장 구현기술, 첨단 공작기계·설비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기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등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전환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50여 부스 규모의 ‘디지털전환(DX)’특별관이 운영된다. 특별관 내 DX테마관에서는 인터엑스, 아이티스코, 더블유비에스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산업디지털전환을 이끌 AI솔루션,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 자율 공장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페어뉴스]= 귀농귀촌의 최신 트렌드를 한데 모으는 제14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메세코리아 주관으로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각 지역 농부들이 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햇농산물과 제철식품, 지역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지자체는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각 지역의 매력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귀농 희망자들이 겪는 주요 애로사항인 주거지 및 농지 확보 문제, 농업 기술 습득, 초기 정착 비용 부담 등에 대한 상담과 이와 관련한 지원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관계자는 “맞춤 상담을 통해 귀농, 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에게는 유익한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14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의 추가 정보와 문의는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051-740-7707 홈페이지. www.busanorganic.co.kr
[페어뉴스]=‘2024 천안시 자원봉사 박람회’가 오는 16일(토)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천안시와 천안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 천안자원봉사센터가 1년 동안 진행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소통하고 하나 되는 축제로 알리고 홍보하며, 자원봉사들에게 격려와 시민들이 동참하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시상(표창) 등. 2부 퍼포먼스 △박람회 개최 기념 수묵화 퍼포먼스. 3부 무대공연 △천안 갓 탤런트(노래, 댄스, 공연 등)선발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는데 초고령화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고독사 문제 해결책 방안으로 반려동물, 반려식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부스운영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유기견 입양홍보 간식 만들기 등), 반려식물(반려식물 만들기, 교육 등), 나눔바자회(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이 참여), 업사이클링 체험, 보드게임, 커피체험, 슈핑클스 키링, 패브릭 소품 등 다양한 공예체험, 떡 만들기 체험 등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문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24!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시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와 동시에 개최된다. ‘시민건강 박람회’는 부산지역의 대학병원 등 다양한 의료·보건 자원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익 건강 캠페인 프로젝트다. 폭넓은 건강과 의료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건강 관련 인식개선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는 ▲최신 의료와 건강정보, 무료 검사 ▲마음 건강 및 구강 상담 ▲암,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관리에 관한 정보 등에 대해 관람·체험·상담 할 수 있는 공간(부스)과 함께, ▲명의 특강 ▲어린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교육 ▲어린이 인형극(알레르기비염 소탕 대작전) ▲제1회 부산 실버 건강왕 선발대회 등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전시·무료검사·체험·특강·경연이 결합한 고품격 종합 의료(메디컬)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부산 2024! 시민건강박람회’에
[페어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기업과 구직자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오는 11월7일 킨텍스 6홀에서 '2024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역 내 일자리기관이 총 출동한다. 박람회는 ▲채용관 ▲특강관 ▲취업준비관 ▲내일설계관 ▲인사담당자커뮤니티 ▲부대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채용관에서는 고양시 우수 구인기업 30개 업체가 참여해 간호조무사, 경리, 물류사무, 사회복지사, MD(상품기획,판매관리), 직업상담사, 조리 등의 다양한 직종에 총 156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이루어진다. 기업 홍보존에는 국림암센터, 이케아, 에프씨웍스가 참여해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헤드헌팅 기업, 전직지원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인력과 경력직 구직자의 이직·전직을 돕는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취업 컨설팅, AI(인공지능) 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가 이루어지며, 조금 더 나아가 직무탐색, 일자리정보,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내일설계관에서 기업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취업 과정에서 마음관리와 외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준비할 수
[페어뉴스]= 미래를 바꿀 혁신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가 10월 23일(수) 엑스코에서 개막해, 혁신기술 대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모타니 다츠노리 히로시마 시의회 의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 대사, 조조 플로레스 PNP 공동창업자,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 및 삼성, 현대, LG, 기아, SKT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100여 명의 국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과 함께 테슬라의 '사이버트럭(Cybertruck)', 현대모비스의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 로멜라연구소의 차세대 이족 보행로봇 '아르테미스(ARTEMIS)'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고 수준(463개 기업 2,071부스)의 혁신기술 전시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의 '고객 중심 디자인'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네이버 하정우 센터
[페어뉴스]=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대한민국의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서는 포럼 및 세미나,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10월 31일 오후에 열릴 ‘국가 첨단전략산업 소부장 기술포럼’에서는 첨단산업 분야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기술 동향 공유 및 산업계 확산을 제고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참여 반도체 소부장 분야 핵심 기술 전략 발표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파크시스템스, 퓨리오사, KAIST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해 첨단기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행사 1일 차 10월 30일 오후 3시에는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공유회’를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행사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소개, 분야별 구축현황 및 성과 공유, 기업 대상 서비스 플랫폼 소개를 진행
[페어뉴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경남재단,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며 우주항공청이 특별 후원하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이 ‘미래를 향한 끝없는 도약’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사흘간 창원 CECO(전관)에서 열린다. 올해 1회를 맞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국내외 우주기술기업 등이 첨단제품 및 신기술 전시하는 국내 최초 우주산업전시회로 우주기술 산업·업계의 흐름과 전망을 확인하고, 동 분야 유망 혁신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지향하는 행사다. 주요 전시 분야는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 및 국가전략에 따라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분야 △항공기체 제작분야 △항공MRO △무인항공기분야 △방위산업분야 △우주항공R&D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되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대한민국 안보와 항공전력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체계종합 및 핵심 부품 공급 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시스템 전문업체인 ‘메카티엔에스’, 국내 유일의 위성 시스템 수출 기업 ‘쎄트렉아이’ 등 다양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