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4월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해 산지관리법 및 산림보호법 등 위반행위로 363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위반 항목은 산지를 허가 없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형질변경(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채취, 산림 내 불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이었으며, 151명을 입건하고 212명에 대해서는 총 24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A씨는 불법으로 임야 1,000㎡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 8백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B씨는 땔감 취득을 목적으로 임야 134㎡에서 무단으로 입목을 절취, C씨는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로 각각 입건하여 조사중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불법행위는 신속하게 조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훼손된 산림에 대해서는 복구명령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러한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훼손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산림훼손 의심지 조사, 드론 단속, 집중단속 기간 운영 등 다방면의 단속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하거나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각각 10만 원, 30만 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어 지정·고시된 백두대간보호지역이나 산림보호구역에서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등을 하는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의 벌금 등 무겁게 처벌하고 있다. 한편 최근 3년간 전국 불법 산림훼손 건수는 2021년 3,426건, 2022년 2,710건, 2023년 2,471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김기현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이 훼손되면 재산 피해, 공익적 가치 감소 등 막대한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이를 산림으로 복구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라며,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훼손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5회「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공동 개최한다.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한국드론기업연합회, 대한드론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 해외(20여개국) 드론 관련자들이 방문하고, 글로벌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팸투어를 통해 우리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드론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국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드론기업이 전시관을 운영하여 첨단 기술과 접목한 드론 기체와 활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우디·덴마크 등 해외 12개국이 참여하는 해외 드론기업관도 운영한다. K-드론배송관, 2025 드론축구월드컵 홍보관, 영암 DF-1 국제 드론레이싱대회 홍보관, 차세대 드론 교통체계관 등 특별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드론 활용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개막식에서는 드론산업 유공자 표창과 ‘드론 산업 비상을 위한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수상식을 개최한다. 그간 드론축구 해외진출, 드론배송 상용화 실증 등 K-드론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유공자* 4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 표창자 : 캠틱종합기술원 나세영, 아스로엑스 전부환, 한국공항공사 남승우, 성남시 김기한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드론 산업 비상을 위한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대상 수상자 2명(대국민 일반공모분야, 드론 전문가 분야 각 1명)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상 시상도 함께 열린다. - 수상자 : 일반공모분야 대상 이창민(AI 드론활용 도로 블랙아이스 점검), 전문가공모분야 대상 지오플랫폼 이정현(소방드론 고층화재 조기대응) 국토부는 올해 처음 시도된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해 도로공사,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입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드론실증도시 등 드론활용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월드 드론라이트쇼 기네스 세계기록에 빛나는 월드 드론라이트쇼(World Drone Light Show 2024)가 5월 9일(목) 20시부터 21시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이 쇼는 국내 드론기업들이 세계 최대규모 기록에 도전하여 성공한 사례로써,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realand)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2024 국제드론축구제전 역대 최대 해외선수(300여명)가 참여하는 2024 국제드론축구제전은 박람회장 1홀에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드론축구는 ’16년 전주에서 개발된 이래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22년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이 결성되었으며, ’24년 1월에는 미국 CES 가전박람회에도 참여하여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첫날(5.9)에는 ’25년 드론축구 월드컵 개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제1회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총회가 열리며, 드론축구 세미프로리그 8개팀 창단 출범식과 시범경기가 열린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FIDA 국제드론축구대회 클럽대항전과 국가대항전 경기가 열리고 드론축구 저변 확산을 위해 15개 초중고교 드론축구팀 창단 협약식도 개최된다.
[페어뉴스]= 부산광역시와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가 주최하고 서울카페쇼 주최사인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이 오는 5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월드오브커피’는 글로벌 커피 산업의 발전과 인재 육성, 스페셜티 커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전시회로,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처음 열려 의미가 크다. 70여 개국 1만2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글로벌 참관객 2만여 명이 부산 벡스코로 모일 예정으로, 행사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2024 월드오브커피’에는 전 세계 280개 이상의 국내외 커피 기업들이 참가해 커피 관련 제품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 관련 전시를 비롯해 로스터 빌리지(Roaster Village) 전시관을 통해 국내외 로스터리 카페들의 커피와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SCA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글로벌 커피인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장 마련과 다양한 국내외 커피를 체험·평가해 볼 수 있는 ‘커핑룸’, 그리고 새로운 커피 문화를 경험하고 알릴 수 있는 세미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커피행사로서 다양한 체험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챔피언십’을 비롯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 세계 유명 바리스타들의 커피 브루잉 시연과 커피를 시음을 할 수 있는 ‘브루바(Brew Bar)’, 전 세계 바리스타들을 위한 네트워킹과 친목을 위한 ‘바리스타파티(Barista Party)’도 펼쳐질 예정이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의 개최는 국내 커피 산업뿐 아니라 아시아 커피 산업의 여러 방면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은 향후 관련 산업 및 파생 콘텐츠 생산과 부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와 K커피를 통한 ‘커피도시,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통한 사회·문화적 가치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을 주최하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야니스 아포스톨로풀로스(Yannis Apostolopoulos) 회장은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개최가 한국의 커피 산업 발전과 월드오브커피 아시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페셜티 커피의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에서 스페셜티 커피 협회와 부산광역시, 그리고 엑스포럼이 아시아 커피시장의 문화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의 관람을 원하는 커피 애호가와 관람객들은 오는 4월 28일까지 얼리버드 특전의 할인된 1일권과 다일권 티켓을 인터파크, 네이버 등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https://asia.worldofcoffee.org/
[페어뉴스]= 지난 24년간 국내 창업시장의 활성화와 프랜차이즈 교류의 장이 된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2000년부터 꾸준하게 개최되어 온 ‘부산창업박람회’는 전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정보 제공과 함께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대리점 개설을 통한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업체들에게 예비 창업자들과의 1:1 가맹 상담을 제공하여 왔다. 2024년 창업 트렌드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이번 ‘부산창업박람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최신 창업 정보와 업체 상담을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본사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 및 가맹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23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대면 업종 생산이 확대되면서 ▲숙박 및 음식점업(8.1%↑), ▲개인 서비스(10%↑), ▲교육서비스(4.9%↑) 등 분야에서 전년 대비 신규 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 분야에서 전년 대비 모든 연령대에서 신규 창업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30세 미만(2.2%↑), ▲30대(5.7%↑), ▲40대(11%↑), ▲50대(10.1%↑), ▲60세 이상(17%↑), 코로나19 여파로 둔화됐던 창업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기존의 창업 트렌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발생하고 있어 개인 서비스 창업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억눌렸던 수요가 급속도로 살아나는 펜트업 효과와 함께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공실률이 높은 상가의 경우 임차료를 인하하고 있어 음식점업 신규 창업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상반기 부산창업박람회는 이러한 창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의 외식업, 카페, 교육, 서비스업,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업체들의 참여와 함께 최근 트렌드 변화에 따라 로봇 무인 판매기, 무인 솔루션 등의 비대면 업체가 참여하여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자들이 유익한 창업정보를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참관 사전등록은 4월 18일(목)까지 부산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www.bexpo.co.kr)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박람회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업체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박람회 사무국(051-583-9243, iexpo@naver.com)으로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박람회 소식은 본 행사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인스타그램(nbifs_busa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은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AI)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4’는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11개국 3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50여 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흘 동안 무려 3만2526명의 참관객 및 바이어가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AI 행사로서의 면모와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Generative AI) 광풍의 중심에선 오픈 AI ‘챗GPT(ChatGPT)’를 비롯한 구글 ‘제미나이(Gemini)’, 메타 ‘라마(LLaMA)’ 등의 대화형 생성 AI이자 대형언어모델(LLM)은 이미지를 넘어 말 한마디로 영상까지 생성하는 진정한 멀티모달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온디바이스 AI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를 이끌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이 혁신의 중심에 선 관련 국내외 생성 AI 플랫폼과 AI 칩에서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AI 인프라를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우리 생활과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생성 AI 미래가 우리 기업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비지니스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과 데이터 수집·가공에서부터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생성 AI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격변하는 산업의 미래와 기업과 비지니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최신 AI 기술 동향과 분석과 인공지능, 데이터 바우처 사업 등 정부 및 관련기관의 사업, 투자 및 설명회를 비롯한 2024 AI EXPO Conference, AI EXPO KOREA SUMMIT 2024, 인공지능 융합산업포럼 등의 콘퍼런스와 참가기업의 AI 기술 소개 및 전략 발표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AI EXPO KOREA 2024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에서 생성 AI, 초거대 언어모델(LLM), 설명 가능한 AI, 머신러닝, 딥러닝, 메타러닝, 제로샷러닝, 강화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영상 인식 등의 플랫폼과 AI 칩·부품, 가속기, 스토리지, AI 서버, 엣지 디바이스, 엣지 컴퓨팅, HP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관련 설비 등의 다양한 AI 인프라와 플랫폼·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에서는 챗GPT 등 국내외 다양한 대화형 어시스턴트 플랫폼, AI 휴먼(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데이터 산업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 AI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합성부터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 등과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산업, 그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EXPO KOREA 2024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는 4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시회 참관은 사전등록을 통해 관련 기업, 기관 등의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관할 수 있다. 참가사 문의는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2월 29일 드론 신(新) 서비스 및 드론 상용화를 위해 추진한 「드론실증도시 구축 및 드론상용화 지원 공모」(‘24.1.12~2.16)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17개 지자체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14개 기업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에는 36개 지자체, 46개 드론기업이 응모하였고, 산․학․연 드론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증환경·수행능력·사업화 및 상용화 적정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1. 드론실증도시구축 사업자 선정 결과 올해는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7개 지자체 중 14개 지자체가「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K-드론상용화 사업은 지난해 실증을 통해 도출된 ‘K-드론배송 상용화 표준모델’을 적용하여 섬·항만·공원에서 실시하는 드론배송이다 상반기 중 총 드론배송거점 41개소, 드론배달점 183개 등 드론배송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38개 섬 지역에서 생필품·음식 등을 본격적으로 드론배송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에서는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 뿐 아니라 군수물자 드론 수송 체계를 시범구축하고, 수송거점 3개소, 수송배달점 12개를 대상으로 군 드론배송 물자 수송 임무를 실증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 중 드론축구·드론레이싱 등 드론 레저사업 분야도 지원한다. 전주시가 신청한 2025 드론축구세계월드컵 개최와 드론축구 세미프로리그 출범 등을 지원하며, 전라남도가 신청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초고성능 드론으로 경주하는 국제 DF-1 드론레이싱 경기 개발과 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선정된 자자체에는 수행하는 사업내용과 단위사업에 따라 4억원~12억원이 지원되며,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드론실증도시 협약식(3.11)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 드론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은 사회적 요구가 크고 조속한 사업화가 필요한 6개 분야*를 사전에 공지하여 사업자(드론기업)를 공모하였다. 1) 드론 활용 활성화 2) 드론 부품 국산화, 3) 해상 소형선박 드론 자율배송 상용화, 4) 무인기 통신 네트워크 기술 상용화, 5) 5G기반 드론레이싱 고속영상 전송기술 상용화, 6) e-드론스포츠 및 신종 드론게임 개발 및 활성화 --드론 활용 상용화 분야에서 [니어스랩]은 미국 유타주 소방서에 납품할 화재식별 및 재난현장 매핑 솔루션 개발하고, [해양드론기술]은 참치어선에서 사용할 드론영상기반 AI 어군식별 탐지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첨단 드론기술 개발에는 [탑스커뮤니케이션]이 작년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드론데이터통신기술(UAAN) 기반 자율비행 충돌회피 장비를 개발하여 실증할 예정이며, [엑스드론]은 GPS 교란에도 비행할 수 있는 소형 GPS항재밍 장치를 개발한다. --외산 의존도가 높은 드론 부품의 국산화를 위하여 [모터이앤지]와 [모멘텀스페이스]는 각각 레저용과 배송용 기체에 사용할 드론 전용모터 국내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비이아이랩]은 드론전용 고효율 경량 리튬메탈배터리를 개발한다. -- 또한, [파블로항공]은 웹기반 e-드론레이싱 경기개발 및 대회 개최, [캠틱종합기술원]은 드론서바이벌게임 고도화 개발 등 드론레저 확산을 위한 신 드론게임을 개발한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올해 드론실증도시 사업을 활용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통해, 드론배송 활성화에 필수적인 배송거점과 배달점 등 드론배송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와 함께, “드론스포츠 대회 활성화 및 e-드론 스포츠 등 신종 드론게임 개발을 통해 드론레저산업을 육성하고, 국민들이 드론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DDP 외벽은 45,133개의 알루미늄 패널로 이루어져 있다. 이 패널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크기, 기울기, 타공, 색깔 등 모양이 다른 세계적인 비정형 건축물을 탄생시켰다. 이 외장패널 하나하나가 NFT로 탄생된다. ‘예술과 기술로 하나되는 스페이스’ 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DDP45133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오는 12월21일 그 결과물인 33장의 아트워크를 DDP와 클립드롭스에서 처음 공개한다. -DDP45133은 DDP를 둘러싸고 있는 45,133장의 은색 외장패널에 디지털캔버스 개념을 도입해 NFT를 발행하는 사업이다. 외장패널이 제각각인 것은 마치 모든 존재가 어우러져 하나의 우주(스페이스)를 구성하듯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광활한 디지털 스페이스를 의미한다. 이 NFT는 클립드롭스((https://klipdrops.com/)에서 발행된다. 재단은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으로 DDP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하디드의 아트워크를 선정했으며 DDP의 내부와 외부 주요 11곳을 AI모델에 접목해 ‘도전과 혁신’의 건축철학이 담긴 스페셜 NFT 33으로 재탄생시켰다. ZHA(Zaha Hadid Architects)의 설립자 자하하디드(1950~2016)는 건축과 도시, 그리고 디자인의 경계를 끊임없이 시험하는 혁신적인 건축가로 알려졌으며 2004년 여성 최초로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했다. ZHA 팀과 함께 만든 주요 작품으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로마의 막시 국립 미술 박물관, 런던 2012 올림픽 수영장, 라이프치히의 BMW 중앙 건물, 옥스퍼드 대학교 중동 센터, 그리고 새로운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등이 있다. NFT 디자인 작업은 영국의 ZHA(Zaha Hadid Architects)에서 최초 설계했던 3D 모델을 기반으로 AI기술을 적용해 3가지 변형한 DDP 트랜스포메이션스 (DDP Transformations) 애니메이션 아트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DDP 공간의 다양한 스타일로 변형된 상상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 NFT는 오는 12월21일(목) 11개 1차 발행을 시작으로 24년 1월3일(수), 1월15일(월) 각 11개가 순차적으로 발행된다. NFT 1개 작품 당 100개의 에디션이 있어 3회에 걸쳐 1인당 1개씩 총 3,300명이 구매할 수 있다. NFT 가격은 개당 30,000원이다. NFT를 구매한 시민은 2024년부터 1월1일부터 DDP 주요 전시 행사 할인 및 DDP 디자인 스토어 1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이 수익금을 기후변화, 전쟁, 지진 등 고통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재단은 내년 1월에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류애 실천 사업을 공개한다. 자하하디드 아키텍츠(Zaha Hadid Architects)의 대표인 패트릭 슈마허는 “DDP45133 프로젝트의 첫 NFT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디지털 트윈의 의미가 담긴 이번 NFT가 미래의 영감을 주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DDP45133이 공식 오픈함에 따라 이를 기념해 12월15일부터 DDP45133 브랜드 에어드롭 3,000개가 발행된다. 시민 누구나 DDP 또는 카카오톡 내 디지털지갑 클립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DDP 45133 브랜드 에어드롭은 DDP 신년이벤트, DDP 10주년 개관과 연계해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이다. ※ 에어드롭이란? NFT 플랫폼에서 사용자에게 NFT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마케팅이나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또한 새로 오픈한 DDP 디자인랩 3층 DDP45133 전시관에서는 12월 21일 스페셜 NFT와 에어드롭을 만날 수 있다. 재단은 세계적인 작가들과 매년 스페셜 NFT를 발행하고 2024년에는 DDP 외장패널을 디지털캔버스화해 아티스트와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디자인과 기술을 융합해 DDP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자 한다.” 며 “또 하나의 DDP에서 전 세계 시민을 모으고 이를 경험한 사람들이 DDP를 구현한 철학과 세계관을 함께 나누는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KT&G(사장 백복인)가 장애예술인 기획 전시회 '제6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오는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기획전은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 확장을 위해 KT&G 상상마당과 KT&G 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장애인 작가 지원 전시다. 전시명 '오버 더 레인보우'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다양성의 공존을 상징한다. '제6회 오버 더 레인보우' 기획전에는 최종 선발된 12인의 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이 담긴 1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본 전시에 앞서, 참여 작가 12인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과 내일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다. KT&G는 이번 서울 전시 이후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 전시 외에도 지난 5년 동안의 지원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 공간도 조성되며, 전시 종료 후에는 12월에 개최되는 아트페어 '2023 서울아트쇼'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모든 인쇄물에 점자를 병행 표기하고 영상물에는 수어와 자막을 제공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형식으로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오버 더 레인보우' 기획전을 통해 재능있는 분들이 예술인으로서 인정받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예술인들이 마음껏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암하라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 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코르시카어코사어쿠르드어 (Kurmanji)쿠르드어 (Sorani)크로아티아어크메르어키르기스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타타르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파슈토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프리지아어핀란드어하와이 사람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한국어영어-------- [ 모든 ] --------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암하라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 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코르시카어코사어쿠르드어 (Kurmanji)쿠르드어 (Sorani)크로아티아어크메르어키르기스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타타르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파슈토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프리지아어핀란드어하와이 사람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옵션 : 역사 : 피드백 : Donate닫기
[페어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8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토)까지 23일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강 수변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방문객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매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간 내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혹등고래, '오징어 게임'의 영희, '유미의 세포들'의 이성세포 등 K-콘텐츠의 상징적인 조형물 3개가 전시되며, 매일 저녁 5시에서 9시까지 불을 밝힌다. 세빛섬 바로 앞 한강 위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혹등고래 조형물이 전시된다. 고래 조형물은 가로 16.5M, 세로 25M로, 실제 크기와 같이 거대한 크기로 제작됐다. 마치 살아있는 고래와 같이 매일 저녁 6시에서 9시 사이에는 30분 간격으로 지느러미와 꼬리가 움직이며, 울음소리와 함께 물도 뿜는다. 세빛섬 앞 반포한강공원 일대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1단계 게임에 등장했던 4M 크기의 술래로봇 '영희'가 전시된다. 작은 언덕을 사이에 두고 '영희' 맞은편 위치에는 새로운 한류의 한 축인 K-웹툰 '유미의 세포들' 중 '이성세포' 조형물이 '영희'와 같은 크기(4M)로 전시된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8일 저녁 7시 10분에 시작되며 축하공연과 혹등고래 조형물의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주현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 당일인 9월 8일에는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K-콘텐츠 조형물과 연계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오징어게임'의 '영희' 조형물 앞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5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18시, 18시 55분, 20시 총 3회 진행된다. '딱지치기' 게임은 '유미의 세포들'의 '이성세포' 조형물 앞에서 진행되며, 16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대진표를 통한 토너먼트 형식으로 18시 55분, 20시 총 2회 진행된다. 각 이벤트의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고나 만들기, 고래 연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K-드라마 의상 체험 등 각종 부대 프로그램은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세빛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이후 주말에 페스티벌 종합안내소(반포한강공원 내, 유미의 세포들 조형물 인근)을 방문하면 달고나 만들기와 고래 연날리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만족도 조사와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주중/주말 관계없이 매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은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인 한강과 서울 방문에 큰 영감을 제공하는 K-콘텐츠의 만남으로,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강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암하라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 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코르시카어코사어쿠르드어 (Kurmanji)쿠르드어 (Sorani)크로아티아어크메르어키르기스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타타르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파슈토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프리지아어핀란드어하와이 사람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한국어영어-------- [ 모든 ] --------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암하라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 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코르시카어코사어쿠르드어 (Kurmanji)쿠르드어 (Sorani)크로아티아어크메르어키르기스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타타르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파슈토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프리지아어핀란드어하와이 사람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옵션 : 역사 : 피드백 : Donate닫기
[페어뉴스]=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서울새활용플라자(SUP, Seoul Upcycling Plaza)는 오는 8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새활용하우스 공연장에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SUP 습격!>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변화 속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무분별한 자원 개발 등 현 사회가 가지는 환경적, 인류세적 문제점을 보여준다. 멀쩡하지만 더 이상 찾지 않아 버려지는 수많은 장난감들로 만든 작품을 통해, 현 인류의 소비방식이 지구 환경에 끼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소비한다. 100년, 어쩌면 1000년이 지나도 썩지 않을 물건을 매우 쉽게 사고 버린다. 전시는 500년 후의 지구를 상상하며 플라스틱 장난감과 AI로봇이 유기물이 되어 새로운 종으로 탄생한 세상을 그려낸다. 관람객들은 2523년의 생태학자가 되어 플라스틱 정글을 사이사이 탐험하며 과거의 인류이자 현재의 우리가 만든 결과를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입주기업 ‘국제평화상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문화예술 단체 ‘피스오브피스’가 기획하고 참여해 독특한 상상력으로 폐장난감 업사이클링 작품과 전시를 완성했다. ‘피스오브피스(천근성, 이연우, 김한솔, 서동해)’는 예술가, 제작자, 문화기획자가 모여 ‘자투리 순환’, ‘사물 돌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문화예술 활동으로 풀어내는 콜렉티브이다. 이들은 그간 ‘자투리 잡화점’, ‘메이커스 연-장 도서관’, ‘서울아까워센타’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예술적 관점에서 풀어왔으며, 현재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새로운 거점으로 삼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 연계 워크숍도 진행된다. 더 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자신의 장난감, 혹은 전시장의 수많은 장난감 중 하나를 직접 골라 가져와 워크숍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워크숍에서는 이러한 장난감이 어떤 복합 재료로 만들어져 있는지, 어떻게 해체해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는지 배우고 이를 재료로 직접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워크숍은 한번에 12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사전 예약으로 모집한다. 8월 19일, 8월 26일, 9월 16일, 9월 23일 총 4회 진행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이경돈 대표이사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방문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무엇보다 미래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