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페어뉴스

펫뉴스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종합
    • 종합
    • ESG
    • 경제/IT
    • 사회/문화
    • 레저/여행
    • 국제/정책
    • 컬럼
  • 박람회/축제/행사
    • 종합
    • 박람회
    • 공연/전시
    • 지역축제
    • 기타행사
  • 갤러리
    • 포토
    • 동영상
  • 펫뉴스
    • 종합
    • 반려동물
    • 반려조/반려식물
  • 유통경제
    • 종합
    • 식품
    • 디지털
    • 생활·건강·여가
    • 스포츠·레저
    • 패션의류·잡화
    • 화장품·미용
메뉴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닫기
  • 뉴스 종합
    • 종합
    • ESG
    • 경제/IT
    • 사회/문화
    • 레저/여행
    • 국제/정책
    • 컬럼
  • 박람회/축제/행사
    • 종합
    • 박람회
    • 공연/전시
    • 지역축제
    • 기타행사
  • 갤러리
    • 포토
    • 동영상
  • 펫뉴스
    • 종합
    • 반려동물
    • 반려조/반려식물
  • 유통경제
    • 종합
    • 식품
    • 디지털
    • 생활·건강·여가
    • 스포츠·레저
    • 패션의류·잡화
    • 화장품·미용

펫뉴스

  • 종합
  • 반려동물
  • 반려조/반려식물
전체기사 보기
  • 종합

    KT, 반려견 가족 위한 초대행사 '펫밀리데이' 개최

    [페어뉴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초대드림'의 아홉 번째 행사로 '펫밀리데이(Petmily Day)'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2024년 7월부터 시작된 KT의 대표 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축제, 캠핑,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고객을 초청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고객 호응 속에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테마로 기획됐다. '펫밀리데이'는 5월 18일,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 숲'에서 열리며, KT 장기고객 중 반려견 가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펫 장애물 훈련 체험, 펫 레스토랑 메뉴 제공, AI 기반 펫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동물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펫 건강 클래스도 마련돼 반려견과의 교감을 높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응모는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KT닷컴 초대드림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KT의 펫상품 3종(펫케어, 펫보험, 펫상조)에 대한 할인 혜택이 문자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5월 13일 개별

    자세히보기
  • 종합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익산시, 반려동물 만남의 장

    [페어뉴스]= 익산시가 반려동물 가족을 만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는 오는 19일 중앙체육공원에서 '2025 상반기 유기동물 입양·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 축산과와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고려동물병원, 사단법인 어독스가 함께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광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과 학생 20여 명도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현장 입양 상담 ▲반려동물 무료 건강 상담 ▲반려동물 에티켓 캠페인 ▲반려용품 바자회 운영 등이다. 바자회 수익은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4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에 대해 양육여건과 입양경력 등을 심사한 후 양육 시 주의 사항 교육을 실시한 뒤 입양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반려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도 운영된다. 시는 입양 장려를 위한 지원 정책도 운영 중이다.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 후 1년 이내에 진료비·예방접종 등으로 25만 원 이상 지출한 영수증, 내장형 동물등록증, 입양 전 교육

    자세히보기
  • 반려동물

    산책법 배우고 수제간식 만들고…양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페어뉴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부터 수제간식 만들기, 위생미용 등 건강관리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주변 이웃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성숙한 동물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구는 온라인 교육을 신설하고 실내 교육과정을 도입해 지난해보다 수강 인원을 대폭 확대, 총 463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교육 과정으로 마련된 '반려동물 온라인교실'에서는 ▲위생미용 배우기 ▲수제간식 만들기 ▲응급처치 배우기 등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회차별 100가구씩 모집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원격 상담 교육(ZOOM 활용)으로 진행된다. 현장 교육 과정은 ▲함께하는 체험교실 ▲반려동물 돌봄교실 ▲행동교정 산책교실로 운영된다. '함께하는 체험교실'에서는 반려동물의 영양식단 이론강의를 비롯해 수제간식 만들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돌봄교실'에서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위생미용 등을 교육한다. '행동교정 산책교실'

    자세히보기
  • 반려동물

    강릉시, 반려동물공원 '펫파크' 착공

    [페어뉴스]=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시 전체 인구 중 약 30%가 반려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반려동물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자 '강릉시 펫파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펫파크는 부지 옆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의 운동과 산책 공간으로 동물복지 향상에 일조함은 물론,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친화형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13억여 원을 투입해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동물사랑센터 옆)에 9,328㎡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3월 31일(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요시설로는 ▲1.5m 울타리로 대형견(640㎡), 소형견(724㎡) 공간이 구분돼 조성되는 '반려동물놀이터' ▲견주와 반려견이 공원 주변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폭 2m '동반산책로' ▲반려인 행사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중앙광장' ▲견주들의 휴식공간인 '커뮤니티 쉼터' ▲반려견이 장애물 등을 뛰어넘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어질리티 놀이터' 등이 있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 무료이용시

    자세히보기
  • 반려동물

    '성숙한 반려문화 위한 첫걸음' 서울 강서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반려동물과의 조화로운 생활을 지원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2025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행동을 개선해 반려인과 더 나은 동반 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 맞춤형 행동교정 ▲집합 행동교정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1:1 맞춤형 행동교정'은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훈련사가 신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자택 또는 희망 장소로 방문해 교육한다. 반려견의 공격성, 배변 문제, 분리불안 등 문제행동에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견과 관련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인을 대상으로 펫티켓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올 4월에서 11월 사이 1가구당 총 3회씩 진행하며, 교육 시간은 회당 90분이다. '집합 행동교정'은 반려견 사회성 향상과 산책교육, 펫티켓 교육으로 구성되며, 황금내근린공원(허준로 221-40) 내 반려견 쉼터에서 실시된다. 총 40가구 대상으로, 5월 20가구, 9월 20가구로 나뉘어 실시된다. 10마리씩 4개 반으

    자세히보기

  • 양천구, '식집사' 위한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초록빛 힐링' 지원

    [페어뉴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별 맞춤 관리부터 진단·치료, 교육까지 제공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반려식물 인구와 산업 규모 전국 단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응답자의 34%)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식물은 공기정화와 인테리어뿐 아니라 우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는 정서적 치유를 위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양천구가 지난 2022년 도입한 사업이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반려식물 클리닉 ▲반려식물 교육서비스 등을 통해 가정이나 일터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병든 식물의 진단과 처방까지 지원한다. 지난 3년간 18,902명이 사업에 참여할 만큼 구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먼저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는 원예·식물 전문가가 공동주택이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의 기본 관리법 교육, 진단, 상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고동언 기자
    • 2025-04-09 10:28
  • 금천구, 반려견과 '다함개 성장해'요!"…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페어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민원과 이웃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 구는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 '다함개 성장해'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반려견 놀이터(시흥동 784-21)에서 진행된다. 7일과 21일에는 소형견, 14일과 28일에는 중대형견이 참여할 수 있다. 반려견 행동지도 및 훈련 전문 강사가 행동교정 교육과 어질리티 교육을 진행한다. 행동교정 교육에서는 짖기, 물기, 분리불안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교정하는 법을 제시한다. 어질리티 교육에서는 반려견이 허들 뛰어넘기, 터널 통과 등 장애물 코스를 극복하며 신체 능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풀며 주인과의 유대감을 쌓는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후 수료증이 수여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관내 반려인은 4월 18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이나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회차별 15명(15마리)까

    • 고동언 기자
    • 2025-04-04 17:21
  • 고양시, 반려동물 놀이터에 '자동개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 도입

    [페어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5일부터 일산서구반려동물공원(일산서구 대화동 1993)과 덕수근린공원반려견놀이터(덕양구 동산동 332)에 '자동개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개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은 큐알(QR) 코드를 비치된 단말기에 인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다. 출입자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수기 작성의 불편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동물등록 장려를 통한 유기유실동물 발생 최소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현재, 덕수근린공원반려견놀이터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자동개폐 시스템 도입 후에는 일산서구반려동물공원과 동일하게 365일,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하는 자동개폐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 놀이터를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반려견놀이터 환경 개선을 이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고동언 기자
    • 2025-04-04 17:20
  • 수원시, 반려식물 관리법 알려주는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운영

    [페어뉴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은 관내 공동주택, 학교, 기관 등에 찾아가 키우는 식물의 분갈이, 가지치기 등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반려 식물의 효과, 올바른 식물 관리법 등을 알려주는 '종합안내 공간'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 점검과 병해충 진단,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상담 공간' ▲분갈이, 가지치기 등을 안내하고 같이 해볼 수 있는 '직접가꾸기 공간' ▲화분 만들기 등 대상별 교육·체험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구성된다. 월요일∼목요일 중 하루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4월 17일까지 수원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운영 공간(150㎡ 이상 면적) 확보 여부, 인근 주민의 참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곳을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는 시민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 고동언 기자
    • 2025-04-04 17:18
  • 연수구, '행복하게 키우개!' 반려동물 교육 운영

    [페어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그룹별 산책교육 ▲독 피트니스 ▲위생·미용교육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교육한다. 오는 12일 그룹별 산책교육을 시작으로 7월∼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송도혜윰공원 반려견놀이터와 선학 별빛공원에서 과정별로 나눠 진행한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매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은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진단하고 보호자 교육과 1:1 맞춤형 행동 교정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교육을 포함해 가구당 3회 진행하며 상·하반기 각 25가구씩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 노정호 기자
    • 2025-04-04 17:17
  • "댕댕아! 한강보며 캠핑하자"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개장

    [페어뉴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상암동 482-179)이 겨우내 새 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지난해 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 내에 도심 속 캠핑이라는 주제로 만든 반려견 놀이시설이다. 이곳에는 캠핑 데크,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피크닉존, 음수대, 반려동물 샤워실과 건조실 등 반려견과 가족의 즐거움과 편의를 높인 시설이 설치돼 있다. 그간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과 캠핑을 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에 마포구는 반려견과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된 텐트와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캠핑장 이용객을 맞이한다는 구상이다. 다가오는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반려견 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과 행복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준비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월과 8월에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반려견 물놀이장이 개장해 반려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책임진다. 또한 민

    • 최성희 기자
    • 2025-03-31 09:17
  • 용산구, 유실·유기견 입양 시 심장사상충 검사 무료

    [페어뉴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말까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유실·유기견을 입양하거나 기증받을 때 심장사상충 검사를 1차례 무료로 제공한다. 유실·유기견 입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다. 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감염된 개의 5∼30%가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내 유실·유기건 중 17.3%가 심장사상충 양성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구 관계자는 "심장사상충 검사는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검사"라며 "유실·유기견은 과거 예방 여부를 알 수 없는 만큼 심장사상충 검사가 특히 더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심장사상충 검사는 유실·유기견 혈액을 채취해 '심장사상충 항원 검사 키트'를 이용해 실시하며 양성 여부는 수의사가 판단한다. 검사 결과는 유실·유기견 입양 완료 후에 입양자에게 알린다. 심장사상충 무료 검사 신청은 용산구 지정 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유실·유기견 입양 시 동물등록을 진행하고 심장사상충 검사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구와 동물보호센터 지정 협약을 맺은 동물병원에는 ▲남산동물병원 ▲이상윤동물병원 ▲열린동물병원 ▲펫토이동물병원 등 4곳이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 최성희 기자
    • 2025-03-31 09:06
  • 의정부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 실시

    [페어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4일부터 '2025년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의식 고취, 유기·유실 방지 등을 위해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올해는 관내 23개 동물병원이 참여한다. 의무등록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다. 고양이는 의무등록 대상은 아니나, 유실 방지를 위해 등록을 권장한다. 시는 동물등록에 대한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 한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며, 소유자는 1만 원을 부담하면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외장형 등록 방식에 비해 분실, 훼손의 위험이 적다. 또한 외장형을 내장형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동물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등록대상 동물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배정 물량 소진 후에는 전액 소유자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하니

    • 김기헌 기자
    • 2025-03-25 18:47
  • 계양구, '반려동물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 실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등록비 일부를 지원해 동물등록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훼손 및 분실 가능성이 적고 반영구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방식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2개월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400마리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마감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하며, 기존 외장형이나 인식표에서 내장 칩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계양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신청하면 되며, 동물등록 칩 비용의 50%를 마리당 최대 22,500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032-450-68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으로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여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계양구를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도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노정호 기자
    • 2025-03-25 18:41
  • 연수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최대 16만 원 지원

    [페어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당 최대 16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은 취약계층에 동물 의료비, 위탁관리비, 장례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동물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미만의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세대원) 중 등록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이며, 동물 등록을 안 한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인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진료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돌봄(위탁)비, 장례비로 지출한 비용의 80%,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이달 2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는 4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천시 관내 동물병원 등에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받고 진료비 영수증 등을 첨부해 구청에 청구하면 분기별 선착순으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경제산

    • 노정호 기자
    • 2025-03-18 21:11

랭킹 뉴스

  • 1

    인천 서구, 수도권 지자체 최초 '정원도시 조성사업' 선정

  • 2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익산시, 반려동물 만남의 장

  • 3

    고흥군,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다

  • 4

    쎌바이오텍, 듀오락 CBT 유산균 “장 건강 챙겼더니 기억력 돌아왔다?”

  • 5

    ‘봄’을 입은 김지원, 절제된 우아함의 감각적인 듀베티카 봄 컬렉션 공개

  • 6

    생활폐기물로 연 41억 원 수익 창출…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쾌거

  • 7

    지벤세이프티, 친환경 경량성 안전화 출시


@AsiafairPress 님의 트윗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고광용)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명칭: 한국문화콘텐츠산업총연합회 : 서울 아 04548호 | 등록일: 2010.06.01
제호: 페어뉴스 | 발행/편집인:고광용 .
청소년 보호방침 담당자: 고광용
발행소 :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128 하이포트 608호 :
Tel 02-2661-2610 Fax 0504-255-6633
사업자등록번호: 119-82-68130 e-mail : press@fairnews.co.kr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05월 15일 09시 13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