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9월 28~29일, 2일간 이천시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에서 2024 이천펫축제가 개최된다. 이천시는 반려동물 문화확산에 따라 정책적으로 반려동물과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려동물과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이천펫축제를 추진한다. 올해 축제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눈길을 끄는 점은 식전 행사인 '펫션쇼(팻+패션쇼)'다. 반려동물 패션대회인 이 행사는 반려동물과 주인이 참가하는 패션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고의 패션 펫은 행사 당일 관람객들이 심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미용실도 운영한다. '펫'전문 미용사들이 행사장을 방문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수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실'도 관심이 모아진다. 방문객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아로마테라피를 받는 시대다. 천연허브 등으로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트레칭, 마사지 등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 반려동물 훈련 상담 프로그램과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용품과 식품도 체험할 수 있으며 국가대표 어질리티(장애물) 초청공연, 미니운동회,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또 이천시는 반려동물 인식개선 및 시민 만족도 향상 차원에서 경기도와 반려동물 입양 프로그램도 협의 중에 있으며, 참여자가 쉴 수 있는 공간도 구성해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한편 예스파크에서 개최되는 2024 이천펫축제는 도자기 판매행사도 병행해 지역특산품 코너를 마련 중이며 방문객은 이천 투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천시 주요 관광지에 가볼 수 있다. 이천시(이천시장 김경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분들께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KG 모빌리티 (이하 KGM)가 신차 ‘액티언’의 가격과 세부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SUV(SUC)인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이다. ‘액티언’은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엔트리 모델부터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였다. 판매 가격은 △S7 3,395만 원 △S9 3,649만 원이다. 고객 인도는 오는 20일 출시에 맞춰 시작할 예정이다. ‘액티언’은 사전 예약 첫날 1만 6천대로 출발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만 5천대를 돌파, 사전 예약 마감일인 오늘 창사 이래 역대 최고인 5만 5천대를 기록하며 침체된 내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차별화된 도심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세련된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높은 경쟁력으로 SUV 시장 내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수요 상승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타일리시&다이내믹한 디자인에 공간성 겸비∙∙∙ 새로운 도심형 SUV 기준 제시 ‘액티언’은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루프 라인을 접목해 세련된 도심형 SUV 이미지를 구현한다. 긴 차체에 낮은 루프, 중형 SUV보다 넓은 차폭으로 안정감 있고 와이드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전면부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후드와 범퍼에 건곤감리 패턴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더해져 다이내믹한 SUV 이미지를 연출한다. 후드의 굵은 캐릭터 라인과 입체적인 볼륨감은 강렬한 인상을 주며, 라디에이터를 둘러싼 프런트 범퍼의 기하학적인 사이드 라인이 대담함을 표현한다. 측면부는 익스텐션 플로팅 루프 라인으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한다. 날카로운 직선 캐릭터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 라인의 바디컬러 휠 아치 가니쉬는 웅장함을 준다. 여기에 인피니티 사선 패턴의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이 역동성을 더한다. 후면부는 직선과 수직의 조화로 와이드한 볼륨감을 강조한다. 일체형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의 디자인은 후면부에 안정감을 주며, 핀테일 에어로 스포일러는 날렵하면서도 유니크한 조형미를 더한다. 수평형 LED 포지셔닝 램프 가니쉬 센터는 ‘ACTYON’ 레터링을 적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한다.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를 활용한 KGM의 시그니처 디자인도 돋보인다. 전면의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DRL)에 ‘건곤감리’ 패턴을 조화롭게 구성해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녹여냈으며, 도어 열림 혹은 잠금 시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웰컴&굿바이 라이트가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수평형 LED DRL을 사이드에서 안정감 있게 받드는 윙 형상의 DRL은 모던하고 날렵한 인상을 준다. 후면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는 '리’ 패턴을 적용, 전면부와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SUV 명가로서 자신감을 표현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해 완성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AVN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일체형으로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방향으로 8도 기울어진 디자인으로 뛰어난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제공한다. 도어에서 IP 패널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32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2스포크 더블 D컷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은 향상된 그립감과 함께 스포티함을 더한다. 여기에 오토홀드 및 즐겨찾기 단축 버튼이 배치되어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 이외에도 △퀼팅 패턴의 스웨이드 콤비 시트와 천연 가죽 시트 △스웨이드 도어 센터 트림 △트윌 카본 패턴 그레인 △블랙 우드 패턴 가니쉬 △크리스털 토글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사양 적용으로 한층 세련된 공간을 선보인다. SUV 본연의 넓은 실내를 갖춘 점도 ‘액티언’의 특장점이다. 익스텐션 플로팅 루프 라인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2열 헤드룸(1,001mm)을 갖춰 뒷좌석 동승자에게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러기지 공간(668ℓ, 2열 전체 폴딩 시 1,568ℓ/VDA기준)으로 일상은 물론 레저 활동에도 충분한 활용성을 지녔다. 외장 색상은 △로얄 카퍼 △라떼 그레이지 △그랜드 화이트 △아이언 메탈 △포레스트 그린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원톤 컬러 7가지와 댄디 블루와 스페이스 블랙을 제외한 5가지의 투톤 컬러를 운영한다. 내장 색상은 △블랙&레드 투톤 △카멜&베이지 투톤 △블랙 인테리어 등 3종으로 구성되었다.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고급 편의 사양 기본화로 상품성 증대 ‘액티언’의 클러스터와 AVN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KGM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아테나 2.0’ 적용으로 편의성과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신규 GUI의 12.3인치 클러스터는 ‘액티언’ 차량 콘셉트에 어울리는 직관적이고 모던한 그래픽이 적용되었다. 운행 모드 설정에 따라 클러스터 이미지가 변경될 뿐만 아니라 주행상태와 주행기록을 비롯해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모니터링 등 각종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용성을 향상한 12.3 AVN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더욱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운 UX∙UI를 적용한 메뉴 구성으로 조작 편의성과 직관성을 높였으며, 즐겨찾기 메뉴를 스티어링 휠의 단축 버튼과 연동해 자주 쓰는 기능을 운전자의 선호에 맞게 맞춤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기본 탑재해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없이 차량 내에서 AVN, ADAS, 구동 관련 소프트웨어를 최신버전으로 간편하게 무선 업데이트 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하였다. 고급 사양과 첨단 편의 사양도 모델별 대폭 기본 적용하였다.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 △폰 프로젝션(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디지털키(NFC 카드 타입) △휴대폰 무선 충전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엔트리 모델부터 탑재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킥모션 센서 포함)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딥 컨트롤(후측방 충돌 보조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운영하여 상품성을 증대하였다. ■ 도심형 SUV에 걸맞은 주행 성능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갖춰 ‘액티언’의 파워트레인은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되어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배기량 대비 동급 최대토크 28.6kg·m, 최고출력 170마력의 1.5 터보 GDI 엔진은 최적의 조합과 튜닝으로 기존 엔진 대비 출발 시 가속 성능을 10% 향상했으며, 실 운행구간(60~120km)의 가속 성능도 5% 향상했다. 연비는 복합 11km/ℓ이며 도심 및 고속 연비는 각각 10km/ℓ와 12.5km/ℓ(2WD 기준)이다. 또한,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초저공해 친환경 엔진 적용으로 공영∙공항∙지하철 환승 주차장 이용료 50~80% 감면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적의 NVH 설계로 정숙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도 경험할 수 있다. △사운드 인슐레이터 패키지 △바디 구조용 접착제 △바디 실링&홀 플러그 △언더 플로어 댐핑 시트 △루프 패널 흡음재를 최대로 적용하였으며 △1열 이중 접합 솔라 컨트롤 차음 글래스 △흡음형 미쉐린 타이어 채택으로 고속 주행에서도 노면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한다.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도 탑재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긴급 제동 보조(AEB) △스마트 하이빔(SHB) △전방 추돌 경고(FCW) △안전 거리 경고(SDW) △차선 유지 보조(LKA) △중앙 차선 유지 보조(CLKA) △차선 이탈 경고(LDW) △부주의 운전 경고(DAW) △안전하차 경고(SEW) △안전거리 경고(SDW) △차선 변경 경고(LCW)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후측방 경고(BSW) 등 첨단 안전 보조 시스템으로 다양한 위험 상황에 능동적으로 제어해 사고를 예방한다. 이외에도 차체에 동급 최고 수준인 78%의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견고한 설계로 차체 강성을 높였으며, 8개 에어백 적용으로 탑승자 전원을 충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 판매 네트워크 다각화로 차별화된 구매 경험 제공 KGM은 오늘(12일)부터 본격적인 ‘액티언’ 판매에 돌입함에 따라 270여 개 대리점 및 KGM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buy.kg-mobility.com)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본계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한 고객 중 오는 16일까지 계약으로 전환한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반환 혜택 및 출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KGM은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액티언’을 결제하고 온라인 계약서 작성을 완료하면 외부 검수 전문 업체의 객관적이고 세밀한 품질테스트를 거친 후 지정된 전국 129개 출고 센터를 통해 인도받게 된다. KGM 관계자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해 비대면 구매 성향이 강한 젊은 고객 층의 유입과 접근성을 늘릴 계획”이라며 “자동차 업계 중 처음으로 시도하는 참신한 도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GM 멤버십’ 전용 라운지에 가입한 고객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액티언’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16일까지 사용 한정)을 받을 수 있으며, ‘액티언’을 구매하는 선착순 700명에게는 차량을 한 달간 운행한 후 품질 불만족 시 환불해 주는 ‘KGM 액티언 환불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환불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KGM 브랜드 스토어(https://brand.naver.com/kg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을 지난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올리고 있다. 지역 소재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지역의 전통예술 단체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시작했다. 올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단체와 전년도 사업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6개 단체, 그리고 지역에서 활발히 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는 4개 지역 보존회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21개의 전통공연예술작품을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작품은 각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 소재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선정된 단체들은 창작무용극, 가족연희극 등 각각의 지역 문화예술과 전통적인 소재를 접목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전년도 동일 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단과 관객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내드름연희단, 반도, 부산가야금연주단, 우리음악집단 소옥, 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 풍악광대놀이예술단의 6개 작품은 단체 소재지에서 벗어나 전국 각 지역 공연장을 순회하며 단체당 5회씩 공연한다. 올해는 특별히 지역에서 활발히 전승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4개 보존회의 합동공연이 편성됐다. 진도씻김굿보존회와 진주검무보존회의 ‘보배로운 잔치’, 진도다시래기보존회와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의 ‘보배로운 행차’가 향토성 짙은 전승공연을 보여준다. 순회공연 8개 작품은 전국 20여 개 회관과 협력해 총 40회의 공연을 펼친다. 공모작품과 순회공연 작품 모두 연말 관객평가와 전문가 공연 모니터링 결과를 더해 각각 우수작품을 선발한다. 우수작품은 차년도 순회공연을 통한 재공연을 지원해 레퍼토리화하고, 단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2024 전국풍류자랑’을 통해 전통공연예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려 한다”며 “지역에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공연예술 단체가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레퍼토리를 확립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 전국풍류자랑’의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오는 20일 반려견 동반 워터파크인 ‘네이처풀’의 하이시즌 운영을 시작으로 테마파크 야간개장에 나선다. 하이시즌은 야간까지 네이처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간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강아지숲은 지난 6월 네이처풀 미드시즌을 개장했다. 이른 더위에 지친 반려 가족과 반려견을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것으로, 네이처풀 미드시즌은 주간에 한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이다. 네이처풀 하이시즌은 주간·야간·종일권 등 총 3가지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주·야간은 각각 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종일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하이시즌 기간 매 주말에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물놀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결과에 따라 반려동물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인 폴카독 제품 등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네이처풀 하이시즌 운영과 함께 강아지숲 야간개장 ‘밤산책’도 진행된다. 오후 9시까지 오픈되는 강아지숲 테마파크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밤 정취를 가득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밤산책 특별 프로모션을 통한 할인 혜택도 주목할 부분이다. 강아지숲 테마파크 입장권 할인 혜택과 음료 및 식사 할인이 적용되는 주간·야간·특별권으로 구성된다. 강아지숲의 반려견 동반 워터파크인 네이처풀은 지난해 첫 개장 이래 숲속에 자리한 자연친화형 수영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반려인들 사이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름철이면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아지숲 측은 많은 방문객이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수영장, 깨끗하고 편리한 부대시설, 천연 잔디로 조성된 넓은 전용 운동장 등 네이처풀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특별함으로 꼽으며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반려견과 프라이빗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재방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처풀 하이시즌 및 강아지숲 야간개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페어뉴스]= 세계 최대 재활 산업전 ‘REHACARE 2024 (레하케어)’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REHACARE는 ‘장애인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인클루전, inclusion)’을 위한 솔루션을 폭넓게 다루는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재활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REHACARE 주요 전시 분야는 △직업재활과 통합(inclusion) △모빌리티와 장애인용 차량 개조 △스포츠와 레저활동 △장애아동 △감각장애 보조 △무장애 여행이며, 휠체어, 성인용 보행기, 이동변기, 목욕리프트, 보조기/의지(prostheses), 지각훈련용 보조기기, 재활공학 로봇, 재활 장비, 물리치료/작업치료와 같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이 전시된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관련 시설 및 기관도 다수 참가해 정책입안자들에게 모범사례와 선진 복지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재활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 중증/중복 장애인의 증가, 기대수명 증가로 인해 고령친화제품 및 보조기기 시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할 혁신적 제품과 기술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팬데믹 여파에도 지난 2023년 전시회에 전세계 3만 명의 부지런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올해는 약 5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REHACARE는 재활 및 의료 분야 전문가, 정책 결정자를 위한 최고의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내에서는 재활병원 및 의과대학, 재활공학 관련 대학교, 관련 기관을 비롯해 재활로봇공학, 배리어프리 솔루션 전문 기업 등에서 방문한 바 있다. 지난 전시회의 경우 국가보훈부 장관이 전시장을 방문해 국내 참가사를 독려하고, 상이군경 보장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 발굴에 힘을 쏟았다. 장애인 사회적 ‘통합’과 ‘자기결정권을 가진 삶’을 실현할 혁신적 제품 대거 출품 올해 REHACARE에는 40개국, 850개 이상의 글로벌 리딩 기업이 참가한다. 휠체어를 비롯한 모빌리티 제품부터 엑소스켈레톤 기술을 선도하는 ‘오토복’,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선라이즈 메디컬’, ‘메이라’, ‘퍼모빌’을 비롯해 보행기/휠체어 및 장기 돌봄 솔루션 전문 ‘인바케어’ 등, 재활 및 치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재활 장비 및 스마트 기술 솔루션 발전상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참가사의 경우 이동보조기기, 욕창방지,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간병 및 재활용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품한다. 토도웍스, 캥스터즈, 세비앙, 페블아이, 영화의료기, 케어메이트, 리버텍, 영원메디칼, 메디엔비테크, 엔에스비에스까지 의료기기 및 재활실버용품 우수 기업 10개사 이상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 안정성을 바탕으로 제품 홍보 및 잠재 고객 발굴에 나설 전망이다. ‘엑소스켈레톤’, ‘장애인 스포츠’, ‘직업 재활’ 등 최신 트렌드 집결 지난해 전시장을 장악한 트렌드는 디지털 재활 및 재활 로봇공학 분야로, 엑소스켈레톤과 웨어러블 로봇/엑소수트 제품이 대거 출품했다. 재활 로봇시장은 적은 인력으로 더 빨리, 더욱 정밀한 재활 훈련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올해 전시회 역시 환자중심의 치료 모델 및 효과적인 재활과 외래 치료를 위한 다양한 보조장치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모빌리티 및 장애인 차량 개조 산업 현황, 보조공학기술, 재활산업의 현 주소를 조망하는 ‘제품 및 뉴스 포럼(PRODUCTS & NEWS)’, 디지털화, 장애인 직업 재활 등을 다루는 ‘미팅포인트(TREFFPUNKT)’ 행사, 장애인 스포츠/e스포츠 행사인 ‘스포츠센터’까지 산학연의 참여를 이끌 다양한 부대행사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최신 재활/시니어케어 관련 산업의 현주소를 살피고 미래전략을 꾀할 최적지로 평가받는 REHACARE 전시회 참관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에 할 수 있다.
[페어뉴스]= ‘제7회 국제해양영화제’가 오는 7월 19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선을 넘다(Boundless Ocean)’라는 주제로 11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7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여러 문제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와 해양생물에 대한 애정을 수채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재미교포 애니메이터 윌 김 감독의 ‘잃어버린 보석(Disappearing Jewels)’ △날개 길이가 거의 8미터에 달하며 어류 중 가장 발달된 인지능력을 가진 만타가오리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해양생물학자이자 2002년 에미상을 수상한 릭 로젠탈 감독의 ‘만타가오리, 외계생명체와 조우(Alien Contact)’가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작은 서핑 마니아의 유토피아인 중국 완안에서 만나 사랑과 우정 사이의 오묘한 감정을 담은 마설 감독의 ‘낭인’으로 선정됐다. 폐막식에는 이 작품의 주연이자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한 배우 슈 웨이하오가 한국을 방문해 무대 인사를 가진다. 상영은 첫날 개막작을 시작으로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의 6층과 지하 1층 총 2개의 상영관에서 3일간 이어진다. 특히 부산 영도와 닮은 제주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많은데 그중 ‘복순씨의 원데이 클래스’는 제주에 사는 복순 씨가 요가를 통해 삶의 치유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상영 전 부산 대표 웰니스 브랜드 코코아일랜드와 영화 속 요가를 함께 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가 제작한 ‘해녀: 바다의 딸(Daughter of the sea)’을 비롯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해녀를 주인공으로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풀어낸 세 작품을 선정한 특별 세션 ‘해녀_물 밑에서 만난 세상’은 상영 후 ‘그녀들이 행복한 그날까지’의 이강빈 감독과 영화에 출연한 김옥자, 이순덕 제주 해녀가 함께하는 GV가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토요일 밤에는 ‘별빛이 내린다’로 유명한 인디그룹 ‘안녕바다’의 미국 횡단기를 담은 작품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의 노재윤 감독, ‘안녕바다’의 베이시스트 우명제, 촬영기사 권재현, 음악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함께 진행하는 뮤직토크가 영화 상영 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관객들에게 맥주가 제공되는데,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영화와 음악, 그리고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러시아의 한 회사가 돈벌이를 위해 아쿠아리움 인기 어종인 범고래를 남획하는 현장을 포착한 한 기자가 정부를 설득해 결국 방류로 이어지게까지 만드는 과정을 담은 르포 ‘오르카-블랙 앤 화이트 골드’의 세라 노랜버그 감독이 직접 내한해 국내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활동하는 해양 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의 조약골 대표와 함께 GV로 국내외 현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SBS 스페셜 다큐로, 고래의 삶과 죽음으로 드러나는 지구의 위기를 보여주는 ‘고래와 나’ 등이 상영 후 GV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제해양영화제 국내 제작 상영지원 공모전 선정작으로 △숨비소리 △복순씨의 원데이 클래스 △미조 △돌고래와 헤엄치는 법 △그녀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물 만난 붕어빵 △고등어와 바다 그리고 순희 △사람들은 왜 바다를 보러갈까 총 8편의 작품이 선정돼 단편 및 특별 섹션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MSC (해양관리협의회), 덕화명란 등 해양 관련 단체 및 기업과 공동기획으로 각 분야의 해양전문가들과 현재 바다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는 특별 섹션도 마련됐다. 국제해양영화제는 매년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으로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지역에서 그림책 작가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기획자로 활발히 활동하는 안희정 작가가 부산문화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해양영화제 아트워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해양영화제 조하나 운영위원장은 “‘선을 넘다’라는 올해의 테마를 기반으로 해양환경, 해양문화 외에도 인문학, 문학, 음악 등 바다를 주제로 한 모든 것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4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작 티켓 예매는 홈페이지 내 예약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내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상영료는 특별 프로그램이 1만원, 일반 상영작의 경우 5000원이며, 예매한 티켓은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 후 피아크 카페 캔커피 또는 피낭시에 교환권을 증정한다. 2024 국제해양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www.kioff.kr)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iof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 국제해양영화제 일정 : 7월 19일(금) ~ 21일(일) 장소 : 영도 피아크 6F, B1F ※ 공식홈페이지 : https://www.kioff.kr
[페어뉴스]=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동굴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룡세상'이 펼쳐진다. 시는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1억 5천만 년 전 멸종한 공룡들의 세상을 재현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오는 7월 6일 오픈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오픈을 하루 앞둔 5일 오전에는 광명도시공사 주관으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공룡탐험전 개관을 축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품고 있는 광명동굴에서 수 억 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거대한 생명체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담아 기획한 이번 공룡탐험전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신비를 느끼고 공룡의 멸종을 돌아보면서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룡탐험전은 선캄브리아시대 지질층 그대로 현존하는 광명동굴에서 중생대 시대 공룡들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 월드 ▲실감시네마 ▲AR 체험존 ▲힐링포레스트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이번 공룡체험전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공룡세상을 목표로 애니매트로닉스(애니매이션+일렉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한 공룡 14점과 레프리카 공룡 16점이 라스코 전시관을 가득 메워 감동과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실감시네마에서는 대형 입체영상을 통해 우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생명의 탄생과 소멸,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며 기후 위기 속에서 나와 우리의 관계를 깊이있게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증강현실 기술로 공룡을 만나고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는 AR체험존과 온가족 휴게공간인 힐링 포레스트존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이 열리는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5시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은 지난 2016년 '라스코 동굴 벽화 국제 전시'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개관한 '광물전시체험관 보물탐험전'까지 다양한 테마로 광명동굴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 왔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 약 900개 부스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로봇 기업 중 하나인 유진로봇과 로봇용 액추에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젠알앤엠이 참가를 확정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호남지역 최대 수공예품박람회인 '제13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문화 예술적 재능과 솜씨가 어우러진 우수 수공예품의 홍보마케팅과 판로 지원, 지역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핸드메이드페어는 서울·경기·전북 등 전국에서 200여개 공예 공방, 수공예 진흥기관, 협동조합, 대학 등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시 부스는 지난해보다 10개 부스가 늘어난 280개 부스를 운영한다. 도자, 목·칠, 섬유, 가죽, 금속, 종이공예 등 전통공예는 물론 생활자기·천연비누 등 생활 상품류, 천연염색·가죽 등 패션 잡화류, 반지·목걸이 등 액세서리류, 초콜릿 아트까지 다양한 생활공예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공예 공방 전시판매관과 함께 ▲공예명품관 ▲우수공예 브랜드 홍보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광주예선 입상작 전시관 ▲한국전통문화전당관 등 특별관도 선보인다. 또 ▲지역 대학관 ▲공예 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개성과 감성을 강조하는 핸드메이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통해 지역 수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 과장은 이어 "공방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시민들은 수공예품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가 열린다. 이번 푸드 위크에서는 최고 품질의 유럽연합 식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며, 5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유럽연합이 전국 신세계 백화점 9개 지점에서 유럽연합의 맛을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호기심 많은 음식 애호가라면 지나칠 수 없을 이번 미식 여행에서는 품질이 뛰어난 700여 종 이상의 유럽연합 농식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럽연합 농식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지속가능성, 정통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럽의 맛을 선보이는 이번 푸드 위크에서 소비자들은 유럽연합 품질 인증 로고를 획득한 여러 식료품도 만나볼 수 있다. 농식품의 원산지를 보호하고 널리 알리면서 전통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는 원산지 명칭 보호(PDO,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와 지리적 표시 보호(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s) 인증, 환경을 보호하는 농업을 표방하는 유럽연합 유기농의 산물인 유기농 로고(Euro-Leaf) 등을 관심 있게 살펴보기를 권한다. 6월 한 달간 신세계 백화점 9개 지점에서 유럽연합 식료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별히 마련된 이벤트장과 푸드마켓 내 공간에서 우수한 유럽산 식료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소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유럽산 식료품을 골라 담고 즐겨 먹던 유럽산 식료품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제품 이외에도, 미식가라면 구석구석 돌아보며 신세계 백화점에 구비된 최고의 유럽 식재료를 발견하는 재미를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가 시작되는 신세계 본점 중앙 이벤트홀에서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특별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3·5·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캠페인 공식 로고 에코백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르투갈산 유기농 딸기&민트 잼, 네덜란드산 유기농 스위트콘, 핀란드산 통호밀 크리스프 스낵, 이탈리아산 푸질리 중 하나를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그리스산 칼라마타 PDO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에 참여하는 9개 지점에서 유럽산 식재료를 직접 맛보는 시식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의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트러플 파스타 소스, 유기농 잼, 전통 방식으로 만든 비스킷과 타르트, 즙을 머금은 가공육, 신선한 발사믹 식초, 크리미한 프로즌 요거트, 과실 향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을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곁들인다면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는 6월 내내 이어진다. 점포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5. 31.~6. 6.: 신세계 본점, 도곡점, 의정부점· 6. 7. ~6. 13.: 신세계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6. 14.~6. 20.: 신세계 센텀시티점, 대구점· 6. 21.~6. 27.: 신세계 광주점, A&S(대전)점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는 음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새로운 발견을 즐기는 누구라도 맛있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유럽의 맛을 만끽할 기회가 될 것이다. 캠페인 소개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Colours by Europe. Tastes of Excellence)’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리테일, HoReCa 분야, 프로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EU 농식품 인지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서 다가오는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