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제조 업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ing)의 현주소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 제조·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 및 제작 소프트웨어 글로벌 오토데스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제조 혁신을 구현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3D 모델링 그대로 구조 해석이 가능한 midas MeshFree와 설계 검증 및 최적화 단계에서 추천하는 구조·유동 다분야 통합 해석 솔루션인 ‘midas NFX’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영업 수주, 생산, 판매, 재고, 구매, 회계가 통합 운영돼 원가 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 프로세스를 지향하는 맞춤형 ERP ‘K-System’ 및 클라우드 서비스 ERP ‘SystemEver’를 홍보한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협동 로봇을 비롯해 로봇 개발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 △6축 수직다관절 로봇 ‘ZERO’를 출품하는 반도체·태양전지 제조 장비 및 시스템 생산·판매업체 제우스 등을 비롯해 180여개 업체가 참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제조 업계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수요 업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SMATEC 2020은 △모션 컨트롤 및 부품전 △FA 시스템전 △제어 계측·시험 검사기기전 △산업 로봇전 △3D 프린팅 및 소재전으로 구성된 ‘공장자동화관’과, △제조자동화전 △소프트웨어전으로 구성된 ‘스마트공장솔루션관’, △물류시스템전 △유공압기술전 △용접·FINISHING 설비전으로 구성된 ‘자동화설비관’이 전문관으로 기획됐다. 이들 전문관에서는 최신 제조 혁신 기술과 함께 스마트 공장 구현을 위한 전후방 산업의 기술 정보도 소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공장 지원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뉴딜 정책 특별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형 뉴딜의 핵심축이 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실현 과정에서 스마트 공장의 역할과 필요성을 더 자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될 이번 특별관에는 경기테크노파크(TP),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사업단, 한국경영인증원 등 정부 기관과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민간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SMATEC 2020 기간에는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2020’을 비롯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하는 ‘제조 AI 기반 산업지능화 전략세미나’, ‘참가업체 세미나’ 등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 가운데 11일, 12일 이틀간 개최될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스마트 제조 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 △독일의 제조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 △스마트 제조 분야 한-독 협력 방안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 동향 △Discrete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Process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등 6개 세션으로 구분돼 24개 강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션별로 급변하는 제조 환경과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토론회도 진행한다. SMATEC 2020 추진위원회는 우리 경제의 원동력인 제조업이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내실 있는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SMATEC 20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MATEC 202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SMATEC 2020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2차 발열 체크 등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 시스템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객을 관리 및 통제하는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전시회는 SMATEC2020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관객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페어뉴스]=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잠정 연기됐던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ncheon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22일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침체된 리빙 산업의 새로운 활력소의 역할을 하며 기업과 창작자에게 새로운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1994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전시, 리빙디자인페어가 인천지역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로,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는 ‘또 하나의 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확정되고 있는 집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고, 새로운 리빙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이라이트 기획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와 더불어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운데 ▲리빙 트렌드(토털 인테리어 가구), ▲홈 컬렉션(데코레이션 소품, 디자인 가전) ▲다이닝 & 스타일(키친 테이블웨어) ▲스마트 리빙(홈 엔터테인먼트, 주방 및 욕실 용품)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여기에 인천지역 주민들이 직접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리빙 아이템을 직거래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번 인천디자인리빙페어는 참가업체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 및 송도 컨벤시아의 통합 매뉴얼에 따라 강화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입장 시 문진표 작성 및 체온 확인과 더불어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면적 및 시간대별 전시장 내 인원수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수용 인원을 제한할 계획이다. 이번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의 입장료는 1만 원이며, 사전 등록을 통해 디자인하우스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 SAFETY EXPO 2020)가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9월 개최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안전한 박람회 환경조성을 위하여 한달 연기를 결정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비대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바타 온라인 도슨트 투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등 온택트(On-tact) 서비스를 참가업체에게 제공한다. ’아바타 온라인 도슨트 투어‘는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도슨터가 해외바이어 및 지방에 소재한 바이어들의 요청을 그대로 수행하며 참가업체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다.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기회가 막힌 건설안전 기업들에게 실물제품들을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막힌 수출길도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구매력 및 관심도 등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 초청된 해외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참가업체들에게 새로운 해외 비즈니스기회를 제공한다. 킨텍스 내 마련된 화상상담회장을 이용시, 통역원이 함께 화상상담에 참여하여 원활한 미팅을 지원한다. 9월 4주차에 열린 1차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업체 29개사가 19개국의 41명의 바이어와의 화상수출 상담에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2차 수출상담회는 10월 마지막 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안전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우수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국쓰리엠(추락보호구 및 연마제), 삼화페인트(내화도료), 린노알미늄(시스템비계 및 안전발판), 한국종합주식회사(고소작업대), 신광안전산업(소화기 및 대피기구) 등 건설 안전의 기반을 담당하는 업체는 물론, 인텔리빅스(AI산업안전솔루션), 씨유박스(출입통제 시스템), 아이지아이에스·엔젤스윙·카르타·영인과학(드론 플랫폼)과 같은 스마트 건설 업체와 이성 주식회사(3D GPR), 에스알디코리아(AI 자동염수분사장치), 위디코(음성인식 가스차단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주처, 시공사, 건설사, 건설안전 관계자들에게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기술 및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여, 건설안전업계의 업그레이드 된 수준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위험물학회 세미나·한국건설가설협회 가설공장 안전관리 방안 세미나·한국크레인협회 크레인안전기술 세미나·대한방화문협회 관련법률개정 세미나 등 건설안전 및 안전산업 유관단체들의 컨퍼런스 또한 예정되어 있어 안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동기간 2020 K-방역 엑스포가 동기간 개최될 예정으로, 건설안전 및 스마트 안전 뿐만 아니라 방역안전 관련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신규시장 창출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단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기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031-995-8246)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consafe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내 전시회가 5월 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MBC건축박람회를 시작으로 서서히 재개되고 있다. 해당 전시회가 종료된 5월 11일 이후 2주가 지난 5월 26일까지 확진자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이어 개최된 창원 베이비페어, 부산 벡스코 홈리빙/베이비페어 전시회 등도 확진자 발생없는 안전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전시회 기간 중 전시장과 주최사는 △ 방역 당국과의 협조 △ 물리적 거리 두기 △ 발열 체크 △ 소독 △ 공기질 관리 △ 참관객 기록 관리 △ 개인 위생 관리 독려 등 철저하고 꼼꼼한 방역 관리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전시회 참관객들은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참가업체는 안면보호구 착용 등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시회 개최가 세계적으로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는 수많은 참관객이 입장했는데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시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시그널을 국내·외 전시업계 보내어 한 줄기 희망을 주었고, 세계전시협회, 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 등 글로벌 전시산업계에서도 한국의 안전한 방역전시회 개최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전시업계는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 가이드라인 변경에 힘입어 5월 말에 8개의 전시회, 6월 25개 전시회를 벡스코, 킨텍스, 코엑스,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전국 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모처럼 불기 시작한 전시회 개최 분위기를 확산시켜 전시산업에 종사하는 전시장운영자, 전시주최자, 전시디자인설치업자, 전시서비스업자들의 사업활동을 원활히 하고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 및 수출 증진을 위해 5월, 6월 중에 개최되는 전시회에 방역물품 비용 일부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전시회 방역지원 사업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회복의 핵심이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수출 중소기업에게 다수의 바이어를 쉽게 접하게 해주고 신시장의 개척기회를 제공하며, 수요기업에게는 대규모의 정보를 획득하고 비교하여 신속하게 필요한 제품을 조달하게 해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지 수출마케팅이 제한된 상황에서 전시회는 해외에 가지 않고서도 수출을 할 수 있는 핵심 무역 인프라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인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활동하는 행사이나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행된다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다. 앞서 개최된 전시회의 방역 경험과 체계적 방역 매뉴얼에 따른 안전한 전시회 개최는 국내 전시산업의 침체기를 극복하고,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페어뉴스]= 24년 역사의 외식업 및 식품 박람회 전문기업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내추럴위크 2020”가 오는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Hall A 에서 개최된다. 올 상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소비 키워드 온택트, 홈밀 등이 등장하며 소비성향은 변화하고 있지만 건강과 가치소비에 대한 국내 관련시장의 규모는 매년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건강과 가치를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내추럴위크 2020’는 6가지 주제의 테마로 전시를 구성하여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추럴위크 2020‘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디저트&스낵 특별관, 비건(Vegan) & 글루텐프리 특별관이 동시 개최되며, 할랄,식초전문 세미나와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개최되었던 ‘내추럴위크 2019’에는 총 450여 개의 부스에 각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국내외 유망업체들이 다수 참가했다. 국내업체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타이완, 아랍,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타지키스탄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업체들도 참가하였으며 전통식초세미나, 국제할랄세미나 등이 운영되며 박람회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동시에 (사)한국유기농업협회와 (사)할랄수출협회는 전시장 내 마련된 상담장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고, 총 15개국 47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였다. 전시 기간 동안, 총 305건의 상담 건수를 기록하였고 MOU 체결 건 총 11건, 현장 상담금액 USD 10,870,200 를 달성하며 관련산업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역시 실구매력이 있는 해외 20개국 5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상담회를 준비 예정이며 국내 유수의 소비재 바이어들을 초청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함께 구성하여 국내 업체의 수출판로 및 글로벌 시장개척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웰빙 시장 및 프리미엄 제품 공략을 위한 유망 품목의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여 다양한 품목의 동향 분석이 가능하며, 내수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 이다. 전시사무국은 코로나 사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상황에 맞는 방역과 시스템을 철저히 갖추어 전시를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매년 풍성한 볼거리와 앞서가는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내추럴위크(Natural Week)'는 2020년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내추럴위크 홈페이지(www.naturalweek.co.kr) 또는 (주)월드전람(T.02-557-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최근 학생, 직장인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싱글족은 자기 개발이나 건강 등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소비하는 젊은 층이다. 1~2인 가구가 향후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합성어) 시장의 핵심 고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 모두의 공용으로 인식됐던 가전제품의 개념 또한 변하고 있다. 그 변화 중 하나로 합리적인 가격에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소형가전’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무선 청소기, 미니 마사지기, 피부관리기, 소형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로봇 청소기, 전기면도기 등이 ‘소형가전’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소형가전은 몇 년 전까지 틈새상품으로 분류됐으나 이제는 주요 제품군이 됐다” 면서 “소형 제품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조사들도 용량은 줄이면서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추세” 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소형가전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소형가전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형가전쇼 2020 (Small Tronics 2020)’ 이 ‘나 혼자 쓴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2019 전시회 소형가전 업체 부스 이번 전시회에는 ▲무선가전 ▲개인가전 ▲미니가전 ▲생활가전 ▲계절가전 ▲차량가전 ▲건강가전 ▲주방가전 ▲영상가전 ▲음향가전 ▲조명가전 ▲스마트홈 ▲오피스가전 ▲아이디어가전 ▲인테리어가전 ▲펫가전 ▲가전렌탈 등이 전시되며,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20)’ 가 동시 개최되어 모바일 액세서리, 컴퓨터 주변기기, 퍼스널 오디오,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련된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소형가전 전시회를 운영하는 사무국은 “소형가전 상품 특성 상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점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사를 대거 초청할 계획”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소형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KITAS X 소형가전쇼 2020 개요> 행사명 :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0 / KITAS 2020 소형가전쇼 2020 / Small Tronics 2020기 간 : 2020.7.23(목)~25(토) / 3일간(비즈니스 & Press Day : 2020.7.23(목) / 1일간)(퍼블릭 Day : 2020.7.24(금) ~ 7.25(토) / 2일간)시 간 : 오전10시 ~ 오후 6시장 소 : 코엑스 C홀전시품목 : 무선가전, 개인가전, 미니가전, 생활가전, 계절가전, 차량가전, 건강가전, 주방가전, 영상가전, 음향가전, 조명가전, 스마트홈, 오피스가전, 아이디어가전, 인테리어가전, 펫가전, 데스크가전, 가전렌탈홈페이지 : http://kitas.kr http://smalltronics.kr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제26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A, B, C,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고 규모의 리빙 산업 전시회다.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그동안 새로운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발전해온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코엑스 전관(A, B, C, D홀)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반려동물과 사람의 생활 모두에 꼭 맞는 펫가구 '캐스터네츠'를 출시하는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가구를 중심으로 책과 커피, 여백과 컬러 등 삶을 구성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아인키노,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코리아, 크래프트맨십을 추구하는 신진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대한민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 등을 비롯해 400여 개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리빙 디자인 개념의 확장을 반영해 ▲리빙 트렌드 (토털 인테리어 가구 일체) ▲ 홈 컬렉션(침구류, 홈텍스타일, 조명) ▲리빙 데코 (리빙데코 일체, 욕실) ▲다이닝&스타일 (다이닝, 주방용품 일체, 문구 및 스타일) 등으로 새롭게 구분된 전시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오늘날 리빙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를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해석으로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전시 ▲디자이너스 초이스에서는 문화와 역사, 사람의 환경을 설계하는 건축가 최욱이 참여해 특별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리빙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글로벌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와 국내 리빙 산업을 이끄는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조명하는 ▲리빙 디자인 어워드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제26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입장료는 1만 5천 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사전등록 시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하우스 회원에게는 선착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초콜릿’과 ‘패션쇼’가 하나의 무대에서 만난다. 2020 서울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Seoul 2020)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될 ‘카카오쇼(Cacao Show)’의 이야기다. 카카오쇼는 모델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진행하는 이색 행사다.금번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국내 유명 쇼콜라티에들의콜라보로 제작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선보여지며 2020년 1월 10일-12일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쇼 드레스의 디자인을 맡은 FIT는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로 일명 "패션 산업을 위한 MIT"로 불리기도 하며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등유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패션스쿨이다.아시아 유일 캠퍼스인 한국FIT에서 선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카카오쇼 무대를 통해 어떻게 선보여질지 많은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Nature)을 주제로 디자인되는 드레스들은FIT의디자이너들이스케치하고쇼콜라티에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는 스케치를 선택하여 초콜릿으로 드레스를 제작하고선보일 예정으로, 호서전문학교의 김동석 셰프,오뗄두스의정홍연셰프,르봉마리아쥬의윤문주셰프, EJ베이킹의 이은정 셰프 등 국내 초콜릿 업계의 유명인사들이이에 참여한다.또한 이번 행사에 방한하는 프랑스의 Hasnaâ Ferreira쇼콜라티에도자체적인 디자인으로 참가를 결정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살롱 뒤 쇼콜라는1994년 파리에서 실비두스(Sylvie Douce)와 프랑수와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시회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브라질 등 17개국 34개 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에서는 2013년에 첫 개최됐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아서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초콜릿 한 조각에 담겨있는 가치를 전달한다
[페어뉴스]= ‘제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된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파리에서 실비두스(Sylvie Douce) 와 프랑수와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시회로 4대륙에서 매년 개최된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브라질 등 17개국 34개 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에서는 2013년에 첫 개최됐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아서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되어초콜릿 한 조각에 담겨있는 가치를 전달한다.이를 위해 국내 초콜릿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삐아프고은수 대표, 서울호서전문학교 김동석 교수, 가루하루 윤은영 대표, 제이브라운정영택 대표, 오뗄두스정홍연대표를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하여 더욱 깊고 짜임새 있는 행사를 만든다. 살롱 뒤 쇼콜라의 메인 하이라이트인 '카카오쇼(Cacao Show)'에서 올해는 뉴욕주립대 산하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유명 국내 쇼콜라티에들과의콜라보로초콜릿 드레스들을 제작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레시피 시연회▲초코데모&세미나(Choco Demo & Seminar), 초콜릿 만들기 체험 ▲초코랜드(Chocoland), 초콜릿으로 만든 아트작품 전시관인 ▲초코아트(Choco Art)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셰프의 살롱(Chef’s Salon)’이라는 특별 공간을 통해 그 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프랑스의 Hasnaâ FERREIRA셰프,르봉마리아쥬의윤문주셰프등 국내외 유명 명장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관람객 입장권 예매는 2020년 1월 8일(수)까지 네이버와 인터파크 등의 티켓 판매처를 통해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salonduchocolat.kr) 및 살롱 뒤 쇼콜라 사무국(info@salonduchocolat.kr, 02-6000-6698/7717)에 하면 된다.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 제품 런칭쇼「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디자인페어」가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막을 올렸다. 「DDP디자인페어」는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동대문, 을지로 지역의 공구, 가구,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도심 제조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페어의 첫 번째 섹션 ‘소상공인X디자이너 콜라보 이야기’는 43팀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5개월간 땀 흘려 개발한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지난 7월 「소상공인X디자이너 만남의 장」에서 처음 만나 5개월간 디자인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들은 소상공인의 기술력과 디자이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합쳐 기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썼다. 이 과정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은 제품개발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워크숍과 지속적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시제품 개발, 협업 계약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제품 제작을 독려하였다. 두 번째 섹션 ‘소상공인에 제안하는 청년디자이너 디자인 이야기’에서는 서울의 청년 디자이너 44팀이 서울의 소상공인에게 디자인 아이디어 샘플 제품을 제안한다. 이번 페어에서 미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놓친 소상공인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디자인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생산을 꿈꾸는 청년 디자이너는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 가구, 그래픽,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제품이 전시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미 디자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우수 협력 제품들도 있다. 세 번째 섹션 ‘NOW! 디자인 트렌드 이야기’에서는 오랜 개발 과정을 거쳐 참신한 제품으로 탄생한 디자인 제품이 전시되어 디자인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까지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매칭 온라인 플랫폼(www.ddpdesignfair.or.kr)을 운영하며 이들의 협업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프로젝트를 확장해서 해외 디자인 기관과 협력, 콘텐츠를 교류하여 해외 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DDP디자인페어」는 기존 국내 디자인 행사와 달리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신제품만을 선보이는 전문 디자인 비즈니스 페어다. 참신한 제품을 찾는 창업자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이 디자인 트렌드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월 4일(수)부터 8일(일) 10시부터 19시까지 DDP 알림2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페어를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