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초콜릿’과 ‘패션쇼’가 하나의 무대에서 만난다. 2020 서울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Seoul 2020)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될 ‘카카오쇼(Cacao Show)’의 이야기다. 카카오쇼는 모델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진행하는 이색 행사다.금번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국내 유명 쇼콜라티에들의콜라보로 제작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선보여지며 2020년 1월 10일-12일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쇼 드레스의 디자인을 맡은 FIT는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로 일명 "패션 산업을 위한 MIT"로 불리기도 하며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등유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패션스쿨이다.아시아 유일 캠퍼스인 한국FIT에서 선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카카오쇼 무대를 통해 어떻게 선보여질지 많은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Nature)을 주제로 디자인되는 드레스들은FIT의디자이너들이스케치하고쇼콜라티에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는 스케치를 선택하여 초콜릿으로 드레스를 제작하고선보일 예정으로, 호서전문학교의 김동석 셰프,오뗄두스의정홍연셰프,르봉마리아쥬의윤문주셰프, EJ베이킹의 이은정 셰프 등 국내 초콜릿 업계의 유명인사들이이에 참여한다.또한 이번 행사에 방한하는 프랑스의 Hasnaâ Ferreira쇼콜라티에도자체적인 디자인으로 참가를 결정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살롱 뒤 쇼콜라는1994년 파리에서 실비두스(Sylvie Douce)와 프랑수와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시회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브라질 등 17개국 34개 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에서는 2013년에 첫 개최됐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아서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초콜릿 한 조각에 담겨있는 가치를 전달한다
[페어뉴스]= ‘제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된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파리에서 실비두스(Sylvie Douce) 와 프랑수와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시회로 4대륙에서 매년 개최된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브라질 등 17개국 34개 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에서는 2013년에 첫 개최됐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아서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되어초콜릿 한 조각에 담겨있는 가치를 전달한다.이를 위해 국내 초콜릿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삐아프고은수 대표, 서울호서전문학교 김동석 교수, 가루하루 윤은영 대표, 제이브라운정영택 대표, 오뗄두스정홍연대표를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하여 더욱 깊고 짜임새 있는 행사를 만든다. 살롱 뒤 쇼콜라의 메인 하이라이트인 '카카오쇼(Cacao Show)'에서 올해는 뉴욕주립대 산하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유명 국내 쇼콜라티에들과의콜라보로초콜릿 드레스들을 제작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레시피 시연회▲초코데모&세미나(Choco Demo & Seminar), 초콜릿 만들기 체험 ▲초코랜드(Chocoland), 초콜릿으로 만든 아트작품 전시관인 ▲초코아트(Choco Art)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셰프의 살롱(Chef’s Salon)’이라는 특별 공간을 통해 그 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프랑스의 Hasnaâ FERREIRA셰프,르봉마리아쥬의윤문주셰프등 국내외 유명 명장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관람객 입장권 예매는 2020년 1월 8일(수)까지 네이버와 인터파크 등의 티켓 판매처를 통해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salonduchocolat.kr) 및 살롱 뒤 쇼콜라 사무국(info@salonduchocolat.kr, 02-6000-6698/7717)에 하면 된다.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 제품 런칭쇼「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디자인페어」가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막을 올렸다. 「DDP디자인페어」는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동대문, 을지로 지역의 공구, 가구,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도심 제조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페어의 첫 번째 섹션 ‘소상공인X디자이너 콜라보 이야기’는 43팀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5개월간 땀 흘려 개발한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지난 7월 「소상공인X디자이너 만남의 장」에서 처음 만나 5개월간 디자인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들은 소상공인의 기술력과 디자이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합쳐 기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썼다. 이 과정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은 제품개발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워크숍과 지속적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시제품 개발, 협업 계약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제품 제작을 독려하였다. 두 번째 섹션 ‘소상공인에 제안하는 청년디자이너 디자인 이야기’에서는 서울의 청년 디자이너 44팀이 서울의 소상공인에게 디자인 아이디어 샘플 제품을 제안한다. 이번 페어에서 미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놓친 소상공인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디자인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생산을 꿈꾸는 청년 디자이너는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 가구, 그래픽,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제품이 전시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미 디자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우수 협력 제품들도 있다. 세 번째 섹션 ‘NOW! 디자인 트렌드 이야기’에서는 오랜 개발 과정을 거쳐 참신한 제품으로 탄생한 디자인 제품이 전시되어 디자인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까지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매칭 온라인 플랫폼(www.ddpdesignfair.or.kr)을 운영하며 이들의 협업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프로젝트를 확장해서 해외 디자인 기관과 협력, 콘텐츠를 교류하여 해외 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DDP디자인페어」는 기존 국내 디자인 행사와 달리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신제품만을 선보이는 전문 디자인 비즈니스 페어다. 참신한 제품을 찾는 창업자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이 디자인 트렌드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월 4일(수)부터 8일(일) 10시부터 19시까지 DDP 알림2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페어를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페어뉴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지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꾀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총 3천여명)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가 마련한 교류·협력의 장이다. 먼저, 개막식은 25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Suvit Maesincee) 고등교육과학혁신연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타트업 IR피칭,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교류·협력 행사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컨퍼런스에는 크래프톤, 쿠팡, 고젝, 부칼라팍, 큐레이브드 등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출연해 자신들의 성공 스토리와 글로벌 진출 전략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특히, 큐레이브드는 김성훈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2013년에 창업한 음식·맛집 정보 플랫폼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선정한 2020년 유니콘 등극이 가능한 예비 유니콘 명단에 올랐다. 유니콘 기업과 글로벌 스타트업의 강연 이외에도 한·아세안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스타트업 정책을 교류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컨퍼런스’도 열린다. 중기부는 이와 함께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에 이어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전세계에 소개하고, 해외 창업생태계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ComeUp 2019’를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부산 한아세안 엑스포 : www.startupexpo2019.com, 서울 ComeUp 2019 : www.kcome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생산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SMATEC2019)’이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3월 29일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부근에 위치하여 경기 남부권에 밀집한 공단과 산업단지에 가까워 산업전시회 개최에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업 현장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예산을 올해 3125억에서 내년 4150억으로 확대를 발표함으로써 내년 스마트공장 구축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이러한 필요성에 맞춰 전시분야를 ‘공장자동화관’, ‘스마트공장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으로 구분하여 생산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과 기업 담당자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약 180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전시면적 7877㎡로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전 관을 사용한다. 이번 전시회는 모션컨트롤 및 부품, FA시스템과 제어계측, 산업로봇, 3D프린팅 및 소재를 비롯하여 소프트웨어와 제조자동화, 물류시스템과 유공압기술 등 스마트공장구축과 관련된 다양한 공급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SMATEC2019 추진위원회는 전시회 첫 날인 20일 스마트팩토리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최초 각 산업군별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콘퍼런스로 진행되며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정부, 기관, 기업 핵심 담당자들이 참가하여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관련 정책을 논의할 전망이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전시회 방문에 관심이 있다면, SMATEC2019 공식 홈페이지(http://www.smatec.or.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참관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생활 속 도시농업,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팍팍한 도시 생활 속에서 농부가 되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잠시 동안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박람회로 도시농업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열매를 수확하면서 재미와 기쁨을 맛볼 수 있음을 알려주고, 더불어 도시민과 농민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는 시민농부들이 가정에서 직접 키운 텃밭작물이 개막식 퍼포먼스에서 선을 보인다. 시민참여로 박람회 개최 의미를 더하게 됐다. 그리고 주제관, 기능성텃밭, 시민참여텃밭, 베란다 텃밭, 도시농업모델관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심의 자투리 땅, 가정의 옥상, 베란다 등에서 농작물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메밀과 옥수수밭, 박과채소터널, 허브농장, 습지생태 관찰지, 곤충생태관, 최신농기계 전시, 농경유물관 등에서는 도시생활에서는 접하기 힘든 농촌의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며, 단체협회관, 기업관에서는 도시농업 관련 정책홍보와 더불어 국내 도시농업 관련 기업체들이 첨단 기법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가을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도시농업박람회는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과 친구, 연인들에게 재밌는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있는 여느 해보다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으로, 아파트, 빌딩숲과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초록빛 도심공원에서 하루 동안 일상을 내려놓고 도시농부의 마음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며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농업박람회는 학교라는 장소 특성상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행사기간 박람회장 내 주차를 통제하고 각 10분 간격으로 대구스타디움 제2주차장과 대구미술관에서 박람회장으로 이어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며, 도시철도2호선(신매역)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관람이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행사문의는 대구시 농산유통과 053-803-3452번이나, 공식홈페이지(www.ua-daegu.com) 또는 053-601-5240(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다양한 부대행사 엿보기 】한편, 올해는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텃밭 채소를 활용한 요리강연, 식용곤충요리 경연대회, 한평텃밭 경연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시민 직접참여 기회를 넓혔다.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를 몸으로 실천하고 전파하고 있는 현직 의사선생님의‘도시농업과 건강 이야기’, ‘도시공원일몰제와 도시농업’등 학술행사와 주택 마당이나 옥상, 아파트 베란다, 거실을 이용한 월명초, 새싹보리, 허브, 당뇨고추 등 현대인의 다수가 가진 성인병 예방에 소문이 난 기능성 텃밭작물을 선보이는 등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대구의 소비자와 경북, 광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만나는 상생관을 구성해 도농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구교육대학교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이 박람회 참여하여 생활 속 도시농업 체험으로 초등학교에서의 도시농업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 도시의 재생참여, 시민여가와 휴식 확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 가족공동체 회복 실현 등 도시농업이 가진 장점을 살리고, 타 박람회와 유사·중복성을 차단하기 위해 도시농업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왕초보도시농부학교’, 다양한 텃밭 종류를 선보이는 ‘도시농업 힐링관’등 대구농업기술센터, 대구도시농업시민협의회, 대구마스터가드너협회 등이 함께 조성됨으로서 도시농업 관련 공공기관, 학교,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박람회가 되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 조성된 옥수수 밭에서는 사전·현장 신청을 통해 옥수수 수확 및 미로 탈출 미션을 성공한 참관객 480명에게 찐 옥수수를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으로 딸기모종(1,600본)과 허브화분(1,000개)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1평텃밭 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총 17개팀이 참가해 3일 동안 시민들의 인기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제1회 대구곤충요리경연대회’는 22개팀이 참여, 각자의 실력을 뽐 낼 예정이다. ‘텃밭채소 활용 유명셰프 요리강연’과 퓨전국악, 혼성중창단, 통기타, 뮤지컬, 버스킹 등으로 구성된 ‘도시농업 콘서트’ 무대행사는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페어뉴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불거진‘일본여행 불매운동’불길은 계속 타오르고 있다. 이로 인한 일본 관광객의 방한 관광객 감소세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울시가 이런 상황에서 국내 관광시장 발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내 여행사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관광 박람회를 준비했다. 여행객들의 발길을 국내로 돌려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고, 관광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2019 우리여행 GOGO 페스티벌’은 오는 9.18일(수)~19일(목) 양일간, 10시부터 18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총 140여개의 각종 홍보 및 체험부스가 마련되는 이번 ‘2019 우리여행 GOGO 페스티벌’은 크게 ①국내여행 홍보전, ②평화관광 특별전, ③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① 국내여행 홍보전 먼저, ‘국내여행 홍보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의 대표 명소와 축제 등 국내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된다. 지방자치단체 홍보부스, 국내여행사의 여행상품 홍보부스, 마을관광 홍보부스, 국내여행 홍보관 등으로 구성하여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 홍보부스에는 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강원도·전라북도·경상북도·제주도 등 8개 광역단체와 전주시·여수시·순천시‧진주시·거제시‧삼척시·완도군·괴산군·구례군·성주군·함양군·고성군(경남) 등 12개의 기초단체가 참여해 해당 지역의 명소와 축제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마을관광(공정관광) 홍보부스는 마포구‧구로구‧영등포구 등의 서울시 자치구 및 마을관광(공정관광) 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마을여행 사업을 홍보한다. 국내여행사 여행상품 홍보부스에서는 15개 내외의 국내여행사가 참여,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정보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②평화관광 홍보관 ‘9‧19 평화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평화관광 홍보관’도 준비했다. 특히 9.18일(수) 서울시와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옹진군‧강화군‧김포시‧파주시‧연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가 참여해, 각 지역의 평화관광을 홍보하고, 특산물도 전시, 판매하여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를 대표하는 관광지와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는 ‘평화관광 사진전’이 진행된다. 강화군 평화전망대, 파주시 임진각, 화천군 평화의 댐, 고성군 통일전망대 등 평화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함께 해당 지역의 맛을 대표하는 향토음식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여행의 맛’ 부스에서는 전국 각지의 전통음식을 시식해볼 수 있고 조선시대 궁중의 다과과식 만들기(서울), 향토떡 꽃산병(충청도) 등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③지역 농수산물 판매전서울광장 서편에서는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이 개최된다. 대일수출이 많은 김, 다시마, 김치류 등 일본수출규제 지속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수산물, 풍년농산물을 포함하여 약 4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각 지자체가 추천하는 농가들로 구성된 이번 농수산물 판매전에서는 사과, 마늘, 굴비 등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여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시중가에 비해 10~3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서울시 간 MOU 체결 서울시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접하고 있는 DMZ 평화지역 10개 시‧군과 평화관광 상생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나간다. 서울시는 9.18일(수),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옹진군‧강화군‧김포시‧파주시‧연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 10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일본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업계와 농수산물 생산업계 등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면서,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찾아주셔서 국내여행 상품과 DMZ 평화관광 상품, 지자체 지역 명소 등을 둘러보시고 올 가을여행을 계획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특별한 관광 마케팅 축제인‘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가 열린다. (BITF2019)’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9월 4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부산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부산관광홍보 설명회를 겸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펼쳐진다. 이어 9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행사에서는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한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맞춤형 여행상담, 특별 할인 가격 상품, 여행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관’, ‘여행용품판매관’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부산관광홍보부스에서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부산불꽃축제 티켓을 2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부산관광 퀴즈 이벤트를 통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K-POP)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다가오는 가을 부산을 만끽하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여행의 고수들이 아낌없이 전달해 주는 여행의 꿀팁 ‘ THE 고수 가라사대’ ▲여행 좋아하는 이들은 다 아는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얘기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취·창업특강’ ▲미래의 카지노 딜러, 칵테일 조주, 바리스타들이 펼치는 퍼포먼스 ‘관광서비스경진대회’ ▲부산의 숨겨진 매력을 영상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부산관광 영상&사진 전국공모전’ ▲관광·마이스 분야 진로 및 취업 상담은 다 여기로 ‘관광 특화 일자리 상담 부스 운영’ ▲여행은 보고 즐기고 맛도 볼 수 있는 11개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살 수 있는 ‘부산대표관광기념품 전시관’ 등 관광정보와 함께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최근 지역관광업계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부산관광상품개발 및 판매 지원을 위해 중국, 대만, 홍콩 등 지역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과의 관광 교류의 장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B2B트래블마트)’ 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관광전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일반 2천 원, 학생 1천 원이다. 부산국제관광전홈페이지(www.bitf.co.kr)를 방문해 온라인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유료입장객에게는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전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 051-740-3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26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농업 관련 유관기관, 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듣고, 공감하며, 즐기는 체험의 장’으로 치르기로 했다.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국제농업박람회는 ‘관에서 주도하는 행사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행사’로 방향성에 변화를 둬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전남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치른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올해 국제농업박람회는 5개 마당 13개 전시‧판매‧체험관, 3개 특별 전시로 운영된다. 주제관인 ‘여성농업마당’은 여성과 청년농업인의 성공사례를 통해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국내외 농업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다. ‘전시체험마당’에서는 최신 농업 트렌드인 치유농업과 반려동물, 아열대 작물 등을 소개한다. ‘상생교류마당’에서는 농업 관련 단체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도시민과 농업이 소통하고, 관람객이 농업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혁신기술마당’은 농업의 과거를 통해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 및 시연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홍보판매마당’은 국내외 우수 업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현장판매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의 장’이다. 이외에도 압화특별전, 무늬동백전, 분재특별전 등 다채로운 특별전시관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농업부가가치 향상의 주역인 여성농업인을 본격 조명하고,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실용박람회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며, 해외 선진농업기술 전시 및 첨단농업기술을 시연‧체험하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전시관별 전문해설가(도슨트) 양성 및 배치로 관람객 이해를 도모하며 볼거리 강화를 위한 경관 연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9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나주 산포면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20개국 38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하며, 관람객 4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어뉴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우리나라 대표 와인축제‘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8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는 16개국 133개 업체 165부스가 참여하며,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출품한 35개국 4,384종 3만 병의 세계와인을 공개 시음할 수 있다. 대전시는 기존 ‘대전국제와인페어’를 올해부터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해 방문객들이 와인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와인, 전통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물론 곁들일 수 있는 음식과 각종 체험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9월 27일까지 와인페스티벌 입장료와 대전지역 20여 개의 레스토랑과 제휴해 음식 값을 상호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아시아 유일의 국제적인 와인품평회에 출품된 수준 높은 세계적인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행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와인과 관련해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강연과 다양한 문화체험 등 와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30%가 넘는 외지인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아시아와인트로피 시음존’에는 기존 단일 와인시음존을 ‘레드와인’과 ‘화이트·로제와인’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한, 와인병 라벨 읽는법, 와인 기본 매너 등 와인을 잘 모르는 입문자에게 국가별 와인 산지별 특색을 확인하고 시음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까지 수준별 맞춤형 와인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