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의 맛과 멋을 전할 목적으로,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기간 동안 “세계음식문화관”을 운영한다. 본 행사는 14개국 현지의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음식과 전통주류 112개 품목이 판매되는 음식부스, 세계의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해외의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지며, 동계올림픽 개막식, 폐막식 등의 주요 일정에는 특별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세계의 맛과 문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화합과 교류를 깊게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계의 음식과 문화의 산해진미, 유럽 8개국, 남미 및 아시아 6개국의 참여로 동계올림픽 참가국 모두가 어우러져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14개국은 동계올림픽 참가국 및 대륙의 다양성을 아울렀다는데 더욱 깊은 의미가 있다. 유럽지역에서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스페인, 터키, 독일까지 8개국의 셰프가 자국의 맛을 뽐내고, 아시아와 남미권은 태국, 베트남, 인도, 일본, 중국, 멕시코 등 6개국의 음식이 함께 소개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을
[페어뉴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 서울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 산하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채용비리가 드러나 정부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채용업무 처리과정 중 중대한 과실 착오 등 채용비리 개연성이 있는 기관에 해당 되어 징계 처분을 받게 되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월29일(월)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공공기관 채용비리 관련 17개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여 그간 실시했던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와 후속조치 및 채용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공기관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기타 공직유관단체의 특별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특별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체 1,190개 기관․단체 중 946개 기관․단체에서총 4,788개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이중 부정청탁․지시 및 서류조작 등 채용비리 혐의가 짙은 109건을 수사의뢰하고 255건은 징계(문책)를 요구했다 수사의뢰 또는 징계대상에 포함된 현직 임직원은 총 197명으로 이
[페어뉴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마다 온갖 의혹과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베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용산구 제2금고 유치의혹,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의혹, 특혜 채용 의혹 등 꼼수와 편법 행정이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 구금고 입찰 시 성장현 구청장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용산구 제2금고 유치에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은행에 구금고를 맡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2014년 제1금고를 선정할 때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2010년 선정 시 약속한 약속들이 지켜 지지 않았는데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금고까지 내준 것이다. 이 무렵 특혜 채용 의혹이 일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의 아들이 구금고 영업 담당으로 일했다. ◇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120억 가량 들어간 제주유스호스텔 사업도 온갖 의혹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의 핵심 근거가 된 설문조사가 너무나 편파적으로 진행 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설문조사 내용에서 이미 제주도로 내정을 해놓고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 제주도로 투표 하도록 사실상 설득하는 형태로 진행했다는 의혹이 있다. ◇ RFID 음식물류 폐기물
[페어뉴스]=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이면 그늘에서 울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휘닉스파크스키장주변에는 많은 상점과 스키렌탈샵이 있다. 이들은 겨울 스키시즌 한철을 벌어서 일년을 사는데 올림픽이 열리는 이번 시즌에는 휴업을 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태에 놓여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전후 기간동안 일반 스키어들은 스키장에 출입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로 장사를 했던 스키 렌탈샵과 상점들은 생존이 막막하다.이러한 사실도 올 8월에서야 알게된 주민들은 건물주와의 임대차 계약에 따른 피해까지도 입게되었다. 관련기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올림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안내하지 않은 채 주민들이 공청회를 요청하고 나서야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40일간 영업도 하지 못한채 임대료를 내야하는실정에 스키샵 업주들은 망연자실한채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 .스키장 주변 음식점과 상가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또한,경기장에 진입하기 위해 신설되는 도로가 대다수의 지역상권을 비껴가고 있어서 마을이 고립되는 상태에 놓였다. 이로인해 기존의 형성되어 있던 상가들이 존폐위기에 놓여, 주민들의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렇듯 오랜 세월이곳
[페어뉴스]= 9월29일 오후 2시 강서구청 앞에서 국립한방병원 설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이번 집회에서강서구 국립한방병원 설립추진위원회 회원들과 강서구 주민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우리는 억울하다,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허준 박물관 앞에 위치한 옛 공진초 부지가 아닌 마곡동 대체부지로 특수학교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노현송 구청장이 한방병원설립을 위해 수수방관 하고 있으며 두차례의 공개토론에도 나오지 않는 등 갈등을 수습하지 않고, 강서구민이 '집값에 미친 님비족'으로 전락되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피켓을 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영구임대주택단지가 있는 가양동, 기초생활수급자 최다, 장애인구 최다, 노령인구 최다, 장애복지시설 최다.. 등 이라며 이래도 님비인가 '라고 외쳤다.또한 강서구특수학교 교남학교에 양천구 장애학생이 40명이 다니고 있으며, 공진초 이적지에 설립 예정인 특수학교에도 학생 106명 중 강서구 장애학생은 40명도 안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특수학교가 없는 자치구가 8개나 된다며 형평성의 문제도 제기했다.
[페어뉴스]= 요즘 강서구는 특수학교 설립문제로 논란속에 휩싸여 있다. 최근 지역주민들과 장애인 학부모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9월 5일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 교육감·주민 토론회’가 서울 강서구 탑산초등학교에서 열렸었다. 이 행사에서 장애인 학생 학부모 3명이 특수학교 설립을 요청하며 무릎을 꿇자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토론회 참석자들도 함께 무릎을 꿇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자 강서구 주민들이 아파트값 하락을 우려해서 반대를 하고 있다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또한, 옛공진초교 부지에 국립한방의료원을 세우려한다는 것이다 . 이것이 국민과 장애아 학부모를 분노케 했다. 그러나 주민과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성태의원은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 한적이 없다며 억울해 하고 있다,. 다만, 공진초교 부지보다 마곡지구 중앙공원에 위치한 면적 4700m²의 부지에 특수학교 설립이 장애우들이나 강서구 발전에 더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비어있는 가양동 공진초등학교 터에 특수학교를 짓자는 것이 이번 사태의 발단이다. 본지는 김성태의원(자유한국당)에게 자료를 제공받아 무엇이 문제인지를 취재했다. 특수학교 입지는 어디가 적합한가? 특수학교 입지 선정과 논란의 중요내용
[페어뉴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청소년들의 배움과 지식탐구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한 반딧불작은도서관(관장 서정우 빛무리교회목사)이 있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소속인 이 도서관은2012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도서관 이용자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어울려 행복한 책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인 미취학 자녀들이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제도 도와주며, 영어도 가르치고, 동화책도 읽어주는 뜻 깊은 봉사를 하고 있다. 어린이 여섯 명과 봉사자 한 명으로 미미하게 시작 했지만 지금은 도서관에 정기적으로 학습지도나 책을 읽으러 오는 어린이의 숫자가 훨씬 많아지고 봉사자도 일 년에 1300여명이 넘는 학생자원봉사자가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펼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반딧불 도서관은 지역 밀착형으로 이용하시는 사람에게 삶의 도움이 되는 책을 구비하고 있으며, 시설로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시설과 작은 공부방 2개, 도서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약 2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가 유용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2대, 지역주민의 팩스 대행을 위하여 복합기 1대, 영화 상영이
[페어뉴스]= 깊은 역사를 지닌 경남 밀양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4월의 밀양은 벚꽃이 만발하고 봄내음으로 온 도시가 가득차 있다. 밀양은 이청준의 소설인 벌레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밀양'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밀양은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과 함께 3대 아리랑으로 유명한 밀양아리랑의 본고장이다. 더불어, 밀양은 선조들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표충사''영남루'와 여름에도 얼음이 있는 얼음골, 하늘과 구름이 맞닿아 있는 하늘정원 등 많은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많은 역사와 선조의 숨결이 느껴지고 영남 알프스가 위치한 밀양에서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맛본다. 밀양은 농업에 관광을 접목한 6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름골로214번지에 위치한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시원한 광경과 더불어 선로길이가 1.8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50인승인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020m고지에 있는 상부역사에 내리면 하늘정원(하늘사랑길)이 우리를 맞이한다.하늘과 구름이 맞닿은 길이라고해서 이름 붙여진 하늘사랑길은 280m에 이르는 나무데크길이 산 정상까지
[페어뉴스]= 바다와 도시가 공존하는 부산하면 해운대가 떠오른다. 또한 자갈치시장의 바다 냄새와 부평깡통시장과 야시장의 다양한 세계음식들이 관광객에게 손짓하며 부른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하늘하늘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러 부산여행을 떠나본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평동 깡통시장과 야시장 부산에는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과 야시장까지 국내 최대의 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자갈치시장에는 항구도시답게 가지가지의 생선들이 총 집결해, 회와 구이, 매운탕으로 요리되어 관광객들의 입맛을 당기게 만든다. 바로 도로를 건너면 부산영화의 거리가 나오고, 줄지어 늘어선 포장마차에서 만들어지는 별미의 음식이 가득한 남포동 먹자골목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대박을 이루면서, 국제시장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맞붙어 있는 깡통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도 더욱 늘어났다. 국내 최초의 공설시장인 부평시장은 과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으로 인한 미군 군수품과 통조림 등 군수 물자를 팔면서 ‘깡통시장’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또한, 국내 야시장 1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부산 부평 깡
[페어뉴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참가한다.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하며, 만(MAN)도 신규로 들어온다.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300여대에 달하며,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종, 아시아프리미어 17종(콘셉트카 3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3종(콘셉트카 4종) 등 총 32종이 공개 예정으로 확인되었다. 완성차 이외의 부품·IT·용품·튜닝·서비스 등 관련 업체 167개도 참가(‘15년 145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를 망라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IT기업으로는 네이버가 최초로 전시공간을 꾸미고, 새로운 판매서비스 등장으로 옥션 등 2개 온라인판매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2017서울모터쇼의 특징은 ▲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제시 ▲ 서울모터쇼만의 가족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