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이하 한작협)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와 11월 21일 오후 2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체결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체결을 통하여 학위과정 원격교육,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의 상호협력 및 교류함을 갖기로 했다. 4년제 대학인 동 대학교는 한작협에서 추천한 학생들에 대해 수업료 30%를 감면해주는 장학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또한, 평생학습시대에 작은도서관인들의 지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가는데 앞장서며,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함께 작은도서관 발전의 큰 그림도 그려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기원 이사장은 동학교 사회복지과 특임교수로 임명되었다.
[페어뉴스]=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는 2025년까지 구축하는‘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커뮤니티케어)’을 발표했다.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정부는 광범위한 노인 돌봄 불안을 해소하면서 평소 살던 곳에서 계속 살기를 원하는 국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커뮤니티케어’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어르신 맞춤형 주거지원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이를 위해 노인이 사는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고 각종 돌봄서비스 등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케어안심주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신규로 공급하는 노인 공공임대주택 약 4만호는 모두 케어안심주택으로 추진된다. 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영구 임대주택 14만호 등도 케어안심주택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 등의 서비스 연계를 확대한다. 노인의 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주택 개조(집수리) 사업도 시작한다. 옷 갈아입기, 화장실 사용, 목욕 등에 어려움을 겪는 27만 노인 가구에 미끄럼 방지 안전바닥재와 안전손잡이가 설치하여 낙상 예방한다. 이로인해 지난해 1조 3000억원에 달하는 노인 골절로 인한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건강상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와 시민들이 직접 손으로 짠 목도리를 기부하며 삶의 가치를 더하는 나눔 캠페인 ‘마음온도 36.5℃’를 진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50플러스캠퍼스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50+세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2017년에도 ‘뜨개질 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캠퍼스 수강생들과 시민이 함께 손뜨개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트리로 전시하고, 전시가 종료된 후 목도리 52개와 라면 52박스를 서울역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캠퍼스 이용자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목도리 뜨기를 진행하고 완성된 목도리는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시한 뒤 내년 1월 인근 지역 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중부캠퍼스 1층에는 오는 26일(월)까지 일반 시민과 캠퍼스 이용자 누구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36.5℃+’ 캠페인 부스를 마련한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목도리에 매달 장식용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와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학장 김공묵)는 12일 오후 4시에 김제캠퍼스에서 학내 독서환경조성을 위해 학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제캠퍼스는 컴퓨터 응용기계과 외 5개학과 700명의 재학생들이 산업의 역군이 되기 위해 열심히 기술을 연마하여 금년 취업률 85%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각 학과 복도에 도서를 비치하여 언제든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도록 하고, 여러 가지 독서환경조성 조성과 독서이벤트, 독서 특강 등을 통해 책과 멀리하는 대학생들에게 책에 관심을 갖도록 해나가기로 했다. 벌써부터 김제캠퍼스 학생회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등의 독서명언 현수막을 학내에 내걸고 독서권장을 하고 있다.
[페어뉴스]= 국제 에너지 저장 전시회 ‘ESE 2019(Energy Storage Europe, 에너지 스토리지 유럽)’이 오는 2019년 3월12일 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ESE는 에너지 대전환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기술로 에너지 저장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2012년 처음 개최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참가사 170여 개,방문객 4,500여 명을 기록하는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특히 방문객 4,500여 명 중 98%가 비즈니스 방문객이며, 3분의 2가량이 해외 방문객이라는 점에서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특징이 잘 드러난다. 유망한 미래산업, ESS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인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는 미래사회를 변혁시킬 12개 첨단기술 중의 하나로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꼽은 바 있다.맥킨지에 따르면ESS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10억대의 전기자동차가 신규 보급되고, 12억명이 전기 보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에는 전세계에서 최대 600조원의 경제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한국 정부도 2020년까지 ESS의 누적 보급량 200만kW를 목표로 대규모 ESS 보급 의무화, 세제 혜택 등 관련 산업 육성을
[페어뉴스]= 서울 도심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방산시장에서 ‘방산시장 포포남녀(포장하는 남자, 포장하는 여자) 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11월 10일(토)~11일(일) 방산시장 내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인쇄 및 포장 특화산업단지인 방산시장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다. 방산시장상인연합회는 방산시장과 함께하는 상인 및 회원들 간의 친목을 넘어 세계적인 패키지산업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설계하여 진행한다. 이를 위해 방산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포포남녀(포장하는 남자, 포장하는 여자)’를 통해 ‘대한민국 포장동료 신명나는 포장동네’의 의미를 가진 ‘포동포동 방산’ 슬로건을 설계하여 선포하는 장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방산시장상인연합회 김교선 회장을 비롯한 많은 방산시장 상인들이 함께 준비한 박람회로서 방산시장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수주 박람회, 연예인들과 함께 즐기는 놀이마당과 노래자랑, 팔씨름대회 등과 축제 한마당, 체험 스탬프 투어와 김장담그기 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포포남녀 박람회’ 공식행사는 서울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유명인사들이 참여하여 박람회를 격려하며, 연예인 이삭
[페어뉴스]=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어반베이스(대표이사 하진우)는 11월 7일(수) 논현 SJ쿤스트할레서 ‘어반 스니커즈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300여명의 젊은 건축가 및 IT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 건축의 기존 틀을 깨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Reboot: Architecture>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니커즈’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관객과 연사 모두 스니커즈를 신고 참석하며,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한다.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를 포함해 ‘건축+ɑ’를 만들어 가고 있는 루키들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는 ‘스니커즈 토크’와 관객과 스피커가 맥주를 마시며 자유롭게 토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살롱드비어’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에 연사로는 성균관대 건축학과 김성아 교수를 비롯해서 양수인(LIFETHINGS 소장) , 이태현(THE A LAB 소장), 김성진(WITHWORKS 소장), 조성현(스페이스워크 대표)가 나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축과 테크가 결합한 전시존들이 쿤스트할레라는 컨테이너 공간과 만나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페어뉴스]= 국제 아태평양아웃소싱 전시회‘APS 2019(Asia Pacific Sourcing, 아시아 퍼시픽아웃소싱)’가 오는 2월 26~2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2년에 한 번 개최되는 APS는 2005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17년2월 기준 참가사650여 개,방문객 7,500여 명을 기록해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폭넓은 타겟층 보유한 APSAPS는 주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에 아태평양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구매 채널을 제공하는 아웃소싱전시회이다.전시되는 제품군도 공구류, 가정용/주방용 기기, 레저용품, 정원용품 등 매우 다양하여 관련 산업군도 넓은 편이다.실제로 APS를 찾는 바이어들을 살펴보면 홈리빙 분야부터 정원용품업체,유통업체,도매업체,수입사 등 다양한 직군이 포진해있다. 한국 기업 오리엔탈코머스 참가APS 2019에는 한국 기업인 오리엔탈코머스도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오리엔탈코머스는 테이프,필름,카바링,디스펜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90%에 달한다.오리엔탈코머스는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기술력과 생산력을 모두 확보하여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다
[페어뉴스]= 독일 유통산업 IT 전시회 ‘유로시스 2019(EuroCIS)’가 내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유로시스는 세계 최대 유통산업 전시회 ‘유로샵(EuroShop)’의 파생 전시회로유로샵 미개최시 3년에 두 번개최된다.유로시스에서는 옴니채널,빅데이터,결제시스템,e커머스 솔루션,공급망 관리,모바일 솔루션,디지털 마케팅,로보틱스,인력관리,인공지능 등 유통산업에 활용되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 뜨는 전시회,유로시스모든 산업이 디지털화하면서유통산업의 IT 기술 특화 전시회인 유로시스의 성장세도 가파르다.지난 유로시스 2018은 유로시스 사상 최대 규모인 13,400㎡ 규모로개최됐다.유로시스 2019의 경우29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90개국 12,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 한 번 신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유로시스 참가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유로시스는 처음 개최된 지 10여 년 만에 유럽 최고의 유통기술 전시회가 되었다”며 “유로시스는 유통산업의 혁신 기술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기업들의 참여 열기로 확인하는 유로시스 인기엡손,메틀러토레도, 마이크로소프트, 도
[페어뉴스]= 철새도래지가 된 천수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닌 간월도 일원에서 서산 어리굴젓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제4회 서산어리굴젓축제가 지난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어와 주꾸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서산어리굴젓축제가 열린 간월도 주변에는 서산버드랜드가 있다.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서산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체험과 교육중심의 생태관광을 위해 조성된 철새 생태공원이다. 철새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과 함께 숲, 갯벌, 논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4D상영관도 있어서 가을여행기간 중에 아이들과 함께 교육과 체험을 겸한 여행지로 추천한다 더불어 인근에 슬로푸드 농촌체험교육농장인 나눔농장이 있다 나눔농장에서는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소시지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수 있다. 잘다진 돼지 앞다리살과 육종마늘 등 천연 재료로 즉석에서 소시지를 만든다. 나눔농장을 운영하는 석대표 부부는 귀농인으로 성공사례로도 손꼽히는 분들로 육종마늘 소시지는 실버식품으로도 영양만점의 식품이라고
[페어뉴스]=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주관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작은도서관이 마을에서 독서문화 저변 확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매년 마련되는 워크숍이다. 이번 수도권 1차 워크숍은 오전에 ‘작은도서관에서의 그림책 활용법,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이 기본강의를 하고, 오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례’에 최애리 사서(송파 한아름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활용 우수사례’는 서정우 관장(고양 반딧불작은도서관), ‘이용자 확보 우수사례’는 정수미 간사(판교 백현3 꿈꾸는작은도서관)와 발표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정기원 이사장의 진행, 사례 발표자들과 함께 참여자 전원이 참여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에 궁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로비에서는 그림책 신간도서 400여권의 실물수서도 꿈꾸는도서관이 협찬으로 함께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 환영사를 한 문화체육
[페어뉴스]=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100세 시대를 맞아 21세기 웰니스 생활방식과 산업트렌드, 정책지향을 주도적으로 연구할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소장 최수미 교수)를 설립, 12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개소식과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성대하게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립 개소식에서 최수미 초대 연구소장(건국대 상담학과 교수)이 설립배경과 국내외 웰니스 연구를 주도하고 및 산업응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초대 연구소장을 맡은 최수미 교수는 서울대에서 심리상담학 박사를 취득한 재원으로, 부산대 교육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건국대에서 교육대학원 상담학과 교수와 학생복지처 학생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교육심리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교육사각지대 학습자 사회적응을 위한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을 수행하는 등 웰니스 분야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재난상담의 대응과 실제, 특수아동상담, 청소년심리, 청소년상담학개론 등이 있다.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창립기념 학술세미나에서는 황혜진 건국대 국문학과 교수가 '웰니스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웰니스의 개념을 정립하고 웰니스 연구 및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이루어진 50+펠로우십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수)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펠로우(Fellow)는 정식 고용은 아니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나 프로젝트에 유급으로 채용되는 것을 뜻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퇴직 후 제3섹터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 공익단체 및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계한 ‘50+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50더하기포럼에서는 50+펠로우십 활동에 관심 있는 50+세대와 서울 시민,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50+펠로우십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제3섹터 분야에서의 50+일자리 발굴 가능성과 확장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펠로우십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 있는 50+세대는 물론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1일(목)부터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페어뉴스]= 한국시니어스타협회(김선 회장)는 한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이틀 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한지문화제’에 참여,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지문화제 프로그램은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전통 한지와 접목,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한지문화제의 오프닝 무대는 한지패션쇼로 꾸며진다. 시니어 모델, 배우를 꿈꾸는 이들이 모여 만든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소속 모델들이 무대에서 한지의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한지패션쇼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장기봉 예술감독 연출로 격조 높으면서도, 한지가 대중에게 예술로 승화될 수 있는 세대 공감쇼로 구성됐다. 한지패션쇼를 시작으로 막을 연 한지문화제는 네 가지 구역(감성충전존, 띵작존, 제2의 버스커버스커를 꿈꾸는존, 소확행존)으로 나뉘어져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포토존, 소원나무 편지나무 등 문화제를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각 구역별 프로그램 감성충전존 야외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대여해 자신이 앉고 싶은 자
[페어뉴스]= 10월1일부터 9일까지 고양시 행신 3동소재 반딧불도서관은 행신3동 행정, 복지센터, 지역주민, 재능기부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이 담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반딧불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운동은 물론,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소통하고 있다. 그 중 벽화그리기는 매년마다 한 곳을 정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린다. 벽화뿐만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청소년자원봉사자들과 환경정리를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의 벽화그리기 봉사는 반딧불도서관, 빛무리교회가 주관하고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주민의 협조와 엄마와 자녀가 함께 벽화 그리는 가족봉사단체 “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대표적인 가족봉사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생활 속에서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을 배경으로 벽화를 그렸다. 보기만 해도 마음을 상큼하게 하는 다양한 꽃들이 큼직큼직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치장도 하였다. 골목을 오가는 이들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올해로 4년째 벽화를 그리고 있는 반딧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