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마을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운영 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9월 마을기업 11개 사를 최종 선발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IT 기기 또는 솔루션을 지원했다. 이들 선발 기업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키오스크, 재고 관리(ERP), 홈페이지 제작·개편 등의 지원과 함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기본 토대인 사업 계획서를 다듬고, PPT 디자인을 보완해 공공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지원 교육을 제공받았다. 마을기업은 1:1 컨설팅을 통해 홍보 채널 운영 현황 진단과 기업의 실정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처방받아 실질적인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청년진구의 이동규 대표는 “스마트팜 샐러드 카페를 오픈하는 시점에 포스기와 사이니지, CCTV 등 기기 지원에 대해 큰 도움을 받았다. 특히 매장 운영과 매장 내외부 안전사고 및 영업시간 후 방범 활동을 위해 필요한 2인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간의 협업 지원사업이 많이 생겨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DOT) 다이빙 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3월19일부터 21일까지 2021년도 필리핀 국제 다이빙 엑스포 (PHIDEX, Philippine International Dive Expo)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9년부터 필리핀에서 가장 큰 다이빙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 PHIDEX는, 코로나 전염병의 우려로 올 해에는 행사를 디지털형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현지 다이빙 산업과 관련 업계 종사자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올해 PHIDEX는 ‘우리의 바다,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이빙 업계의 회복과 안전한 다이빙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진행된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전세계에서 필리핀은 다이빙 목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관광부도 다이빙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 필리핀은 2020 월드 트래블 어워즈 (World Travel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World’s Leading Dive Destination)에 선정되었다. 올해 PHIDEX는 필리핀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페어뉴스]= 겨울방학동안 자녀를 둔 부모들은 사교육비문제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부모들의 걱정도 덜고 디지털시대에 컴퓨터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학습지도와 이웃과의 커뮤니티를 통한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작은 도서관이 있다.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빛무리교회담임목사)은 이번 겨울방학동안 교육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무료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반딧불도서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에 지역주민들의 초, 중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과목을집중지도 한다. 올해에도 1월, 2월 겨울방학동안 매주 월, 수, 토요일 오전 10~12시까지 일곱 팀으로 나누어 총 20회에 걸쳐 고등학교 2학년에서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이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에게 일대일 영,수 과목 학습지도를 진행하였다. 특히,올해에는 현직에 근무하시는 선생님 두 분이 자녀와 함께 봉사에 참여 하여 수준높은 학습지도를 해주셨다. 효율적인 학습지도를 위하여 배우기를 원하는 학생도 그렇지만 가르치려고 하는 교육자원봉사자들을 선발할 때 일일이 면담을 하고 봉사를 실시한다. 면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두 달 동안 지속적으
[페어뉴스]=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대전유성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전국 지역에서 대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해 1박2일로 진행되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결산, 그리고 2019년도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면서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어 사례발표에는 ‘마을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작은도서관’ 주제로 성공사례담을 양평 서후숲작은도서관(사무장 조재숙)이, 두 번째 발표는 ‘지역독서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작은도서관’ 의 성공사례담을 홍천 진리아리작은도서관(관장 허태범)이 감동의 사례발표를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18년도 작은도서관 활동을 충실히 해왔던 허태범 강원지부장, 김현중 필리핀지부 총무, 박복애 고양 꿈동이작은도서관장, 최형묵 서울 행복한작은도서관 대표, 임병수 포천 선단작은도서관 관장, 조재숙 앙평서후숲작은도서관 사무장, 심미숙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장에게 협회에서 표창을 했다. 회원들은 밤을 세우며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이사장은 “이번총회는 예
[페어뉴스]= 10년 동안 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그에 관한 지식을 공부했다면 누가 뭐래도 전문가라고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자가 전문가라 불리기 위해선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략의 해법을 찾을수 있는 서적 "1인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 " 을 홍보마케팅 전문가 김태욱교수가 집필하고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펴냈다. ▷ 책 소개 은퇴한 50대 중년은 자신의 콘텐츠를 찾는 것을 어렵게 느낀다. 수십 년 동안 쌓인 자신의 경험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한 사람은 전문가라 할 수 있으므로 경험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개발해 스토리텔링하고 브랜딩하고 온라인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1인 기업도 대기업처럼 상품을 개발하고 이름을 붙이고 시장을 창조하고 온라인으로 마케팅할 수 있다. 명함은 압축된 사업 전략서이며, 집필은 똑똑한 제품 연구소이며, 블로그는 영원한 콘텐츠 플랫폼이고,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든든한 콘텐츠 유통 채널이다. 이 책은 1인 기업을 꿈꾸는 독자에게 필요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설명한다. ▷ 지은이 김태욱 소개 (주)스토리엔 대표이며 KPC, KMAC 홍보 마케팅
[페어뉴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영주는 선비의 고장이다. 또한 사과와 인삼의 고장이기도 하며 그 유명한 한국7대사찰중에 하나이면서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도 있다. 영주는 가을 사과축제와 함께 은행나무에 노랗게 달린 은행잎이 내뿜는 향기가 그윽한 가을이 여행하기에 최적의 계절이지만, 겨울에 찾은 영주 부석사는 고즈넉하면서도 경건하고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 준다. 또다른 매력을 지닌 영주로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영주에는 외나무다리로 유명한 무섬다리와 무섬마을도 있다.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국가지정문화재이며 많은 고택이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소백산맥에서 발원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 삼면을 휘감아 흐르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처음에는 '물섬마을'이라 불렸으나 요즘은 'ㄹ'이 빠지고 무섬마을이 불린다.무섬다리가 있는 내성천은 2만6천㎡가 넘는 모래사장을 지니고 있는 유일한 강으로 무섬마을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백사장을 걷거나 , 아침해뜰력에 모래위를 걸으면서 명상에 잠겨보면 한해에 쌓인 모든 걱정과 시름이 내성천 강물을 따라 유유히 내곁에서 사라짐을 느낄수 있다 영주 겨울힐링여행에는 빼놓을수 없는 곳이 있다.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영주
[페어뉴스]= 지난 12월 4일(화) 18시 30분, 발산역 부근 카리브 빌딩 8층 레스토랑에서‘2018년 KC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열렸다. 약 30여명의 동문회 이사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이재민 사무총장의 사회로 2018년 사업 보고에 이어 결산 및 2019년 사업 계획, 예산편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임기가 마무리된 회장과 임원에 대한 임원 선출 건에 대해서는 동문 1기인 이지호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현 고성주(전 KC대학교 총장)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고성주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선의 기회를 주시어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서 수고할 기회를 주신 것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교의 상황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희망의 한줄기 빛을 바라보며 2018년을 보내게 됐다. 새해에는 특별한 도우심과 역사를 기대하며 성장, 발전할 우리 대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고성주 회장과 김춘덕 수석부회장, 감사를 최재천, 정기원 동문을 선출했다. 한편 KC대학교 이길형 총장이 참석하여 “강서구의 유일한 종합대학교 출신인 우리 KC대 자랑스러운 동문들께 인사드릴
[페어뉴스]= 고양시에 소재한 반딧불도서관(서정우관장)은 2018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창의교양독서교육원이 주관한 경기도 작은 도서관 합동워크숍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운영과 마을 공동체 만들기 협력멘토링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에는 경기도 소재 1560여개 도서관중에서 협력멘토링사업에 참여한 4개의 도서관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도서관의 특징이라면 책을 연상(聯想)하게 되지만, 책을 통한 독서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맛나게 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반딧불도서관은 그런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책은 사람이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처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서관 안에서 도서관 밖으로 나아가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하고, 자원봉사자 각자가 지닌 다양하고 고유한 재능을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사회성을 체험하여 보다 더 성숙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재능을 서로 나눔으로 보다 밝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초를 다지고 있다. 또한 도서관이 다양한 재능을 지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 지
[페어뉴스]= 지난 6일 오전 10시 이리북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교도서관에서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을 초빙하여 독서특강을 가졌다. 약 20여명이 참석한 특강에서 정기원 이사장은 “위대한 어머니는 위대한 자녀를 만들며, 그 길의 기초는 독서”임을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이 어릴 때 십진분류법에 의해 다양하게 책을 읽히면 큰 나무 같은 인물로 자라게 되고, 어머니 역시 책을 열심히 읽으면 10년 후의 미래가 보장된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페어뉴스]= 한해를 보내는 연말에 연극 " 선긋기"가 12월25일부터 12월30일까지 후암 스테이지 1관 (대학로 스타시티 빌딩)에서 상연한다. 2018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작 " 선긋기"는 꿈과 현실이라는 점을 찍고, 그 사이에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서 외줄 타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으로 서울문화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다.선긋기의 줄거리는 남사당패의 유일한 후계자 이섭은 최고의 어름사니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남사당패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간다. 진급 인터뷰를 앞두고 남사당패 일원이자 애인인 송이가 이섭을 찾아온다. 어려서부터 줄을 잘 탔던 이섭에게 송이는 ‘월드 아트 서커스 페스티벌’에 초대된 사실을 알리며 함께 줄을 타자고 설득한다. 하지만 이섭은 곧 승진을 하게 될 거라며 줄을 그만 타자고 한다. 이섭은 학연과 지연이 없다는 이유로 대리로 진급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이섭에게 이부장이란 인물이 찾아온다. 이부장은 남사당패 꼭두쇠(우두머리)이자 이섭의 아버지인 한기에게도 이야기를 했다며 회사 비밀프로젝트인 ‘줄 타는 소녀들’이라는 아이돌 그룹을 이섭에게 맡기며 진급을 약속한다. 어쩔 수 없이 ‘줄
[페어뉴스]= 국제 뷰티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19(BEAUTY DÜSSELDORF)’가 오는 2019년 3월 29일 부터 3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코스메틱,네일,패디,웰니스 등 4가지 부문을 다루는 뷰티 뒤셀도르프는 헤어 전시회인 ‘탑헤어(TOP HAIR)’,메이크업 전시회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자인쇼(makeup artist design show)’와 동시 개최되어 뷰티분야 전반을 다룬다.이번 뷰티 뒤셀도르프 2019는 거듭되는 성장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9~12번 홀에 더해 16,256m²규모의 13번 홀을 추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 시장 대표하는 뷰티 전시회타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뷰티 뒤셀도르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케어샵이나 피부과 등 뷰티 분야 프로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성 뷰티 제품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다.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이유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며,실제로 참가사와 방문객들도 뷰티 뒤셀도르프의 강점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꼽는 경우가 많다.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차별점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뷰티 시장인 독일에서 개최된다는 점과 맞물려 유럽을 대표하는 뷰티 전시회로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교양독서교육원이 주관하고 반딧불도서관(고양시 행신동 소재)이 진행한 2018년도 협력멘토링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협력멘토링사업에는 일산 나무와 열매 작은도서관, 부천 한사랑작은도사관, 부천 그라페 작은 도서관이 함께 참여했다. 2015년에 이어 올해로 2회차 협력멘토링 사업을 진행한 멘토 도서관인 반딧불도서관 서정우 관장(빛무리교회 담임목사)은 "이 사업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반딧불도서관이 그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멘티 도서관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더불어 협력벤토링 사업을 함께한 멘티도서관들이 지역에서 독서운동 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될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수도권/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충청권/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 경상권/대구광역시시립중앙도서관, 전라권/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 자원봉사활성화 사례 발표를 하였던 내용들도 고스란히 멘티도서관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었다.
[페어뉴스]= 11월 24일(토)부터 2019년 3월 17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지엔씨미디어가 공동주최로 진행하며, 키스해링 재단, 나카무라 키스해링 컬렉션에서 키스해링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전시로, 키스해링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작품 175점을 선별하여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8개의 섹션은 ‘표출의 시작’, ‘모든 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예술적 환각을 통한 초월’, ‘메시지, 음악을 통한 발언’, ‘해링 코드’, 심볼과 아이콘’, ‘종말’이라는 디스토피아’, ‘원시 에너지와의 조화’, ‘시작의 끝, 그리고 끝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구성되었다. 전시작품들은 대표작인 <아이콘> 작품들은 물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초대형 작품인 <피플>과 <피라미드>, <블루프린팅>을 비롯하여 조각과 사진 등을 포함한다. <빛나는 아기>, <짖는 개> 등 만화적 상상력을 자신의 시그니처 작업으로 탈바꿈시켜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
[페어뉴스]=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18(MEDIC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명실공히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 2018에는 66개국 5,273개사가 참가했으며,155개국 12만 명이 방문했다.동시 개최된 ‘컴파메드 2018(COMPAMED)’에도 783개사가 참가하며 전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 기업 236개사 참가, 의료기기 선진국입증올해 한국에서는 개별 참가 130여 개,공동관 참가 104개로 총 236개사가 참가했다.메디카 2018에서 한국은 독일 1,214개, 중국 935개, 미국 507개등을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참가사 수를 기록했으며,참가 규모 또한 4,080㎡에 달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제조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한국 공동관의 경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원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기관에서 주관했으며,각각 88개사, 6개사, 10개사가 참가했다.개별 참가사 중 딥메디,웰트,엑소시스템 등 3개 기업은 메디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스타트업 파크에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인공지능이나 웨어러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는 경상권 작은도서관 워크숍이 참석자들의 열정 속에 지난 20일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에서 있었다. 박훈 경북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워크숍은 대구중앙도서관 장해광 관장과 정기원 이사장의 인사가 있은 후,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의 ‘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활용’ 강의와 송파 한아람작은도서관 권경희 관장, 고양 반딧불작은도서관 서정우 관장, 포항 큰섬마을작은도서관 김은복 운영자의 사례가 있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LH공사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소장 여덟 분이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가자들은 알찬 강의와 협회에서 마련한 약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누는 계기를 가져 더욱 교육에 열정을 가졌다. 고령에서 참석한 분은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 “어제 워크숍에 참석한 최명숙 관리소장입니다. 많은 정보와 함께 유익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살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파되길 바랍니다.”금년은 작은도서관 워크숍은 27일 전북도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