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두비산업(대표 박현규)이 군포하나로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대학생 3명에게 두비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두비장학금과 선물은 군포하나로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거나 대학생과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두비장학금은 박현규 두비산업 대표가 2021년 4월 20일 온누리복지재단과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두비산업은 1989년 창립해 천연 먹거리를 고집하며 천연색소, 향신료, 향료, 농축물, 기능성 식품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고객 사랑을 경영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도전과 혁신으로 최고의 식품기업으로 도약시켜 사회와 환경에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시랑머시랑, 너키, 달코미321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페어뉴스]=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인숙, 이하 센터)는 서울시에서 2022년 주민기술학교 3년 차 사업을 지원받아 ‘에너지효율화간단집수리과정’을 운영, 성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 3월부터 주민기술학교 3년 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집수리 기술 습득에 대한 지역 수요에 맞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 1·2기 수료생의 기술 역량 강화 및 신규 교육생 발굴·육성에 힘썼다. 주민기술학교 1, 2기 수료생으로 구성돼 설립된 우리미래협동조합(이사장 이남재)은 현장 실습에 투입돼 교육생 간 멘토-멘티 형성으로 신규 교육생들을 이끌어주고, 더 향상된 기술력으로 지역 사회 기여에 앞장서면서 선순환 구조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에 거주하면서 집수리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집수리 분야 지역관리기업의 일원으로 활동 의지가 있거나, 교육 수료 후 집수리 사업으로 취업 또는 창업 의지가 있는 구민 가운데 10명을 선발해 기본 교육 6회 12시간, 기술 교육 10회 30시간, 공구 워크숍 1회 3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교육 과정 80% 이상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또 수료생들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월1동 주민센
[페어뉴스]= 비즈마블이 NGR 토큰(Token)이 12월 21일 19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엘뱅크(LBank)는 2015년 설립돼 홍콩에 본사를 둔 중앙거래소(CEX) 플랫폼으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한국 등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엘뱅크의 결제 수단은 20가지가 넘으며, 전미선물협회(NFA), 호주거래보고서분석센터(AUSTRAC), 캐나다 머니서비스 사업부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았다. 2022년 11월 기준 약 7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비즈마블은 전 세계 화두에 올라와 있는 ESG의 한 축, 환경 문제인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되는 CCUD (분해저감) 솔루션을 제공한다. NGR 토큰은 탄소 배출 저감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NGR 토큰 리워드 방식은 현장에 설치된 CCUD 설비의 탄소 배출 저감(POW/온실가스 채굴 및 분해 저감 작업 증명 방식)만큼 기업 및 개인에게 보상해 주는 정책으로 활용된다. 최근 비즈마블은 지자체와 쓰레기소각장 온실가스 감축 실증설비 계약 완료 및 설비 운영,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와 같이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과 기술제
[페어뉴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상협)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하 ‘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일재)은 12월 21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했다. ◇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 개요 일시 및 장소: 2022.12.21(수) 14:00~17:00, 서울 양재 AT센터 창조룸주제: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논의참석자: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허원순 한국경제 논설위원 등 릴레이 컨퍼런스는 탄녹위와 전문 연구기관이 손을 잡고,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구체적 이슈와 쟁점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논의된 내용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언론 전문가를 초청해, 발표와 집중토론을 통해 세부 정책 방향과 수단까지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녹위에서는 릴레이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주제로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페어뉴스]=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협업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 파티, 후원금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해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이달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9호점을 완공했다.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금호타이어 임직원 사내공모 아이디어로 채택돼 7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활동으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환경 개선을 지원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29호점 수혜 아동은 자신이 꿈꾸는 공부방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작곡 공부를 하며 장차 작곡가가 돼 K-POP 같은 대중음악을 만들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 학생을 위해 침대와 노트북, 책상 세트를 포함한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도배 등 공부방 환경을 조성했다. 강진구 경영지
[페어뉴스]= 농심이 최근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에서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6만1000박스에 달한다. 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은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 큰 사랑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농심 홍보 담당자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서고 있다”며 “농심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라면이 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농심은 이달 내 5억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해 전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HMM (대표이사 김경배)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HMM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0여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일부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과 물품, 그리고 회사가 마련한 별도의 기부금까지 합쳐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사내 여직원 모임인 ‘수평선회’에서도 최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여아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열었다. 수평선회 직원들은 취약계층 여아들에게 전달될 500박스의 여성용품을 직접 포장했으며, ‘임직원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더해 굿네이버스에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HMM은 올들어 해양환경 개선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우선 해운업의 활동 무대인 바다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해변 정화 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 선박에서 나오는 폐PET병 재활용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NGO 단체들이 해외로 지원물품을 보내는 과정에서 운송 지원을 하며, 해외 아동 1:1 결연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2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참가 학교를 2023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전국 청소년 2만2000명 이상 참여로 게임의 이해 확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청소년 대상 게임리터러시 및 게임 활용 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국 청소년 2만2000명 이상 참여했다. 교재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했고, 2022년은 지난해와 다르게 ‘주제 선택 특강’을 신설해 참여자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더욱 폭넓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었다. 재단은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서울/경기·인천/충청/경상/전라/강원·제주)으로 나눠 지역 강사를 모집했고, 워크숍과 정기 보수교육을 진행해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수업 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날이 확대되는 전국 교육 참가 학교 및 기관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 개정 교육과정 방향성 반영한 ‘게임활용코딩’ 교재 개발 또한 재단은 게임 활용 코딩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2022 개정 교육과정 방향
[페어뉴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12월 17일, 아이돌 그룹 AB6IX 박우진 팬클럽 ‘참새별봉사단’과 구로구 수궁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탄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지속해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 구매가 힘든 에너지 취약계층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활동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봉사자의 손길이 부족한 지금 같은 시기에 이전부터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AB6IX 박우진 팬클럽 참새별봉사단 20명은 직접 활동에 참여해 10개 가정에 24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참새별봉사단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박우진군의 선한 영향력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진이 속한 그룹 AB6IX는 12월 18일, 3년 만에 브랜뉴뮤직, 레이블콘서트 ‘브랜뉴이어 2022’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하는 한숲 담당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있기 전과 비교하면 아직도 봉사활동 참여가 적은 것
[페어뉴스]=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신세계백화점 팩토리스토어와 함께하는 ‘팩토리 ESG 팝업스토어’에 명품 의류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션 알리기에 동참하고자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아름다운가게의 ‘에코파티메아리’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이 상품들은 소재 확인부터 분류 작업, 샘플링 등 과정을 거쳐 에코파티메아리만의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재탄생된 업사이클링 상품은 총 5품목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데님 스트링백과 셔츠쿠션, 데님바스켓, 피케셔츠 파우치, 이북리더기 파우치 등이 있고 유통과정에서 훼손된 명품 의류 42점을 업사이클링해서 제작됐다. 업사이클링 상품은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팩토리스토어 강남점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그외 에코파티메아리 제품도 1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가게 업사이클링팀 이현애 국장은 “에코파티메아리는 버려지는 것들의 원재료가 갖는 가치를 찾아 되살림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팩토리스토어와 함께하는 팩토리 ESG 팝업 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마을기업연합회(회장 김미정),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권경미)는 16일 오후 옛 충남도청(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대전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2022년 사회적경제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경숙(한밭협동조합연합회 동구지회장) ▲이승준(목원스마트스쿨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임혜숙(상상나래 사회적협동조합) ▲권경미(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민병도(인공지능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이사) ▲유인수(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충남대학교 소비자학과 ▲황윤성(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장) ▲이석재(대전시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무관) 등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사회적경제인상을 수상했다. .ㅇ 이어진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올 한해
[페어뉴스]= 30여 개의 패션브랜드들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시선을 끝고 있는 펙스코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이 2022년12월17일부터 2023년2월26일 까지 열린다 신진 패션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이루는 대구 최초 컨테이너형 패션복합 문화공간인 펙스코몰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예술을 놀이하다(Let’s Play Art)’를 개최한다. 예술을 놀이하다(Let‘s Play Art) 전이 자랑하는 ‘창의 예술 프로그램’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진행되어 전 회차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룬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대구 펙스코에서 열리는 예술을 놀이하다(Let‘s Play Art) 전은 창의 예술 체험과 더불어 유명 청년 작가들의 작품과 영상, 조형물로 이뤄진 특별전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기획으로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며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특별전은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꿈을 쫓아가는 한 소년이 이상과 현실 속에서 힘겨운 시대를 몸으로 부딪치고 경험한 과정을 회화와 영상 작품으로 표현한 동자동휘 작가의 ‘Dreaming Boy Zone’과 성장의 시간 속에서 그 소년
[페어뉴스]= 유쾌한은 올해와 내년에 걸처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만아츠 만액츠(10000 ARTS 10000 ACTS)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만아츠 만액츠는 2017년부터 골목과 공원, 옥상, 고가하부 등 도시의 틈새 공간을 발굴하고 일상에서 예술과 마주하는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심리적 고립과 신체적 위축, 공동체 와해와 개인 소외, 쓰레기 문제, 기후 위기 등 시의성 있는 주제의 발굴과 지역 및 사회에 당면한 이슈들에 주목해왔다. 그리고 미술 작가와 스트리트 아티스트, 디자이너, 안무가와 뮤지션 등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활동과 실천들을 만들어왔다. 조형물, 사운드 아트, 영상, 증강 현실 앱, 웹아트,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형식은 창의적 놀이이자 소통의 경험을 매개하는 매체로서 예술이 지닌 힘을 보여줄 수 있었다. ◇ 2022년 ‘도시가 당면한 이슈들이 왜 나의 문제가 되지 않을까’를 묻다 올해와 내년 만아츠 만액츠가 선보일 ‘?THE NEXT!’는 도래할 도시의 모습을 시민과 함께 그려보고자 기획됐다. 기후 위기, 도시 불평등, 와해되는 공동체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도시의
[페어뉴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립대 산학협력단은 15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2022년 충남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교육센터 창업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김홍진 산학협력단장, 박성철 충남도청 사회적경제과장, 교육과정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단은 앞서 사회적경제 창업전문 특화교육과 지역자원순환경제 창업전문 특화교육 등 2개 과정을 진행, 총 3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 중 정한규씨와 임민옥씨가 2개 과정 100% 출석률로 수료하여 각각 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활성화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련 분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찬 총장은 “청양군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충남도립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페어뉴스]= 아름다운 부산의 겨울바다 밤하늘을 장식할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박형준 부산시장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 현장인 광안리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종 준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번 불꽃축제에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려되는 모든 상황에 맞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실무협의회부터 수차례 걸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현장 사전 안전점검, 9일 행정안전부 긴급안전점검, 13일 구역별 팀장요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전 안전 준비 태세를 갖춰왔다. 박형준 시장은 집중 운영되는 ‘부산불꽃축제 종합상황실’(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가졌다. 회의 현장에서 관계기관들과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사항과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 구축, 그리고 사전 준비태세 확립 상태를 점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를 철저한 사전 준비로 안전하게 치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