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충남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페어뉴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립대 산학협력단은 15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2022년 충남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교육센터 창업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김홍진 산학협력단장, 박성철 충남도청 사회적경제과장, 교육과정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단은 앞서 사회적경제 창업전문 특화교육과 지역자원순환경제 창업전문 특화교육 등 2개 과정을 진행, 총 3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 중 정한규씨와 임민옥씨가 2개 과정 100% 출석률로 수료하여 각각 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활성화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련 분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찬 총장은 “청양군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충남도립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