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임희창)는 부산, 울산, 경남 소재의 기업 중 2023년도 산업전환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직무전환훈련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재편과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선제·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플랫폼이다. 훈련뿐 아니라 컨설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 노사갈등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심리상담 및 각종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10개의 직무훈련과정과 7개의 세미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현재까지 6개의 직무훈련과정과 4개의 세미나 과정을 운영했으며, 앞으로 7개의 훈련과정이 예정돼있으므로 관련 기업의 재직 근로자 및 관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정된 훈련과정으로는 △온실가스 저감기술 동향 △수소연료의 특성 및 활용 기술 현황 △글로벌 RE100 이슈와 기업의 대응 방향 △탄소중립 탄소포집
[페어뉴스]= 2019년 서빙로봇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고 서빙로봇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레스토랑 인공지능(AI) 및 IT 솔루션 기술 전문 스타트업)가 99억원 규모의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주도한 브이디컴퍼니 김덕진 이사(경영혁신실장)는 “이번 투지 유치 성공은 서빙로봇 시장의 개척자이자 점유율 1등 기업의 입지, 앞으로 시장 성장성과 자체 개발 외식업 토털 솔루션의 성장 잠재력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하나벤처스(대표 김동환)가 단독으로 참여한 이번 투자는 금리 상승과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반적으로 투자 유치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 혹한기 속에서 진행된 투자여서 의미가 깊다. 하나벤처스 조경훈 이사는 불확실한 거시 환경 및 심화된 장내 변동성에도 브이디컴퍼니가 2019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매년 흑자 성장을 지속해 이미 재무적 안정성은 검증돼 있었고, 서빙로봇 이용점주 만족도 조사에서 매년 놓치지 않고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을 제치고 1등을 하는 등 브이디컴퍼니의 프런티어 정신과 고객 지향적 기업 DNA로 투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과 자
[페어뉴스]= 우리나라 스마트공항 솔루션 전문기업 A사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펨바 공항에 공용승객운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KOTRA(사장 유정열)가 해외 ICT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 사업 성과로 현지 시장상황 및 발주처 정보 입수, 지속적인 협의 지원 등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 A사가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펨바 섬에 위치한 펨바 공항(Pemba Airport)에 구축 완료한 시스템은 공용여객처리시스템(AirCUS), 로컬수속처리시스템(L-DCS) 및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등이다. 이번 사업은 A사가 경쟁입찰을 통해 지난 2020년 2월에 수주한 사업으로, 본래 잔지바르 국제공항(AAKIA)에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고, 현지 공항공사 조직이 바뀌는 등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KOTRA 다레살람무역관과 A사는 사업 진행을 포기하지 않고 긴 시간 동안 현지 공항공사와의 협의 끝에 시스템 공급 대상을 펨바 공항으로 변경해 올해 8월에 설치 작업을 재개했다. 이 시스템은 공항과 항공 분야의 승객운송시스템 전문기업인 A사가 직접 설계 및
[페어뉴스]=함께일하는재단은 ‘함성소리 1차 IR Demo Day’를 17일 목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성소리 1차 IR Demo Day’는 함께일하는재단이 주최하고 YBI가 주관하며, 구글닷오알지 지원하는 행사로 국내 유망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와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데모데이 진행을 위해 창의성을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15개 기업을 선발해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IR 기본교육’과 ‘1:1멘토링’, ‘IR 피칭 컨설팅’ 등 단계적 성장을 지원했다. 이 중 최종 심사를 통해 8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8개 기업이 데모데이 현장에서 IR 발표를 진행한다. · 장애인의 산업별 적합직무 매칭을 통한 취약계층 기업가 인건비 절감을 실현하는 ‘워크풀 주식회사’· 하이퍼 로컬 취미 플랫폼 ‘딩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인터갤러틱’· 제주 블루베리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펫 트래블 키트 및 어메니티를 제작하는 ‘프루티바스켓’· 비상장기업 수익권 투자플랫폼 TAB (The AngelBridge) 서비
[페어뉴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겨울을 맞아 세계적인 완구 기업 레고 그룹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FW 22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의 겨울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IMAGINE YOUR WORLD(상상만큼 커지는 우리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와 액티브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도록 높은 보온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만 36개월 이상부터 13세 이하의 폭넓은 연령의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 등을 통해 겨울에도 활력 넘치는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패디드 재킷은 바람을 차단하는 윈드레디 기술과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단열 충전재의 조화로 아이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유롭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하루를 위해 준비된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레고® 블록 그래픽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키워줄 레고® 블록의 세계를 그대로 담아낸 남아용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투인원 패디드 재킷은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페어뉴스]=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2를 개최한다. SPP는 콘텐츠 전 영역에서 발굴·투자·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로, 명실상부한 콘텐츠 허브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10월 기준 35개국 국내·외 셀러 및 바이어 620여 개 사가 SPP 2022에 참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상담회를 포함해 국내 기업 380여 개 사, 국외 기업 240여 개 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중심으로 콘텐츠 업계의 현황을 반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2일~23일 이틀간 콘텐츠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1일 차에는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전 선포, 시상식, 콘텐츠 IR, 네트워킹 만찬이 준비됐다. 또한 ‘서울 콘텐츠 산업의 비전과 육성전략’을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며, ‘IP 크로스 영상화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과 ‘넥스트 유니콘 콘텐츠 IR
[페어뉴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이하 CNC)가 공동으로 ‘한-프 영화 아카데미’설립을 추진한다. 영화진흥위원회 박기용 위원장과 CNC 도미닉 부토나(Dominique Boutannat) 회장은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한-프 라운드테이블’과 10월 부산국제영화제 ‘KOFIC-CNC 영화산업포럼’을 통해 양국 영화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교육, 문화, 산업 세 가지 부문을 중심으로 ‘한-프 영화 아카데미’ 설립 추진에 합의했다. 코픽과 CNC는 2008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각국의 영화학교인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프랑스국립영화학교(La Fémis)를 주축으로 2023년 상반기 중에 세부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과 프랑스 영화학교 간 학생 및 프로젝트 교류 촉진을 통한 인재육성, ▲제작자, 감독, 작가 등 영화인 교류를 통한 양국 영화제작방식 연구, ▲영화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양국 기업간 연계 강화의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하고, 한국과 프랑스가 힘을 합쳐 영화뿐만 아니라 영상산업 전반에 걸쳐 미래 영화영상문화를 이끌어갈 융합형 핵심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
[페어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생활 속 문화가 스며드는 DAC 문화가 있는 날, 9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8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은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실력파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이다. 오는 28일에 선보이는 DAC 문화가 있는 날, 플루트와 현악기가 결합한 실내악 단체 뮤즈앙상블이 뮤직 오브 댄스라는 타이틀로 춤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뮤즈앙상블은 음악적 소양이 맞는 젊은 연주자들이 마음을 모아 2017년에 엠케이예술 소속의 앙상블 단체로 창단되었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연주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에 뮤즈앙상블로 이름을 바꿈과 동시에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공감하는 목적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왈츠’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모음곡과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등 익숙하고 듣기 쉬운 클래식 음악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 피아졸
[페어뉴스]= 이번 10월에는 경북에서 가을 축제를 통해 수확의 기쁨, 가을의 운치와 낭만, 치유・힐링의 쉼과 건강을 만끽해보자! 10월 1일,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에서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느낀다. 국내 최대 보현산 천문대와 천문전시체험관이 있는 보현산 자락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여기는 별세권 영천입니다’를 주제로 천문・우주・과학의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제관에는 중력가속도, 회전감각, 에어로켓발사 등 원리를 익힐 수 있고, 전시체험관에서는 우주복 포토존, 마그데부르그 반구, 우주정거장 도킹체험, 우주동작훈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천문과학관에서는 800mm 전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볼 수 있고, 5D 시뮬레이터를 체험한다. 또 축제기간 중 매일 1회, 영상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천문학 강연이 진행되고, LED 드론 라이트쇼는 영천 보현산 밤하늘을 채울 예정이다. 10월 7~9일에는 의성슈퍼마늘축제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건강 푸드, 의성마늘을 테마로 의성 眞 마늘 요리경연대회, 의성마늘 3종경기, 우리들만의 마늘간식, 슈퍼푸트 마늘 주제관이 진행되며, 마늘 빻는 소리, 너희마늘을 위한 예술 공연도 펼쳐진다.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페어뉴스]= 충북도가 에너지산업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에너지지 대(大) 축제인 솔라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4일간,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솔라 페스티벌은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산업비교 우위 선점과 탄소중립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이해증진 및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알리기 위해 에너지종합 축제로 충북도가 바이오산업에 이어 에너지분야에서도 일찌감치 비교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준비해온 충북의 대표적 산업축제이다. 그동안 충북도는 솔라페스티벌이라는 에너지 대축제를 디딤돌로 삼아 충북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받고 에너지산학융합원을 유치하여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이 되었다. 또한, 전국유일 태양광산업특구로 지정받아 수소, 이차전지산업을 태동시켰으며 2021년에는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이차전지산업이 반도체에 이어 지역경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솔라페스티벌 행사는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을 주제로 하며 주전시관이 구성되며, 충북의 6+3 도정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을 위한 미래
[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 임직원과 가족 35명은 지난 25일 서울 염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나래학교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나래학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체장애 학생 120명이 다니는 공립특수학교이다. 현재는 시멘트 상태인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넣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밝고 안전하게 가꾸고자 KOTRA와 함께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가 필요한 시설과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연결해주고, 벽화 그리기 준비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전문가를 지원해주는 사회적기업 ‘더그림컴퍼니’와 함께했다. 완성된 그림은 아이들이 서로 손잡고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 KOTRA가 속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NDA(New Dance for Asia) 국제 무용 페스티벌은 다양한 아시아의 컨템포러리 댄스 작품들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7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홍콩, 마카오 28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11개 작품을 8월 12일(금)부터 8월 14일(일)까지 3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아이러브발레스튜디오 블랙박스에서 진행한다. 11번째 축제를 개최하는 NDA 국제무용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현대무용의 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축제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국제교류가 시작되어 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많이 선보이게 된다. 유호식 NDA 예술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2여년동안 국제 교류가 중단되어 해외 무용가들이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올해 국제교류가 다시 진행되어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라는 의미로 주제를 “Restarting” 으로 정했다.”라며 제 11회 NDA는 “Restarting”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공연 관람료는 2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있다.
[페어뉴스]= 창립 1주년을 맞은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회장 장 마리아)가 주최하고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가 후원한 ‘2022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Next Generation Small Business Mentoring Conference)가 4월 1일부터 2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 햄튼인 스위트 호텔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주 애틀란타 총영사, 이영희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회장, 최환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중앙플로리다 교수, 정석영 중앙플로리다대학교 한인 학생회 회장, 조형진 중앙플로리다대학교 기계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등 미주 한인소상공인 관련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마리아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119년 전 미국에 먼저 온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놀라운 성과들이 우리 2세들에게 잘 전달돼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시작하는 자리” 라고 컨퍼런스 개최 배경과 의미를 부여했다. 박윤주 애틀란타 총영사는 창립 1주년 밖에 되지 않은 미주한인소상공인연합회가 의미있는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한데 대해 경의를 표하며 축사를 보냈다. 박 총영사는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혈관”이라고 말
[페어뉴스]= 성주재단(대표 추애주)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한적)에 우크라이나 위기 인도적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한적에 따르면 성주재단은 “인도적 위기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성주재단은 이번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지원 외에도 2020년 수해 피해 복구 및 국내외 코로나19 구호활동 지원, 2017년 미국 허리케인 구호 성금 등 국내외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한적은 “성주재단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우크라이나 피란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적십자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적은 3차에 걸쳐 우크라이나 피란민과 희생자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를 실시했다. 한적은 1차 지원(10만 스위스프랑, 피란민 구호활동 지원), 2차 지원(100만 스위스프랑, 구호물자 구입비 지원)에 이어, 3차로 국내에 사전 비축한 물자(담요, 위생키트) 16,000여 점을 전달했다. 또한, 구호요원 2명을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도내 우수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미국 LA에서 진행한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도내 12개 업체가 생산한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미국 주요도시인 LA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울타리몰 LA직매장, LA라미라다 직매장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농식품 주요 수출국인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5월 기준 6억 3460만 달러로 전년대비 13.6% 증가하였으며, 음료류‧과자류‧커피류‧소스류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소비자가 외부활동을 확대한 결과로 보인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으로 국외 출입 제한이 강화되는 등 행사 추진상 어려움으로 인해 경남도 LA 해외사무소가 홍보판촉 현지지원에 나섰다. 행사기간 중 라이브 공개방송, 현지 신문사 온라인 게재, SNS 타겟광고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7만 2,000 달러의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전병, 도라지배즙, 쌀국수 품목들에 대한 미국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유통 환경에 대응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