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한밭도서관은 2월 4일(토)부터 2월 26일(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사랑하는 순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퀼트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고자 퀼트 강사 5명이 결성한 소모임 ‘퀼트하는 J’의 회원들이 삶에서 만나는 사랑의 순간을 엮어낸 퀼트 작품 20여 점과 퀼트 관련 도서 10권을 선보인다. 또한 2월 18일(토)에는 체험 이벤트로“양말 토끼 인형 만들기”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퀼트를 접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OK예약서비스(https://www.daejeon.go.kr/okr2019/index.do)를 통해 2월 4일(토) 9시부터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042-270-7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한올 한올 정성들여 만든 퀼트 작품에 깃들여 있는 사랑의 마음이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온기로 남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큐브리드(대표 정병주)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오픈소스 DBMS CUBRID를 공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포인트로 기부금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구매할 수 있고,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큐브리드 DBMS를 기반으로 ‘고향사랑 e음’ 시스템을 구축해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선택, 자동 세액 공제처리 등의 원스톱 처리를 지원한다.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편리하게 찾도록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하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국세청과도 연계해 기부자가 연말 정산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기부금에 관한 세액공제를 받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의미 있는 지자체 정보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참여, 개방,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는 큐브리드의 오픈소스 철학
[페어뉴스]= 디지털인쇄 및 후가공 관련 장비 전시회인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가 2월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1층과 2층에서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이사장 민선홍, 이하 조합)의 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조합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를 비롯해 한국제지, 리코코리아, 한국후지필름 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국엡손, HP 공동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최신 디지털인쇄 장비 및 후가공 장비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최신 디지털 인쇄 기술 성과를 가늠하고 장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2015년도부터 전시회를 준비해 온 김태일 실장은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디지털인쇄 관련 전시회의 압축판으로 보면 된다. 장소가 넓지 않지만 그 안에 최대한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오히려 전시를 보시러 오는 분들이 다리품을 팔지 않더라도 디지털인쇄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손쉽게 판단하고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본다”고 이번 전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디지털인쇄 관련 메인급 브랜드 전시를 한 곳에 압축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제지와 리
[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달 19일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신임 대표로 김태형 씨를 임명했다.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국가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으로 김태형 신임 대표는 2년간 조직을 이끌게 됐다. 김태형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국 법경제컨설팅그룹, 미국과 한국 딜로이트에서 국제투자, 글로벌 가치사슬,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김태형 신임 대표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자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페어뉴스]=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계묘년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한 `2023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오는 2월 5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송도문화축제위원회 주최·주관, 서구·서구문화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개막식은 오후 6시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마련된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데 올해에도 대형 달집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개막식에 앞서 부산고분도리걸립보존회의 길놀이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달맞이제가 펼쳐지고, 개막식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줄다리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 등 각 동별 전통놀이마당, 떡메치기 체험, 소망기원문 쓰기 등이 있을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청사초롱 만들기, 소망 연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 구덕망깨소리 전통의상 체험 등 흥미로운 체험마당이 준비돼 축제의 재미를 북돋운다.
[페어뉴스]= 부산 기장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가 기장군 철마면과 장안읍 일원에서 개최한다. 먼저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철마한우 불고기 축제장 일원(철마면 개좌로 789)에서 오는 2월 5일 일요일 12시부터 '제12회 정월대보름 달집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철마면 청년회(회장 백재욱)가 주관하고 철마면 행정복지센터 주최로 개최되며, 기장군민의 염원을 담아 풍년을 기원하고 악귀를 쫓는 지신밟기 행사 등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재현하며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저녁 6시 30분 제례의식을 시작으로 저녁 7시 달집 점화가 있을 예정이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무료 떡국 나눔, 군밤 굽기 체험, 풍물패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한편 기장군 장안읍 좌천시장마을에서는 내달 5일 14시부터 '제3회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장안읍 지역 내 25개 마을 주민들의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소원지 작성, 떡국 무료 시식,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 "이번 달집축제를 통해 기장군민들이 모든 액운
[페어뉴스]=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1월 31일(화)부터 2월 2일(목)까지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함께 일본 OTA(Online Travel Agency) 여행업계 관계자 8명을 초청해 대구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해 10월 대구-후쿠오카 K-POP전세기를 운영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첫 일본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로 주력 시장인 일본 대상 대구관광 홍보에 나선다. 31일(화) 티웨이 대구-나리타 노선을 통해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팸투어 단체는 일본 현지 유력 글로벌 OTA 및 관광 웹매거진 ㈜RETRIP, 스카이스캐너JP, ㈜에어토리, ㈜벤처리퍼블릭, KKDAY JAPAN, KLOOK TRAVEL 총 6매체의 실무자들로 구성된다. 팸투어 후 자사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일본 현지에 대구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팸투어 기간에 참가자들은 대구10味인 야끼우동과 막창구이를 맛보고 대표 관광지(동성로, 서문시장 등)와 체험·야경관광지(신전뮤지엄, 스파크랜드, 앞산전망대, 해넘이전망대)를 통해 대구의 최신 관광 정보를 몸소 느끼며, 일본 현지 K-POP 인기에 발맞춰 B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인‘2023 대한민국과학축제’가 오는 4월 대전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유치하여, 오는 4월 27일(목)부터 4월 30일(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과학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개최해오던 대한민국과학축제는 올해27회째 행사는 ▲과학기술 ▲미래 ▲연결 ▲공존 ▲도시를 주제로과학도시 대전에서 미래첨단기술과의 공존, 초연결사회의 일상화된 과학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과학기술 성과전시, 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 과학 강연·공연, 야간빛축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을 알릴 수 있는 e스포츠대회, 과학사랑어울림마당,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 대전시립미술관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대덕특구 탐방투어, 리뉴사이언스투어 등 과학도시 대전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2월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준비 및 홍보를 시작하게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 오는 2월 18일(토)~19일(일)에 시범 운영한다. 이 상품은 울릉크루즈(약 2만 톤급, 정원 1,200명)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 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하여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에 탑승하여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 포항으로 돌아온다. 특히, 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배지, 에코백 등 환영 기념품과 함께 펫푸드 기업 최초로 2022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반려동물 간식(동결건조 북어트릿)이 제공된다. 최대 15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보호자 1명당 반려견 1마리(울릉크루즈 규정상 15kg 이하)까지 동반 가능하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 누리집(www.pe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작년 9월 김포 아라뱃길에서 진행한
[페어뉴스]= 동대문의 장소성과 역사적 가치를 미디어 아트로 풀어낸 전시 <장소의 순환>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전시는 2월 01일부터 6월 30일까지 DDP 상설 미디어 아트 전시장인 ‘미디어아트갤러리’와 투명 OLED ‘미디어 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라이트 DDP’의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도성부터 훈련도감,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DDP까지 동대문이라는 장소에 오랜 시간 층층이 쌓여온 이야기를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미디어아트갤러리’에는 입체물 표면에 프로젝터로 영상을 입히는 기술인 프로젝션 매핑과 음향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인 두 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인 ‘그래픽 프로시저(작가 심규하)’는 조형요소를 이용해 장소성의 순환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한양도성과 DDP를 기반으로 생성된 글자, 색깔, 형상이 규칙과 불규칙을 동반한 가변된 형태로 계속해 나타난다. 두 번째 작품 ‘한 점에서 빛으로 퍼지기까지(작가 김재)’는 과거, 현재, 미래는 연속적이면서 무한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시간의
[페어뉴스]= 경남도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공익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공익성이 높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사회안전 총 5개 사업유형에 비영리민간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고일('23. 1. 27.)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 (www.losims.go.kr)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독창성 ▲지역 파급효과 ▲사회문제 해결성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단체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도비보조금이 지원되며, 올해는 50여 개 단체에 총 3억 5,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단체당 최소 지원금액을 기존 3백만 원에서
[페어뉴스]= 경기도 광명시는 30일 광명GIDC(일직로 43) B동 28층에서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광명시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며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이 함께하는 시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가치홀'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업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2억6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준공했다. 아울러 시는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의 명칭을 공모하고 설문조사, 심사를 거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제품 전시와 홍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협동과 참여,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는 '더가치홀'을
[페어뉴스]= (재) 수원컨벤션센터가 국내외 MICE(마이스) 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며 주요 마이스 행사 개최지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MICE 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첨단산업, 의료·바이오, 도시계획 등 수원 전략산업 분야 행사를 대상으로 유치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시기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보건·의료 분야 MICE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그 결과, 2022년에는 전 세계 임상병리·진단검사 연구진 1만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제35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총회'(10월), 700여 명 규모의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9월) 등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4,200여 명이 참가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국제학술대회'(7월)와 450여 명이 참가한 국제의학교육학술대회(5월) 등 다양한 의학 분야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앞으로도 참가자가 각 1,000명 규모인 대한세포병리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000명 규모 국제회의인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3,500명 규모의 '2024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주거약자와의 동행'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과 조직 전체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각 본부별 '기획 기능 강화'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개편된 조직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를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번 SH공사 조직개편의 방향은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실행체계 구축 ▲민선 8기 주택정책 및 공사 핵심사업 선택과 집중 ▲공사의 미래성장 기반 확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기능 강화 및 유사기능 통폐합 등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동행안심처'를 신설했고, 하계5단지 등 노후임대주택을 고품질 주택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공공주택정비처'를 신설해 백년주택 건설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용산 및 창동·상계 등을 신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등 역세권을 거점으로 한 개발을 위해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상가 및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운영을 통한 공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관리처를 신설한다. 한편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과제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핵심기능 중심으로 유사기능 부서를 통폐합했고,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페어뉴스]= 부산 동구 수정5동행정복지센터는 30일, 사단법인 미소원(이사장 장유정) 및 희망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따뜻한 동네, 수정5동 만들기'를 위한 수정5동 복지등대사업 일환으로 추진돼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사단법인 미소원은 2011년 설립한 재가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평소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희망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후원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