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이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12월 2일(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태극기를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962년 5월 5일 창단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올해 60주년을 맞아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새로운 무대영상, 국악 라이브 연주로 구성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9편(△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 △꼭두각시 △탈춤 △농악),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 △화검 △바라다 △설날아침)과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장고놀이’에 이어 마지막 ‘합창’ 공연에서는 130여명의 전체 단원이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창단 초창기 악사들의 연주에 맞춰 무용을 하던 공연 양식을 계승하며 지난 5월 기획공연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연주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라이브 음악과 무용의 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주는 역시 김덕수 명인과 국악창작그룹 앙상블시
[페어뉴스]=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 그레이스노트(Nielsen Gracenote)가 22일 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 경기와 같은 월드컵 축구 경기 역사상 최대의 이변 10경기를 발표했다. 그레이스노트는 자사 고유의 축구 순위 예측 시스템을 사용해 96년간의 월드컵 역사상 가장 이례적인 경기 결과를 선정했다. 22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 거둔 역전승이 월드컵 사상 가장 예기치 못한 승리 1위를 차지했다. 그레이스노트가 발표한 월드컵 사상 가장 예기치 못한 승리 10경기는 아래와 같다. 괄호는 그레이스노트가 당시 집계했던 이긴 팀의 승리 확률이다. 1. 사우디아라비아 2 - 아르헨티나 1(8.7%, 2022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년 월드컵의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대이변을 일으켰다. 경기 초반은 아르헨티나가 주도해갔으나 하프타임 직후 5분 만에 사우디아라비아가 2개의 골을 터뜨리며 충격을 안겼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살레 알셰흐리(Alsehri)의 동점 골에 이어 살렘 알 다우사리(Salem Aldawsari)가 역전 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앞섰고, 이후 45분여 시간이 있었으나 아르헨티나는 추가 득점에
[페어뉴스]=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사단법인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민간 싱크탱크 최초로 지방소멸대응센터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마중물로 한 지역발전전략을 수립·전파함으로써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속적 인구유출이 지방소멸을 불러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지자체를 각각 인구감소지역(89개), 관심지역(18개)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지자체(107곳, 46.8%)가 소멸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앞으로 10년간 매년 정부출연금 1조원(2022년 7500억원)을 투입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 총 122개 지자체(광역 15개, 기초 107개)에 배분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런 톱다운(Top-Down)식 대응만으로는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방소멸위기를 제때 극복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지방소멸대응센터 공동센터장을 맡고 있는 신승근 한국공학대 교수는 “인구유출과 산업공동화로 세입이 줄어들어 만성적 재
[페어뉴스]=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9시 시그니엘호텔 부산에서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WBGS*) 관련 연구개발 정책, 기술개발, 산업화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2022 WBGS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WBGS(Wide Bandgap Semiconductor): 기존의 규소(Si)와 달리 차세대 화합물 소재인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등 반도체로 고전압, 고내열 등 물질 특성이 우수한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로 에너지 절감 등 효과가 뛰어나 전기차 등에 주로 사용됨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WBGS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연구기술 개발 확대를 통한 사업화 촉진과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6회 연속 부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이다. 올해는 부산시와 경북도, 포항시 공동 주최로 열리며, 올해부터 행사명을 탄화규소(SiC)뿐 아니라 질화갈륨(GaN)소재 분야 등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하여 행사명을 기존 ‘SiC 국제심포지엄’에서 ‘WBGS 국제심포지엄’으로 변경하였다. 포럼에서 주로 다루게 되는 ‘파워반도체’는 전기차,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전력을 변환․제어․분배해 배터리
[페어뉴스]= 부산시는 세계적 인기 유튜브 채널 <주니토니>를 운영하는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이하 키즈캐슬)와 어린이 대상 ‘부산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내일(25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즈캐슬 에듀테인먼트는 ‘전세계 아이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상상거리를 제공한다’는 구호(캐치프레이즈) 아래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주니토니’를 운영하는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다. 2012년에 개설돼 6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는 ‘주니토니’ 채널은 현재 약 500만 명의 구독자와 45억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니토니’ 채널에는 동화·동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음원 콘텐츠가 제공되며, 콘텐츠에는 쌍둥이 꼬마마법사 ‘주니’와 ‘토니’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번 협업은 키즈캐슬이 부산시에 시 공식 소통캐릭터 <부기>와 유튜브 주니토니 채널 출연 주인공 <주니>와 <토니>를 활용한 부산 홍보 콘텐츠 제작을 먼저 제안했고, 시가 이를 수락함에 따라 성사됐다. 이는 최근 부기를 활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파리바게뜨 케이크 출
[페어뉴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11월 25일(금)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주제로 ‘민주화운동·민주주의 교과서 기술 모니터링 종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사업회는 올 초부터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초·중등 역사과 및 사회과 교과서의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관련 기술 내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서술 방향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진행해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전국 80여 곳 역사기념전시시설의 민주화운동 관련 기술 현황 및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 조사작업도 수행해왔다. 이번 종합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및 조사를 바탕으로 총 3개 섹션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제1 섹션은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 교과서 분석 및 서술방향 연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 섹션의 발표자인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는 “민주주의가 일상에 자리 잡고 있고, 일상의 원리로 작동하는 만큼 민주화운동사를 어떻게 서술해야 할지 그 틀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특히 고등학교 한국사는 늘어난 분량만큼 정치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민주주의의 궤적을 어떻게 서술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페어뉴스]=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병국)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창업진흥원 등 정부 및 협력 기관이 함께하는 메이커가 만들어가는 제조창업 행사 ‘2022 메이커데이’에 참가한다. 2022 메이커데이는 생활, 문화, 교육,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 체험 및 시제품 전시 관람이 가능하며 일반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네트워킹 및 메이커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안정훈 조형사(가이아디오라마팩토리 대표)와 함께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의 하나로 ‘아름다운 부산 알리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2022 메이커데이는 부산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 가운데 상대적으로 숨겨진 감천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다이아몬드타워를 디오라마로 직접 제작,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에게는 부산 오륙도, 감천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다이아몬드타워를 그대로 축소해 만들어진 키트를 제공하고 체험객의 상상력을 통한 ‘나만의 오륙도 만들기’ 도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이안프로티어가 주최하고 에스티엔메타미디어 주관하는 대학가요제의 순수성과 창작성에 대학생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더한 ‘청춘반란 대학배틀’ 가요제가 펼쳐진다. 이번 가요제는 총상금 4000만원으로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또한 졸업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르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음원 접수는 11월 30일까지이며 아그래(Agre)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청춘반란 대학배틀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본선 및 시상은 12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이안프론티어는 아그래 사이트에서 음원 저작권의 투자 계약 증권을 판매, 중개할 예정이다. 이안프론티어의 브랜드인 아그래는 금융위원회에서 금융 라이선스를 취득·보유한 금융회사로 금융감독원에도 등록된 금융 회사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크라우드넷에도 등록된 브랜드이다. 특히 모든 참가자에게는 한국저작원협회의 저작권 등록비를 지원하며 녹음실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녹음실 제작비도 지원한다. 주최사인 이안프론티어 권대욱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학생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며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준비했고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대한민국 가요계에
{페어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11월 2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2022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2 아트앤테크 살롱-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아트앤테크 살롱-2022 성과공유회’는 ‘예술과기술융합지원’의 4개 공모사업 중 기술융합 예술작품 창작기획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기획·구현 지원 사업’과 예술-기술 융합 협업 및 과정을 지원하는 ‘자유기획형 활동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에 선정된 66개 예술가(단체)들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의 과정들이 5일간 발표된다. 예술위는 급변하는 사회와 기술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창작 기반을 구축하고자 2017년부터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새로운 예술창작의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과학기술과 만나 예술적 창의성과 표현 확대를 추구하는 기술융합 예술창작과 활동 프로젝트를 올해도 105건 선정했다. 창작 지원은 3단계로 △기획 단계-‘아이디어 기획·구현 지원’ △창·제작 단계-‘기술융합 창제작 지원’ △확산 단계-‘우수작품 후속 지원’ 유형이 있다. 단계별 창작 지원 외에 올해는 예술 현장의 자생적인 창작 기반 조성
{페어뉴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사회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11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역 문화재단은 예술인의 다양한 진로 방향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특강 및 교육으로 참여했다. 대구문화재단(11월 2일) ‘예비 예술인 길라잡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방향으로의 진출에 대한 모색을, 포항예술고등학교 ‘전문 직업인 초청 강연(11월 4일)’을 통해서는 전공 예술인의 다양한 직업 소개와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0월 말에는 하남문화재단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도봉문화재단 디비디비업 공모 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예술인에게 필요한 현장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페어뉴스]= 시장 조사 전문 기관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동남아 국가 Z세대를 대상으로 한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시행한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기존에도 해외 한류에 대한 조사들은 있었으나, 이번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동남아 6개국의 Z세대에게 한정해 이들의 한류 문화에 대한 소비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이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한국 제품에 대한 이용 행태를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조사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6개국의 만 15~29세 남녀 1908명을 대상으로 2022년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시행됐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하면 ‘K-pop’ 그리고 ‘한국 음식’ K-pop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이어 ‘한식’, ‘방송(드라마, 예능)’ 순이다. 조사 대상국 가운데 필리핀에서의 한국 관련 자유 연상이 전반적으로 높은 반면, 베트남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여성의 경우 10대·20대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 대비 한국에 대한 자유 연상이 높았다. 2. 한국에 대해 전반적인 긍정 이미지 동남아 6개국 Z세대는 한국에 대해 전
{페어뉴스]=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엔터테인먼트(이오콘텐츠그룹, 대표 오은영)가 11월 30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신진 창작자 7인의 영화·드라마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이오엔터테인먼트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 피칭 행사의 하나다. 특히 ‘새로운 스토리를 새로운 형식으로 관계자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 아래 기존 콘텐츠 스토리 피칭 행사의 전형적인 틀에서 탈피하고 메타버스란 새로운 미디어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은 신진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결과물 2808개 중 총 10편을 선정해 드라마, 영화, 웹툰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2년부터 주최하는 가운데 이오엔터테인먼트가 방송·영상 사업화에 최적화된 프로젝트를 완성도, 시장성, 현실성에 대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오엔터테인먼트는 ‘2022 창의인재 ABCD 사업화 프로그램’이란 부제 아래 ‘전천후 사업화를 통한 창작자들
[페어뉴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2022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성과전시회 G.Showcase’를 개최한다. 이번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성과전시회는 △2022년도 교육생 및 지원기업의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한국콘텐츠진흥원 연계 Knock 투자 상담회 △우수기업 IR 피칭대회 △문화콘텐츠 전문가 초청강연 △미디어아트 콘텐츠 결과물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과 전시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25일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초기 창업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우수 5개 사의 IR 피칭 대회를 개최해, 대교인베스트먼트·스페이스점프·코나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 및 엑셀러레이터들과 청중평가단의 종합 심사를 통해 올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또한 베스트셀러 ‘대도시의 사랑법’, ‘믿음에 대하여’의 박상영 소설가의 ‘미라클 모닝? 나를 바꾸는 하루 두 시간의 마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6일은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닥터베르 작가가 ‘스토리, 캐릭터, 그리고 아이덴티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해 지역 내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 창작 의욕을 높여 줄 예정이다. GCC MX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한
[페어뉴스]=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선급,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코레일네트웍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의 채용 소식을 21일 발표했다. 한국선급에서 2022년도 직원 채용을 공고한다. 채용 분야는 △행정직(사무행정, 법무) △기술직(선체, 기본기술, 기관, 전기, 배관, 배터리 시스템(전기추진시스템)) △연구직(정보기술, 위험도평가, 기관(TCC))로 선발 예정 인원은 11개 분야 총 16명이다. 자격 요건 및 가점 기준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인성검사 포함)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최종 합격자 발표 > 신체검사(개별진행) 및 결격사유 확인 > 임용으로 진행된다. 유의 사항으로는 모든 제출 서류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반드시 삭제하고 제출해야 하며, 추후 제출할 원본과 동일한 서류의 사본이어야 한다. 상이할 경우 허위 지원으로 간주한다. 지원서 접수는 12월 1일(목) 23시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2022년도 제12차 비정규직 채용을 공고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분야: 연구계약직(전문연구요원)-플라즈마 융복합기술 연구개발로 근무지
[페어뉴스]= ㈜어반베이스(대표 하진우)가 오는 12월 16일 한화리조트 용인 내 ‘어반베이스 동탄’ 론칭을 앞두고, 첫 번째 테마 전시로 디자인 가구 컬렉션 ‘어반베이스전(展)’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가구 전시를 시작으로 취향 분석, 프라이빗 공간 컨설팅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상상하우스’ 컨셉으로 문을 여는 ‘어반베이스 동탄’은 크게 영감(Inspiring), 맞춤(Customizing), 휴식(Resting)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지난 8년간 가상 인테리어 세계관을 구축해온 어반베이스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첫 리빙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부터 맞춤 컨설팅, F&B까지 한곳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어반베이스 동탄의 첫 테마 전시인 디자인 가구 컬렉션 ‘어반베이스전’은 관람객들이 상상의 공간을 그려보고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애호가들의 워너비 브랜드들과 합심해 만든 큐레이션 전시다. 상상의 공간을 구현한 ‘컨셉룸’ 2개와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엄선한 브랜드로 선보이는 13개의 ‘브랜드룸’, 개개인의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