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3일 대전교통공사에서 ‘모빌리티 시대, 대전시 교통정책 대응방안’을 주제로 시민 및 관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교통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미래 교통수단이 급부상하는 시점에서 ‘대전시 교통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교통공사가 공동주최 했으며,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22. 9. 19.)에 따른 미래교통 및 모빌리티 분야 국가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시민공감대 형성과 함께 대전시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카이스트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장기태 교수는『자율주행 중심 모빌리티 리빙랩』이란 주제발표에서 자율주행 산업동향을 소개한 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단지 국책 연구원과 카이스트가 중심이 된 테스트베드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자율주행시범지구 지정 및 추진방안』으로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근희 경영기획센터장은 타시도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시의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향후 국비확보를 통한 사업확장 방안 등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끝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유소영
[페어뉴스]= 대전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으로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밭수목원은 ▲습지원, 야생화원, 감각정원 등이 있는 서원 ▲암석원·장미과원· 목련원 등이 있는 동원 ▲맹그로브원·야자원·열대우림원 등 있는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다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관 등을 통해 한밭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한밭수목원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비올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Cosmoprof Asia Singapore 2022)’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비올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력 제품인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 방식 피부미용 의료기기 실펌엑스(SYLFIRM X)를 선보였다. 기존 ‘스칼렛’과 ‘실펌’ 강점을 모두 갖춘 실펌엑스는 독자적인 고주파 방식 피부미용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300㎛(마이크로미터) 깊이 피부 손상이 적은 시술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2020년 실펌엑스 출시 이후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각지에 수출 중이다. 비올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박람회 참가뿐만 아니라 현지 파트너사 Elogio Aisa와 협업해 실펌엑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학박사이자 실펌엑스 개발자인 라종주 박사의 임상 교육이 진행됐다. 11월 18일 SYLFIRM X-Class 심포지엄에서 라종주 박사의 개발 스토리와 기술 소개, 실펌엑스를 이용한 Dr. Jason Yip 박사의 기미치료, Christ
[페어뉴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관광벤처기업과 손잡고 이뤄내는 사업 성과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들은 주먹구구식이 아닌 치밀한 데이터 분석과 그에 기반한 사업컨설팅을 수반해 지역관광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단 점에서 주목된다. 컨설팅에 기반한 벤처기업과 지자체의 협업사업들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작한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사업에서 출발했다. 공사는 올해 3년 차로 접어드는 이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에서 도출한 지자체별 맞춤형 사업들을 6월부터 국내 400여 관광벤처기업들에게 공유하고, 사업제안 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 그 결과 28개 관광벤처기업에서 124개 사업제안과 협업 참여 의사를 밝혔고. 시범사업으로 산청군, 부안군 등 5개 협업 사업이 8월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에 있다. 이들 사업들은 강점과 특성을 살린 마케팅과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의미 있는 성과들을 내는 데 성공했다. 산청군 남사예담촌은 MZ세대 맞춤형 ‘이색 도보투어 시범상품’을 개발했고, 내년 정식 상품화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통 한옥과
[페어뉴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 기업인 ESG 스타트업 제클린(대표 차승수)이 서울대학교기술지주(이하 서울대기술지주)에서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는 “제클린은 국내·외에서 사례를 찾기 힘든 숙박 침구의 공급-세탁-케어-재생을 순환 경제 형태로 이끌어낸 스타트업”이라며 “제클린이 지난 5년간 제주에서 성장하는 것을 지켜봤고, 앞으로 전국구와 해외 진출 가능성이 엿보여 소셜 임팩트 차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클린은 제주 숙박업소 침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던 중 상당수의 숙박 침구가 온전한 상태로 버려진다는 것을 발견해 최근 ESG 경영에 몰두하고 있다. 숙박업소에서 사용하던 침구 상태가 조금만 나빠져도 곧바로 폐기돼 환경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제클린이 나서 버려진 숙박 침구를 재사용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제클린은 올 9월 제주의 대형 호텔, 섬유 소재 기업 등과 숙박업계의 친환경 경영 활동 확대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특히 섬유 신소재 개발 기업인 태광산업과 협력해 면 100% 재활용 수건인 ‘RE;TOWEL(리타올)’을 출
[페어뉴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지창건, 이하 KESSIA)가 주관하는 ‘제2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최종 결선이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과 함께 개최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2만3000여명의 인력을 발굴 및 양성한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LG전자, 현대자동차, MDS인텔리전스, 인텔 코리아, FA리눅스, 알티스트 등 국내 유명 기업의 후원이 이뤄졌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전 성균관대학교 총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WebOS △자동차/모빌리티 △지능형 휴머노이드 △자유공모 △주니어 메이커 △틴 스타트업 △산학프로젝트를 주제로 총참가자 881명, 302팀이 참가했다. 기업 과제로는 LG전자 ‘WebOS 분야’, 현대자동차 ‘자동차/모빌리티 분야’가 운영됐으며 각 기업에서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해당 부문의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해 기업 친화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분야인 ‘주니어 메이커’와 중고등부인 ‘틴 스타트업’을 운
[페어뉴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전창업열린공간은 11월 21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2022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60개 사가 지원했고 △수술 트레이닝 솔루션 △축산 유통시장 디지털화 △L2E 영어 연습 플랫폼 △기업용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바이오 항생제 개발 △지하 시설물 시공 전주기 관리 시스템 △이커머스 시계열 분석 기술 △반려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외식업 수직통합 스튜디오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WEB3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 만큼 산업별, 분야별 전문가 8명을 심사위원회로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현장에 참석한 투자자들의 질문도 이어지는 등 참여한 기업들에 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와 함께 참가 기업과 투자자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벤처캐피털(VC),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참가 기업이 업계 동향 및 비즈니스를 주제로 자유롭게 논의하며 협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최종 선발된 10팀 중 기업의 역량·참신성·성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는 △투자 관계자·전문가와의 네트워킹 △Seed △Pre-Series A 투
[페어뉴스]= 대구섬유박물관(관장 박미연)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아름다운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전 ‘행복한 토끼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이하여 마음으로 그리기 센터(대표 박은주) 소속 발달 장애 청소년 19명이 참여하여 토끼, 악어, 호랑이, 자동차 등을 소재로 그린 70여점의 그림을 선보인다. 이 그림 중 일부는 박물관 문화상품을 만드는 토대가 된 작품도 소개된다. 이 전시는 박물관이 섬유기업, 지역의 기관 등과 협력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아름다운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특별전시다. 대구섬유박물관은 2018년부터 섬유기업들이 버리는 자투리 원단을 기증받아 섬유체험에 활용하거나 문화상품으로 제작하여 소외계층에 기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마음으로 그리기’센터 소속 청소년작가들과 저작권 계약을 맺고 다이텍연구원과 협력하여 쿠션, 무릎담요,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문화상품으로 제작하였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10대~20대로 모두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으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미술재활교육을 받았다. 자폐스펙트럼의 ‘스펙트럼(sp
[페어뉴스]= 글로벌 원스톱 여행 서비스 기업인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이 2일 마카오에서 ‘2022 글로벌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미래로의 여행(Journey into the Future Together)’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은 여행 업계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600여 명이 참석했다. 트립닷컴 그룹의 회장이자 공동 창업자인 제임스 량(James Liang)은 인사말에서 현재 글로벌 여행 시장 회복세와 관광업계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제인 순(Jane Sun) 트립닷컴 그룹 CEO는 그룹 성장 지표를 예로 들며 여행산업의 회복세를 설명했다. 제인 순 CEO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트립닷컴 그룹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주요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의 호텔 예약이 세 자릿수 성장했다. 글로벌 항공 예약의 경우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트립닷컴 그룹의 메인 브랜드인 트립닷컴은 최근 5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11월 11일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주요 시장에서 올인원 여행 앱으로써의 성공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11월 11일 당일 예약은 전년 대비 84% 급증했으며 프로모션 상품의 평균 예약
[페어뉴스]= 울산미술협회(회장 김봉석)는 8일 오후 6시 ‘2022 아트페어울산’에서 부대행사 ‘페어속 옥션’을 개최한다. 2022 아트페어울산은 ‘시작 그리고 한걸음 더’란 주제로 국내 유수의 화랑 67곳이 참가해 3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미술 장터로,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A2관, B1관, B2관에서 열린다. 이중 시선을 끄는 부대행사는 ‘페어속 옥션’이다. 페어속 옥션은 아트페어를 방문한 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지식과 구매의 기회를 주고,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즐거운 분위기와 환경에서 예술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자리다. 울산미술협회는 미술 경매를 통해 실력 있는 갤러리들과 작가들을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이외에도 일부 갤러리와 화랑들에게 국한된 울산과 국내 미술 시장의 장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페어속 옥션’ 진행은 미술품 전문 경매 회사인 헤럴드아트데이이 담당하고, 아트페어 프리뷰 기간인 12월 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울산지역의 뮤즈세움
[페어뉴스]=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대표자 정재욱)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인트로글로벌(Intro Global)과 함께 ‘Y-Valley·Movement (Y밸리·무브먼트) 글로벌 IR 로드쇼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Y밸리·무브먼트 글로벌 IR 로드쇼 2022’는 서울시 25개 주요 창업거점 중 하나인 ‘Y밸리 창업거점’을 운영하는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간 IR 및 북미 시장 적합성에 대한 피드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대체육 가공 스타트업 ‘에이라이프(대표: 강상진)’, 아프리카 미술 데이터 기반 온라인 미술 판매 서비스 ‘송앤스타크코아퍼레이션(대표: 송완)’, 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디바이스 ‘반달컴퍼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온라인 특별활동 플랫폼 ‘유스 임팩트(대표: 임재진)’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에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 글로벌 투자자로는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그룹(BIGG Digital Assets)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네이트 하버마이어, APR (Nat
[페어뉴스]=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11월 29일 더클래식500 대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 역량 및 일 경험 지원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35개 참여기업 중 유일한 대학인 건국대학교는 6월부터 120명 20~30대 청년을 선발해 ESG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ESG 경영컨설팅, SW 엔지니어, 기술 이전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우수 일 경험 사례와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기업의 ESG 경영보고서를 발표하고 SW 작품을 시연하는 등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친 수료생을 축하했다. 프로그램을 기획 및 총괄한 윤동열 산학협력단장(겸 ESG 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명이 연계 기업에 채용됐고, 그 외 인원에 대해서도 채용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대학의 일원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확산하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어뉴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2월 6일(화) 중국 텐진시와 함께 ‘한중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성공사례 및 창업아이템 공유’ 라는 주제로 ‘2022 한중차세대리더포럼’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금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 부산-텐진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 기념사업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개회식에서는 부산광역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개회사,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 텐진시인민대외우호협회 황훈염 부회장 환영사,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진일표 총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와 중국 모보과학기술유한회사 웅군 대표가 창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한다. 2세션에서는 예비 창업가 아이디어 공유 및 피드백으로 총 4개 예비 창업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은 부산대학교 PlayGround팀, 동아대학교 Autob팀이 각 △근전도기반 PT 솔로션, 닥터피티 △버스 승하차 문제 개선을 위한 자동 벨 시스템에 대해 발표를 한다. 중국은 텐진 남개대학교의 2개 창업팀이 △ SHIYI TECH 스이테크 원스톱 개인정보 식별의
[페어뉴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12월 18일 오전 11시 광화문 교보문고 컨벤션 홀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이번 강연회는 9가지 기질 가운데 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이 높은지 알아보고, 아이 기질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 강연에서는 황은주 미래엔 융합콘텐츠개발실장이 ‘하루 한장’ 시리즈 소개 및 겨울방학 공부법을 소개한다. 하루 한장 시리즈는 누적 270만 부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엔의 대표 초등 학습서다. 부담 없는 분량과 체계적인 난이도로 방학 중 부족한 영역을 보충 학습하기에 적합하다. 2부 강연은 ‘우리 아이 기질에 따른 겨울방학 공부법’으로 우리두리 아동발달센터의 대표 원장이자 전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겸임 교수, MBC ‘공부가 머니’, SBS ‘영재발굴단’ 등에 아동 청소년 심리 상담 전문가로 출연한 손정선 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에 참석을 원하는 초등학생 학부모는 12월 11일까지 미래엔 초·중등 학부모 커뮤니티 미래엔N맘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하루 한장 신간 1권
[페어뉴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가 ‘소프트웨이브 2022’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2는 2016년 첫 개최 이래 소프트웨어(SW)업계의 전폭적인 지지 및 동참과 유관 부처 후원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전시회로 발돋움한 소프트웨어 박람회다. 코엑스에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SW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SW 융합 시장 생태계를 개척해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SW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전시하며, 참관객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내 이용 기업 2만, 이용자 수 17만명을 보유한 클라우드형(SaaS) 그룹웨어 닥스웨이브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 근태, 휴가 관리 등이 포함된 안정적인 전자 결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조직 관리 솔루션의 사례로 2년 연속 참가한다. 특히 닥스웨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와 강력한 연동을 성공시킨 사례로서 그룹웨어를 통해 구글 메일과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화상 회의) 등과 연동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