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0월1일부터 9일까지 고양시 행신 3동소재 반딧불도서관은 행신3동 행정, 복지센터, 지역주민, 재능기부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이 담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반딧불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운동은 물론,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소통하고 있다. 그 중 벽화그리기는 매년마다 한 곳을 정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린다. 벽화뿐만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청소년자원봉사자들과 환경정리를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의 벽화그리기 봉사는 반딧불도서관, 빛무리교회가 주관하고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주민의 협조와 엄마와 자녀가 함께 벽화 그리는 가족봉사단체 “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대표적인 가족봉사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생활 속에서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을 배경으로 벽화를 그렸다. 보기만 해도 마음을 상큼하게 하는 다양한 꽃들이 큼직큼직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치장도 하였다. 골목을 오가는 이들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올해로 4년째 벽화를 그리고 있는 반딧불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낭만적 독서와 풍성한 나눔을 경험하는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를 중심으로 50+세대가 책을 매개로 잊고 있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50+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 주민도 함께 하는 문화와 공감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책 읽는 구로’를 위한 구로구청과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는 19일(금)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1,2부로 나뉘어 북콘서트와 북파티 형식으로 꾸며진다. 1부는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특별한 독서’를 주제로 한 작가 유근용의 독서특강부터 50+세대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인생책 이야기를 공유하는 ‘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를 통해 독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해질 무렵 남부캠퍼스의 열린 정원에서 펼쳐지는 2부 행사에서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달밤의 티타임과 달
[페어뉴스]= 제64회 백제문화제가 9월 15일 19시부터 21시까지 충남 부여군 구드래둔치에서 개막식을 갖고 성대한 막을 올렸다. 환영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는 많은 충남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열기가 가득찼다. 구드래둔치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가, 사비백제시대 도성을 출입하는 나루터였던 곳으로, 동남아 각국과 활발히 교류했던 ‘해상강국 백제’를 상징하는 장소이다. 개막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나소열 정무부지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찬국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주요 내·외빈, 국내외 관광객 등 수만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한외교단장인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H.E. Mohamed Salim Alharthy) 주한오만대사를 비롯 중국, 일본 등 26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상무관, 외교관 가족 등 70여명의 외교사절단이 개막식장을 찾아 백제문화제의 매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개막 공식행사는 백제 혼불깨움식,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환영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과 정진석 국회의원의 축사, 국내외 인사의 축하영상 메시지,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정섭 공주시장의 개막
[페어뉴스]=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관광재단의 4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로 14일(금) 선포된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교황청의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선포식에서 국제순례지 승인이 공식화된다.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의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세계적 도보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총 44.1km를 잇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포함된 순례지 일부와 인근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연계해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3개 도보관광코스를 새롭게 개발 완료했다. 선포식을 계기로 15일(토)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예컨대, 북촌 순례길은 광화문 시복터에서 시작해 조계사, 가회동성당으로 이어지고, 한강 순례길은 마포음식문화거리가 있는 마포역에서 출발해 절두산 순교성지로 이어진다. 이에 앞서 시는 ‘서울 순례길’을 상징하는 BI(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 걷기 편한 순례길이 될 수 있도록 보행환경 정비를 올해 8월 완료했다. 순례지가 소재한 4개 자치구(중구‧종로구‧마포구‧용산구)와 함께 안내
[페어뉴스]= 풀뿌리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은 지역축제에 참가해 주민 삶속에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7일 열린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축제에 참가한 반딧불도서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책나눔 , 종이꽃접기 , 그림책읽어주기를 진행했다. 작은도서관이 책만 읽는 장소가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잡은 모범적인 사례이다.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은 지역주민 자녀들과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책을 읽고, 영어를 가르치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통해 즐겁고 사랑이 넘치는 시간과 함께 사교육비에 어깨가 무거운 학부모들의 노고를 덜어주는 시간도 갖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과 낡은 벽에 벽화그리기, 담배꽁초도 줍고 쓰레기도 줍기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를 통한 환경보전하는방법을 알려주는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도서관세상은 ‘도서관, 도서관, 우리도서관’ 우리 작은도서관 자랑하기를 응모받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이야기, 재미나고 신나는 이야기 등을 기록하여 ‘도서관세상’(www.dreamlib.co.kr)에 오는 17일까지 접수하면 20곳을 선정하여 에코백을 드리며, 우수작 3개 도서관은 수 백 권의 도서를 상품으로 드린다. 또한 도서관세상에 작은도서관 블러그를 만들어 홍보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6083-9231에 하면 된다
[페어뉴스]= 환경파괴로 인해 온난화 현상과 미세먼지등이 우리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풀뿌리 독서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 덕양구에 소재한 반딧불도서관이 독서를 통한 환경보전하는방법을 알려주는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경기도 도서관정책과가 주최하고 경민대 창의교양독서교육원이 주관하고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이 멘토로 부천 한사랑작은도서관, 부천 그라페작은도서관, 일산 나무와열매 작은도서관이 멘티로 활동하는 협력멘토링사업이 7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을 순회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 멘토링 사업은 총 10차시로 진행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환경을 파괴하는 내용이 어떤것인지를 토론하며 환경보존 방법을배운다. 더불어 주변의 오염된 하천을 탐방하여 환경을 오염시키면 우리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과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을 학생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운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업의 종류와, 어떤일을 할때 어떤 도구가 필요한지를 알아본다. 가까운 일터를 방문하여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페어뉴스]= 티브로드 인터넷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부 지역에 25일 오후 4시 30분경부터 장애가 발생하여 3시간 가까이 인터넷 사용이 불통되고 있다. 티브로드에 가입된 방화동 고객들은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전후 사정을 문의하였으나 수리를 하고 있지만언제쯤 개통될줄 모른다는 답변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방화동 지역은 김포공항이 가깝기때문에 항공 물류 회사들이 많아서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
[페어뉴스]= 필리핀에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5월 17일 도서 6,000권, 학습자료 3,500점, 의류 500점을 모아 필리핀으로 보냈다. 필리핀 작은도서관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현지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영어책을 지원받고, 한국에서 한국어 도서들을 지원받아 도서관이 거의 없는 필리핀 주민들에게 한국어 도서관을 설치하거나 학교에 책을 기증하여 읽히고 한국어를 가르쳐준다. 또한 유치원들을 만들어 교육하고 있다.필리핀에서 이번에 귀국한 필리핀작은도서관협회 이모세 회장과 김현중 사무국장이 익산 기증품 수집창고에 와서 함께 작업을 하는 수고까지 더해졌다.작년부터 한국에서 김영중 작가가 날개 프로젝트로 만들어놓는 컨테이너도서관에 도서를 싣고, 선박에 옮겨져 필리핀작은도서관협회의 도움으로 필리핀에 운반하게 된다.이번 달 초에 필리핀에서 도서관을 설치할 공동묘지 근처 마을에서 기공식을 갖고 이번에 운반된다. 선박비, 통관세가 컨테이너 도서관을 제작하는 비용보다 몇 배 비싸서 그동안 옮길 수 가 없었다.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만 갖는다면 우리보다 문화형편이 못한 필리핀에 6.25 때 받았던 사랑을 되갚을 수 있다. 이
[페어뉴스]= 용산시민연대는 17일 오전 11시 용산구청 앞에서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의 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주민 감사를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용산시민연대는 "우리는 부정비리와 특혜가 없는 용산구청을 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소중한 구민들의 혈세가 비리로 얼룩지고 낭비되지않도록 국민감사청구 서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산시민연대는구금고 전환시 구청장 아들 은행 채용비리 의혹,용산구청의 음식물쓰레기감량기 사업 친인척 특혜 의혹,용산구시설관리공단 부자낙하산 채용비리 의혹,전 구청장 비서실장 운영 횟집 용산구청법인 카드 과다사용 의혹, 현 구의원이 과거 대표였던 전기업체 각종공사 수의계약 특혜 의혹,등 용산구청의 대표적인 5가지 비리의혹을 비롯해 여러 의혹에 대해 명확히 밝히고, 다시는 이런 비리와 특혜가 발붙히지 못하는 용산구를 위해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서명운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