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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프면 나도 아파요, 반딧불도서관 독서문화 멘토링사업 진행

 

[페어뉴스]= 환경파괴로 인해 온난화 현상과 미세먼지등이 우리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풀뿌리 독서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 덕양구에 소재한 반딧불도서관이 독서를 통한 환경보전하는방법을 알려주는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경기도 도서관정책과가 주최하고 경민대 창의교양독서교육원이 주관하고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이 멘토로 부천 한사랑작은도서관, 부천 그라페작은도서관, 일산 나무와열매 작은도서관이 멘티로 활동하는 협력멘토링사업이 7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을 순회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 멘토링 사업은 총 10차시로 진행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환경을  파괴하는 내용이 어떤것인지를 토론하며 환경보존 방법을배운다. 더불어 주변의 오염된 하천을 탐방하여 환경을 오염시키면 우리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과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을 학생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운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직업의 종류와, 어떤일을 할때 어떤 도구가 필요한지를 알아본다. 가까운 일터를 방문하여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책만 읽는 공간에서 한층 더 나아가 환경과 일자리 등 우리 생활속에 알고 배워야할 내용을 가르치는 꼭 필요한 장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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