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해를 보내는 연말에 연극 " 선긋기"가 12월25일부터 12월30일까지 후암 스테이지 1관 (대학로 스타시티 빌딩)에서 상연한다. 2018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작 " 선긋기"는 꿈과 현실이라는 점을 찍고, 그 사이에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서 외줄 타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으로 서울문화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다.선긋기의 줄거리는 남사당패의 유일한 후계자 이섭은 최고의 어름사니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남사당패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간다. 진급 인터뷰를 앞두고 남사당패 일원이자 애인인 송이가 이섭을 찾아온다. 어려서부터 줄을 잘 탔던 이섭에게 송이는 ‘월드 아트 서커스 페스티벌’에 초대된 사실을 알리며 함께 줄을 타자고 설득한다. 하지만 이섭은 곧 승진을 하게 될 거라며 줄을 그만 타자고 한다. 이섭은 학연과 지연이 없다는 이유로 대리로 진급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이섭에게 이부장이란 인물이 찾아온다. 이부장은 남사당패 꼭두쇠(우두머리)이자 이섭의 아버지인 한기에게도 이야기를 했다며 회사 비밀프로젝트인 ‘줄 타는 소녀들’이라는 아이돌 그룹을 이섭에게 맡기며 진급을 약속한다. 어쩔 수 없이 ‘줄
[페어뉴스]= 국제 뷰티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19(BEAUTY DÜSSELDORF)’가 오는 2019년 3월 29일 부터 3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코스메틱,네일,패디,웰니스 등 4가지 부문을 다루는 뷰티 뒤셀도르프는 헤어 전시회인 ‘탑헤어(TOP HAIR)’,메이크업 전시회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자인쇼(makeup artist design show)’와 동시 개최되어 뷰티분야 전반을 다룬다.이번 뷰티 뒤셀도르프 2019는 거듭되는 성장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9~12번 홀에 더해 16,256m²규모의 13번 홀을 추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 시장 대표하는 뷰티 전시회타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뷰티 뒤셀도르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케어샵이나 피부과 등 뷰티 분야 프로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성 뷰티 제품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다.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이유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며,실제로 참가사와 방문객들도 뷰티 뒤셀도르프의 강점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꼽는 경우가 많다.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차별점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뷰티 시장인 독일에서 개최된다는 점과 맞물려 유럽을 대표하는 뷰티 전시회로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교양독서교육원이 주관하고 반딧불도서관(고양시 행신동 소재)이 진행한 2018년도 협력멘토링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협력멘토링사업에는 일산 나무와 열매 작은도서관, 부천 한사랑작은도사관, 부천 그라페 작은 도서관이 함께 참여했다. 2015년에 이어 올해로 2회차 협력멘토링 사업을 진행한 멘토 도서관인 반딧불도서관 서정우 관장(빛무리교회 담임목사)은 "이 사업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반딧불도서관이 그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멘티 도서관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더불어 협력벤토링 사업을 함께한 멘티도서관들이 지역에서 독서운동 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될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수도권/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충청권/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 경상권/대구광역시시립중앙도서관, 전라권/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 자원봉사활성화 사례 발표를 하였던 내용들도 고스란히 멘티도서관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었다.
[페어뉴스]= 11월 24일(토)부터 2019년 3월 17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지엔씨미디어가 공동주최로 진행하며, 키스해링 재단, 나카무라 키스해링 컬렉션에서 키스해링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전시로, 키스해링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작품 175점을 선별하여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8개의 섹션은 ‘표출의 시작’, ‘모든 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예술적 환각을 통한 초월’, ‘메시지, 음악을 통한 발언’, ‘해링 코드’, 심볼과 아이콘’, ‘종말’이라는 디스토피아’, ‘원시 에너지와의 조화’, ‘시작의 끝, 그리고 끝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구성되었다. 전시작품들은 대표작인 <아이콘> 작품들은 물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초대형 작품인 <피플>과 <피라미드>, <블루프린팅>을 비롯하여 조각과 사진 등을 포함한다. <빛나는 아기>, <짖는 개> 등 만화적 상상력을 자신의 시그니처 작업으로 탈바꿈시켜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
[페어뉴스]=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18(MEDIC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명실공히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 2018에는 66개국 5,273개사가 참가했으며,155개국 12만 명이 방문했다.동시 개최된 ‘컴파메드 2018(COMPAMED)’에도 783개사가 참가하며 전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 기업 236개사 참가, 의료기기 선진국입증올해 한국에서는 개별 참가 130여 개,공동관 참가 104개로 총 236개사가 참가했다.메디카 2018에서 한국은 독일 1,214개, 중국 935개, 미국 507개등을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참가사 수를 기록했으며,참가 규모 또한 4,080㎡에 달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제조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한국 공동관의 경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원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기관에서 주관했으며,각각 88개사, 6개사, 10개사가 참가했다.개별 참가사 중 딥메디,웰트,엑소시스템 등 3개 기업은 메디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스타트업 파크에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인공지능이나 웨어러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는 경상권 작은도서관 워크숍이 참석자들의 열정 속에 지난 20일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에서 있었다. 박훈 경북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워크숍은 대구중앙도서관 장해광 관장과 정기원 이사장의 인사가 있은 후,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의 ‘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활용’ 강의와 송파 한아람작은도서관 권경희 관장, 고양 반딧불작은도서관 서정우 관장, 포항 큰섬마을작은도서관 김은복 운영자의 사례가 있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LH공사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소장 여덟 분이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가자들은 알찬 강의와 협회에서 마련한 약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누는 계기를 가져 더욱 교육에 열정을 가졌다. 고령에서 참석한 분은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 “어제 워크숍에 참석한 최명숙 관리소장입니다. 많은 정보와 함께 유익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살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파되길 바랍니다.”금년은 작은도서관 워크숍은 27일 전북도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이하 한작협)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와 11월 21일 오후 2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체결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체결을 통하여 학위과정 원격교육,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의 상호협력 및 교류함을 갖기로 했다. 4년제 대학인 동 대학교는 한작협에서 추천한 학생들에 대해 수업료 30%를 감면해주는 장학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또한, 평생학습시대에 작은도서관인들의 지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가는데 앞장서며,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함께 작은도서관 발전의 큰 그림도 그려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기원 이사장은 동학교 사회복지과 특임교수로 임명되었다.
[페어뉴스]=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는 2025년까지 구축하는‘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커뮤니티케어)’을 발표했다.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정부는 광범위한 노인 돌봄 불안을 해소하면서 평소 살던 곳에서 계속 살기를 원하는 국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커뮤니티케어’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어르신 맞춤형 주거지원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이를 위해 노인이 사는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고 각종 돌봄서비스 등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케어안심주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신규로 공급하는 노인 공공임대주택 약 4만호는 모두 케어안심주택으로 추진된다. 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영구 임대주택 14만호 등도 케어안심주택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 등의 서비스 연계를 확대한다. 노인의 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주택 개조(집수리) 사업도 시작한다. 옷 갈아입기, 화장실 사용, 목욕 등에 어려움을 겪는 27만 노인 가구에 미끄럼 방지 안전바닥재와 안전손잡이가 설치하여 낙상 예방한다. 이로인해 지난해 1조 3000억원에 달하는 노인 골절로 인한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건강상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와 시민들이 직접 손으로 짠 목도리를 기부하며 삶의 가치를 더하는 나눔 캠페인 ‘마음온도 36.5℃’를 진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50플러스캠퍼스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50+세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2017년에도 ‘뜨개질 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캠퍼스 수강생들과 시민이 함께 손뜨개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트리로 전시하고, 전시가 종료된 후 목도리 52개와 라면 52박스를 서울역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캠퍼스 이용자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목도리 뜨기를 진행하고 완성된 목도리는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시한 뒤 내년 1월 인근 지역 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중부캠퍼스 1층에는 오는 26일(월)까지 일반 시민과 캠퍼스 이용자 누구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36.5℃+’ 캠페인 부스를 마련한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목도리에 매달 장식용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와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학장 김공묵)는 12일 오후 4시에 김제캠퍼스에서 학내 독서환경조성을 위해 학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제캠퍼스는 컴퓨터 응용기계과 외 5개학과 700명의 재학생들이 산업의 역군이 되기 위해 열심히 기술을 연마하여 금년 취업률 85%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각 학과 복도에 도서를 비치하여 언제든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도록 하고, 여러 가지 독서환경조성 조성과 독서이벤트, 독서 특강 등을 통해 책과 멀리하는 대학생들에게 책에 관심을 갖도록 해나가기로 했다. 벌써부터 김제캠퍼스 학생회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등의 독서명언 현수막을 학내에 내걸고 독서권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