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니트가 유명한 카탈루냐 브랜드 중에서도 뛰어난 테크닉과 디자인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시타 무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르멘 시타무르(Carmen Sita Murt)가 디자인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구알라다 출신의 카르멘 시타무르는, 섬유 산업에 종사하는 가족의 영향을 받아, 사리아섬유디자인학교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한 뒤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이후 가우디 패션쇼(1989)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정식으로 패션무대에 데뷔했으며, Catalan of the year(2008)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스페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타무르는 젊은 감성의 20~30대 여성들을 위한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또한 전형적인 니트웨어 디자인에서 탈피해 캐주얼에서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외출용 라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약 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170여 곳의 고급 편집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칠레에 첫 번째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했으며, Bread & Butter(베를린), Fashion Premiere Vienna(비엔나), Who’s Next(파리) 등에 참가했고, 매년 Madrid Cibeles Fashion Week(마드리드)에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 랜 드 : SITA MURT 시타무르
품 목 : 여성의류
담 당 : Ana Rodriguez Cabello(Export Manager)
홈페이지 : www.sitamu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