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9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독일 국제 식품전 ‘Anuga(아누가)’가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아누가는107개국 7,400여 개사가 참가하고,198개국 16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세계 최대 식품전으로 손꼽힌다.아누가는 프랑스 식품전‘SIAL(시알)’과 두바이식품전‘Gulfood(걸푸드)’와 함께 세계 최대 전시회로 꼽히지만, 참가사나 방문객 수를 고려하면 이중에서도 아누가가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개최된‘아누가2017’의 경우 한국에서도 개별관 13개사, 공동관 66개사로 총 79개사가 참가했다.이는 2015년 59개사에 비해 20개사나 증가한것으로 국내 식품 시장에서 아누가의 인기를 잘 보여준다. 아누가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는 현재‘아누가 2019’참가사를 모집 중이다.참가사1차 모집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차 모집 신청 시 부스 임대료 6% 할인 및 부스 우선 배정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아누가의 경우 참가사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1차 마감이 끝난 후에는 부스 배정이 어렵다.참가사 모집 유형은 개별관과공동관으로 나뉘며, 공동관 참가사모집은 aT 한국농수산식
[페어뉴스]= 청소·위생·건물 관리 산업 전문전시회‘CLEAN KOREA 2018(제8회 국제청소·위생산업전)’이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상업용 청소 차량 및 장비, 세정제 및 위생 관리 케미컬류, 위생 용품 및 방역·소독 장비, 소방용 설비, 쓰레기 처리, 건물 관리 용품, 시설 유지 관리 및 자산 관리 품목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청소 위생 전문 전시회로 새로운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실내 공기 오염도의 심각성 대두로 인해 홈케어 서비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추어 CLEAN KOREA 2018에서는 홈케어 특별관을 구성하여 가정용 청소기, 침구 청소기, 에어컨 청소기, 각종 살균기 등의 홈케어 장비 및 용품을 선보인다. 홈케어 장비 대표 업체인 컬비가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이번 홈케어 특별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제 전기 전력 전시회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동시 개최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참가를 원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는
[페어뉴스]= 4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aT 화훼공판장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이 열린다.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꺼운 줄기나 잎 등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은 음이온이 많아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서함양 등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등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한민국다육식물문화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출품작품은 돌나물과 다육식물 350점, 선인장 20점, 메셈 50점, 수공예화분 100점 등으로 총 520여종의 식물이 전시된다. 또한, 출품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인기상 등이 수여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21일(토), 22일(일) 14:00시에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육식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페어뉴스]=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8’가 열렸다. 해외 프로젝트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에, 올해 12회째를 맞아 전 세계 37개국, 70개 정부부처와 국영기업이 748억 달러(80조 1100억 원) 규모의 유망 프로젝트를 들고 찾았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술융합과 연결로 대표되는 최근 프로젝트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올해 행사 주제를 “스마트한 세상, 연결된 도시(Smart World, Connected City)”로 잡았다. 이에 걸맞게 스마트를 접목한 도시 인프라 개선과 도시간 연결성 문제에 대해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고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졌다. ▶주요행사로는 수송 인프라, 도시재생,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다양한 분야 포럼, 설명회, 상담회17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열린 ‘글로벌 프로젝트 포럼’에서는 비엠아이리서치(BMI Research)의 리차드 마샬(Richard Marshall) 수석연구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세계 건설시장의 트렌트와 전망을 진단했다. 이어서 서울시 도시재생 사례와 사우디 스마트 시티 추진현황 (네옴; NEO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2018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공사는 작년 7월 알마티사무소 개소 이후 현지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금년에 개최되는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 의료기관, 유치업체, 여행사, 지자체 등 총 43개 기관이 공동 참가하며,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료 상담 및 의료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한국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판촉할 계획이다. 참고로 2016년에 행사에는 35개 국내 의료기관 등이 참가하여 의료상담 2,844건, 진료예약 265건 등을 통해 의료관광 수입 약 11억원을 창출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은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전체 관광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전년대비 30.6% 증가한 44,487명이 방한하였다. 주성희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카자흐스탄은 대표적인 고부가 고성장 의료관광 시장으로, 공사는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사업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8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MICF)에 참가해 한국 영유아식품이 중국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2018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MICF)는 중국 영유아용품 박람회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1,2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8만 명이 관람을 했다. aT 한국관은 13개 업체가 국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한 이유식 등의 영유아식품과 함께 건조과일칩 등 부모님과 영유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를 선보였다. 한국관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3천만달러 상당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빠링허우(80后)세대를 대표하는 왕홍(网红) 리우씨를 초대하여 560만명의 팔로워를 대상으로 박람회 현장을 생중계했다. 리우씨는 "한국산 영유아식품은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포장으로 중국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에서 판매되지 않는 다양한 한국산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페어뉴스]=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이하 한작협)은 창립21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앞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독서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세미나를 필리핀 다바오지역에서 1차 세미나와 안티폴로지역에서 3차 도서관 세미나를 주최한다. 공공도서관이 거의 없는 필리핀에서, 한작협의 필리핀지부(지부장 이모세)는 활발하게 도서관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영어도서를 컨테이너로 기증받아 각 지역 50여 곳에 도서관을 설치하고 도서를 배분하고 있다. 필리핀지부 김현중 사무국장은 “도서를 기증받아 지역에 배분하기는 하는데, 운영자들이 도서관 운영방법을 몰라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렇게 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하여 교육을 통해 도서관을 든든하게 세우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엔 필리핀 현지 강사와 한작협 정기원 이사장의 ‘도서관의 이해와 운영방법’과 박복애 국장의 ‘창의적인 독서지도방법’을 강의하게 된다. 이들은 20여년 이상 독서운동과 독서지도사 자격과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협회는 제93차 작은도서관학교를 5월 3일 전북에서
[페어뉴스]= 서울에서 아프리카의 다양한 매력을 망날수 있는 2018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5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동대문 DDP 미래로에서 열린다. 2016년부터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모습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올해 3회를 맞이한다.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를 잘 알지 못하는 대중들이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양한 아프리카의 문화와 면모를 만나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컬러의 아프리카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 마켓, 전시,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지난 4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TEC(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할랄쇼케이스 2018(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2018, MIHAS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MIHAS 2018은 40개 국가 8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전시회로써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이 전시회에 사단법인 한국할랄수출협회(이하 한국할랄수출협회)는 국내 31개 업체 34부스 참가로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하여 글로벌 할랄시장에 우리 업체의 할랄제품을 선보였다.한국할랄수출협회 측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MIHAS 2018에 참가한 우리 기업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만족 65%, 보통 31%, 불만족 3%로 집계 됐다. 이중 전반적인 만족도와 별개 항목으로 바이어 매칭 및 수준·상담성과에 만족한다는 대답이 각각 76%, 83%로 나타나 한국관 업체 전반적으로 전시회 실적이 긍정적이었음을 엿볼 수 있다. 업체들 중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 국심, 영양그린푸드, 대
‘ [페어뉴스]= 장애인의 달 4월(4월20일)을 맞아 오는 18일(수)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제15회 서울시 장애인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서울지사, 서울남부지사)에서 주관하며 지난 2004년 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취업박람회로서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을 비롯해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약 300개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 10,000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과 기업체간의 구인․구직 만남의 장으로 1대1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면접 사진촬영, 메이크업 및 헤어컷, 장애인운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취업에 취약한 여성장애인, 중증 장애인을 위한 사업체가 참여, 여성 및 중증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기업 계열사를 모집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는 올해 박람회 기간 동안 400여 명 이상의 장애인 채용을 목표로
[페어뉴스]= 업무 환경의 청결함을 제공하는 청소 솔루션 전문기업 크린텍(대표 고예성)이 일산 킨텍스에서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에 참가한다. 다양한 산업, 상업용 청소차 및 친환경 청소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크린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세정 성능을 선보이는 청소차와 물류 현장의 안전한 물류 이동을 위한 친환경 전동물류장비 MOVEXX를 선보인다. 청소차 선택 시 물류 현장의 바닥 재질과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기 때문에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크린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물류 현장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청소차를 직접 운용해 보고 현재 물류 현장의 바닥 상태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청결과 안전을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린텍은 크린텍 전시회 부스를 방문하면 청소 장비 시연 및 실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류 현장의 궁극의 청결함을 위한 청소 솔루션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현지시간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하는 산업-문화 융합 엑스포 ‘모스크바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Moscow)’ 홍보대사로 배우 하지원, 인기그룹 인피니트, NCT 127을 12일 위촉했다. 한류박람회는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상품 홍보와 융합한 수출 마케팅 행사이다. 신북방(CIS권)‧남방(인도, 아세안) 시장 등 우리 소비재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부족한 해외 인지도를 보완하고, 현지 소비자‧바이어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온라인 등을 통해 한류가 널리 확산되고 있고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내에서도 선도적 소비시장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 소비재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14일 개막식 무대인사, K팝 공연, 팬사인회, 기자회견, 사회공헌활동(CSR)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류박람회와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인피니트와 NC
[페어뉴스]= 수면관련 아시아 유일의 산업전시회인‘2018 서울국제수면산업전’(2018 SEOUL SLEEP EXPO)이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잠 못 드는 자들을 위하여’이다. 2018년 현재 욜로(Yolo), 소확행(小確幸), 케렌시아(Querencia) 등의 키워드로 삶의 개선과 행복 추구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면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는 잠(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숙면을 위한 현대인들의 지출이 높아지면서 생긴 ‘성장하는 수면산업'을 일컫는 신조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수면관련 업계, 의료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국내외 수면관련 제품과 서비스들이 망라된다. 수면용품과 IoT를 접목한 슬립테크에서 수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면 솔루션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규모는 5개국 70개사 150부스(국내 60개사, 해외 10개사), 참관객은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전문 업체인 (주)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는 수면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아산시 외암마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무주군 반디랜드 ▲함양군 상림공원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온천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군 궁남지 ▲여수시 해양공원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산청군 전통한방휴양관광지 ▲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를 선정하였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한다. 이 사업은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2017년까지 총 17개소의 열린관광지가 조성되었다.
[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오는 4월 20일(금)부터 21일(토) 이틀에 걸쳐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0일(금)은 ‘장애인가족을 위한 힐링음악콘서트’가 열린다. 금천구청 금나래 아트홀에서 실시하며,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애인 및 가족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힐링음악콘서트는 ‘전인권밴드’가 함께하여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월 21일(토),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2018년 장애인의 날 기념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가 열린다.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이해 체험 및 장애이해 ‘도전 골든벨’ 등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있다. 1부 기념식에는 금천구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750여명의 유치·초·중·고 학생이 참여한 그림그리기대회(주제: 함께라서 더 행복한 세상)에서 선정된 작품들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기 좋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의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