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남미 지역의 한류는 초기에 정부차원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 이후 자생적인 생존 능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시작된 관심이 K-POP, 영화, 한식, 한글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문화적 자존심이 강한 중남미 지역에 유투브를 통한 싸이(PSY)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이 크게 성공하여 젊은 층의 문화적 거부감이 약화되었고 빅뱅, 엠블랙, 2NE1, 샤이니 등 다양한 아이돌 스타의 팬층이 형성되어 플래시몹 등이 진행, 한류의 도입기를 넘어 성장기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중남미에서 인기를 끄는 한류 스타에는 이준기, 현빈, 이민호, 김현중, 김수현, 박신혜, 윤상현, 엠블랙, 빅뱅, EXO, 2NE1, 슈퍼주니어 등 이며 인기 한류 콘텐츠는 장난스러운 키스,꽃보다 남자,내조의 여왕,미생,상속자들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드라마가 현지 더빙방송을 통해 한류팬들을 만나고 있다. 엠블랙등 전통적인 한류 강자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EXO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식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 한국 문화원에서 주도하는 한식 체험 행사등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 돌풍을 일으킨 싸이가 하이
[페어뉴스]= 동남아 지역은 중국과 함께 전통적인 한류 강세지역이다. 이민호, EXO, 이영애, 빅뱅, 슈퍼주니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류스타가 사랑받고 있으며 패션, 뷰티, 프랜차이즈 등 한류의 파급 영역 또한 확대되고 있다. MAMA는 이미 아시아의 최대 뮤직어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런닝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이와 관련된 상품의 인기도 증가 하고 있다. 한편 호주 및 뉴질랜드는 2014년 싸이(PSY)신드롬 이후 두드러진 한류의 열풍이 불고 있지는 않아 매력적인 콘텐츠의 개발이 요구된다.인기 한류 스타로는 김수현, 이민호, 이영애, 이종석, 송혜교 , 슈퍼주니어, 2PM, 빅뱅, 동방신기, SHINee, EXO, 2NE1, 싸이, 씨스타, 이광수등 이다.인기 한류 콘텐츠는 K-POP의 인기가 높다. 빠르고 경쾌한 비트를 좋아하는 동남아 지역 특성상 K-POP 아이돌 가수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K-POP 콘테스트와 플레시몹등 자체적인 행사도 개최되고 있다. 호주 지역에서는 아직 싸이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으며 기타 한류가수가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드라마는 별에서 온그대,상속자들
[페어뉴스]=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조사에 따르면 중동 지역에 부는 한류 바람이 거세다. 한식, 태권도, 게임은 물론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한국어 수업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기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대장금’은 동 시간대 시청률 90%를 다다를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더불어 싸이(PSY)와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수요뿐만 아니라 한국의 의료수준이 뛰어다는 평이 널리 퍼지며 의료 서비스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에 힘입어 한류의 파급력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아프리카에서는 싸이의 흥행 이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한류 문화가 확대될 잠재력이 큰 지역이다.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인기 한류 스타는 이민호, 공유, 이영애, 송일국, 임시완, 싸이, EXO, 빅뱅, 슈퍼주니어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인기 한류 콘텐츠는 Youtube 등 스트리밍 싸이트를 통해 한국의 뮤직비디오가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특히 20억 뷰를 돌파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가장 유명하며 중동 각국 대학교에서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자체적인 동호회가 조직되고 한국어학과도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여성
[페어뉴스]= KOTRA에서 조사한 중국지역의 한류마케팅 영향을 보면, 지난 해 별에서 온 그대,상속자들 등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 몰고 온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그 외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범아시아적인 열풍의 주역이 되었고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등 한국의 인기 프로그램의 포맷이 연달아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드라마에 이어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서 예능프로그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O, 김수현, 이민호 등 수만명을 동원하는 일류 한류스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 중국 전 지역의 한류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중국내에서 인기 한류 스타는 김수현, 이민호, 전지현, 송혜교, 김우빈, 이종석, 박신혜, EXO, SHINee, fx(빅토리아), 소녀시대, 비(정지훈),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등이다.중국에서의 인기 한류 콘텐츠는 전통적으로 강세인 K-POP에 그치지 않고 한국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방송 판권 수출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류 3세대를 이끄는 EXO의 으르렁이 각종 순위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별에서 온그대, 피노키오,상속자들과 같이 전개가 빠르고 트렌디한 드라마가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페어뉴스]= 중국에서 우리나라 식 이너뷰티가 뜨고 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전 세계 84개국 124개 무역관을 통해 권역별 한류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너뷰티란 화장품을 바르는 등 피부 표면만을 일시적으로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식품’,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을 통해 피부 속 건강을 챙겨 피부 자체를 좋게 하는 것을 말한다.KOTRA에 따르면 이전 중국 사람들은 ‘판빙빙’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호했지만,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맑고 하얀 피부를 가진 ‘전지현’과 ‘이영애’와 같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실제로 국내 제약사 경남제약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수현’을 비타민 C ‘레모나’ 모델로 발탁, 중국 이너뷰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 ‘양귀비’가 비타민 C가 풍부한 ‘여지’를 즐겨먹어 미모를 유지했다는 유명한 일화를 활용해 ‘먹어서 예뻐질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공략한 사례다. 경남제약은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레모나’ 매출액이 전년대비 30% 증가했으며, ‘아모레 퍼시픽’은 마시는 ‘콜라겐 드링크’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페어뉴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오월음악과 오월창작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전국오월창작가요제가 오는 5월1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광장에서 열린다.지난 2010년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오월창작가요제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노래하는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 5․18의 전국화와 창조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오는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아 20일부터 24일까지 1차 음원 및 서류심사를 거쳐 총 20개 팀을 선정하고, 5월2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차 예선을 실시해 본선 진출 10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응모 자격은 국적, 나이 제한이 없으며 CD나 온라인 음원으로 정식 발표한 적 없고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순수창작곡이어야 한다.응모주제는 시대와 호흡하는 젊은 정신, 편견을 거부하는 자유정신, 부조리에 맞서는 저항정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삶 이야기 등이 담긴 창작곡으로,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대상 1000만원(1팀), 금상 500만원(1팀), 은상 300만원(1팀), 동상 200만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을 만드는 미래생활㈜(대표: 변재락 www.jjtissue.com)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김영수 원장)과 25일 오전 미래생활㈜ 사무실에서 정기적인 헌혈 실천을 약속하는 정기헌혈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미래생활㈜ 경영지원본부장 민경서 상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기획팀 김철수 팀장 등 양사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서 미래생활㈜은 지속적인 헌혈 활동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는 협약서에 사인 후 대한적십자사와 상호 교환했다.미래생활㈜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 중인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앞서 미래생활㈜ ‘잘풀리는집’은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2011년부터 본점 및 지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단체와 시설들을 찾아 꾸준한 물품 후원과 전 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진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나눔 바자회, 농활, 김장봉사, 신생아 모자뜨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번 대한적십자사와의 정기헌혈 협약 체
[페어뉴스]= 세계 최대 온라인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여성 온라인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KOTRA(사장 김재홍)와 중국 온라인 플랫폼 ‘VIP.com’이 손을 잡았다.KOTRA는 25일(수)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B2C 온라인쇼핑기업인 ‘VIP.com’과 한국상품 소싱 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역직구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VIP.com’은 중국 내 대표적인 B2C 온라인쇼핑몰로서 중국 여성 온라인쇼핑객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VIP.com’은 유명 브랜드의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식품 등의 상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소비 능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중국 내륙 중소형 도시(2,3선 도시) 기준으로는 중국 B2C 온라인마켓 중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1일당 평균 1천만명의 중국인이 ‘VIP.com’을 방문하여 브랜드 상품을 구입하고 있다.‘VIP.com’은 이번 KOTRA와의 MOU 체결을 통해 역직구 사업 및 한국상품 소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 날 MOU 체결식 이후 이어진 ‘VIP.com’ 해외 역직구 진출 설명회 및 입점 상담회에서는 국내 유망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15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을 홍보하고, 현장밀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5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24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시작한 설명회는 오는 4.3(금) 서울을 마지막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실시한다.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이란 5인 이상 동업종 또는 이업종의 소상공인이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공동의 이익 실현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역별 사업설명회는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인 청년사업가 또는 예비협동조합 및 ‘13년∼’14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기 지원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15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 지원내용 및 사업추진절차, 신청방법 안내와 함께 모범협동조합의 성공사례를 통한 협동조합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여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소상공인협동조합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소상공인 및 협동조합은 사업참여를 통해 협업 및 조직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판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은 별도의 참가신청절차 없이 지역별 설명회 개최 지역별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경쟁력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 한-중 FTA를 활용, 중국에 신규 진출하거나 진출 확대하는 것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15년도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 프로그램은 총 150억원 규모(전용 RD 100억원 포함)의 예산을 투입, 100개사 내외를 선정․지원하게 되며, 진출전략 수립, 브랜드․디자인 마케팅, 종합 법률컨설팅, 기술개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 중국시장 진출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동 사업은 제137차 대외경제장관회의(’13.9)에서 발표된 “중국 내수시장 진출방안”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도입되었으며,금년도에는 한-중 FTA 체결 등으로 우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원 프로그램과 규모를 대폭 확충(60억원 → 150억원)하였다.동 프로그램의 신청자격은 연간 수출실적 1백만불 이상 중소기업으로, 세부 프로그램은 크게 ‘해외마케팅(50억원)’과 ‘중국시장 전용 기술개발(100억원, 이하 전용 RD)’으로 나뉘며, 해외마케팅과 전용 RD는 각각 별도의 신청․접수 및 선정절차로 진행된다.‘차이나 하이웨이’ 사업 참여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