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명품조명 기업 필룩스(대표이사 배기복)가 한국표준협회의 '2016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필룩스가 올해 출시한 DIVA3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기술실현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DIVA3는 LED 조명 제품으로 지난 2011년 론칭한 DIVA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손가락 굵기보다 얇고 슬림한 LED 제품으로 주목 받은 DIVA2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발광다이오드 칩간 거리로 인해 어두워지는 부분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했다.형광등처럼 완벽한 직선 빛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선함으로써 기존 LED 조명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앞서 지난 3월 DIVA3는 독일 라이트 빌딩 2016 박람회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라이트 빌딩 디자인 플러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로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됐으며, 필룩스 외에도 삼성전자,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유수의 기업들이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배기복 필룩스 대표이사는 "필룩스는 제품을 통해 자연의 빛을 재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조명제품에 대한
[페어뉴스]= 오는 6월29일(수)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방향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원자력 문화재단, 김성태국회의원, 임성호국회입법조사처장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 정책과 관련하여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의 형평성 추구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미래 지향적 중입적인 관점에서 원자력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원자력은 화석연료에 비하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나 장기적으로 폐로 비용.사용후 핵연료 처분 및 잠재적인 안정성 문제로 미래세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대응능력 향상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삽교배수갑문 확장공사’ 기공식을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79년 준공돼 약 3.3㎞의 방조제와 폭 20m, 높이 6m, 배수갑문 6련의 시설로 인근 1만8000㏊의 농경지에 용수공급을 책임져 오던 삽교방조제는 37년 만에 대대적인 확장 작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공사는 2021년까지 11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24m, 높이 10m, 배수갑문 5련과 폭 7m, 길이 30m의 어도 겸 통선문을 신설하고 홍수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공사는 “9000㎡ 규모의 친수공간을 함께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삽교방조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량 증가와 빈번한 국지성 강우로 삽교천 인근 저지대에 상습침수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배수갑문의 확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상무 공사 사장은 “1만8000㏊에 달하는 면적의 농업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삽교방조제가 기후변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모습을 갖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지난 20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지사장, 경영관리 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Focus group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승주 본부장은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올해 경영목표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업현장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페어뉴스]= ‘불가사의 과학전시회’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천에서 개최되는 2016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박람회) 기간 중 한방생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 내 독점권을 갖고 있는 ‘이벤트넷’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간의 계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에서 2013년부터 이온몰, 다카시마야, 나고야과학관 등 일본 전역에서 순회 전시 중이며 100평부터 1,000평 규모까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7월 도야마겐의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는 1983년 니폰신세기박람회(にっぽん新世紀博覧会)의 회장으로 개원하면서 조성한 도야마현 최대의 도시공원이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어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로 교육과 오락(entertainment) 요소를 가미하여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다. 거울, 빛, 소리, 착시, 원근법, 영상, 입체, 신호, 변신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하여 전시물을 구성하는데 그 작품 수는 250여개에 다다른다. 이번 전시회는 그 중 재미와 호기심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해서 전시한다.세계적으로 컨
[페어뉴스]=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신관 2층)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추진돼 관련 학계와 산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토론회 좌장에는 고려대 주병권 교수가, 발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 ‘OLED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박사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정익 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조중훈 팀장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정안정 사무국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최영대 상무 ▲(주)지제이엠 이문용 대표가 참여해 차세대 OLED 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조명한다. 더불어민주당박완주 의원은“토론회에서는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 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제시될 예정”이라며“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국민대통합위원회 후원으로 『중장년층의 주거복지 정책과제와 현안-주택이 중장년층 복지에 미치는 영향과 한계』를 주제로 6월 21일(화) 오후2시부터 서울시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개최하였다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이정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衣, 食, 住 가운데 온가족이 한울타리에 장시간 머무는 住는 상당한 중요한 문제이다. 내 집마련을 최고의 목표로 살아 온 중장년층들의 평균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0%로 다른 노후 준비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어렵게 마련한 집 한 채가 이들이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20여가지 복지제도의 걸림돌이 되어 수혜대상이 되지 못하는, 빚 좋은 개살구가 되기도 한다.”라며 이 날의 주제가 된 중장년증의 주거복지의 현실을 적시했다.발제를 한 신성식(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는 현재 실시중인 복지정책중 22개 복지제도(장애인연금, 장애수당, 한부모 수당, 국가유공자 수당, 자활급여, 차상위 계층 자격,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등)의 수급기준은‘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는 소득인정액제’라며 건강보험료
[페어뉴스]=“빨리 빨리”에서 나를 찾고, 남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갖는 ‘천천히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걸으면 개인의 치유는 물론, 경계를 망라한 넓은 걸음을 통해 다른 지역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갖게 된다. 이를 위해 전국에 조성된 둘레길은 580여 코스에 이르고 있다. 지난 17일 문체부에서는 “한국관광 정책, 질적으로 전환한다.”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서 “코리아 둘레길,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화”가 제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등 약 4,500km의 한반도 둘레를 하나로 잇는 ‘코리아 둘레길’을 조성하여 세계인이 찾는 명품 걷기여행길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사업 방식도 정부주도가 아닌, 지역주민과 역사‧지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식이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각종 지역관광명소 등과 연계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코리아 둘레길’ 조성에 충청북도는 고스란히 빠져있다는 것이다. 물론 ‘둘레’라는 것의 의미가 ‘사물의 가를 한 바퀴 돈 길이’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세계에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이 계획에
[페어뉴스]= 6월 21일(화)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치연맹 창립 25주년 기념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격려사에서“지난 4.13 총선에서 여성 후보들의 활약으로 51명의 여성 의원들이 선출됐고, 그 결과 20대 국회가 역대 대한민국 국회 중 여성의원 비율이 가장 높은 국회가 되었다”면서 “하지만 300명 의원 중 여성의원 비율은 17%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우리 국회도 이러한 사회 변화에 발맞춰 2010년부터 성인지 예산제도를 도입했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성차별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미시적 노력 외에도 여성계 스스로 여성의 정치적 권리를 신장하고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여성의 정치참여를 늘리고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식 및 토론회에서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공로패를, 김성태·양선길㈜쌍방울 회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어진 「4·13 총선 평가 토론회」에서는 김민정 서울시립대 교수가
[페어뉴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산림청과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양국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 치삼앙(Chea Sam Ang) 부청장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에서 해외조림을 하고 있는 한국기업(한화·한국카본)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조림투자 협력 및 기업지원, 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설립·운영, 산림종자 보존, 육종분야 국제공동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확대 설립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오는 7월 캄보디아에 가동될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도 이뤄졌다.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는 메콩강 유역국가(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현안사항을 지원하고, 산림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7월 18일부터 캄보디아에 가동 될 예정이다.메콩강 유역 4개국에는 우리나라 해외조림 업체 32%가 진출돼 있는 만큼 센터가 가동되면 우리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를 거점으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공동연구, 종자 영구저장시설(Seed Vault) 이용 등 양국 산림분야 협력이 보다 확대
[페어뉴스]= 오는 6월 22일(수) 15시 K-ICT 사물인터넷 실증센터(가산디지털단지)에서 ICBMS(IoT-Cloud-Bigdata-Mobile-Security) 기반의 융합혁신경제 구축을 위한 연속 현장 간담회 중 그 첫 번째 행사로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주최로 사물인터넷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반드시 필요한 입법 건의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김성태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기관으로서 국회의 역할은 오히려 변화의 바람에 뒤처지는 등 신산업의 활로를 터주고 업종 간 경계에 자리잡은 규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기여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치권이 나서 불필요한 규제정비와 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적 지원을 통해 국가의 생태계를 바꿔나가야 하는데, 그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사물인터넷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기반을 갖추고
[페어뉴스]=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농어촌상생기금의 효과적인 조성과 운용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오는 6월 23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 발효로 피해를 입게 될 농어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말 여야정 협의체는 농어촌상생기금(이하 상생기금)을 조성·운영할 것을 합의하였으나 이의 조성·운용 방식, 도입 시기, 사용 방향 등을 규정하는 관련 법안 제·개정이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따른 사회적 갈등과 논란마저 빚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과 기업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협력기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함께하는 2016년 남부권 채용박람회'가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와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보은일자리허브센터에서 주관하는 남부권 취업박람회는 구직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상호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알선, 고용정보제공 등 기업의 고용안정 및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충북경제 4% 실현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하여 남부권 100여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약 260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취업특강에서는 양향자(전 삼성전자 상무)를 초청하여 ‘희망의 사다리 그리고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남부권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에게 취업에 대한 특별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정일택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여 맞춤형 새일터를 찾는 취업박람회와 구직자, 졸업예정자에게 꿈과 희망의 취업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많은 구직자와 졸업예정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충북 농산물 홍보를 위한 ‘충북 우수농특산물 판촉전’ 행사를 처음 실시한다. 이번 판촉전은 지난해 유기농엑스포 성공을 계기로 최근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 시식하는 행사로 ‘안전한 충북 유기농산물이 소비자 가정의 식탁을 책임진다’ 는 슬로건을 담았다. 이 행사는 충북 도내 농협과 6차산업 생산농가 등에서 생산한 생거진천 수박, 영동메이빌 포도・복숭아・블루베리, 청원생명 쌀, 잡곡, 한우 등 다양한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판매했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 구매고객에게 진천에서 생산된 무농약 흑미 500g 1봉씩을 무료 증정하고, 참여 생산농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관심도와 신뢰감을 높이면서 충북의 맛과 멋, 고향의정취를 느끼게 하는 판촉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오는 9월 2일에 실시하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한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움
[페어뉴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4일(화)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함께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영인기술 등 2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고 이어서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과 에너지밸리 기업 RD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28개 기업과 추가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133개 기업 유치 성과를 거두었으며, 당초 계획 16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목표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다. 이날 체결한 28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1,180억원, 고용창출 677명이고, 현재까지 체결한 133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6,521억, 고용창출 4,530명이다. 투자업종을 보면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투자기업이 20개로 71%를 차지하고,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이 16개로 57%를 차지하였다. 이는 에너지밸리 조성이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정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효과도 크게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더 나아가 한전은 올해 말까지 100개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가 이행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