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방향 세미나 열어

 

[페어뉴스]= 오는 6월29일(수)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방향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원자력 문화재단, 김성태국회의원, 임성호국회입법조사처장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 정책과 관련하여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의 형평성 추구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미래 지향적 중입적인 관점에서 원자력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원자력은 화석연료에 비하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나 장기적으로 폐로 비용.사용후 핵연료 처분 및 잠재적인 안정성 문제로 미래세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