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8월의 제철농산물로 풋고추를 선정했다. 고추에는 매운 맛을 주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풍부한데, 이는 지방분해를 도와 다이어트에 상당히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풋고추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18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충분한 비타민 공급은 활동량이 많은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으며, 특히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먹으면 된장의 단백질과 풋고추의 비타민이 서로 보완되어 건강에 더없이 좋은 영양분이 된다. 좋은 풋고추를 고르려면 크기, 향, 색의 3박자를 맞춰보면 된다.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게 고른 것, 색택이 짙은 녹색으로 균일한 것, 고추 고유의 향이 강한 것이 좋은 풋고추이다.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점차 변해가면서 풋고추 주산지에서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오이맛고추, 가지고추 등으로 작목 전환이 이루어져, 풋고추의 재배 면적이 감소하면서 풋고추 반입량이 평년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이 최근 가격 상승의 원인 중 하나였다. aT 유통정보부 김상백 부장은 “지난주부터 여름 작기 주 출하지인 강원 평창,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인 한류 대표 배우 이민호가 대회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이민호는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2015년 9월 25일 위촉) 중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일 프로필과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역시 대회 홍보대사이자 유명 인물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두 홍보대사가 서로 힘을 합쳐 평창 대회를 알리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촬영에 임한 이민호 홍보대사는 “2018년 개최되는 지구촌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세계 팬들과 국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조직위 정인규 홍보부장은 “이민호 홍보대사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아메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이 리우대회를 계기로 시작될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함께 차기 대회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월 21일(목)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칠석, 백중 등 불교의 주요 행사시즌을 앞두고 공양 및 제단장식용 꽃 콘테스트를 개최했다.칠석은 8월 9일(음 7.7.)이며, 백중은 8월 17일(음 7.15.)이며, 정부, 불교계, 화훼관련 기관 및 단체 50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테스트는 사찰 꽃 공양 부문과 제단장식 꽃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콘테스트 심사 결과 사찰 꽃 공양 부문에서는 ‘부모님 사랑(김숭혜)’이, 그리고 제단장식 꽃 부문은 ‘칠석기도(조민경)’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한국꽃꽂이협회,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등 꽃 장식 관련 주요 6개 단체의 엄선을 통해 추천받은 최고의 전문가 36명이 참여하였고, 공양 꽃 부문의 경우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1, 2, 3만원 3종류의 꽃 작품들이, 그리고 제단장식 꽃 부문은 재료비 기준 5, 10, 20만원 3종류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aT는 제단장식 부문의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된 3개 작품에 대하여 각각의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불교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또한 aT 화훼공판장 홈페이지(yfmc.
[페어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지회장 유제홍)는 동연맹 인천광역시청년협의회 후원으로 21일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 소재 미혼모지원시설인 “세움누리의 집“에 백미 470kg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거행하였다.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세움누리의 집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으로 생후 24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숙식 및 의료보호,상담,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자립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유제홍지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한 우리 미혼 엄마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세움누리의 집'은 물품과 자원봉사등 많은 후원이 필요한 곳인데 이번 전달하는 쌀이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나눔확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7월부터 전국 5개 음식테마거리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친절문화 확립을 위한 ‘K스마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6-2018한국방문의 해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을 앞두고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 및 친절문화를 기초 지자체 단위로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동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금) 대구 안지랑 곱창거리에서 시작되어 오는 7일(목)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에서 바통을 넘겨받아 이후 경북 영덕 대게거리(15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물회거리(21일), 경기 광주 남한산성 백숙거리(28일)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여행수요가 몰리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방문위, 지자체, 업계와 공동으로 요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거리내 청결 및 식품안전 인식 제고, 친절한 손님맞이 등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7월 1일 캠페인에 참가한 대구 음식테마거리 관계자는 “관광객이 여행지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되는 음식, 숙박 등의 서비스에서 먼저 친절문화가 확립되는 것이 중요하다” 고 하며 “음식점 각자가 관광객을 친절로 맞이하게 되면 음식테마거리 전체가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되고, 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페어뉴스]= 2016 브라질 리우 하계올림픽 현장에서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대한민국을 널리 알릴 홍보관이 지구촌 가족들에게 선보인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일 “다음달 5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브라질의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로 50미터, 너비 8미터의 해변가 키오스크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평창 홍보관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정보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을 배경으로, 18개의 동계스포츠 종목 인형들과 각각의 경기장이 태엽과 톱니바퀴 등의 기계장치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대형‘오토마타(automata)’를 설치해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과 마스코트를 표현하는 샌드아트도 선보여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동계스포츠를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은 경희여자고등학교 RCY학생들과 함께 찾아가는 나라사랑 체험교실을 지난 7월 8일 경희유치원(원장 박신애)에서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나라사랑 체험교실”은 태극기의 의미 알아보기, 태극기 노래 배우기, 태극기 조각맞추기, 나라사랑 팔찌만들기, 어린이명예유공자증서 수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경희여고 RCY학생들이 일일 나라사랑 선생님으로써 체험교실 수업을 맡았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은 “밝은 어린이들의 미소를 보니 떨리는 마음이 진정되었어요. 저희도 공부가 많이 된 하루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일일 선생님으로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는 지청에서 실시중인 ⌜열린 나라사랑체험교실⌟에서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치원생의 눈높이에 맞춘 나라사랑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보훈선양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페어뉴스]=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14일 오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나 국가재정으로 추진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산 지원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철원출신인 우상호 원내대표는 "춘천-속초 철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 또한 황 의원은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회장으로서 “강원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도 출신·연고 의원들 간 소통과 단합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 정례적인 모임을 만들어 활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 대표는 “강원도 출신으로서 도 출신연고 국회의원 모임이 만들어지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영철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2015회계연도 결산심사에 참석해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사업을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을 확인받은 바 있다.
[페어뉴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으로 유치 확정된 회의가 35건, 참가자수가 3만5000여명(외국인 1만4000여명)으로 총 생산효과가 783억원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정부간 회의로는 총 7건으로 80개국의 정부대표단 및 금융전문가가 참석하는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총회(4000명)를 비롯해 34개국 각 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하는 제30차 미사일기술통제체제 총회, 2016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등이다. 협회 학회 회의로는 총 17건으로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최대 학술대회인 2020 바이오센서 세계총회(1500명) 및 천체 물리 관련 세계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2017 국제천체입자물리학회(1500명), 2017 아태감염재단 심포지움(1500명) 등이다. 기업인센티브는 2016허벌라이프 스펙타큘라(8000명), 2016 아시아 신매체영화제(1000명), 2016 상하이 이너벨라 화장품 인센티브(600명) 등 11건, 1만여명을 유치했다. 공사는 이 같은 성과가 부산이 그 간의 대형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 타 시도와는 달리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벡스코, 호텔 등 지역 마이스 업계와의 협조 체계 구축이 탄탄해 성공적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13일(오늘)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캐릭터 축제로 국산 캐릭터의 국제 라이선싱과 해외 진출을 실현하는 세계적 시장(글로벌 마켓)으로 자리매김해 왔다.특히 캐릭터·라이선스와 관련된 304개의 기업·단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의 규모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은 20여 개국 2800여 명의 국내외 구매자들(바이어)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마켓’과 일반 시민들이 국내외 다양한 캐릭터와 관련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회’ 등 크게 2개 부분으로 구성돼 참가자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우선 ‘비즈니스 마켓’은 기업 간 사업 상담과 실질적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신규 사업과 프로젝트, 캐릭터 제품 등을 소개하는 ‘사업 설명회’와 해외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오디션’, ‘캐릭터 글로벌 콘퍼런스’, 전문가와 유명블로거의 ‘우수콘텐츠품평회’, 세계적인 라이선싱 기관인 국제라이선싱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 U-City 사업 홍보와 오는 8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 부동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인천시는 변주영 투자유치전략본부장이 7월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2016 세계도시정상회의(World Cities Summit)』에 참가해 인천 U-City 사업 추진사례를 발표하고, 세계 각국의 도시 정상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기술을 적극 홍보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싱가포르 도시개발청과 그 산하기관인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센터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는 국제행사다. 세계 각국의 도시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 및 전문가들이 참가해 현재 도시들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을 위한 방안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다.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2003년부터 U-City라는 미래도시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U-City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관제센터 등을 기반으로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관리 등의 도시정보를 시간·장소 관계없이 제공하거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첨단 도시화 시스템이다. 인천 『세계 부동산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
[페어뉴스](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에서 9일 오전 9시부터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서울 은평,구로, 수도권 성남, 평택 중장년층 200여명이 모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취업 또는 사회공헌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은퇴(퇴직)로 힘들어 하거나 방황하는 중장년층 세대가 등산을 통해 자연의 기를 받고 자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웃음, 노후, 강의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긍정적 사고를 가져 삶의 극복의지를 재충전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 1부 힐링등산을 거쳐 실시한 2부 토크 콘서트에는 이정숙 회장의 사회로 서호석(한의사),정은상(맥아더스쿨 교장),이수민(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장),김정태(한국고용노사협력원 소장)씨 등이 강사로 나왔다. 건강과 웃음은 우울증, 질병을 예방하여 의료비 지출 부담을 줄여 주기도 하지만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효과도 있어 중장년층 세대가 평소에 어디서나 언제든지 간단히 할 수 있는 건강관리와 웃음의 생활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장년층 세대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과 또 이들에 대한 해결점을 상호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
[페어뉴스]= 인천시는 7월 8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관광공사와 ‘인천 MICE산업 일자리 창출 및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MICE산업을 통한 인천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약은 인천 MICE Alliance 회원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2017년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 1단계 개장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음에 따라 인천시민의 채용기회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MICE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인천시민 우선 채용 기회 확대, ▸지속가능한 MICE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의 기획·유치·운영, ▸MICE분야 일자리 및 창업 No. 1 도시 구현을 위한 커리어 페어의 주최·주관·후원 업무, ▸커리어 페어 성과물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커리어 페어의 브랜드화를 위한 홍보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청년 고용의 허브로 출범한 『고용존』을 중심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페어뉴스]= 28일 국회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충남 천안을)의원의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주대 이응기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OLDE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이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는 발제문을 통해 “현재 포화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가면서 형태변형이 가능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증가가 예상되고 이를 위해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는 혁신공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은 “차세대 OLED 제조기술에 대해 소개하며“OLED제조 혁신을 위해서 롤투롤 기술과 인쇄전자 기술 진입 장벽을 높이자”라고 말했다.이어지는 토론에서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은 "산업부는 할당관세, 세액공제, 민간 투자 정부합동 지원반 운영 등을 통해 OLED 민간투자 확대 유도를 위한 다각적인 정부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융복합 제품 초기시장 창출
[페어뉴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중앙일간지, 여행전문잡지, 온라인매체 등 관계종사자 50여명을 초청해 축제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동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전략적인 구상과 계획 하에 실시했다. 행사의 열기를 반영하듯 14명의 일간지 기자와 미국 CNA, 중국 신생보 등 외신기자 9명, 여행스케치, ㈜로망스투어, 허브차이나 등 29명의 여행사 관계자, 여행 관련 파워블로거 6명 등 총 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탄탄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콘텐츠로 재생산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난해보다 20% 이상의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신도청소재지 안동의 변화된 관광 현주소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관광 설명회 개최에 이어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