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퍼시스그룹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19일 서울 송파구 탄천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활동을 진행했다. 퍼시스그룹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지역 생태계 회복을 위한 송파구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퍼시스그룹 임직원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포함한 총 50여 명의 참가자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먹이사슬 균형을 파괴해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고,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탄천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퍼시스그룹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퍼시스그룹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탄천의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연 보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업계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은 4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윤경ESG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특훈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CEO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er)가 되라’는 부제 아래 개최됐으며, 총 122명의 서약자가 참여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의 환영사,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지난 20년간 ‘윤리경영 서약’의 누적 참여 인원은 1515명, 참여 기업은 514개로 국내 산업계의 윤리경영 실천을 이끌고, 다양한 윤리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온 윤경ESG포럼의 20년 발자취에 대해 김기찬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18년 동안 서약에 참여한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교보생명보험이 추구해온 윤리경영’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돼 청중의 공감과 박수를 끌어다. 서약식 특별 행사로 참여 기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공동 주최로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3 부산국제보트쇼」를 벡스코와 APEC 나루공원(해운대리버크루즈)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2014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보트쇼」에는 국내 최다 보트 제조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류의 요·보트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107개 사 906개 부스 규모로 친환경 요‧보트와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연료추진시스템, 전기추진 해양레저 제품 등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요 전시제품은 ▲경량화된 탄소복합소재로 만들어진 전기추진선박((주)케이엠시피) ▲참신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순수 국산 레저 전용 스피드 보트((주)대림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친환경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건조 중인 단동형 세일요트(신우산업) ▲해양 모빌리티 부문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개발을 완료한 CNG/LPG 선외기((주)리벤씨) ▲새로운 수상레저 제품인 전기추진 전동 E-포일(비비에스테크코리아) 등으로, 친환경 해양레저 기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마케팅 기회가 대폭 축소
[페어뉴스]= 천년이 지난 오늘날 바로 차(茶)의 주산지로 변모한 하동야생차박물관 및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엑스포가 개최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세계 최초이자 차(茶) 분야 대한민국 최초로 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공식 엑스포로서, 차(茶) 시배지 하동에서 차(茶)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엑스포를 찾아주실 관람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시관 및 이벤트 행사를 보여주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TEA! 1200년 하동차의 가치를 세우는 장 =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차(茶)의 주산지인 하동군 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차(茶) 관련 기반시설(인프라)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하동에서 차 소비 저변 확대와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개최하는 매우 뜻깊은 엑스포다. 이를 계기로 우리 차(茶)의 역사성과 농업적 가치를 전 세
[페어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관 주도로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서구청 들불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모범장애인상, 장애인봉사상, 장애인 고용증진 우수 기업 등 유공자 표창과 함께 장애인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인 작품 전시, 장애인복지시설 지도 및 특화 정책사업 안내 행사가 열리고 서구청사 앞 광장에서 장애인 보호작업장 생산품 판매, 장애인 취업 상담, 간이 자활장터 등 민관협력 행사가 진행된다. 서구는 다른 자치구보다 한발 앞선 장애복지정책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구는 올해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국·시비 지원 없이 자체 예산 2억1천만 원을 편성해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구는 취업장벽이 높았던 중증장애인들에게 권익옹호 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등 맞춤형 노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인식 변화와 노동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사업에 참가할 중증장애인 15명, 전담인력 3명을 모집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타기 행사를 금남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자전거 행사와는 다르게 자전거 동호인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청소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자전거 타기 캠페인은 금남로 5가역에서 출발해 아시아문화전당, 남광주역, 원지교를 경유해 남광교, 중앙대교, 금남로 5가역으로 돌아오는 약 10km의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차량이 통제된다. 참가는 사전등록 및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여 명에게 자전거 안전 관련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위한 자전거 안전교육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느림보 거북이 자전거 대회를 진행하며, 자전거 정비 및 수리센터도 운영한다. 특히 행사 당일에 한해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타기에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백남인 도로과장은 "녹색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전거의
[페어뉴스]= 누구나 쉽게 집이나 사무공간에 고급스런 인테리어 벽체를 설치할 수 있는 조립식 시스템 패널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시스템패널 전문기업 '인스페이스'(대표 이학일)는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해, 시공비용을 30%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50% 이상 줄여주는 조립형 인테리어 혁신제품 '가변형 시스템 패널 누구나'를 출시했다. 가변형 시스템 패널 '누구나'는 전문기술자 없이 초보자도 쉽게 가벽을 설치할 수 있는 고품격 모듈형 시스템 벽체로, 연간 25조원 규모의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인스페이스가 30년 건축노하우로 10년간 연구 끝에 탄생시킨 전략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벽체 설치 공사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한 목수 인건비용과 시공비용을 30% 이상, 공사기간도 절반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인테리어 업계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해결한게 특징이다. 설치방법도 매우 간단해 가벽을 설치할 위치에 패널 상단을 끼운 다음, 하단의 나사를 높이에 맞게 고정하면 벽체가 완성된다. 가변형 구조여서 누구나 쉽게 원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고, 사용중 공간구조를 바꿔야 할 경우 건물 손상이나 원상복구 걱정 없이 손쉽게 이동 및 분해, 재활용
[페어뉴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선학체육관 인근 유휴부지에서 '그린상륙작전V' 도심 속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그리고 연수구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방법을 안내하고 다 함께 나무 심기로 이어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힘을 모아 ▲사철나무 500그루 ▲영산홍 200그루 ▲조팝나무 400그루 ▲삼색조팝나무 300그루 등 총 1천 400여 그루에 나무를 곳곳에 심었다. 한편 도심 속 나무 심기 행사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린상륙작전V' 활동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군구 공동 브랜드 사업이다.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환경문제 극복을 위해 시작됐다.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명예회장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심 속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민선8기 연수구는 자원봉사 활동과 환경보호에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7~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소래포구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지역축제 홍보의 장이다. 남동구는 이번 박람회에 인천시와 합동부스를 운영해 제23회 소래포구축제를 메인으로 한 대표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소래포구축제 메인 행사인 새우·꽃게 낚시를 체험이벤트로 진행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부스 내 소래포구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축제마스코트 만들기, OX퀴즈 등을 진행해 총 3,000여 명의 관람객을 만났다. 또한 B2B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축제 관련 민간업체들과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지역축제 실무자 특강에도 참여했다. 남동구 담당자는 "올해 소래포구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의 승격을 앞두고 있어 전국적 인지도를 쌓기 위해 박람회에 참석했다"라며 "인천은 부산과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매력이 많은 지역인만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창원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창원시 환경교육위원회'를 열고 환경교육의 활성화와 환경교육도시 지정 준비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환경교육위원회는 시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환경교육정책의 방향 제시와 방안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는 조명래 제2부시장의 주재로 전홍표 시의원, 유현석 부위원장 등 환경교육 전문가, 교수, 단체 등 14명이 참석해,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 보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원들은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필요한 ▲지역환경교육센터의 역할과 환경교육계획에 관한 사항 ▲학교환경교육 방향 및 추진현황 ▲창원환경교육네트워크를 통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환경부 환경교육 정책 이행을 위한 창원시 환경교육조례 점검 ▲유아환경교육의 우수사례 ▲여성단체의 환경 활동 공유 및 자문 ▲환경교육도시 지정 시 추진 방향 등을 토론하고 창원시 환경교육 활성화 정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환경교육위원회를 통해 모인 여러 가지 의견
[페어뉴스]= 대전시는 창업을 선택한 청년창업가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청년창업지원카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시도한 청년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간접비(홍보비, 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 등)를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카드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세 ~ 39세의 청년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가는 4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www.djstart.or.kr)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등 2곳 모두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최종접수로 인정된다. 대전시는 1차 서류 적격 검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대전시 관내 거주기간, 창업 기간, 연매출액,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
[페어뉴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 2023’이 해상풍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4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웨비나는 영국에서도 주목받는 해상풍력 기업의 리더가 참여해 해상풍력 강국인 영국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정배 블루윈드엔지니어링 대표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주한영국대사관의 영국 산업통상부(Department for Business & Trade) 참사관 토니 클렘슨(Tony Clemson)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이어 영국의 해상풍력 기업인 △서브씨7(Subsea7) △술마라 리뉴어블(Sulmara Renewables) △개빈 도허티 지오솔루션(Gavin & Doherty Geosolutions, GDG)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ity) △파운드 오션(Found Ocean) △악티온(Acteon Group) △HST 마린(HST Marine) 7개 기업이 세션에 참여해 해상풍력 시장과 기술 동향 등을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서브씨7의 프로젝트 초기담당 총괄 아노드 루(Arnaud Roux)는 ‘한국 실정에 맞는 부유식 해
[페어뉴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 산하단체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는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5일 간 일본 호타카 지역에서 개최한 '2023 산악스키 한·일교류전'에 참가해 일본 국가대표 산악스키 선수들과 친선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친선교류전은 대한체육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국제친선경기 초청 및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 종목의 국가 간 교류 협력 활성화와 일본산악스키협회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참가한 선수들은 '22/23 SKIMO 코리아챔피언쉽 대회'와 '2023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 제20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소년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본 국가대표 산악스키 선수들과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낯선 환경에서의 힘든 훈련 일정을 소화해 냈다. 호타카 스키모 서밋 챌린지를 주관한 호시다 디렉터, 켄타 코스 프로듀서, 일본산악스키 국가대표 선수 우에다와 소라 선수는 유럽에서 배운 새로운 기술변환 방법뿐만 아니라 비시즌에 훈련하는 방법들을 우리 선수단과 공유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친선교류전
[페어뉴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 쇼카(Show Car)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토레스(2대)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2대)의 풀 드레스업(Full Dress-up) 차량의 온라인 라이브 경매 이벤트 ‘KG 모빌리티 옥션’을 진행한다. 오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는 KG 모빌리티관에서 개최되는 ‘KG 모빌리티 옥션 이벤트’는 국내 경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Gri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경매 시작가는 풀 드레스업 비용을 제외한 차량 가격의 90% 수준에서 시작한다. 먼저 4월 8일(14:00~15:30) 경매의 첫 번째 모델은 오프로드 레이싱 콘셉트로 드레스업한 ‘토레스’로 차량가격 3,540만원+드레스업 1,304만원 등 총 4,844만원이다. 두 번째 경매의 ‘토레스’는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드레스업 했으며 차량가걱은 3,520만원+드레스업 584만원 등 총 4,104만원으로 두 모델 모두 드레스업 비용
[페어뉴스]= 전남 구례군은 오는 4월 7일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탄소 절감과 생태농업의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연생태지역인 전남 구례군이 지방정부로서는 최초로 흙을 살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태농업경제, "흙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라고 전 세계에 선포한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과 국내 정관계와 학계, 농민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선포식에서 청소년의 흙 살리기와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호소문 낭독과, '흙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구가 산다,'는 취지의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언문'을 발표한다. 군에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생명을 살리는 흙의 소중함과 미래의 농업방향 교육 ▲흙 살리기 국회 토론회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개최 ▲흙 살리기 발전계획 수립과 시책 발굴 등 다양한 흙 살리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최근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거대한 탄소 저장고인 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태농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를 영위하는 새로운 생태경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