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평택시문화재단 '2023년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평택마시멜롱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추수가 끝난 후 평택의 너른 들판에 놓여 있는 곤포사료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되는 '평택마시멜롱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평택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농특산물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이번 '평택마시멜롱축제'는 경기평야로 대표되는 드넓은 평택평야에서 생산되는 평택 쌀을 수확한 후 한우와 젖소 등 반추동물의 겨울철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비닐로 밀봉해 놓은 '곤포사일리지'를 활용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공동체 축제로 확장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축제다. 가축 사료로 활용되는 곤포사일리지는 외형이 마시멜로처럼 보여 도시민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예술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축제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평택마시멜롱축제가 펼쳐지는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며,
[페어뉴스]= 함양연암문화제위원회(위원장 이창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제20회 함양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째 맞는 함양연암문화제는 조선후기 새로운 시대사상으로 등장한 실학사상의 한 조류인 북학사상을 선도한 북학파의 영수였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1∼1795년까지 안의현감으로 봉직하면서 백성을 구휼하고자 했던 이용후생의 정신과 그의 실학사상을 재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연암 역사 ○×퀴즈대회, 연암실학 학술대회, 연암부임행차, 연암문화제 안전기원제, 마당극 연암의 하여가, 함양군민 노래자랑, 개막식 축하공연, 독후감 및 서예·미술 공모 작품 시상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함양연암문화제 기간 안의향교 창건 550주년 및 IWS한국 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도 열릴 예정으로 방문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인 25일 오후 5시 30분 연암부임행차를 시작으로 색소폰 공연, 난타공연, 연암 시낭송 등 식전공연을 통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6시 30분 양체원씨의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한 후 정수라, 양지원, 최지현, 최전설
[페어뉴스]= 남해군에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될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역대급'이라 할 만큼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맥주축제의 메인장소인 독일마을 광장이 더욱 넓어진다. 광장은 크게 무대존과 아트그늘막존·인문학 및 키즈존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주요 콘셉트 중 하나인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더해 어린 아이들이 머물며 독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없던 빅텐트가 설치된다. 이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있는 빅텐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빅텐트존에 들어서면 축제 특유의 열기와 멋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퍼레이드 역시 강화된다.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열렸지만 올해는 3일 내내 개최되며, 마을 전체를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문 퍼레이드 팀이 합류해 유명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화암주차장에서 광장까지 경관 조명 조성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없는 축제 강화 ▲유럽식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남해군은 역대급 맥주축제에 참여할 부스를 8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남해군은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쟁력
[페어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8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2023 한복상점'에서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섬유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의 여름옷'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심연옥·금종숙 전통섬유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조한 직물과 모시로 만든 전통 복식을 선보이며, 특히 한국인에게 여름 옷감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모시'와 '춘포' 등이 지닌 본연의 기품과 새로운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는 전통 모시의 멸실 위기에 대비해 '모시짜기' 기술을 계승하고 활용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 모시를 활용한 전통 직조 실습을 정규 교과목에 편성해왔다. 또한, 2017년 '한산모시짜기' 종목의 전수교육학교로 선정돼 무형문화유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모시를 사용한 침선(바느질) 작품들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전시는 8월 10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운영하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인당 5,000원) 후 관람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페어뉴스]=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1회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커피콩 축제를 앞두고, 축제 운영위원회의 위촉식이 지난달 28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축제위원장은 김경민 은계호수상인연합회장이 추대됐고, 지역위원장에는 권숙 은행동장이, 대회위원장에는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이, 커피생산국교류협력위원장에는 박세영 CIA 플레이버마스터 과정 교수가 위촉됐다. 한편, 이날 커피콩 축제를 위해 애써준 안광률 경기도의원과 이상훈 시흥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본 축제는 부대행사, 대회,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에는 세계 커피농장과 연계된 대사관, 커피 산지를 다니는 커피가디언(또는 커피헌터), 국내 커피농장, 지역의 로컬카페, 커피 예술인 등 국내외 커피 관련 종사자 및 애호가들이 대거 참여해 즐거운 '커피문화 축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행사에는 세계 커피대회의 5개 종목이 개최된다. ▲K-커피 어워드 '올해의 커피 생두' 선정 ▲세계 커피퀴즈대회 ▲세계 커피짓기대회(브루잉) ▲세계 커피테이스팅대회 ▲세계 커피로스팅대회가 진행된다. 이를 위한 심사위원단 교육 및 대
[페어뉴스]= 40년 이상 접이식 자전거를 선보인 DAHON은 항상 기술 혁신의 선두에 위치해 왔다. DAHON의 고품질 접이식 자전거는 전 세계 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New York Times는 통근을 위한 자전거 사용자와 실용적인 목적으로 자전거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접이식 자전거를 찾기 위해 9개 제조업체의 13가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사용자 경험, 승차감, 접기 용이성, 자전거 무게 측면에 대해 85시간 이상의 연구와 엄격한 테스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설계가 뛰어난 DAHON Mariner D8이 우수한 라이딩 경험과 고품질 부품, 합리적인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부각되며 "New York Times 최고의 접이식 자전거"로 선정되었다. DAHON Mariner D8은 항해 콘셉트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 부품의 녹슬지 않는 우수한 표면은 고염도 및 고습도 환경에서 안전하여, Mariner D8을 요트나 보트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으며 라이더는 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ariner D8을 접으면 자동차나 레저용 이동 수단의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고, 버스 또는 지하철에서 휴대할 수 있어 통근자들은 혼잡스러운 도시에서
[페어뉴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선언식과 함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각 실과소장 및 직원들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여해 포천시 탄소중립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2050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선언식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원들이 먼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시민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
[페어뉴스]= 합천군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제19회 합천예술제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공연 및 전시행사로 나뉘어 합천읍 일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이점용)가 주최하고 국악·문인·음악·미술·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는 합천예술제는 '숨 쉬는 예술, 생동하는 합천'이라는 주제로 일해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시행사는 문인협회의 공원시화전과 미술, 사진작가 협회의 회원전으로 진행된다. 예술제 공연행사는 8월 16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펼쳐진다. 군민화합 한마당축제, 명사초청 애송시낭송회,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16일 군민화합 한마당축제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배출한 지역출신 인기가수 김용필을 비롯해 심신, 서지오, 한 봄, 피터팬 등이 출연해 합천예술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점용 지회장은 "지역의 예술인들이 틈틈이 준비한 예술제를 통해 군민이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활동을 통해 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
[페어뉴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7일까지 ‘쇼핑트립’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7월(1일~23일) 에이블리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베트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했으며, ‘필리핀’(380%), ‘태국’(315%), ‘일본’(220%)도 많이 검색됐다. ‘베트남 동지갑’(26배, 2,500%), 전압 변환기를 의미하는 ‘돼지코’(1,250%), ‘동전 지갑’(115%) 등 여행지별 맞춤 상품에 대한 검색도 늘었다. 단순 ‘휴양지룩’, ‘비치웨어’ 등을 넘어 개인의 여행 취향에 맞는 해외 국가와 관련 상품을 연계 검색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해외여행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6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제공하며,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쇼핑지원금 5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블리를 통해 쇼핑과 여행의 즐거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도
[페어뉴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게차조종사 면허취득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기로 하고,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교육생 선발에 들어간다. 지게차조종사 면허를 취득하려는 이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6조 제4항에서 정하고 있는 건설기계조정에 관한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에 군은 지게차조종사로 취업을 원하는 군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건설기계기관, 전기 및 작업장치 등 이론교육과 지게차 조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실습하는 실기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비는 전액 기장군에서 지원한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기장군 거주 만 40세∼60세 구직을 원하는 운전면허 1종 보통 소지자 중 교육희망자 3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취업정보센터(051-709-4377∼9)에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40대 이상 인구가 기장군 전체 인구의 62%로 기장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인구 대비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이다"며 "앞으로 신중년을 대상
[페어뉴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청년 예술가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동네 문화 창출을 위해 '해운대 문화월담 시즌1'을 반송문화마당에서 진행한다. '문화월담'이란 '문화의 담을 넘는다'는 뜻이다. 다채로운 생활문화를 전파해 주민들의 문화진입 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은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반송2동 반송큰시장 인근에 있는 야외무대 반송문화마당에서 7월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 춤 악기연주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 7월 29일 첫 행사에는 해운대문화예술단 김인기 마술사의 '마술&저글링', 댄스팀 러빗 케이팝 댄스 메들리, 주민참여무대 최낙용 색소폰아카데미 색소폰 공연, 포크그룹 해시봉 7080 포크공연, 오드리걸즈 트로트 공연 등을 준비했다.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 문화예술 축제로 기획한 만큼 지역 예술인과 학교 동아리 등 주민 공연팀을 모집해 출연시키고, 소정의 공연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해운대 문화예술단(010-3449-0811)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보은군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최재형 군수 주재로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는 실과소읍면장 및 주요부서 담당팀장 등 40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보은대추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23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으로, 보은군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축제장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놀이 체험 키즈 놀이존, 수상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체험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이 신설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전국민속소싸움대회, 제25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및 보은 감성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연계 행사도 같이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농·특산물 판매뿐만이 아닌 머무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을 차단하기 위해 먹거리장터 참여업소 사전교육, 메뉴 및 음식 가격
[페어뉴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체류형 관광 및 관계인구 증대를 위해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 생활관광 여행 상품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현지인처럼 살아볼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2박 3일간의 남해 살아보기 일정으로 구성된 상품에는 미국마을 숙박, 남해다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편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한 숙박과 필수 체험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남해여행을 할 수 있는 반패키지 여행 상품이다. 특히 남해각 해설 투어와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 남해를 느끼고 추억할 수 있는 필수 체험이 진행되고, 웰컴 어메니티 키트, 여행쿠폰, 남해 보물찾기 미션투어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7월말 팸투어를 통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8월 첫째 주 부터 매주 목요일∼토요일(2박3일 일정)에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추석연휴를 제외하면 12월까지 약 20회차가 운영될 예정이다. 상품 이용을 위해서는 ㈜미스터멘션 홈페이지(mrmention.co.kr)에 접속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숙박 예약을 할 수
[페어뉴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6일 오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EBS와 'Y교육박람회 2023' 공동 추진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교육도시 양천구에서 올해 처음 전국 규모로 선보이는 'Y교육박람회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EBS 김유열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교육박람회 공동 추진 ▲교육포럼 콘텐츠 개발 및 방송에 관한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향후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평생교육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Y교육박람회 2023'에서는 ▲교육포럼 ▲스타멘토 강연 등을 통해 변화하는 글로벌 교육트렌드를 분석하고 ▲진로락 토크콘서트 ▲고교 진학·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통해 진로와 진학의 길을 모색하며 ▲챗GPT 영어 스피치 경진대회, 드론축구 경진대회 등 4차 산업 체험 ▲평생학습축제까지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
[페어뉴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의 지원으로 관광인재육성과정 프로그램 '2023 관광 분야 취업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을 유도하고 관광분야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역량 강화 컨설팅, 전·현직자 Q&A, 모의 면접 등 구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참여 독려를 위해 진로 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체험, 취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박람회는 13시∼18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는 중복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효율적인 운영과 이용 편의를 위해 신청자별로 이용 시간과 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23일까지로, 참여가 확정되면 매주 월요일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나, 사전 접수자를 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