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오는 21일 출시하는 지능형 스마트폰 '갤럭시S8'과 'S8+'의 사전 판매를 7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와 개통(18일)을 앞두고 전략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000여곳에 'S∙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선 갤럭시S8과 S8+의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등을 인터랙티브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체험존과 함께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 전국 40곳의 핫플레이스에도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공간을 운영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달 31일 개막한 서울모터쇼가 가족단위, 연인, 사진애호가 관람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개막일 3만여명에 이어 첫 주말인 지난 1일에는 9만여명으로 3배가 늘었으며, 2일에는 1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예상했다. 이같은 구름 인파는 300대 이상의 차종과 함께 각 업체에서 준비한 시승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함께 유모차 등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시장 통로를 10m 이상 넓게 구성하면서 미아보호소와 분실물 보관소, 유모차 대여소 등을 운영해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한편, 이번 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총괄회장이 전략신차 'G4렉스턴'의 성공과 함께 쌍용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마힌드라 회장은 지난 1일 쌍용차가 개최한 부품협력사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컨퍼런스는 부품협력사와 올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마힌드라 총괄회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 최종식 쌍용차 사장과 오유인 협동회장 등 200여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종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회사가 정상화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부품협력사 대표들도 9년 만에 이룬 쌍용차의 흑자 전환을 축하하면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G4렉스턴의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라면세점이 쇼핑 관광객 감소를 헤쳐나가기 위한 다양한 한류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5월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광수를 모델로 선정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팬 사인회를 여는 등 동남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중국팬과 면세점을 방문한 베트남 단체 고객을 초청해 이광수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이광수와 중국, 베트남 팬 100여명과 함께하는 ‘신라의 즐겁고 아름다운 날’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팬미팅에 참석한 이광수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Q&A 시간과 애장품을 팬들에게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갈수록 잦아지고 농도도 강해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거쳐 바로 폐에 흡착되기 때문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음료시장에도 수분 섭취는 물론 활성산소는 억제하고 면역력은 높이는 기능성 음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유해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데는 차(茶)가 효과적이다. 양질의 차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공차'의 네가지 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스민그린, 우롱, 블랙, 얼그레이 중 자스민그린티 속의 타닌 성분은 중금속 배출과 체내 순환을 도우면서 발암물질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블랙티의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물보다 체내 노폐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초음료인 ‘미초 청포도’는 청포도 특유의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발효 향과 신맛이 덜해 식초 음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다. 기관지를 개운하게 하는 ‘도라지차’는 2014년 출시 때부터 꾸준히 미세먼지를 겨냥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지역 해남에서 건조 공정을 거쳐 볶고, 도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롯데렌탈이 지난해 '질 좋은' 경영실적을 올리며 순항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15년보다 20% 가량 늘어난 1조5300억과 1117억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66% 증가한 420억을 기록했다. 호실적 요인은 롯데렌터카의 실적 호조와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의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창출 다변화와 원가혁신 노력, 선도적 상품개발, 고객가치 혁신의 결과다. 롯데렌탈은 올해도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렌터카와 일반렌탈 서비스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 1조7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팎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 확대해 기업가치 향상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높이고, 2020년까지 글로벌 톱4 렌터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남성과 여성, 세대의 경계를 아우르는 이색 프로젝트 패션을 선보였다. K-패션 디자이너 하동호가 진행하는 브랜드 ‘소윙바운더리스'와 손잡고 완성한 헤리티지 라인을 온라인편집숍 29CM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과거와 오늘의 나를 잇다’를 주제로, 르까프의 80, 90년대 헤리티지 로고와 하동호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결합해 탄생했다. 31일부터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헤리티지 라인은 야상, 후디, 티셔츠, 팬츠 등 12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심플함에 로고, 패턴을 이용한 포인트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 르까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르까프의 헤리티지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스포츠웨어와 패션웨어의 무경계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최종식(사진) 쌍용차 사장이 재선임됐다. 쌍용차는 31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쌍용차는 지난 2월 이사회를 통해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를 쌍용차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한 바 있다. 이날 재선임된 최종식 사장은 “앞으로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 주요 신차들 출시가 계획돼 있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략 SUV G4렉스턴의 출시를 통해 대형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SUV 명가'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 이사회 관계자는 최 사장 재선임과 관련해 "티볼리의 시장 안착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흑자 전환을 이룬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BMW 그룹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한 R nineT 퓨어와 R nineT 레이서를 소개하며, R nineT 스크램블러, G 310 R과 K 1600 GT 등도 선보인다.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은..BMW 뉴 M760Li xDrive (국내 최초 공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뉴 M760Li xDrive의 6.6리터 V12 엔진은 5,50
[페어뉴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MINI의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특히 역동성이 강조된 외관을 시작으로 한 단계 더 강력해진 성능과 사륜구동 ALL4 시스템 탑재,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새로워진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MINI 전시관은 서울모터쇼 최초로 MINI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콘셉트가 적용된 전시관이 총 700제곱미터(200 여평) 규모의 공간에 구성된다. 특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컨트리맨을 비롯해 MINI를 구성하는 모든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MINI 주요 출품차량은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국내 최초 공개], MINI 쿠퍼 S 클럽맨, MINI JCW, MINI 쿠퍼 SD 5도어, MINI 쿠퍼 S, MINI 쿠퍼 S 컨버터블 등 이다.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국내 최초 공개]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MINI 컨트리맨은 MINI 역사상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특히 MINI 고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