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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쌍용차, 'SUV 명가' 자존심 흔들림 없다"

최종식 사장 유임…"주요 신차 공격적으로 출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최종식(사진) 쌍용차 사장이 재선임됐다. 쌍용차는 31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쌍용차는 지난 2월 이사회를 통해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를 쌍용차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한 바 있다.


이날 재선임된 최종식 사장은 “앞으로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 주요 신차들 출시가 계획돼 있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략 SUV G4렉스턴의 출시를 통해 대형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SUV 명가'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 이사회 관계자는 최 사장 재선임과 관련해 "티볼리의 시장 안착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흑자 전환을 이룬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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