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수력, 석탄가스화, 자원지도, 태양열발전, 기후변화, 공공정책 등 9개 분야 30여 세션에서 일본, 독일, 중국, 덴마크 등 국내외 총 100여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신기술과 시장 현황을 소개한다. 특히, 에너지 관련 4대 기관(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원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여 신재생 에너지 육성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연료전지 분야에서는 일본 연료전지개발정보센터의 Masaru Yoshitake이사가 일본연료전지 시장에 대해 발표하고, 독일 지멘스에서 Juergen Battke 박사가 유럽의 가스화 현황을 설명한다. 태양광 쪽에는 중국 신재생에너지학회 태양광위원회 LV Fang 사무총장과 일본 RTS Corporation에서 Takashi ohigash가 중국과 일본 시장에 대해 설명한다.‘2015 글로벌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는 ‘태양광 사업을 위한 다음 전략’을 주제로 주요 선진국의 동향과 전망, 신사업 전략 등에 대해 집중 탐색한다. 유럽, 중국, 일본, 미국 등 올해 유망 시장의 전문가들이
[페어뉴스]=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총 26개국, 300개사가 참여하며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약 2천명, 전시회 등 전체 약 2만5천명이 전시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3번째 규모로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행사로 성장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4개 주요 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전시회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태양광분야와 함께 풍력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 등 수소산업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하고, 이들 분야에서 미국 독일 중국 일본 중동 우즈베키스탄 북경자동차그룹 등 세계적인 빅바이어가 찾아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이 예상된다. 그동안 산업중심이던 신재생에너지가 생활속으로 들어오는 모습도 소개된다. 햇살에너지 농사(경북도),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태양광대여사업(태양광산업협회),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폰 충전기기 등 일상생활 속의 기술과 사업도 홍보의 장이 펼쳐진다. 신재생에너지의
[페어뉴스]=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서울과 전주, 광주, 대전에서 ‘9급 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9급 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알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최신 합격전략 및 과목별 학습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수험생들을 위해 전주와 광주,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서울에서 열리는 ‘9급 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는 3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115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 할 수 있다.에듀윌 영어 성정혜 교수와 한국사 신형철 교수가 초빙되어 ‘한 방에 합격’이라는 테마로 2015년 주요 과목별 고득점 합격전략에 대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텀블러와 9급 공무원 가장 많이 틀린 문제 200제 교재, 공무원 채용달력, 프리노트 등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공무원 동영상 강의 할인권을
[페어뉴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가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경북 구미(시장 남유진)에서 제17차 세계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전 세계 31개국 72개 도시 500여명의 재외동포경제인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에는 68개국 133개 도시 60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내의 70여개의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합하면 700여명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과 모국경제 발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가 될 예정이다.구미시는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어느 때보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부각 됨에 따라 1년 전부터 대회 유치를 비롯한 준비를 해왔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한인경제인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구미지역 산업단지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월드옥타 회원을 대상으로 투자를 비롯한 모국으로 역 진출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계
[페어뉴스]= 지난 25일 열린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의 프로젝트 마켓, 홍콩-아시아 필름 파이낸싱 포럼(이하 HAF) 폐막식에서 HO Hong(호 홍) 감독(홍콩)의 Lost in Border(로스트 인 보더)가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이하 NAFF)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김영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이 맡았다.HAF 30개 공식 선정 작품 중 NAFF상 수상작으로 결정된 서스펜스 스릴러 Lost in Border는 홍콩의 네 명의 젊은이들이 중국 국경을 넘어 여행하며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각각 주인공의 시점으로 보여준다. 같은 이야기가 서로 다른 시점으로 시간의 순서와 상관없이 반복되면서 사건은 꼬여만 가고 그 가운데 새로운 의문과 진실이 드러나 관객에게 퍼즐을 맞추는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호 홍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인 Doomsday Party(둠스데이 파티)는 2013년 HAF에서 우수 프로젝트에게 주는 HAF상을 수상했다. 이후 완성된 Doomsday Party는 금마장영화제, 달라스국제영화제,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다.Lost in Border는 오는 7월 부천
[페어뉴스]= 외출하기 좋은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주로 20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들이 봄옷세일이나 봄옷이벤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 내 모든 패션아이템들을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고정적으로 할인하여 판매하는 신선한 정책을 내세운 다국어 패션쇼핑몰이 런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여성패션쇼핑몰 코포쿠(http://kopocu.com)는 매주 화, 수, 목요일 중 랜덤으로 하루를 정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등재된 상품 모두를 20% 이상 가격인하 해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실시하고 있어 평소 가지고 싶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여성의류 및 악세사리,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코포쿠는 이 타임세일 정책으로 타 사에는 없는 고객들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형태도 이뤄지고 있는데, 평소 가지고 싶던 아이템을 사이트 내 게시판에 남기면 해당 아이템을 판매등록 해 타임세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급한 구매가 아닐 경우 같은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코포쿠를 운영중인 이드콘 이지은 대표는 “타임세일은 최초에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페어뉴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참여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목) 충북도립대학에서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다짐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유기농엑스포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 충북도립대학 함승덕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생명과학과 등 학생 6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엑스포 소개 및 대학생 홍보단 활동방법 등을 설명했다.충북도립대학 엑스포 홍보단은 유기농 관련 학과는 물론 융합디자인과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발대식 내내 사진을 촬영하고, 설명에 집중하며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유기농엑스포에 깊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으로 대학생 홍보단은 주변인에게 입소문 홍보, 대학 행사 또는 축제 시 현장 홍보활동 및 개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유기농엑스포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학생 홍보단이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엑스포 홍보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홍보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북
[페어뉴스]= 일본 지역에서는 한류 가장 먼저 한류 현상이 태동했던 곳이며 드라마, K-POP, 한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한류의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새로운 콘텐츠 수요에 대한 만족할만한 대안책을 제시하지 못해 한류가 힘을 잃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더불어 독도, 위안부 등 정치적 이슈에 따른 한일관계의 경색이 한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류에 대한 두터운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바, 외부 환경이 개선되면 다시 한번 한류의 붐을 기대할 수 있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한류 스타에는 장근석, 박시후, 배용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BAP, 씨앤블루, 소녀시대, EXO, SHINee가 있다.인기 한류 콘텐츠로는 전통적인 한류 강세지역인 일본은 한류의 정체기에 빠졌다. 한류 드라마가 부진한 이유는 빅히트작의 부재, 일본인이 좋아하는 멜로드라마가 아닌 장르드라마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매력도 감소라는 평이다. 보아, 동방신기 이후 일본 음반시장 내 한국음악의 부진도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만 관객동원능력은 동방신기의 경우 일본 전체 가수 중 2위를 차지할 정도이고 SHINee 경우 도쿄돔의 공연에서 10만 관객을 모았을 정도로 아직 한류의 위상은 막강하다. 공주의 남
[페어뉴스]= 러시아지역의 한류는 이제 태동기에 접어들었지만 그밖에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몽골 등의 한류는 이미 성장기라는 분석이다. 대학교의 한국어학과의 인기가 증가되는 한편 화장품, 의류등 뷰티시장의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이러한 인기는 젊은층에 국한되어 있어 한류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최근 러시아 지역에서 샤이니, 이병헌등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러시아 지역에서 인기있는 한류 스타는 김수현, 이민호, 싸이, EXO 이며 인기 한류 콘텐츠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가장 대표적인 한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지드래곤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LA에서 매년 열리는 K-CON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이병헌도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점차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류가 전파되고 있으며 2NE1, EXO 등의 가수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등 애니메이션도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비비고’등 한식 매장이 전략적으로 유럽지역에 진출하여 한식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우크라이나 ‘키에프 센터’ 에 위치한 한국음식점 강남스타일도
[페어뉴스]= 예로부터 북미 시장은 우리 한류 스타들이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린 지역이다. 그러나 문화적 이질감 및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 등으로 매번 북미 시장 성공에 실패하였다. 싸이(PSY)의 강남스타일 성공으로 북미 진출의 가능성을 엿보았으며 많은 한류 스타들이 2ROUND를 준비 중이다. 유럽 지역 역시 북미시장과 같이 한류의 인지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한류를 이어나갈 추진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류의 팬덤이 형성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북미 유럽지역 인기 한류 스타는 이병헌, 이민호, 싸이, 지드래곤, 비, 소녀시대, SHINee, EXO, 2NE1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인기 한류 콘텐츠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가장 대표적인 한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지드래곤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LA에서 매년 열리는 K-CON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이병헌도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점차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류가 전파되고 있으며 2NE1, EXO 등의 가수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등 애니메이션도 좋은 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