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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서울모토쇼)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견인하는 BMW 118d 스포츠.

 [페어뉴스]=  2세대 BMW 1시리즈는 동급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로 더욱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높은 연비,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가장 이상적인 50:50 무게 배분을 통해 차량 앞부분에서는 조향을, 뒷부분에서는 구동을 각각 따로 담당해 BMW 특유의 우수한 핸들링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엔진은 보닛 가운데 낮게 자리잡아 낮은 무게 중심을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정확하고 민첩한 조향력과 향상된 승차감 그리고 주행 편의성 등을 높였다.

BMW 118d 스포츠에는 3시리즈와 5시리즈에도 적용된 2.0리터 직렬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43마력과 최대토크 32.7kgm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6초에 도달한다. BMW 118d 스포츠는 8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한 유일한 소형 프리미엄 모델로 빠르고 부드러운 기어 변환과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실현한다. BMW 118d 복합연비는 18.7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102g/km 나타낸다.

아울러, 오토 스타트/스톱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 에코 프로(ECO PRO) 모드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실현한다.  

BMW 118d 스포츠의 휠베이스는 2,690mm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의 레그룸도 넉넉해 성인 4명이 함께 탑승, 장거리 여행을 하더라도 안락하고 쾌적한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트렁크 용량 또한 동급 최대 크기인 360리터를 갖춤은 물론, 뒷좌석의 40:20:40 스루-로딩 시스템이 모델에 기본 적용돼 이를 활용하면 최대 1,200리터까지 여유롭게 적재할 있다.  

가격은 3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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