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만 바꾸면 돌침대가 됩니다” 국내 최초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

 
[페어뉴스]=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스톤 매트리스를 선보인 스톤 퍼니처 전문 기업 (주)리스톤(www.leestone.co.kr)이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많은 관람객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리스톤은 “당신의 매트리스는 어떻습니까? 건강한 숙면의 시작, 스톤 매트리스”라는 전시 주제로 참가해,일상의 피로와 갖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쉼과 건강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스톤 매트리스 제품을 통해 매트리스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리스톤만의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리스톤은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국내 출시된 돌침대 중 가장 얇은 두께인 10mm 이하로 돌판넬을 생산하여 무겁고 이동이 부담스러웠던 기존 돌침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일반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돼 기존 침대 규격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 이다. 또한 기존 돌침대의 온돌 시스템이 열선을 이용한 전기 방식을 주로 쓰는데 반해, 리스톤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우려가 없는 온수 방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냉온수 순환식 좌우분리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다. 

이인재 리스톤 총괄 본부장은 "스톤 매트리스는 일반 매트리스에 쌓일 수 있는 먼지나 집 먼지 진드기 등의 유해 물질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척추 교정, 수면 장애 해소, 체온 유지를 통한 면역력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리스톤은 국내 대표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아트 디자이너인 한성재, Ryan Yi 작가와 오랜 기간 협업 개발한 스톤 침대를 작품으로 첫 전시했다. 한성재 작가와는 밴딩(Bending) 기법으로 제작한 부드러운 원목과 리스톤의 초슬림 스톤 매트리스가 조화된 작품 ‘축복받은 침대(Beato bed)’를, Ryan Yi 작가와는 마치 거대한 바위가 깨져 그 속에서 진정한 리스톤만의 혁신적인 돌침대가 탄생되었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 ‘돌(PIEDRA)’을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리스톤 부스는 스톤 매트리스를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존과 내 몸에 알맞은 원석의 효능을 직접 확인해보는 체험 존, 제품 구입 상담이 가능한 마케팅 존, 스톤 관련 다양한 리빙 인테리어 소품을 전시 판매하는 소품 존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스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인재 총괄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원석 공급 및 가공력을 갖춘 리스톤의 기술력을 살려 인테리어와 함께 건강을 함께 고려한 고급 스톤 소재의 가구와 리빙 제품 군을 지속 확대해 선보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리스톤은 인체에 유익한 희귀한 원석을 발굴해 다양한 생활 가구 및 리빙 제품을 제공해 품격 있으면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스톤 퍼니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 리스톤은 스톤 매트리스 제품을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시켜 우리 온돌 문화를 세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분당 가구거리에 본점 직영 쇼룸과 대구백화점 본점, 프라자점에 각각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