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미술관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격주 화요일 철학연구가 권영민(남, 34세)을 초청하여 시민을 위한 미술사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개관이래 처음으로 시민들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미술사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총 6회로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배운 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 ‘천재 개념과 싸운 천재들’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의 저자이자 철학연구가인 권영민이 진행한다.예술세계에서 ‘비주류’로 취급받았던 미술이 현재 어떻게 ‘주류(major)’인예술작품으로서 평가받는지 살펴본다. 이번 강좌의 제목이 비주류 미술사, 즉 ‘마이너리그 서양미술사’로 정해진 이유이기도 하다.강의를 맡은 권영민 선생은 철학연구가이자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의 저자이다. 그는 화가의 도상과 철학사상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미술사에 입문하였다. 이후 강연을 통해 철학과 예술의 관계와 작품 속에 나타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연구해 왔다.저서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는 제1회 우수출판기획 우수상(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철학 분야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대구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3월27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수도권 소재 기업 CEO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초청된 기업인은 충북도의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 화장품・뷰티, 태양광 업체 외에 반도체, 차세대전지, 전기전자융합 부품 등 전략산업과 기상, 의료기기 및 유기농산업, 철도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관련 업체 CEO들로, 이들을 대상으로 충북도에서는 충북의 투자환경과 지원시책 등을 설명했다.투자설명회에 앞서 충북도는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와 산수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주)사세통상, (주)화성 등 2개사와 9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31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투자설명회는 충청북도 맹경재 투자유치과장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지방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 지원시책 안내로 기업하기 좋은 충북의 대외적 홍보는 물론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 이전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이와 함께 투자설명회 행사장 내에 충북도 및 11개 시‧군 상담부스 총14개를 설치하여 충북에 관심 있는 기업인과 지역별 특성화된 심층상담을 진행하여 적극적인 투자환경 홍보를 진행했다.충북
[페어뉴스]= 한국전력공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와 함께 지난 27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에너지와 IT 관련 기업대표, 임원 150여명을 초청하여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계획과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투자설명회를 가졌다.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한전이 단순히 혁신도시로 이전하는데에 국한하지 않고, 미국의 정보통신(IT)산업 중심지인 실리콘밸리, 영국의 캠브리지 사이언스 파크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첨단기술의 허브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세계 9위의 ‘글로벌 에너지 공기업’ 한전은 우선 한전KPS(전력설비 정비 공기업), 한전KDN(전력 IT 전문기업)과 함께 지역 산학연 연구개발(RD)에 연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전기차와 관련된 미래 유망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 대학을 키우고 한전 해외 사업에 필요한 에너지 특화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데 619억원을 투자한다.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등 에너지사업 분야의 RD를 지역 대학과 함께 추진하고, 지역 대학생에게 전력기술 캠프와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참가를 주선하기로 했다.
[페어뉴스]= 두터운 외투를 벗고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며 본격적인 피부관리 시작시기에 접어든 이 때, 봄이면 항상 따라다니는 꽃가루와 자외선은 물론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가세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최근에는 성분 농도가 높게 함유되어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앰플 제품이 많이 사용되는 추세인데, 시중의 앰플 제품 가운데는 트러블피부 전문브랜드 문스화장품(http://www.moonshb.com)의 LDK앰플이 눈길을 단연 눈길을 끈다.LDK앰플은 문스화장품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식약처 한방원료로 등재한 ‘Moons natural COMPLEX’라는 원료를 다이펩타이드,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 테트라펩타이드 등 열 가지 펩타이드 성분과 함께 적용한 앰플로, 이 Moons natural COMPLEX는 한방 천연원료이기에 피부자극이나 부작용 등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원료가 알려지며 중국에서 수출의사를 전달해 와 중국수출도 타진 중이다.문스화장품 문정선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형병원은 물론 강남의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클리닉 화장품을 개발해 오며 브랜드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한중 FTA에 대한 지방 중소기업들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중기청, 한국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와 협력해 한 중 FTA 지방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26일 대구,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일 한 중 FTA 원스톱 지원 창구인 차이나데스크가 출범한 이후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첫 지방 순회 설명회다.설명회 주요 내용은 한 중 FTA 이해와 활용 및 중국 내수시장 정보 제공 등이다. 또한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협정문의 핵심 내용과 원산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인증, 지재권 등 비관세 장벽 대응 방안도 소개한다. 특히 기업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한 중 FTA 양허내용과 중국시장 동향을 반영한 업종별 전략도 제시한다.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이번 순회 설명회가 한 중 FTA를 활용해 중국시장 진출 해법을 새롭게 모색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방 중소기업을 찾아가는 정보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산업부와 KOTRA는 4월 중 한 중 FTA 활용지원센터 개소에 맞춰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청두 등 4개 도시에 진출
[페어뉴스]=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오는 4월 7일까지 1층 남도화랑에서 ‘봄맞이 도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봄에 관한 도서를 중심으로 베스트셀러, 명사 추천, 사회․과학․예술 분야 도서 및 다문화 관련 도서 등을 전시하면서 시와 그림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특히 남도 작가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영상물도 상영하는 등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시․서․화 등 예술작품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남도화랑은 개인은 물론 기관․단체 등에게 최소의 실비 부담만으로 제공되며, 지난해에는 21차례 전시 행사를 했었다.민상기 전라남도립도서관장은 “올해부터는 예약이 없는 날을 활용해 도서 관련 기획전시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며 “이번 ‘봄맞이 책 전시회’는 그 첫 번째 시도”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경주 개막전이 29일 영암 F1경주장에서 펼쳐진다.전라남도는 대한모터사이클연맹이 주최하던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전문 프로모터인 ‘라이딩원’이 주최․주관하고 대회 명칭도 ‘코리아 슈퍼바이크(KSBK)’로 변경돼 개막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총 5개 라운드 중 영암서 경주장 4회, 인제 스피디움서 1회 개최될 예정으로 시즌 우승을 향한 뜨거운 질주가 영암 F1경주장에서 시작된다.개막전에는 1천cc 국내 최정상급 슈퍼바이크가 출전하는 SB1000과, 신인 발굴을 위한 루키챌린지, 빅스쿠터 대항전 등 5개 클래스에 105명이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수는 물론 일반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서울에서 영암까지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운 관람객을 위한 단체버스를 준비해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조성태 라이딩원 대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침체됐던 국내 모터스포츠 시장이 활성화되고, 선수들에게는 국제경기 참가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줘 앞으로 한국이 모터스포츠 선진국 대열에 설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영암 F1경주장 상설빌딩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회 및 관람
[페어뉴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가 정부의 자동차와 연관된 규제완화와 신규산업육성 정책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푸드트럭 판매유치와 튜닝산업 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현재 푸드트럭은 우리나라 규제완화 시책의 상징적 조치로 부각되고 있으나, 관광지 및 관광단지, 체육시설, 도시공원 등에만 영업을 할 수 있어 대규모 전시회에서의 판매는 사실운영상 어려웠다. 서울모터쇼를 주관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는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와 공동으로 서울모터쇼에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식약처, 고양시청, 일산서구청 등 정부기관에 인·허가 절차 및 식품위생법 등 영업을 위한 행정상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전시장내에 푸드트럭 영업을 허가 받았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의 적극적인 입장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 모터쇼 기간에만 한시적 허용되는 경우이나 선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풀이되며 양 협회는 추후 정부에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푸드트럭은
[페어뉴스]=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는 독일 슈미드, 카코뉴에너지, 중국 JA 솔라등 해외 유수 기업 참가한다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슈미드와 한국기업인 S-테크가 세계시장 공동개척 모범적 협력 사례로 공동으로 참가한다.세계시장 점유율 3위 인버터 업체인 카코 뉴에너지가 인버터, ESS 저장장치 신제품을 선보인다.중국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인 JA solar, 스위스 멀티 콘택스, 네덜란드 DSM 등 해외업체가 25% 참여하고 있다.전세계 태양광 시장을 올해 60GW로 추정하고 그 중 3/4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의 빅바이어가 참가하고, ADB 지원을 통해 태양광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총리실 참관단으로 방문했던 바이어가 후속 업무를 위해 올해도 참가한다.풍력 분야에서는 세계 3위 기업인 독일의 “에너콘”이 사업 소싱(Sourcing)을 위해 참가한다. 대통령 중동 순방 이후, 제2의 중동 붐을 에너지 신산업을 통해 이룰 기회로,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 바그다드 주정부와 의회도 태양광 사업 개발을 위해 같이 참여한다.전기차 관련으로 중국 북경 자동차 그룹이 참가하고, 이 외에도 바이오매스
[페어뉴스]= 신재생에너지는 이제 산업적인 측면에서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동조합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사업의 1/3정도가 협동조합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노후의 연금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부들이 진행하고 있는 전체 프로젝트 중 11%에 달할 정도이다. 우리도 이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고, 경상북도에서도 농촌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햇살에너지 농사를 소개한다.태양광 대여사업 등으로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폰 충전기기 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되어 지고 있다.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2015년 10.5MW(5,000가구)보급을 위한 태양광대여사업을 홍보한다.신재생에너지의 일상 보급 활성화와 시장의 창조경제 방향에 맞추어 Start-up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시장 내에 Start up GEE(Green Energy Expo) Market이 운영된다. 미국 대표적이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놀라디자인이 다이어리와 노트에 부착하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