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John Cooepr Works(이하 JCW)는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MINI의 축적된 레이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 엔진성능이 향상된 만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6.1초이며, 최고속도는 246 km/h에 이른다. 뉴 MINI JCW는 정확한 차량 제어와 극강의 주행 성능을 통해 일상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JCW의 이러한 특징은 최고의 성능이라는 목표 아래 전문 레이싱카 수준의 엔진과 서스펜션, 차체, 운전석에 적용되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결합해 얻어낸 결과물이다.The new MINI John Cooper Works 제원 항목 단위 The new MINI John Cooper Works 가격(VAT 포함) 만 원 미정 공차 중량 kg 미정 전장 mm 3,874 전폭 mm 1,727 전고 mm 1,414 배기량 cc 1,998 엔진 4기통MINI 트윈파워
[페어뉴스]= 충청북도의 해외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남부의 광서장족자치구(이하 ‘광서구’)에서 펑칭화(彭清华) 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4명이 4월 7일(화) 1박2일 일정으로 충청북도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올해 9월 광서구(남녕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중국-아세안 박람회」에 자매지역인 충청북도의 기업과 대표단을 초청하고, 교류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를 찾았다.방문단은 단장인 펑칭화 당서기를 비롯해 리우요밍(刘有明) 광서구 당위원회 부비서장, 왕나이쉬(王乃学) 광서구 상무청장, 리원제(李文杰) 광서구 외사판공실 주임 등 고위급 공무원들로 이루어져 있다.충청북도와 광서구는 2007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및 농촌연수단 교류, 민속무용단 공연, 국제행사 상호 방문,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참가 등 문화, 예술, 청소년, 농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중국-아세안 박람회」는 2004년 제1회 때부터 정부 및 기업대표단을 참여시켜 왔다.충북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가 주재하는 환영식을 열고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홍보 동영상 시청하는 등 유기농엑스포를 설명‧홍보했다.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
[페어뉴스]= 부산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은 4월 10일 오후 3시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이우환 화백,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국내·외 미술관장, 문화예술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미술관 별관 ‘이우환 공간’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우환 공간’은 이 작가의 의지로 당초 시립미술관 야외 화장실이 있던 자리이면서 광안대로 진입 고가대로가 보이는 전망이 열악한 곳에 터를 잡고 있다. 총사업비 47.2억 원(국비 18억 원, 시비 29.2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지하 1층의 연면적 1,400㎡ 규모로 지난해 2014년 3월 착공해 2015년 4월 10일 개관을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단, 금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폐관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하다. 한편, 개관식에 앞서 이우환 작가는 4월 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이우환 공간’ 개관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스페인의 녹슨 선박도시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 건립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빛나고, 파리의 방치된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이 2015년 새봄을 맞아 섬세한 감성 묘사와 장유정의 깊이 있는 연출로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국내 최고의 연출가로 손꼽히는 장유정의 연극 데뷔작 멜로드라마가 4월 10일(오후 8시), 11일(오후 3시, 7시) 3회에 걸쳐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에 오른다.멜로드라마는 지난 2007년 초연된 이래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불륜’이라는 소재를 표면적으로 드러내지만 그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진실된 인간의 갈등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의 ‘사랑’에 대한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멜로드라마속 가장 보편적으로 만나게 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그들 사이에 얽힌 관계는 통상 사회적인 ‘규범’을 깨버리는 ‘금기’와도 같다. 하지만 그 ‘금기’에 다가서 있는 인물들은 계산적이거나 비열하지 않다. 멜로드라마의 진정성이 발휘되는 지점은 바로 그 곳이다. 우리가 통상 ‘금기’와 연결되어 예측하는 뻔한 감정의 연속성은 멜로드라마에는 없다. 다만 등장인물 모두에 대한 동질감을 유발한다.이번 공연은 뮤지컬 ‘김종욱찾기’, ‘그날들’ 등으로 국내 최고의 창작자로 손꼽히는 장유정 연출의 연극 데뷔작으로, 그의 연
[페어뉴스]= 충남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어업인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도내 수산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우리 도 실정에 맞는 수산정책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해양수산국 출범 이후 새로운 서해안 시대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이용·개발로 수산업을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서해수산연구소의 박광제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조정희·류정곤 박사, 태안남부수협 문승국 조합장, 한국수산증양식기술사협회 김영길 회장,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김순배 부회장과 수산관련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국내·외 수산산업 여건변화 및 전망 ▲수산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추진방향 ▲충남 4대 전략품종 육성 및 지속생산 가능한 수산업 실현 ▲어촌특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검토해 현재 수립 중인 해양수산발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서해안 시대 충남 수산이 나아갈 길을 밝히고 도내 수산업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페어뉴스]= 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에서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여 년간 준비하여 온 물 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하여 평소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제 물 올림픽인 세계 물 포럼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확산하여 물 포럼의 성공적인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은 취미가 사진인 시청공무원들이 휴일이 되면 모여 카메라를 들고 야외로 나가 여가 활동을 하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 취미 단체이다.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에서는 대구시의 국제적인 큰 행사인 『제7차 세계 물포럼』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1여 년 전부터 세계 물 포럼 홍보를 위한 사진 전시회를 기획, 준비했으며, 전시 주제는 우리 주변의 신천, 금호강, 낙동강의 물이 정수장으로 들어가 수돗물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서 물의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이번 전시회에는 1960~70년대 물이 귀한 시절, 양동이를 들고서 물탱크에서 물을 받는 귀한 장면도 전시하며, 평소 보기 힘든 정수장 풍경도 함께 전시된다.전시 기간은 4. 6.~4. 17까지이며 장소는 대구시지하철 반월당역이다. 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회원들은 전시 기간 내 대구시상수도본부에서 생
[페어뉴스]= 충북도내 최고 숙련기술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대축제인 ‘2015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가 4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충북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기계설계/CAD 등 35개 직종에 38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또한 특성화 직종인 태양광발전 및 캐릭터그리기 등 2개 특성화 직종에 27명과 시범종목인 산업용로봇 등에 14명이 출전하여 모두 427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 껏 뽐내게 된다.이번 대회에는 8일 오전 10시에 청주공고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북공업고, 증평공업고, 충북반도체고, 제천산업고, 청주교도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서 각각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메카트로닉스, 용접, 동력제어, 의상디자인, 애니메이션, 피부미용, 정보기술, 통신망 분배기술, 게임개발, 제과제빵 등 모두 38개 직종이다.각 직종별 1~3위 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직종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금년 10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참
[페어뉴스]= 대구시는 4. 7.(화) 10:30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지역의 보건․의료 단체장과 임직원, 간호대학생,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의사회 등 관련단체 및 구․군 보건소는 보건의 달(4월)을 맞아 무료진료활동, 건강증진 행사, 보건 관련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대구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금연, 절주, 운동 등 시민건강 행태를 개선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보건의료사업 및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게표창을 수여한다.(보건복지부장관상 2, 대구시장상 22)보건의 날 당일에는 각 기관별 협의회 주관으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정신건강증진, 정신장애 편견 해소를 위한 체험 및 공연, 무료심리검사, 간이상담, 거리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는 등 「보건의 날」 주제인 “건강한 식습관”(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식습관, 어린 시절부터 알맞게 먹고 활동량을 늘릴 수 있도록 대비하는)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슬로건으로 널리 홍보한다.또한, 보건의 달 4월에는 대구시의사회의 의료봉사활동과 각 구․군별로 다채로운 건강증진 관련 행
[페어뉴스]= 매년 6~7월, 대구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뮤지컬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대규모 뮤지컬 축제이자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이 축제를 함께 이끌어 갈 자원봉사자 ‘딤프지기’를 모집한다.‘딤프지기’는 ‘DIMF의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말로 DIMF 기간 중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의 마스코트가 되어 활약할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자원봉사단으로 축제사무국 업무 지원, 공연 현장 지원, 부대행사 진행, 홍보 활동,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선발된 ‘딤프지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활동에 앞서 사전 이해를 돕기 위한 분야별 전문교육과 친절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으로 거듭나며,‘딤프지기’ 모집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올해는 선발 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다.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해 의미 있는 자원봉사를 원하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부녀, 모자, 남매 등의 가족단위, 또는 삶의 활력소를 찾으러 왔다는 직장인뿐 아니라, 개인 사업을 운영하는 와중에도 지역에서 열리는 큰
[페어뉴스]=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4월 한달 동안 도내 곳곳에서 개최한다.충북도는 충북광역새일센터와 함께 도내 새일센터가 미설치되어 있는 보은, 옥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7개군과 광역새일센터가 위치한 청주 오창에서 지역내 중소기업과 여성구직자를 연결하는 ‘여성 취업한마당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원거리 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의 특성상 지역밀착형 여성 취업한마당 행사로 일반 취업박람회와 달리 취업컨설턴트가 발굴한 구인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을 교육하는 ‘취업준비교육’을 사전에 실시하여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광역새일센터에서는 지난해도 본행사와 20~30대의 고학력 여성취업률 제고를 위한 ‘BIGT 전략산업 취업박람회’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박람회’ 등 특성화된 취업박람회를 통해 351명이 취업한바 있다.변혜정 도 여성정책관은 ‘충북경제 4% 도약과 도민 행복시대 실현의 주역인 여성들을 위해 이러한 작지만 내실있는 여성 취업한마당 행사 등을 통해 여성의 고용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