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를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의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5)를 통해 티볼리(현지명 티볼란Tivolan)를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선보이며 차세대 친환경 기술도 제시했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은 쌍용자동차에게 큰 기회이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더불어 티볼리 출시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검증 받은 티볼리의 뛰어난 상품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중국 소형 SUV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는 오는 6월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판매 중인 1.6ℓ 가솔린
[페어뉴스]= 안대나 아이패치 등 보조장비 없이 시각장애 체험이 가능하고 이동 설치가 자유로운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이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문을 연다.충남도는 20일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제작한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 ‘같은 공간 다른 생각 Air’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체험장 외관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와 흰지팡이와 점자블럭 등 시각장애 이미지의 디자인이 가미된 에어바운스 형태로 길이 7m, 너비 7m, 높이 3m로 2동이 제작됐다.각 동별 개별 운영 및 결합 운영이 가능하며 체험장의 내부는 빛이 전혀 투과되지 않는 암전 상태의 미로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음향 및 효과 등을 통해 안대나 아이패치 등 보조장비 없이도 시각장애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은 충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시각장애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선(☎ 041-413-7042)과 홈페이지(http://www.cncane.or.kr)을 통해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이 장애와 장애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세계 물포럼 행사기간 동안 경북관광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외 참가자들로부터 찬사와 함께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경북 특별관광, 대구·경북 공식투어 등 4개분야 22개코스 운영에 해외 관광객 2,053여명이 참가해 경북의 야간상품, 관광명소, 전통문화 체험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경주, 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 물포럼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정부기관, 국제기구, NGO,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와 특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경북의 경주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불국사·석굴암, 첨성대와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그리고 포항, 구미 물산업 관련 산업시찰 등에 참가했다. 특히, 경북도에서 특별관광으로 기획한 신라달빛기행에 참가해 백등제작 체험과 첨성대, 동궁과 월지 백등 퍼레이드, 서악서원에서 선비복 입고 다도예절과 차 시음, 투호던지기, 죽궁쏘기, 붓글씨 쓰기 등 전통문화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행사기간 부대행사로 경주 보문단지에서는 23개 시군 농특산물전시와 경북 최고 도예명장 작품전시와 판매장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2015 홍콩춘계전자전’에 대전 중소기업 6개사를 파견하여 큰 결실을 거두었다.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중국 기업인 및 바이어들로부터 2,701천불(약29억 원) 수출계약, 492건의 상담을 통해 7,730천불(약85억 원)의 수출상담 및 12천불 현장판매를 추진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제12회 홍콩춘계전자전’은 홍콩 무역 발전국에서 주최하고 23개국 2,764개 기업, 해외바이어 141개국 61,000명 등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전자 전시회로 대전지역에서는 홍콩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6개 IT기업이 참가하여 전시 및 수출상담 등을 진행하여 홍콩, 유럽, 미국 등 바이어와 현장을 방문한 홍콩시민 등으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대전시는 이번 참가한 기업들에게 부스임차료 및 설치비, 통역료를 지원하였다.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는 ㈜세주엔지니어링은 스웨덴의 자동차용품 제조업체인‘Tyckxpress’와 스마트폰 결합 음주/구취 측정기에 대해 약 1,000천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 하였으며, 고급자동차 판매 대리점 대상 판촉용으로 구입희망을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과 자매결연 한 해외 자치단체인 베트남 동나이성의 제4회 농업연수가 실시된다.지난 4월 15일부터 앞으로 6개월간 우리나라 농업기술 연수를 위해 입국한 베트남 농업청 식물보호국 공무원 응웬 레 민(26세, NGUYEN LE MINH)씨는 경남도농업기술원과 베트남 동나이성 농업청이 교류 사업을 시작한 이후 4번째 연수단이다.앞으로 6개월간 농업기술원에 체류하며 식물보호분야 농업기술 연수에 참가하게 되는 응웬 레 민 씨는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병리곤충팀에서 농업해충과 곤충 생리학, 해충 방제, 식물병해, 병해충 진단법 등 농작물 병해충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베트남 동나이성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08년 1월 28일 동나이성 농업청과의 기술교류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되었으며, 그해 3월, 1회 연수생 4명이 6개월간 농업기술 연수를 하였다.이후 2009년 4월, 2회 연수단 4명이 연수를 마쳤고, 2010년 7월에는 3회 연수단 4명이 5개월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갔다.4회 연수단은 지난주부터 연수를 시작한 응웬 레 민 씨 외에 오는 7월 2차로 농업기술 연수를 위해 도 티 퐁란(35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년차를 맞은 안전체험 한마당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시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삼성화재해상보험이 후원하는 행사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법과 대처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안전체험 한마당은 입장료와 모든 체험이 무료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3시간씩 나눠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체험행사 준비를 위한 휴식 시간에 방문한 시민은 전시 시설을 관람한 후 오후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주요 체험내용은 소화기, 심폐소생술, 전기, 가스, 교통, 승강기, 산악사고, 물놀이, 식생활 안전, 정신건강,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등 22개 생활안전체험과 연기미로 탈출, 지진체험, 소소심 주사위 만들기, 소방차 색칠하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소방차 및 소방장비전시 등 19개 흥미전시체험, 다문화, 외국인근로자, 아동, 장애인의 인권 존중을 배우는 6개 인권체험 등이다.29일 오전 10시30분과 오전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지난 12일까지 1주일간 미국 워싱턴과 LA, 캐나다 밴쿠버에 무역교류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327만 달러의 수출계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무역교류단에는 대륙식품(조미김), 골든힐(건어물), 주원염전(천일염), 선일영어조합법인(미역귀), (사)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유자 화장품), 천사물산(갓김치), 좋은영농조합법인(이온음료), 참살이영농조합법인(유자차), 현대엔테크(선박용 엔진), 총 9개 수출업체가 참가했다.이 중 대륙식품(조미김) 48만 달러, 골든힐(건어물) 70만 달러, 주원염전(천일염) 23만 달러, 선일영어조합법인(미역귀) 51만6천 달러, (사)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유자 화장품) 8만 4천 달러, 천사물산(갓김치) 16만 8천 달러, 좋은영농조합법인(이온음료) 36만 2천 달러, 참살이영농조합법인(유자차) 48만 달러, 현대엔테크(선박용 엔진) 2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미국 LA에서는 한국계 유통업체인 H-mart가 전남 식품 취급에 큰 관심을 보였다.캐나다 밴쿠버의 한 중국계 바이어는 “50만 명이 넘는 중국계 시장에서 깊은 관심이 있다”며 “기존에 중국인들은 일본시장에
[페어뉴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 특허청(청장직무대리 이준석)은 중소․벤처 중심의 역동적인 창조경제 내실화를 위해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후속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고자 ’2015년 제1차 공공기술이전 로드쇼’를 공동 개최한다.공공 우수기술의 이전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2015. 4. 22(수) 14:00~17:50에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개최하는 이번 로드쇼는 2013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 4회째로 우수 특허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금번 행사를 위해 미래부와 특허청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 중 IT(정보통신 147건)·BT(생명공학 106건)·NT(나노 100건)·ET(환경 63건) 등 약 420여건을 발굴하였고,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 25일(수)부터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여 151개 중소기업으로 부터 기술이전 의향서 및 행사참가 신청을 받았다.당일 행사현장에서는 유망 기술 개발자(교수, 연구원)가 기술 수요자(중소기업)에게 기술 내용과 시장성에
[페어뉴스]= 제 10회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가 4월 23일(목) ~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가전람이 주관하고 옥션, 리틀스마티, 튼튼영어,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는 제 10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언어세상, 프라젠트라, 알집매트, 한솔교육, 순성 등 총 400여개 업체인 최대규모로, 출산용품에서부터 유아교육용품에 이르기까지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유용한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이번 박람회는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와 영∙유아 친환경 식품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뿐만아니라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는 예비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알찬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첫날인 23일(목)에는 스웨덴식 육아방식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스칸디 부모 육아법’ 강의가 진행된다. 스웨덴 무역투자 대표 jahan chun이 부부간의 행복한 육아생활에 대해 알려주고 채움의 태교시간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첨행사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행사 이틀째에는 기부천사 ‘션’의 특강 “지금(present)은 선물이다”가 준비되어 있는데 기부천사가 된 계기와 나눔의 기쁨, 그리고 책임감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메시
[페어뉴스]=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가 개최된다.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음식관광활성화와 한식세계화를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다.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조상의 삶과 지혜가 깃든 옛 음식의 보존 및 발굴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현대의 음식문화 발전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조리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교육의 장이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축제”이다.이번 박람회는 경연, 전시, 세미나, 체험 등의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약 2000여명의 훌륭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대회로 열기가 지금부터 뜨겁다. 경연의 규모나 수준이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회로 한국뿐 아니라 대만, 홍콩,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고 있다.풍부한 볼거리와 식품관련 전시가 준비되어 있고 관람객에게 여러 가지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도 있어 다양한 즐거움들이 준비되어 있다.박람회의 묘미는 무엇보다도 경연대회인데, 크게 12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