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공공 우수기술 이전 로드쇼 개최,중소기업 기술무장’ 지원한다

 [페어뉴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 특허청(청장직무대리 이준석)은 중소․벤처 중심의 역동적인 창조경제 내실화를 위해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후속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고자 ’2015년 제1차 공공기술이전 로드쇼’를 공동 개최한다.

공공 우수기술의 이전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5. 4. 22(수) 14:00~17:50에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개최하는 이번 로드쇼는 2013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 4회째로 우수 특허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금번 행사를 위해 미래부와 특허청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 중 IT(정보통신 147건)·BT(생명공학 106건)·NT(나노 100건)·ET(환경 63건) 등 약 420여건을 발굴하였고,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 25일(수)부터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여 151개 중소기업으로 부터 기술이전 의향서 및 행사참가 신청을 받았다.

당일 행사현장에서는 유망 기술 개발자(교수, 연구원)가 기술 수요자(중소기업)에게 기술 내용과 시장성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지원사업을 포함한 사업화 전략에 관한 전문가 현장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로드쇼’ 이후에도 기술이전한 중소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련사업을 연계시켜 유도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미래부가 참여하여 기초․원천 사업화 유망기술을 대거 발굴․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하반기(9월 예정)에는 제2차 로드쇼를 지방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