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13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총 30개국, 250개사, 750부스 규모이며, 태양광 분야와 함께 풍력, 수력,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분야 국내 최고 기업체들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회에 ‘경상북도에너지홍보관’을 운영하며,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울릉도 맞춤형 전기차 사업, 햇살에너지농사사업, 2016 월드에너지포럼,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등 도의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에너지관련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 및 그린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내 참가기업으로는 산업플랜트 설비용 전기전자기자재와 태양광 모듈 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라이더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첫 모터사이클쇼가 오는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이륜차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혼다, 할리데이비슨, KR모터스, 스즈키, 킴코, 가와사키, 두카티, 인디언모터사이클 등 9개 업체가 80여종의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 31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계웅 할리데이비슨 사장, 변보경 코엑스 사장, 성상용 한국이륜차산업협회장, 강정일 스즈키코리아 사장, 국인섭 킴코 사장, 이상훈 BMW모토라드 이사가 참석했다. 성상용 회장은 개막식에서 “모터사이클이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수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과 문화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모터사이클쇼에서는 12..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인「BIO KOREA 2016 International Convention」이 3월 30일(수) 개막했다 200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4.1일까지 개최되며 충청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국내외 약 3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기타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회는 의약품, 의료기기, 융합바이오, 컨설팅, 대학 및 연구소, 정부기관, Bio Research 등 다양한 바이오 산업전시 품목들로 약 300개 기업, 500부스의 전시 규모로 구성되고, 컨퍼런스는 보건산업의 미래기술(신기술), 창업, 지식재산, 바이오제약 등의 분야별 주제로 19개의 세미나가 개최된다. 35개국 300여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은 국내외 기술이전 희망 기업의 기술발표회, 바..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나만의 아이템으로 창업은 하고 싶은데 사업 경험은 없고… 가맹점 창업은 손쉽지만 여러 비용과 불황 탓에 불안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한번쯤 떠올린 사람들이 먼저 하는 고민들이다. 이런 고민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은 떨칠 수 없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조사에서도 예비 창업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8%가 가맹점을 선호하면서도 경영부담 해소를 화두로 꼽았다. 이와 관련 신개념 독서실 토즈스터디센터를 운영하는 김윤환 사장은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예비창업자가 증가하먄서 프랜차이즈 수요도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인기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기보다는 가맹점과 본사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운영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라고..
[페어뉴스]= IT기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주변기기, 액세서리를 한곳에서 볼수 있는 제6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6(이하 KITAS2016)이 ‘FUTURE UNLIMITED’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스마트디바이스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 키타스 2016에는 스마트센서와 스마트카디바이스특별관을 신설하여 전시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스마트센서 특별관의 출품품목은IoT(사물인터넷)와웨어러블,모바일 헬스케어의 핵심인 에너지 하베스팅/물리,화학, 광, 바이오, 비콘 관련 스마트센서(가속,자기,자이로,모션,근접, RGB, IR, 홀, 조도,온•습도,기압,가스,생체인식 등)등이며, 스마트카디바이스 특별관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에 필요한 블랙박스, OBD2,..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일하는 문화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시대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과 관행을 떨쳐내는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을 천명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오후 수원 디지털연구소에서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사업부장,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스타트업 삼성’은 조직문화 혁신을 스타트업 기업처럼 빠르게 실행하고 열린 소통을 지향하겠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의식과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업무 생산성 제고, 자발적 몰입 강화를 골자로 한 3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회의의 절반을 통합하거나 축소하면서 동시보고, 실무보고, 심플보고 등 ‘스피드 보고' 3대 원칙도 제시했다. 나아가 임직원들의 승부..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COATING KOREA’와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SURTECH KOREA’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3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한국 대표 코팅 전시회로 주목 받고 있다. ■ 장비 및 소재업체 등 다양화 분야의 접착, 코팅, 필름 기업 참가, 국내 대표 전시회로 거듭나COATING KOREA(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에 관련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코팅⋅접착⋅필름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전문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전시회 개최지인 인천 송도는 수도권 인근 대규모 공단에서의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지리적 위치 또한 실질적 유효..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의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3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수도·충청권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개막식에는 이기권 노동부 장관,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3일에 이어 31일 엑스코에서는 대구·경북권 박람회가, 내달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선 호남권, 28일 울산대 체육관에선 울산·경주권, 5월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선 부산·경남권 박람회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여철 부회장은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에 기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14년 제주 15명의 오너에게 '리프'를 처음 인도하며 한국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닛산이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시장 부흥을 위한 2대 전략을 발표했다. 첫 전략은 세계 판매 1위인 전기차 리프의 합리적 가격 조정과 엔트리급 신모델 출시를 꼽았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포석이다. 두번째는 유통채널 다각화다.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리프를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프 엔트리급 S모델을 새롭게 출시해 S와 SL 두가지 트림으로 라인업을 재편한다. 기존 SL모델의 가격을 300만원 조정,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프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S모델은 4590만원, SL은 5180만원으로 판매하며 전기차보조금 1900만원을 적용하면 S모델은 2000만원대(2690만원)에 살 수 있다. 유통망 다..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소방비즈니스 전문 행사인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이번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산업진흥으로 국민생활 안전 확보’라는 슬로건 아래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하고, 체험 및 야외시연 부스 등을 선보이는 소방안전 분야의 종합전시 마케팅장이다. 부대행사로 KOTRA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발굴유치와 수출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진출 컨설팅을 실시하며, 119화학구조센터의 제독차, 파괴 절단용 구조장비 작동시연과 관람객의 장비조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공부문 등 청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해 ‘취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소방안전 분야의 산․관․학이 힘을 모아 우수한 전문인력을 확보한다.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