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기계․로봇․부품소재 산업 대표 전문 전시회인 ‘2017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인 340개사 937부스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12년부터 기계․로봇․부품소재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제18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제12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제6회) 3개의 전시회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통합 명칭으로 동시 개최하고 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공작기계, 공구, 제어계측기기 등 150개사 537부스 규모로 열린다. 공장자동화관은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 일본 델타일렉트로닉스 등 공장자동화를 주도하는 세계 유수기업들의 최신제품이 소개되고, 공작기계전에서는 일본..
[페어뉴스]= 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3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식품종합전시 제5회 월드식품박람회가 개최된다. 월드식품박람회는△유기농식품△할랄식품 △발효식품△씨푸드 △식품첨가물&비타푸드△디저트&스낵 △커피&티△와인&주류△글루텐프리 △식품기기등 10가지로 이루어진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동서양식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식품종합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리핀,노르웨이,터키, 인도, 중국,짐바브웨,우크라이나,튀니지 등 15개국에서 참가하여 다양한 식품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전라남도,충청남도,충청북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에서 단체관으로 참가하여 각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국내외 식품 시장..
[페어뉴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BISFE 2017)’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개국 401개사 910부스 22,090㎡ 규모로 열린다. 다양한 수산관련 품목의 효과적인 전시와 집중력 있는 바이어 상담을 위해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산업관 3대 품목별로 전시장이 조성된다. 그리고, 부산시어(고등어)홍보관, 부산어묵관, 신제품 설명회장, 수출입 상담회 등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 미국, 중국, 세네갈, 페루, 인도 등 해외 국가관과 국내 지자체들도 지역 명품 수산업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및 단체도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신제품 홍보를 위하여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수산무역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수산 관련 전문기관, 단체..
[페어뉴스]=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26일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26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6일 박람회 개막식이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개장 첫날 1시간 만에 1,000번째 관람객을 기념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행사 개막과 동시에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진행됐다.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관람객 45만 명을 목표로 ▲농풍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 5개 마당 14개 전시관과 21개 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터, 드론, 전기차 등 미래농업을 선도할 최첨단 농기계 전시관이 다채롭고 흥미롭게 꾸며졌다. 또한 국내 우수농산물, 농식품 등 1천여억 원의 수출구매약정 체결을 위해 국내외 33개국 490여 기관․기업․바이어 유치를 확정했으며, ▲토마토 ICT 융복합기술 응용 및 생산량 예측 ▲한․이스..
[페어뉴스]=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엄마, 아빠를 대신하는 '할마∙할빠(할아버지, 할머니를 엄마, 아빠에 더한 신조어)'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시대가 바뀐 만큼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육아 방식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11월 9일 킨텍스 개최를 앞둔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신세대 할마, 할빠로 거듭날 수 있는 디지털 육아 팁을 소개한다. ◆ 아이의 생활 패턴 기록하고 살펴보는 <베이비타임> 위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는 성인과 달리 불규칙한 식사 및 배변 습관을 갖고 있다. 따라서 어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의 옆에서 보내야 하는데, 일반 성인에 비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고령층에게는 체력적 한계로 다가올 수 있다. 손주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페어뉴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예고하며 올 11월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 (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오는 11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유아림주최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유모차, 카시트 등 인기 육아용품의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2018년을 이끌 트렌디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육아맘, 예비부모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페어뉴스]= 2017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대한민국 통합의학 1번지, 장흥에서 ‘건강한 치유·건강한 삶이 있는 곳’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오후 2시 개막한다. 장흥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7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의학 통합의학관, 한의학 통합의학관, 보완대체 통합의학관, 건강 100세관, 꿈나무 건강증진관, 의료산업/특산물관, 6개 관과 약초테마공원, 건강강좌, 쉼터, 건강음식관 등 6개 부대행사장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모든 검사와 체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국제 1회, 국내 6회의 경험을 살려 전시 위주보다는 관객이 주체가 돼 직접 체험을 즐기는 참여형 박람회로, 전국 최대 건강박람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장 인근에는 통합의학 연구, 교육, 치유를 위한 인프라 시설인 ‘통합의학..
[페어뉴스]=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사람들은 최장 10일 간의 추석연휴에 무엇을 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한적해진 도심에서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제격이지만 서울로7017에서 오감만족 서울여행을 즐겨보자. □ 서울로7017이란? 1970년, 마포구 만리재로와 중구 퇴계로를 잇는 다리로 지어진 서울역고가가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자 2017년, 17m 높이의 사람을 위한 17개의 보행길로 재탄생되어 ‘서울로7017‘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645여 개의 원형화분과 전시관 등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공중 보행길이며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연결해 지역 활성화를 돕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3대가 함께 서울로7017에는 방방놀이터, 호기심화분 등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시..
[페어뉴스]= 국제 ICT박람회로 역대 최대규모 정보통신분야 전시·포럼 행사인 2017 ITU 텔레콤 월드가 9월 25(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8(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ITU 회원국 193개 국가의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기업 CEO, 산업․학계․연구 전문가, 일반시민 등 40,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2017 ITU 텔레콤 월드」에서 대한민국과 부산의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한국관, 스마트시티관, K-ICT BUSAN관, SME관 등 전시관과 5G·AI·스마트시티 등 미래기술을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 그리고 스타트업..
[페어뉴스]= 2008년 ‘대구골프엑스포’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캠핑엑스포’를 도입, 2016년부터 ‘레져전문엑스포’로 시작된 ‘2017 대구레저위크’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성대히 개최된다.대구⋅경북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부산⋅경남권과 함께 골프장, 캠핑장, 야영장 등 많은 레저장소들이 밀집되어 있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조구산업이 발전하는 등 골프⋅캠핑⋅낚시 등 레저관련 산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레저전문박람회인 “2017 대구레저위크”는 영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캠핑, 낚시 인구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