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관광의 해를 맞아 내나라 여행박람회 울산 홍보관에서 울산 무형문화재 4호 옹기장 허진규 장인이 즉석에서 옹기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페어뉴스]= 전국의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여행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2월 16일 코엑스 C, D1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맛과 멋’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150여 지자체를 포함 400여 단체 600여개 부스가 참여하여 전국의 볼거리 정보를 알린다. 전시장은 크게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보여주는 콘텐츠의 내 나라 주제관 ▲지자체가 직접 지역의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홍보하는 지자체 홍보관 ▲관광 분야 주요정책을 홍보하는 기획관 ▲국내여행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내 나라 여행상품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최고의 여행작가단체인 (사)한국여행작가협회가 참여해 여행지 정보와 여행사진,인물사진 촬영법 등 여행에 관한 무료 강연을 실시한다.
[페어뉴스]= 역사문화기행 코스는 강서구에 있는 양천향교 - 소악루 - 양천고성지 →겸재정선미술관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에 내려 양촌향교로 가는길에 처음 맞이하는 것은 양천현아지라는 표석이다, 이는 겸재 정선이 영조시기에 이 지역 현감으로 있었던 현아의 터로서 표석만 남아 있다. 이 표석 앞길로 과거 겸재정선선생이 팡파레를 울리며 현감으로 부임하던 모습을 상상해 본다. 표석을 지나 만나는 양천향교(陽川鄕校)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향교이다. 1990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의 기념물 제8호 양천향교터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종 11년(1411년)에 만들어졌으며, 1981년에 전면 복원하였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으로 강서구 지역이 조선시대에 김포군이었다가 1963년 서울로 편입되면서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이름 때문에 양천구에 위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역시 이 곳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
[페어뉴스 ]= 강원 철원군은 제 9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14일 ~ 15일 2일간 태봉대교 하단에서 부터 송대소, 마당바위, 승일교를 거쳐 국민관광지 고석정까지 6km구간에서 진행됐다. 영하 20도에 달하는 강추위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은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에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승일교 하단의 주행사장 무대에서 14일 13시에 개막행사를 갖고 퓨전국악, 비보이, 어쿠스틱 밴드, 초청가수 임병수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15일에는 얼음나라 놀이 한마당, 팝페라등 이 펼쳐졌다. 또한 얼음으로 만든 궁예왕, 경원선, 노동당사, 토마토,파프리카 등 철원을 상징하는 조각품들과 대형 부조 눈조각,눈사람과 얼음분수, 고드름 초가집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개썰매, 연날리기, 겨울 전통놀이, 눈썰매체험, 캘리그라피, 오대쌀 뻥튀기, 향토음식점 등 이 가족과 함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승일교에서 고석정, 고석정에서 태봉대교까지 무료버스를 운영하여 편도로 트레킹을 할수 있게 편의를 제공했다. 14일 제1회 똥바람 알통구보
[페어뉴스]= 인천 부평구 부개동 A 아파트에 LG U+ 장애가 발생했다. A 아파트에 사는 고객은 퇴근후 20시 03분 TV 와 인타넷을 연결하였으나 장애가 발생되어 고장센터로 전화를 하였다. 고장수리센터의 임모 담당자가 원격수리를 한 결과 외부 선로의 문제라며 내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수리를 담당하는 직원이 퇴근하여 내일이 되어야만 처리가 가능하다고 답했다고한다. 최고의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장애로 암흑에 비유할만한 하루를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페어뉴스]= 여행은 내가 사는 곳을 잠시 잊고 낯선 곳을 만나는 설렘으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근대문화역사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강경으로 여행길을 떠났다.점심때가 되어서 강경에 도착했다. 점심은 칼국수를 선택했다. 함께 상차려진 겉절이 김치가 상큼하고 맛깔스러워 내 입안을 온통 행복감에 젖게 한다. 식사 후 강경시내를 들러보기 시작했다. 과거 한일은행 지점 건물이었던 강경역사문화관에 둘러 강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강경포에서 유래한 강경읍은 아름다운 금강을 낀 지역으로 해방 전까지는 우리나라 3대 시장, 2대 포구 중의 하나였다. 해방이후 철러와 도로가 비껴가면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강경은 젓갈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근대문화와 역사를 지닌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과거 번성했던 그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최초 침례교회 예배지 초가와 신사참배 거부사건이 일어난 (구)강경성결교회, 김대건신부 유숙성지와 아치형식의 프레임을 이용한 건축적, 종교적 가치가 높은 천주교 강경성당 등 종교유산이 있다. 근대시기 강경의 흥망성쇠를 엿볼 수 있
[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8개 프랜차이즈 기업 및 개인공로자에 대한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0년에 처음 시작된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는 가장 권위의 시상이다. 이날 업계 최고의 상인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건강한 치킨을 표방한 ‘오븐에빠진닭’을 운영하는 (주)에땅(대표 공재기)이 안았다.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인 ‘오븐에빠진닭’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내 저칼로리이며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치킨을 내세우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구이육 제조방법 특허를 보유, 이 방법을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보들보들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끊임없는 메뉴 개발 향상으로 가치를 높이고 치킨외식 시장의 다양성을 보여준 것이 높이 평가됐다. 국무총리표창은 감자탕전문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는 (주)보하라(대표 이정열)와 커피전문점 ‘커피베이’를 운영하는 사과나무(주)(대표 백진성)이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외식업 부문에서 ▲(주)이비가푸드(대표 권순창)의 이비가
[페어뉴스]= 문경시는 지난 29일 국내여행사대표, 파워블로거, 여행사진작가 23명을 초청해 문경 겨울여행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주요 관광지인 고모산성,토끼비리. 레일바이크 , 아자개 장터 , 석탄박물관 ,도자기박물관(홍보판매장)을 둘러보고, 문경온천과 고추장체험을 진행했다. 수려한 경치를 가진 산과 아름다운 계곡을 자랑하며 문경새재가 있는 문경에는 한우,사과,오미자,고추장 등 레드푸드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특히,한 곳에서 칼슘 중탄산천과 알카리성의 두 가지 온천수를 즐길수 있는 문경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상쾌한 여행을 만끽할수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겨울에도 매력있는 문경 여행상품에 대한 스토리와 새로운 문경여행 콘텐츠를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수도권과 문경이 고속전철로 연결되게 되면 수도권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을 찾을 것”이라며 “팸투어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맺어 문경관광의 재도약에 같이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황칠낭또 영농조합법인(대표 황길수)이 12월 3일 ‘제1회 제주황칠낭천연염색전’을 개최한다. 황칠낭천연염색전은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자연염료를 사용하여 열리는 국내 최초의 천연황칠염색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7대 자연 경관 제주 서귀포시 수망리에 황칠전시관 개관 개관을 앞두고 ‘천연황칠염색과 곰탕’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어서 제주 관광을 견인하는 고부가성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칠나무는 한국 특산 수종으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해남 일대와 제주 서귀포에만 자라는 희귀나무다. 옛날에는 왕족들만 사용할 수 있었고 중국에 진상하여 갑옷이나 왕의 옷, 장신구 등에 사용되었을 만큼 귀한 나무다. 황칠수지액은 신경 및 혈액 순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황칠은 황금색을 띄는 천연 도료로 예술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황칠나무는 수령이 10년 이상은 되어야 약성을 가지며 이렇게 생긴 약성은 특히 암환자, 당뇨환자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 서귀포 황칠낭또는 황칠나무의 자생지로 500년 이상 된 나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황칠 나무가 자라는 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황칠낭또라는 지명의 유래도 특별하다. 진시
[페어뉴스]= 전라북도 지붕에 해당되는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의 첫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고원지대의 가장 높은 고장인 장수에는 숨은 비경들이 많다. 또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장수군에는 금강발원지인 뜬붕샘이 있고 우리나라 충절 여성의 표상인 논개 생가와 주촌마을 등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장수(長水)는 으뜸 물을 뜻하며 물의 고장이다. 장수군에는 양평의 남한강과 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있듯이 금강과 섬진강으로 나뉘어지는 두물머리가 있다. 장수군은 레드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우, 사과 오미자 등 품질 좋은 레드푸드가 건강식으로 우리들의 입맛을 돋구게 만든다. 레드푸드와 청정한 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소개한다. 장수식당 식당은 아담하고 너무 정겨운 모습이다 . 마당에는 아기자기한 다양하고도 멋스런 조형물들이 있다. 장독대도가지런히 놓여 있다.상차림은 한우와 나물들로 가득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키우고 산에서 캐낸 야채와 나물들이라고 한다. 한우의 고장 답게 싱싱하고 붉은 색을 띠는 육회는 입맛을 돋게 한다. 야채와 나물도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한우에 시래기가 듬뿍들은 불고기는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음식이다. 주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