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막걸리 '느린마을양조장' 창업설명회

배상면주가, 5월 론칭 이후 내달 6일 첫 개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통술 명가 배상면주가가 도심 양조장 콘셉트로 론칭한 '느린마을양조장&펍'의 창업 설명회를 내달 6일 개최한다.


예비 창업자를 위해 처음 여는 설명회(문의 1544-8550)에서는 매장 오픈부터 운영지원, 주류개발 등 실질 정보를 공개한다.

 
배상면주가가 지난 5월 프랜차이즈 형태로 시작한 느린마을양조장&펍은 그동안 축적한 직영점 운영 노하우와 하우스 막걸리 규제 완화와 맞물려 유망창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느린마을양조장&펍은 막걸리 시장 정체에서도 평균 매출이 23% 신장했으며, 느린마을 막걸리 매출도 최근 3년간 30%씩 성장해 사업성을 인정받아 왔다.

 
설명회와 관련해 배영호 사장은 “느린마을양조장&펍은 전통과 현대를 믹스매치 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이자, 우리 술을 통해 친근하고 편안한 가치를 전달하는 하나의 문화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