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통해 시장개척 나서는 부품소재 및 기계업계,

 
[페어뉴스]= 내년 4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16의 전시사무국에 따르면 전시회 참가신청이 4천부스를 넘어섬에따라 전회 개최 규모 대비  84.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부품 가공업체의 참가는 전회 개최규모 대비 95.5%에 달해 전시회 개최를 일년정도 앞둔 4월말경 참가 신창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참관객 및 바이어 유치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신차 출시와 전자.반도체 산업등 관련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장비메이커와 부품소개 기업들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따라 신제품 홍보에서부터 바이어 발굴,기업 브랜드 마케팅에 효과적이고 가장 확실한 통합 마케팅 툴인 전시회의 참가를 통해 경기회복 효과를 선점하려는 관련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SIMTOS 2016을 내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SIMTOS 2016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SIMTOS 홈페이지(www.simtos.org, ☎1599-2721)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경기회복 신호탄이 될 부품소재 및 기계업계 시장개척 나서|작성자 komma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