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취미생활(趣味生活)을 주제로 지난 4월 1일(수)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26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인테리어 소품에서부터 가구, 가전 등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 특별한 기회인 만큼 참가한 여러 브랜드에서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 참가업체는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인 러쉬(LUSH)를 비롯하여 감성적인 디자인의 여행가방 및 소품 전문 브랜드 럭키플래닛(럭키팩토리) ,디자인 패브릭 전문기업인 ㈜네스홈 , 문진, 다이어리, 멀티펜 등의 실용성에 디자인을 더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독일 명품 비즈니스 액세서리 트로이카, 국내 디자인 가구 브랜드인 더띵팩토리 , 오프라 윈프리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128년 전통의 유럽 왕실 비누 브랜드인 ‘클라우스 포르토’ , ‘디자인은 나의 열정,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Design is my passion, home furnishing is my hobby)’라는 주제로 함께한 이케아 , 소중한 날을 기억하고 특별한 감성을 나누는 도자기 카드 브랜드 키키소소 , 가정용 카페트, 러그, 매트 전문 생산 업체인 ㈜크린버텍 , 디자인 수제 원목가구 라운드어바웃(Roundabout)이다.
이 밖에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할인 및 소비자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한편 연간 2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매년 최신 트렌드의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오는 5일(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바이어 8,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vingdesignfair.co.kr) 및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02-2262-719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