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美 포드, GM 및 日 닛산 등 해외바이어 120개사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270개사를 초청해 ‘국제 수송기계부품 수출상담회(Global Transportech; 이하 GTT) 2018’를 개최한다. 전 세계 완성차 시장의 성장 둔화,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 현지 부품조달 증가 등으로 최근 우리 자동차부품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KOTRA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GTT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이 해외 유력 바이어를 직접 만나 수출활로를 뚫는 밑거름이 되도록 총 1,400여건의 상담을 주선했다. 상담회에는 포드, GM, 닛산 등 완성차 업계 선도 기업은 물론, 美 마그나(Magna), 데이나(Dana) 같은 대형 1차 부품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해외 자동차 및 부품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들은 차체 외관에서부터 파워트레인, 기어, 펌프 등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제품의 구매에 관심을 표했다. 세계 다양한 차종의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우리 제품의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참가 바이어의 약 2/3은 해외 A/S부품 유통사들이 차지했다. 북미·유럽 등…
[페어뉴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Park Bar Octoberfest)’를 오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독일, 영국, 미국 등 세계의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 행사 사흘간 파크 바에는 오크통 모양의 스텐딩 테이블과 유럽 마켓풍 부스가 설치된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가을날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무드를 느끼며 특별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버거와 치킨 등 비어 페어링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 키친을 운영한다. 호텔 숙박권과 셰프 팔레트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페어뉴스]= 2018년도 서울안전한마당 행사가 오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주체하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인 재난안전체험 및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종류와 내용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8년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과 서울시가 하나의 안전공동체라는 의식을 공유․확산하고, 안전을 실천하는 공감의 장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①화재, 교통, 생활 등 종합 안전체험, ②안전문화행사, ③민․관합동훈련, ④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형식의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서울시 산하 24개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5개 기관, 전기안전공사 등 30여개의 외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첫날인 10월 25일 10:40부터 문화의 마당 주무대에서는 서울안전한마당 개막식 행사로 ‘함께 만드는 안전서울결의식’이 진행 된다.이에 앞서 10:00부터는 민·관 합동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진행된다.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며 군인·경찰 등 10개 기관에서 800…
[페어뉴스]= DTC섬유박물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가는 날’을 박물관 2층에서 진행한다.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가는 날’을 진행하는 동안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한복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빛깔고운 한복체험’을 마련하였다. 한복체험은 5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모두 참여 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진행된다. 행사를 위해 대구경북한복협회와 명원다도예절문화원 대구 영원지부, 한복대여점 ‘아름방’에서 한복을 기증하였다.행사를 기획한 섬유박물관 문재은 학예사에 따르면 ‘한복입고 박물관 나들이 가는 날을 통해 전통의상으로 잊혀 가는 한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단절된 세대 간 소통 및 올바른 한복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알려지길 희망하며, 행사 기간 이후에도 누구나 섬유박물관을 방문하면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내·외 박물관 이용객들이 한복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고 전통복식문화…
[페어뉴스]= 시민 누구나 패션문화를 즐기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대구 섬유패션의 발상지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대구의 패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쇼룸(showroom)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패션문화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패션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프랑스․스위스 디자이너 패션쇼 △뮤지컬 공연 및 드라마와 어우러진 패션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모델 패션쇼 △축제장 건물에 섬유패션작품을 입혀 전시하는 섬유패션 파사드, 포토존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패션을 산다’라는 주제로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대구 라이프스타일 패션마켓 △패션아트 클래스 등 패션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패션쇼는 전형적인 런웨이 시스템을 과감히 없애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축제다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 잔디광장을 런웨이로 사용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신남방정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시간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방콕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남방정책이 공식 발표된 후 아세안 국가에서는 최초로 개최한다.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다양한 경제·문화 이벤트가 개최되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자, IT, 부품소재, 화장품, 생활소비재,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101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LG전자,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태국 진출 대기업 4개사도 참가해 대중소 상생의 우수사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들은 태국을 비롯해, 아세안 7개국, 인도, 중국 등에서 초청한 1,000여개사에 달하는 바이어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예정이다. 한편, KOTRA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2018 태국 채용박람회‘를 연계 개최한다. 구인기업 20개사와 청년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해 심층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인(모바일 메신저), BJC중공업(해양플랜트), 동부제철(철강), 락앤락(소…
[페어뉴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속으로 빠져보자! 서울시는 가을철에 집중된 문화예술 행사들을 통합 안내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올해부터 「서울 문화예술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서울 문화예술의 달은 9.17(월)~10.30(화)으로 각 분야별 ▲디자인주간 9.17(월)~30(일), ▲축제주간 10.1(월)~7(일), ▲역사문화주간 10월 둘째~셋째주, ▲생활문화주간 10.20(토)~30(화), 총 4개 주간에 해당되는 40여개 행사를 일정에 따라 소개하고 있다. 지난 9.17(월)~30(일), 「디자인주간」에는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 <서울디자인클라우드>, <공공미술 프로젝트 퍼블릭x퍼블릭> 등 4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는 10월에는 「축제주간[10.1(월)~7(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서울시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시 대표 광장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청계천 다리 밑까지 야외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장(場)에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밖에…
[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9월 17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약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시사회를 개최했다. 올해미국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주요 마케팅 캠페인의 주제이기도 한 ‘음악’은 미국 문화를 이루는 중심축 중 하나로, 미국관광청은 음악을 통해 예술 문화 지역으로서 미국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왔다. 미국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는 맥길리브레이프리먼 필름과 글로벌 스폰서십 파트너인 익스피디아 그룹 및 에어캐나다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본 영화는 그래미어워드 후보로 지명되었던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가 주연을 맡아 미국의 풍부한 음악 유산인 재즈, 블루스, 컨트리, 로큰롤, 힙합 등의 탄생 지역을 방문하고 그 지역에서 발전된 음악 문화를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본 영화 시사회는 행사를 위해 방한한 미국관광청 본청의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인 앤 매디슨(Anne Madison)과 공동 제작사인 에어캐나다의 이영 한국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배철수의 음악캠프’ 음악 작가를 맡고 있는 배
[페어뉴스]= 지난 15일 저녁 관광 관련 여행사, 언론사, 여행·사진작가, SNS 홍보단 120여명을 초청, 국내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관광설명회가 충청남도와 부여군, (사)충청남도관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부여 롯데리조트 금동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외국관광객들에게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7명의 외국인유학생대표도 참가했다.관광설명회에는 양승조충남도지사, 나소열정무부지사, 박정현부여군수가 직접 참여하여 충남과 부여의 역사와 관광자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이번 행사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7개 시·군과 충남 도내 9개 관광관련 업체가 참여해 행사에 참가한 여행사, 언론사, 여행·사진작가, SNS 홍보단들에게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행사에 앞서 팸투어참가자들은 부여석성 양송이 마을에 들러 양송이피자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가 끝난뒤에는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구드래 행사장을 찾아 각종 공연관람과 체험을 즐기는 등 백제문화를 접하고, 식물과 농업, 부여 근대생활사, 식물과 농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백제원 내 부여생활사박물관을 들러보았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필리핀 마카티에서 ‘All That Winter #Korea 2018’ 한국 동계관광 박람회를 개최했다. 마카티의 비즈니스 중심이자 번화가에 위치한 글로리에타(Glorietta) 쇼핑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방한 겨울여행지 집중 홍보차 강원도와 경기도의 기초지자체, 스키리조트, 관광유관업체가 대거 참가했다. 메인행사인 16일엔 ‘한국 겨울여행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대형 스노우볼, 스키점프 VR, 아이스하키 슈팅체험, 산천어 게임 및 스노우보딩 포토존 등 한국 겨울여행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에게 펼쳐졌다. 또한 넌버벌 공연 사춤(사랑하면 춤을 춰라) 및 K팝 그룹 ‘The King’의 공연과 함께, 필리핀 현지 유명 배우이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수 라미레즈와 한국계 현지 MC로 활약 중인 강원관광명예홍보대사 라이언 방의 공연 및 팬사인회도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밖에도 한류를 주제로 한 다양한 한식 요리 시연, K팝 댄스강연, K뷰티 메이크업쇼, 매운볶음면 먹기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겹겹이 마련…
[페어뉴스]= 충남도는 1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건설자재에 대한 홍보기회 제공과 구매촉진을 위해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20개 건설자재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도 및 시․군 건설관련 공무원과 충청남도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역 건설업체 직원 등 400여 명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2013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건설자재를 알리고 ▲신기술 교량공법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 창호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각 분야의 건설자재에 대한 기능, 특징, 시공방법과 설계에서 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궁금한 사항을 업체들과 직접 상의하면서 현장적용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건설신기술 소개, ▲건설업 관리규정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사항 ▲2018년 달라지는 노동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 추진하여 도내 건설인들이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과 KOTRA는 내수·수출초보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11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2018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32개국에서 총 120개 바이어가 방한해 중소기업 395개사와 1,000 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11개사도 참가해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KOTRA에서는 이번 상담회를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과 제품 특성에 맞게 기업별 목표 시장을 선정해 바이어를 발굴했다. 또한 상담 주선이 예정된 기업-바이어 간 사전 교신을 적극 지원해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의 신규 수출 계약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 중에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과감히 뛰어든 기업들도 많아 상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글로컴전자는 독자적인 알카라인 정수필터를 개발해 인도의 U사에 1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델타이앤씨는 30년이 넘는 플랜트 설계 및 설비 경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의 T사와 스마트팜에 쓰이는 농약자동살포 시스템에 대해 1…
[페어뉴스]= 유럽연합(EU)이 주최하는‘2018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Water Technologies)’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EU가 한국과 EU기업 간의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EU 게이트웨이(EU Gateway to Kore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EU 28개국에서 엄선한 40여개의 환경 및 물 관련 강소 기업이 참가하며 관심 있는 국내기업과 신기술과 제품에 대해 1:1로 소개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하는 유럽기업의 유형을 보면 폐수 처리, 정수 공급 및 수처리 솔루션, 대기오염 관리,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바이오가스, 토양보호 등 7개 분야이며 특히 이 중 절반 가량이 수 처리 관련 기업들이다. 유럽의 참가 기업들은 유럽의 높은 환경 기준을 충족시키는 업체 가운데 EU가 직접 선발한 업체들이어서 높은 신뢰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EU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에 걸쳐 추진하는 산업협력 지원사업으로 한국과 유럽의 중소기업을 잇는 교…
[페어뉴스]= 대전시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제3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안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놀이형․참여형 체험위주의 현장 안전체험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생활 실천을 목표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4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10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보다 5개의 참여기관, 16개의 프로그램이 증가되었고, 아파트화재 탈출, 지진, 4차산업기술 체험 등 생활 속의 실질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또한, 행사 홈페이지(http://www.safedaejeon.co.kr)를 처음으로 개설해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온라인 홍보 강화에도 힘썼다. 전체 프로그램은 공식행사를 비롯해 5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그 중 대표 체험관인 안전체험관은 생활, 교통, 재난, 사회기반, 범죄, 보건, 4차산업 기술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아파트화재 탈출 ▲ 지진 ▲ 해양선박 ▲ VR(가상체험) ▲ IOT ▲ 9D가상체험…
[페어뉴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오는 9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양일간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PARK BAR MARKET - Australian Wine Festival 2018)’을 개최한다.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은 다채로운 품종으로 구성된 호주 와인을 시음하며 호주 와인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행사다. 올여름 새롭게 오픈한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파크 바’는 로비 인근에 인접한 야외공간이니만큼 앞으로 초청행사나 이벤트를 활발하게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 당일에 한해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호주청정우 비프 수제버거, 꼬치구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키친도 열려,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느껴볼 수 있다. 입장객만을 위해 특별한 가격에 준비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라이브 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