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2월 12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2019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전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며, 각 기관 및 업계 관계자와 시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후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및 크라우드펀딩 예정기업 10개사의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모의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인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이사의 성공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시민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 참관객을 대상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해 진행하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예정기업 약 15개사의 제품 전시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크라우드펀딩’이란 일반 시민이 창업기업의 기술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을 보고 직접 투자 또는 후원을 하는 것으로 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다. 지난해 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는 8개 기업이…
[페어뉴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IBDA,입다)를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개막은 12월 4일(수) 오후 4시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6층 이벤트홀에서 시상식과 디자이너의 밤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38년 동안 지역디자인계의 사랑을 받아온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국제대회로 발전시켜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7개국 1429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년보다 600점 이상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 일반부 대상은 디자인글꼴에서 출품한 ‘고령자용 목욕의자 디자인’이, 학생부에는 부산조형예술고등학교 강지윤 학생의 ‘어린이 도서관 공사 가림막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 심사결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학생부, 초대·추천작가 총 7개 부문에서 319점이 선정된 작품들을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김영민씨의 공연과 부산지역 대표 밴드인 ‘밴드 흥’의 보컬과 경쾌한 음악으로 흥겨움이 가미되어 디자인과 대중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2019 메디시티대구 헬로 베트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외국인 환자유치와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고,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비투비(B2B:Business to Business) 상담회, 의료관광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메디시티대구」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의료관광 공동마케팅을 통한 신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가 주관하는 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는 지난 4월 몽골, 9월 중국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선도의료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우리들병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또, 지역 의료·뷰티 관련기업인 한국오아시스, ㈜1프로더마톨리지글로벌, ㈜에스오시이(SOCE), 제이에스케이(JSK) 업체,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 의료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해 대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베트남 현지에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1월 12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창업-실패-재도전’의 선순환 재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제2회 부산재창업페스티벌」(가칭 ‘리페부산’)」을 11월 8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 더베이 101(3층 야외 루프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리페부산은 「제2회 실패왕 에디슨 상」의 시상식과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강연을 통해 참석한 시민, 재창업 기업인들과 함께 성실 실패를 격려하고 우수기술 인력들의 혁신적인 창업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제2회 실패왕 에디슨 상」 공모전에는 실패수기 99건이 접수되어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었고, 관련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총 6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부산시장상, 시상금 5백만 원)에는 ‘감지센서를 기반으로 유동인구 계수 시스템 빅데이터 사업’을 하는 ㈜아이데이터 김충환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카페사업을 하면서 사업실패 후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재기에 성공한 포항시의 ‘카페 1944’를 운영하는 이 솔 대표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 3명의 실패의 아픔과 딛고 일어선 경험 발표, ▲
[페어뉴스]= 국내 최대 해외조달 상담 행사인 ‘2019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KOTRA(사장 권평오)가 산업부, 조달청, 외교부와 공동 주최하는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에서는 주요 해외발주처와 조달벤더(중간유통업자)가 국내기업과 상담한다.29개국 78개 해외 발주처·바이어와 250개 국내기업이 참가하는 올해는 KOTRA와 조달청, 외교부가 ‘팀 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해 협업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남부 덴마크 정부, 베트남 보건부,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20개 국제기구, 해외발주처와 58개 바이어와 약 600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정보기술(IT) 기반 전기·전자 분야와 보건의료 부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조달시장 설명회에서는 국제연합(UN), ADB 및 루마니아, 덴마크, 러시아 조달 시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각 기관 담당자가 발표 연사로 나선다. 20조원 규모 UN 조달시장 공략을 위해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조달본부(UNPD), 유엔제네바사무국(UNOG),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담당자를 초청해 유엔조달 설명회와 심화워크숍도 마…
[페어뉴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통해 ‘워라밸*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2019 부산 워라밸 페어’가 열린다. 워라밸은 워크-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의미한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여성가족개발원와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워라밸 주간을 맞아 내일(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워라밸 주간 기념식과 ▲워라밸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시작으로 워라밸 페어 기간에는 ▲연극공연 ▲가족행사 ▲워라밸 인식개선 시민 캠페인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첫째 날 기념식에서는 ‘워라밸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그동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워라밸을 꾸준히 실천해 온 부산지역 기업체들이 참여하는 ‘워라밸 선도기업 약정식’을 통해 앞으로도 부산의 워라밸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기념식에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포럼에는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의 박세헌 경영지원실장이 직접 참여해 ‘우아한 아재 근무’ 등 워라밸 조직문…
[페어뉴스]=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서울릴렉스위크가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명상이 일상으로 스미고 있다. 누구나 시간을 내어서 하는 취미 활동이자 잠깐의 짬을 이용한 막간 마음 운동으로 주목받는 것이다. 그러나 ‘명상’이라는 단어가 풍기는 이미지는 여전히 딱딱하다. 다리를 포개고 앉아 장시간 옴짝달싹하지 못하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장군죽비로 어깻죽지를 내려치는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 앉은 다음에도 그다음엔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하다. 전 세계 패션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패션위크처럼 일정 기간 명상 입문자부터 고수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명상 수업이 열린다면 어떨까? 그동안 명상의 진입장벽이 되어온 접근성을 대폭 낮추고, 건강하고도 다양한 명상법을 소개하는 대규모 이벤트가 열린다면 말이다. 일주일간 40여개의 명상 프로그램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다. 명상 입문자가 듣기 좋은 기본 명상은 물론 엄마를 위한 명상, 음악 명상, 요가 및 움직임 명상 등 대상과 방법을 달리한 여러 프로그램 진행된다. 나에게 필요한 명상을 쏙쏙 찾아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서울릴렉스위크는 20…
[페어뉴스]= 11월 4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 동백섬 일대를 중심으로 창업인의 축제「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가 열린다.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0여 개 창업지원 기관과 민간이 참여하여 26개의 다채로운 창업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인 ‘바운스(Bounce) 2019’와 ‘글로벌 벤처 투자쇼’, ‘부산 재창업(Re-Startup) 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며, 이외에도 콘퍼런스, 패널토의, 기업설명(IR) 피칭, 창업교육,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IBK 창공도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선정된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11월 6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국내·외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모두 모이는 이 자리에서는 오프닝 세레모니, 웰컴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이 개최되어 다양한 주체 간…
[페어뉴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도시건축 플랫폼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19)'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올해 2회째로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65일(9.7~11.10)간 열린다. 특히 그 중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비엔날레 기간 주말에 개최되고 있는 '서울도시장'이다. 서울도시장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중 '현장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서, 9월 21일을 시작으로, 10월 5일, 6일 - 10월 26일, 27일 - 11월 2일, 3일, 총 4회, 7일동안 열린다. ‘서울도시장’은 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현시대의 도시문화를 투영시켜주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원초적인 집합도시인 전통 시장의 개념을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들여다보며 △을地:공존 △도시상회를 주제로…
[페어뉴스]= 무슬림소비자단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대표 김한뫼)은 지난 10월 21일 2019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할랄특별관에서 농식품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강좌를 실시했다. ‘할랄산업의 구조적 특징’, ‘젊은 무슬림의 소비트렌드’,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할랄시장에서의 SNS 마케팅’, ‘말레이시아 무슬림 소비자가 바라본 한국 상품’ 등 그간 국내에서 다뤄진 적이 없던 주제들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서는 특별히 말레이시아 SNS 인플루언서를 강사로 초청해 현지 젊은 무슬림 소비자가 바라본 한국상품의 특징, 전망 및 제조업체에 대한 희망사항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뫼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 대표는 ‘블루오션으로만 인식되어 온 할랄시장은 자본력, 대형유통망 등 기존 마케팅 수단에만 의존해서는 개척되기 어려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바이어를 찾아나서는 것이 아니라 바이어를 만들어낸다는 자세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슬림 소비자주권을 존중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페어뉴스]= 세계 최대 인쇄전‘드루파2020(drupa)’가 내년 6월 16~2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드루파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는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12월 3일(화) 한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드루파는54개국 1,828개사가 참가하고, 183개국 26만여 명이 방문하며,한국에서만 2,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쇄 산업 최대 전시회이다.4년에 한 번 개최되는 드루파는디지털인쇄,특수인쇄,포장인쇄, 라벨인쇄,프리프레스 및 후가공 장비,웹투프린트, 3D프린팅 등 인쇄산업 전 분야를 다뤄 개최 시마다 방대한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드루파2020에서는 다양한 혁신 기업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dna(drupa next age)’를 비롯해 ‘3D 프린팅 특별전’, ‘포장인쇄 특별전’, ‘드루파 큐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인쇄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웨스틴조선호텔서울 2층 라일락룸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린다.연사로는 자비네겔더만(Sabine Geldermann) 드루파총괄이사와 클라우스볼자슈네만(Claus Bolza-Schüneman) 드루파위원회 회장이 참석하여 드루파…
[페어뉴스]=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이하 한작협)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한다. 17일(목) 13:40~15:00까지 컨벤션홀 1층 107호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작은도서관 발전 방안’을 발표한다. 작은도서관은 1994년 3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이 시행되면서 '문고'라는 명칭과 함께 시작되었다. 작은도서관은 25년이 지난 9월 현재 전국 6,900개관으로 양적인 팽창이 일어났지만, 그에 비해 질적인 발전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립 작은도서관이나 사립 작은도서관 모두 제자리걸음인 상황에서 지난 25년을 되짚어 보고, 특히 문제가 많은 사립 작은도서관을 어떻게 하면 정착시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케 하여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의 대안을 20년 이상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온 운영가들이 제시하고자 한다. 예천 만권당작은도서관 박훈 관장의 진행으로 인천 서구 지속발전가능협의회 운영위원장겸 한국민들레도서관 강춘근 관장이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이렇게…
[페어뉴스]= 이번 주말, 아시아 최대 걷기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와 누리마루APEC하우스, 갈맷길 일원에서 ‘2019 아시아걷기총회(Asia Trails Conference, ATC) 부산’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걷고싶은부산이 주최하고, 2019 아시아 트레일즈 콘퍼런스(ATC) 부산 집행위원회와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ATN)가 주관하며 11개국에서 지역 34개 단체와 부산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3일에 걸쳐 ▲개막식 ▲강연 및 토크쇼 ▲야경투어 ▲아시아워킹페스티벌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총회 ▲템플스테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1일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에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서명숙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의장(제주올레 이사장)의 ‘함께 걷는 아시아, 길 위의 평화’라는 기조강연에 이어 ▲신정일 우리땅걷기 대표의 ‘동해안 대트레일을 열자-오륙도에서 두만강 녹둔도까지’의 발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트레일 토크쇼에는 이범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동명대 고영삼 교수(4차산업연구센터장), 정지혜 제주올레 팀장, 쉥신챠우 대만 천리트레일 대표가 참여…
[페어뉴스]= 11일부터 15일까지 ‘한복,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2019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Global Ethnic Festa, 2019)’을 경주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길쌈과 의복에 대한 유구한 전통이 전승되고 있는 경상북도에서 한복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옷의 단순한 아름다움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한복에 담긴 조상들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되어 세계문화 속에 한복의 우수함을 선보이게 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19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은 우리 옷에 담긴 인문정신 가치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복인문포럼’과 한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한복문화 홍보 특별전시’, 전 세계 복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문화 패션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문화 패션쇼는 지구촌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로 호주 한복디자이너 미란다데이가 초청되어 직접 디자인 한 한복을 선보이고, 포항공과대학교와 경주대학교 유학생들이 세계민속
[페어뉴스]=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이 올랐다.‘드림 인 부산(Dream in Busan), 기술, 또 하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고용노동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벡스코 등 부산지역 6개 경기장에서 전국 1,847명의 선수와 1만8천여 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능경기’를 위해 ‘선수중심, 시민중심의 현장 체험형 대회’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주중 개최로 인해 시민들 참여가 어려웠던 경기 일정을 주말 개최로 개편하여 가족단위 및 지역주민들의 방문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능경기를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 모바일웹(www.skills1.kr)으로 대회정보를 제공하고, 직종안내서인 웹툰을 제작·배포한다. 그리고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예비숙련기술인인 초중고생의 조기 직업진로 및 4차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드론헬리콥터 만들기’, ‘태양광자동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