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상품 할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유통산업협회가 주최하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돕고 우수 제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서 국,내외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전시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25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인 이번 행사에는 전기전자, IT관련제품,농수식품,생활용품,홈인테리어,선물용품, 주방용품,키즈유아용품.의류 등 다양하고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전시하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유통 제조사간의 비지니스 현장 상담과 부대행사로 우수상품 PT show , 경매경매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2016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제24회 대관령 눈꽃축제(www.snowfestival.net)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 상징화를 표방, 대관령 눈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한다. 메인행사인 눈꽃축제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에는 평창 송어축제, 알펜시아리조트 빙등제의 행사기간이 일부 겹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펜시아 빙등제는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불리는 하얼빈빙등제 제작팀이 투입되어 만들어지는 대규모 행사로 펼쳐진다. 또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평창 일대의 눈썰매장, 얼음썰매장에서 노르딕 미니코스, 스키점프, 아이스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의 시연을 보고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동계올림픽 홍보관 및 경기장 관람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전통놀이 체험, 겨울레포츠 체험, 이색이글루 체험
[페어뉴스]=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는 최우수 수출 지원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출탑은 2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대유에이텍을 비롯해 23개 업체가, 유공포상은 19명이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출증진 우수기관 평가 결과, 광주시는 수출증진 노력, 단체장 관심도, 우수사례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주시는 올해 통상진흥시책으로 해외시장개척단,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16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해외마케팅 활동, 해외진출 희망기업 발굴 및 수출환경 조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 중소제조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개척 활동을 위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출진흥자금을 운용중인 광주시는 지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0억원을 출연, 현재 자금이 62억원으로 늘어 2014년까지 252개 업체에 385억원 융자지원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2007년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고, 2011년 133억불, 2012년 141억불, 20
[페어뉴스]= PC 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www.micronics.co.kr, 이하 마이크로닉스)의 '퍼포먼스 II HV 1000W' 전원공급장치가 'MSI 오버클러킹 페스티벌 2015'의 대회용 부품으로 선정되어 행사에 참가한다.12월 12일(土) 서울 용산구 나진전자월드에서 열리는 MSI 오버클러킹 페스티벌 2015는 국내 PC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행사로 기획되어 오버클러킹을 즐기는 누구나 대회 및 현장 관람에 참가할 수 있다.대회 참가자에게는 CPU 쿨러를 제외한 모든 장비가 제공되며 CPU 쿨링 솔루션만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사용하게 된다. 액화 질소 쿨링이나 수냉 방식 쿨러 등은 제외하고 공냉 방식의 쿨링만 허용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도 행사의 돋보이는 점이다.대회는 2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2등과 3등은 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016년에 진행되는 세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 자격을 부여한다.이와 함께 행사장 현장에 준비된 갖가지 이벤트에서 마이크로닉스와 MSI코리아, 인텍앤컴퍼니, ITCM, 아스크텍, 제이웍스 등의 협찬 업체가
[페어뉴스]= 광고대행사 레오버넷코리아(대표 조유미)가 '2015 캠페인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에서 한국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부문에서 금상,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22년 역사와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캠페인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는 광고 전문 매체 '캠페인(Campaign)'이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 홍보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업체와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레오버넷코리아는 지난해에도 광고 에이전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영광을 이어가게 됐다.레오버넷코리아는 6000여 광고대행사가 경쟁하는 국내 광고시장에서 현재 7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1위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레오버넷코리아는 올해 거래총액과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9%와 7% 증가를 기록했다.레오버넷코리아의 조유미 대표는 "확장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꾸준한 혁신과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무엇보다 주력한 한 해였고, 그 결과로 이런 글로벌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레오버넷이 추구하는 인간(HumanKind) 중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12월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제 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다이치는 ‘국내 1위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이치는 지난 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다이치는 2010년 해외 수출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일본,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동 등으로 판로를 넓히며 명실상부 글로벌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또한 약 30% 가량 신장했다.국내 유아용 카시트의 질적인 발전을 이끈 업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이치는 업계 최초로 ISOFIX(국제규격 차량 내 유아용 카시트 고정장치) 전용 카시트를 개발해 국내 ISOFIX의 대중화에 힘썼다. 또 100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서울디자인위크2015 가 닷새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 서울디자인위크2015는 ‘Seoul’s Design Wizard(서울의 디자인 마법사) - 보이지 않는 디자인,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디자인의 가치를 445개 기업과 함께 3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5일간 DDP와 코엑스를 비롯한 서울 곳곳의 디자인메이트, 디자인스팟에는 총 3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대대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동아시아 대표 글로벌 디자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서울디자인위크2015는 유기적인 민·관 협력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끌어나간 축제였다. 특히, 시민 디자이너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목 받은 ‘디자인메이트’들은 DDP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며 서울디자인위크2015의 구심점이 되었다.이번 축제에는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를 중심으로 서울공예박람회, 영디자이너존, 디자이너스파티 등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
[페어뉴스]=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디지털대학교 선촌예술원 갤러리에서 ‘Back to the 50’s’展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매년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 주최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Back to the 50’s’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 오프닝 행사는 1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5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에이티브한 의상과 액세서리 가방 등 30명의 작가들이 4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 김은경 교수는 이번 전시에 대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온라인수업으로 이론과 패션 실기를 배우며 노력해 온 우리 학생들이 그 동안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과 동아리, ‘패디방’에 자율적으로 모여 재능 기부를 통해 완성한 옷을 출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전시되었던 상품들은 소싱페어를 통해 브랜드 런칭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유통 및 판매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회 부대 행사로는
[페어뉴스]= 12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람객 수인 93,321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00여 개의 브랜드와 65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국내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올해 ㈜한진의 후원아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디자이너들이 본인의 얼굴과 이름이 소개된 부스 안에서 참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디자인 컨셉을 설명하는 ‘디자이너프로모션’ 섹션이 가장 활기를 띠었다. 입술 모양의 입체 컵 뚜껑으로 인기를 끈 장우석 디자이너, 작품 같은 미학과 기능을 모두 갖춘 금속 오브제들을 선보인 송범기 디자이너, ‘짜맞춤’이라는 전통가구 제작 기법을 활용한 가구를 선보인 권원덕 디자이너, 미디어아트에 활용되는 프로젝션 맵핑을 패션소품에 적용한 김지혜 디자이너 등 45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작품들과 감각적인 연출 공간들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신예디자이너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희원과 이달우 디자이너도 올해 각각 ‘한국콘
[페어뉴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평소 머리 및 두피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탈모관리에 도움을 주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모자가 출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상일모자는 챙이 달린 캡(cap) 형태의 모자 윗부분에 둥근 뚜껑을 고안하여 만든 신개념 건강모자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 모자는 언뜻 보면 일반적인 모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수리 부분의 뚜껑을 열면 통풍이 가능해 탈모에 악영향을 주는 밀폐되거나 습해지는 두피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뚜껑 아래쪽에는 함께 제공되는 한약재를 넣는 부분이 있어 한약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뚜껑을 닫으면 이 한약재가 데워지며 탈모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한약재는 탈모 및 아토피, 혈압조절 등에 좋은 어성초와 천궁이 주 성분이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계피도 함유되어 있다고 전한다. 탈모인들의 경우 허전해진 머리를 가리고자 모자를 즐겨 쓰는데, 숨쉴 틈이 없는 모자 안의 환경은 탈모를 더욱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모자는 탈모에 악순환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낚시나 등산, 각종 스포츠 활동 시에는 모자가 필수이기 때문에 더욱 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