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버넷코리아, '2015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 2개상 수상


 [페어뉴스]=  광고대행사 레오버넷코리아(대표 조유미)가 '2015 캠페인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에서 한국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부문에서 금상,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22년 역사와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캠페인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는 광고 전문 매체 '캠페인(Campaign)'이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 홍보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업체와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레오버넷코리아는 지난해에도 광고 에이전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영광을 이어가게 됐다.

레오버넷코리아는 6000여 광고대행사가 경쟁하는 국내 광고시장에서 현재 7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1위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레오버넷코리아는 올해 거래총액과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9%와 7% 증가를 기록했다. 

레오버넷코리아의 조유미 대표는 "확장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꾸준한 혁신과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무엇보다 주력한 한 해였고, 그 결과로 이런 글로벌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레오버넷이 추구하는 인간(HumanKind) 중심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창의적 문화를 만드는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에이전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한국/일본, 호주/뉴질랜드, 중국/홍콩/타이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수상자를 가려낸 뒤 최종적으로 각 부문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