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일상 공간에서 닷새 동안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이 오는 9월 28일(수)부터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번 축제는 28일(수)과 29일(목) 서울시민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상 공간인 플랫폼창동61, 망원1동(망원시장), 길음1동 등 ‘마을’에서, 30일(금)에서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도심 광장 및 거리’에서 축제를 선보인다.서울거리예술축제2016에서는 유럽 거리극 축제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현대 서커스 작품, 해외 공동제작 세계초연 작품,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식초청작,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도전을 소개하는 자유참가작 등 9개국 47개 작품 총 126회의 거리예술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프랑스, 호주 등과의 활발한 해외 교류를 통한 사전 공동작품제작, 그리고 국내 거리예술단체의 창작지원작품까지 다각도에서 라인업을 준비했다. 확장되고 있는 국내 거리예술 콘텐츠
[페어뉴스]= 울산시는 허베이 성 관광산업 발전대회(23일)와 관련 행사인 ‘2016년 세계산악관광포럼(25일)’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 및 포럼에서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과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우수사례를 알리는 등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친다.‘허베이 성 관광산업 발전대회’는 9월 23일 허베이 성 바오딩시 라이수이현에서 국내외 중점여행산업대표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관광지 및 관광 상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2016 세계산악관광포럼’은 라이위안 현에서 산안관광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발전의 관심 및 미래’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 포럼 내용을 보면 허베이산악여행이미지 및 자원선전영상 상영, 세계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간 발전방안 토의 등이 있다. 울산시 대표단 단장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7년 울산 방문의 해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는 관광교류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하여‘2016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10월말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기업의 최대 수출 국가인 미국·중국·일본·베트남의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들에게 수출상담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지역 기업들에게 해외 현지시장 정보획득 및 판로개척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매력이 높은 유력 바이어를 4개 국가에 설치된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 모집 후 참가바이어를 엄선해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 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바이어 상담 희망품목을 취급하는 제조 또는 무역업체로 10월 7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지원시스템(http://trade.busan.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1577-00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부산의 비상, MICE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제5회 부산 MICE 페스티벌’이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관광컨벤션 포럼과 공동주관으로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등에서 개최한다. 마이스 관련 업계, 학계,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MICE 포럼, UIA 특별 세션, MICE 채용박람회, MICE 골든벨 등 1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올해 마이스 우수기업과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우수기업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대표 강용)이 선정되었으며 개인유공자로는 전영권 부산롯데호텔 판촉지배인, 김철민 해운대그랜드호텔 판촉지배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글로벌 MICE 포럼에서는 ‘Co-opertition: MICE 유치마케팅의 국제적 경쟁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Cyril Ritchie UIA 부회장의 ‘국제기구 및 협회의 역할 및 운영전략’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장태순 부산관광공사 MICE본부장 및 김희영 한국 PCO협회 이사가 ‘국제기구 유치 및 MICE 발전 전략‘과 ’글로벌 시대의 협회, 학회 국제회의 유치의 핵심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페어뉴스]= ‘거버넌스를 통한 서울의 도약(Taking Seoul to the Next Level through Governance)’ 이라는 주제로 거버넌스 국제 컨퍼런스가 22일(목)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금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거버넌스 전문가와 국내 시민사회 활동가, 일반 시민 등 총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도시의 혁신적 거버넌스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진보적 거버넌스를 논의한다.기조연설에 나선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이자 동대학원 아시아 연구소의 아시아어버니즘클러스터(Asian Urbanism Cluster) 회장인 마이크 더글라스는 '인간 번영을 위한 도시 거버넌스'를 주제로 4가지 측면(결속력, 분배적 정의, 사회문화적 삶의 질, 환경적 웰빙)에서의 도시의 목적과 거버넌스의 진보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후쿠다 노리히코 일본 가와사키 시장과 유창복 협치서울추진단장의 거버넌스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와 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쇼는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마이크 더글라스(Mike D
[페어뉴스]=BMW코리아미래재단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교육기부방과후학교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창의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미래인재의 바다’ 구역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부스를 마련하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한다. 과학, 예술, 수학 등을 융합한 STEAM 이론에 기초한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생들의 과학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실험실에서는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차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시작하며, 실험실은 별도 예약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교육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니어 캠퍼스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창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3년째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서울디자인위크2016’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서울시 전역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민‧관 협력 공동 추진으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2016’의 올해 주제는 ‘Smart City, Smart Design, Smart Life’로, Smart Design을 통해 Smart Life를 추구하는 Smart City 서울을 이야기 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디자인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효율적인 삶, 자율적인 삶, 조화로운 삶, 더불어 함께 하는 삶, 지속가능한 삶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라이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방법으로 스마트 앱세서리(Appcessory)를 제시한 ▲2016주제전‧Smart Design Smart Life, 미래 서울의 교통 모습을 미리 논하고 체험해보는 ▲2016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전시, 유니버설디자인 이야기를 일상생활에 적용한 사례를 전시를 통해 살펴보고 국제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 ▲2016 유니버설디자인 서울 전시‧세미나, ‘식(食)’문화의 변화에
[페어뉴스]= 300여개 중소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인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9월 21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1층, A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 이외에도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기술보호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9월 21일에는 미국 3D로보틱스 사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앤더슨 등이 참여하는「제5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과 한국형 품질혁신의 모델을 논의하는「한국형 품질혁신 표준방법론 컨퍼런스」, 사례분석을 통해 생산현장의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트리즈(TRIZ) 포럼」이 개최되었다. 둘째날인 9월 22일에는 중소기업의 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구매상담회」,「글로벌 진출 투자설명회」와 함께 데니스 홍 등 명사의 강연을 듣는「명사 멘토링 강의」도 개최된다. 마지막날인 9월 23일에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 대응책을 논의할「기술보호 컨퍼런스」, 연구개발 전문기업 및 특허 활용에 대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창조혁신기업 지원 설명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기술혁신관, 산학연협력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사물인터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 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16 뭄바이식품박람회(World of Food India 2016)」에 참가한다. 올해로 11번째인 이번 뭄바이식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박람회인 독일 ANUGA박람회의 주최사 쾰른메세와 인도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는 박람회로서, aT는 이번 박람회에 오가닉푸드(음료), 오뚜기(면류), 팔도(면류), 국순당(주류), 티젠(차류), 델리스(스낵) 등 총 16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aT 한국관은 인도시장에서의 우리 농식품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감안하여 알로에음료, 두유, 다시마스낵, 라면, 치즈스틱, 차, 막걸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우리 농식품의 다양성을 어필함으로써 인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삼계탕’, ‘비빔밥’, ‘닭갈비’등의 시연·시식 행사를 통한 모객과 홍보로 참가업체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페어뉴스]= 2016년 제10차 WTA 총회 및 세계혁신포럼이 21일(수) 인도네시아 탕그랑셀라탄에 위치한 국립과학단지에서 인도네시아 푸안 마하라니 인적자원개발문화부 장관 등 19개국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했다. 세계혁신포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급속한 과학기술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혁신체제 구축과 지역산업 발전의 토대로서의 과학단지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한편, 대학총장포럼에서는 6개국 13개 대학이 참여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 다양한 교류협력에 대해 다양한 논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대학들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참여 대학들 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