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 참가

  

[페어뉴스]= BMW코리아미래재단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교육기부&방과후학교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창의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미래인재의 바다’ 구역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부스를 마련하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한다.


과학, 예술, 수학 등을 융합한 STEAM 이론에 기초한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생들의 과학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실험실에서는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차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시작하며, 실험실은 별도 예약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교육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니어 캠퍼스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창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3년째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