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주·중국·일본·베트남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하여‘2016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10월말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기업의 최대 수출 국가인 미국·중국·일본·베트남의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들에게 수출상담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지역 기업들에게 해외 현지시장 정보획득 및 판로개척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매력이 높은 유력 바이어를 4개 국가에 설치된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 모집 후 참가바이어를 엄선해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 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바이어 상담 희망품목을 취급하는 제조 또는 무역업체로 10월 7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지원시스템(http://trade.busan.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1577-00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