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블랙야크의 포틀랜드 친환경 라이프웨어 ‘나우’가 브랜드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한 온라인몰 '나우코리아'를 오픈했다. 나우는 사이트 통합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에코백 릴레이 캠페인과 함께 쿠폰 증정 이벤트를 이달까지 진행한다. 온라인몰에는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쇼핑은 물론 포틀랜드 감성이 담긴 캠페인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 등 고감도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도록했다. 먼저 이벤트는 영국 프리미엄 브롬튼 자전거와 가방 5만원 쿠폰을 구매고객 16명에게 증정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2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선 에코백 릴레이 캠페인 ‘#live nau’를 실시한다. 캠페인은 나우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라이프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온라인 구매 때 증정하는 나우 에코백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위한 본인의 다양한 일상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공유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그 친구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 나우 마케팅 관계자는 "자신만의 멋을 지키며, 환경도 보호하는 브랜드 철학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초 한국에 선보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프렌치 벗 와일드(French but Wild)’라는 주제의 캠페인 광고를 8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3명의 친구가 정원에서 배드민턴을 치면서 셔틀콕을 따라 점점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 에이글의 상징인 독수리가 나타날 때까지 유쾌한 게임을 즐긴다는 내용이며, 영상 배경음악 캉캉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감성을 그대로 보여 준다. 에이글은 프랑스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1853년 창립 이래 ‘자연으로부터의 보호’라는 브랜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독특한 콘셉트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에이글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브랜드 상징인 독수리를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자연과 도심 모두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글은 글로벌 광고 공개를 기념해 16일까지 신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페어뉴스]=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인왕산에는 가벼운 마음에 거닐 수 있는 좋은 길이 많다. 그중에 힐링과 함께 조선의 역사 현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세검정에서 출발하여 몇 안되는 서울속의 계곡 백사실을 둘러보는 코스다. 백사실은 몇 안 되는 서울 속의 자연계곡이다 백사실 계곡과 백사동천으로 가는코스 여러갈래 중 세검정에서 오르는길이 있다. 세점정 초교 앞에서 출발하여 세검정 정자를 지나 홍제천 길을 따라 걷는다 ,. 가는길 중간에 내조의 여왕드라마에 나온 자하슈퍼가 모습이 그대로 있다. 주택가를 지나 계곡으로 오르는 길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백사실 입구에 다다른다 . 백사실은 계곡이라 부른다 서울에서 그리불리는곳이 얼마나 있을까? 백사실은 북악산(백악산) 아래 있는 계곡이다. 계곡을 흐르는 물의 양은 적지만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물길을 이룬다. 백사실 계곡 입구에 있는 천년고찰인 현통사를 지나 백사실 계곡으로 들어선다. 평온한 숲이 깊어지면서 바위에 깊게 새겨진 백사동천이라는 암각이 나온다. 백사실은 백악산 자락이라 흰바위가 많아 백사동천(白石洞天)이라고도 불리지며, .우수한 자연생태지역으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페어뉴스]=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화하기 직전의 시기를 뜻하는 한로(寒露). 농촌 곳곳이 타작 소리로 한창인 10월 8일 토요일, 빛나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끌어안은 부여군 일원에서는 청아하고 고즈넉한 금강 둔치를 배경으로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 탐방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올해 충남형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정체성 확립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 새로운 융합형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천년 역사의 물길이 닿는 충남 지역 5곳(금산, 공주, 부여, 논산, 서천)에서 「이제는 금강이다」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제는 금강이다」의 중심축이자 핵심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탐방은 10월 한 달간 5회에 걸쳐 「인문학 콘서트」,「문화예술 공연」,「문화예술품 전시·체험」등을 10월 1일 금산, 10월 8일 부여, 10월 15일 공주, 10월 23일 논산, 10월 29일 서천까지 이어간다. 지난 10월 1일 토요일 금산군 명주포여울에서 첫 날개를 편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 탐방은 오락가락 하는 가을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억새길, 코스모스 길가를 금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전 금강변 자전거길은 국토종주 금강 자전거길 시•종점 및 투르 드 코리아 2016 개최구간으로써 신탄진역, 신탄진IC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도심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와 자전거산책은 물론 로하스 가족공원에서 자연과 낭만을 즐기는 캠핑, 레포츠센터에서 수상스포츠까지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금강변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전거 라이딩 후 인근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에서 오토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을 즐길 수 있다. 여행코스는 탄진역 ~ 현도교 ~ 대청대교 ~ 레포츠센터 ~ 미호교 ~ 대청공원으로 주행거리는 7 km이다.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전 보문산 자전거길은 자연속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ㆍ건강 코스로 탁월하여 건강길로 불리우며, 접근성이 우수하고, 시ㆍ종점이 공원으로 자전거 나들이로 적합하다.또한 매년 뿌리축제와 효월드 관광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부하며, 오월드 내에 주랜드, 조이랜드, 플라워랜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온 가족이 즐길수 있는 테마공원이 있다. 여행코스는 보문산입구 ~ 청년의 광장 ~ 사정공원 ~ 대전오월드 ~ 뿌리공원으로 주행거리는 10 km이다.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청호반코스는 가을정취가 물씬 드러나는 풍성한 억새밭을 비롯한 대청호반의 비경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자연생태공원과, 자연생태관, 추동습지보호구역 등 볼거리도 많으며, 인근에 ‘슬픈연가’촬영지, 농촌체험 찬샘마을, 연꽃마을, 신선바위 등 풍부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대청호반은 연인·가족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코스이다.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 ~ 대청호 자연생태관 ~ 국화꽃단지 ~ 전망좋은곳까지 구간이며 주행거리는 5.8km(왕복)로서 연인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찾아가는 길: 대전역 동광장 버스정류소에서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까지 약 15km
[페어뉴스]=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에서 대청호 자연생태관과 국화단지를 거쳐 전망 좋은 곳으로 이어지는 구간 등 3개 구간(총 연장 22.8㎞)이 행정자치부의‘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되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행정자치부가 한국의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국내외에 알려 자전거길 주변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우해 선정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가족, 연인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가볍게 나들이가 가능한 연인길 ▲도심 인근에 있고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이나 힐링이 가능한 건강길 ▲ 아름답고 쾌적한 금강변의 관광명소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 등이 풍부한 관광길 등으로 구성 되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포함된 대전시 구간은 ▲(연인코스)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대청호 자연생태관~전망 좋은 곳 5.8㎞, (건강코스) 보문산 입구~청년광장~사정공원~대전오월드~뿌리공원 10㎞,(관광코스) 신탄진역~현도교~대청대교~레포츠센터~미호교~대청공원 7㎞ 등 총 3곳으로 대청호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코스 구간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름다운 자전거길은 대전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 찾는 분들이
[페어뉴스]= 미국관광청(Brand USA)은 델타항공과 함께 미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USA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이하 ‘USP’)을 이수한 여행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USP 이수자 및 델타항공 담당자,여행전문블로거등 총 33명이 참가한 이번 팸투어에는 총 3개 그룹으로 나뉘어져각각 1) 시애틀/포틀랜드, 2) 캘리포니아/네바다, 3) 그랜드 서클 등 3개의 지역을 둘러보았다. 지역별 관광 명소,호텔 등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 여행 업계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여행 막바지에는 참가자 전원이 레이크타호에서 모여 각각의 지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레인보우 트레일투어, 크루즈 투어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특히, 레이크타호에서 진행된 피날레 이벤트에서는 오스틴 사스(Austin Sass)레이크타호 시장이 직접 참석, 한국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팸투어 기간동안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그룹별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 제작 미션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미국관광청 최지훈 부장은“USP를 꾸준하게 이수한 참가자들에게감사드리며, 미국의 무한한 매력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리조트 명가' 대명레저산업(이하 대명)이 해외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명은 이를 위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리조트를 적극 알리면서 현지 홍보채널 가동에 나섰다. 대명은 이미 강원도와 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열린 관련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 중국 광동지역 최대 박람회인 국제여유산업박람회에도 참가하는 등 12곳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대명의 기획상품을 적극 알렸다. 이와 관련 이상현 글로벌 마케팅팀장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개별여행 비중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를 방증하듯 두곳에서 열린 박람회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방한 여행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현지언론의 취재와 여행사의 러브콜도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대명은 지난 9월 요우커들을 위한 '여행 한국어' 교육 영상을 인민망과 함께 제작해 중국 교육방송을 통해 이달부터 방영한다. 또한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말레이시아 최대 미디어그룹 미디어 프리나의 4개 공중파 채널에 외국인용 스키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방영했으며, 드라마 ‘빔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