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글은 자연이다"…글로벌 광고 캠페인 전개

영상 전세계 동시에 공개하며 특판 이벤트도 진행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초 한국에 선보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프렌치 벗 와일드(French but Wild)’라는 주제의 캠페인 광고를 8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3명의 친구가 정원에서 배드민턴을 치면서 셔틀콕을 따라 점점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 에이글의 상징인 독수리가 나타날 때까지 유쾌한 게임을 즐긴다는 내용이며, 영상 배경음악 캉캉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감성을 그대로 보여 준다.


에이글은 프랑스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1853년 창립 이래 ‘자연으로부터의 보호’라는 브랜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독특한 콘셉트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에이글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브랜드 상징인 독수리를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자연과 도심 모두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글은  글로벌 광고 공개를 기념해 16일까지 신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